KN-01 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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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N-01 미사일에 대한 문서는 북한이 2008년 10월 7일 서해 상공에서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이용하여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사건을 다룬다. 한국 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했으며, 북한의 AN-2 수송기에서 발사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군사 전문가들은 AN-2의 탑재 중량과 KN-01 미사일의 무게 차이로 인해 탑재가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문서에서는 중국의 SY-1, HY-4, XW-41 등 실크웜 미사일의 제원과 특징을 설명하며, 한국 언론의 보도와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을 비교 분석한다.
2008년 10월 7일, 북한은 서해 상공에서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했다.
KN-01 미사일은 북한이 개발한 공대함 미사일로, 중국의 실크웜 미사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한민국 언론은 실크웜 미사일의 무게(2.3톤) 때문에 항공기 탑재가 불가능하다고 보도했지만, 실제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 미사일인 SY-1은 2톤, HY-4는 1.7ton으로 항공기 발사가 가능하다.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하여 GPS/GLONASS를 탑재하고 사거리가 300km인 XW-41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지상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 북한의 공대함 미사일 발사 실험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한 XW-41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XW-41은 사거리 300km에 GPS/GLONASS를 탑재하여 선박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 능력도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까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 1. 일류신 Il-28 경폭격기
2008년 10월 7일 북한이 서해 상공에서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이용해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80여 대 보유하고 있으며 폭격기 전대를 이뤄 운용 중이다. 한국군은 북한이 남측에 핵공격을 할 경우 이 폭격기를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1]
한국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했다. 이 미사일이 북한의 병력 수송용 비행기인 AN-2에서 발사됐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AN-2의 최대 탑재 중량은 2140kg인데 KN-01 미사일의 무게는 2300kg이라 탑재할 수 없다는 군사전문가들의 비판이 있다.[2]
중국의 실크웜 미사일 중 항공기 발사가 가능한 것은 최초의 SY-1 미사일과 최신의 HY-4 미사일이 있다. SY-1 미사일은 스틱스 미사일을 중국이 최초로 제작한 것으로서, 사거리 150km, 중량 2ton이다. 항공기 발사형을 C-601 미사일이라고 부른다. HY-4 미사일은 선박, 지상, 공중 발사가 가능하며, HY-2 미사일의 액체연료 로켓 엔진과는 달리 터보젯 엔진을 장착했다. 전파 고도계를 장착하여 낮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다. 항공기 발사용 버전은 C-401 미사일로 명명되었다. HY-4 미사일은 길이 7.36m, 직경 0.76m, 날개폭 2.4m, 무게 1740kg, 속도 마하 0.8, 사거리 500km,[3][4] 비행고도 8m[5]이다.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ton이라고 분석하면서 너무 무거워서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하나,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의 무게는 2.3ton이 아니라 SY-1 미사일은 2ton, HY-4 미사일은 1.7ton이다.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한 XW-41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다. XW-41은 사거리 300km에 GPS/GLONASS를 탑재하여 선박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까지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2. 2. AN-2 수송기
대한민국 군 관계자들은 2008년 북한이 서해 상공에서 발사한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며, AN-2에서 발사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그러나 군사 전문가들은 AN-2의 최대 탑재 중량이 2140kg인데 비해 KN-01 미사일의 무게는 2300kg이어서 탑재가 불가능하다고 비판한다.[3]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톤으로 너무 무거워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분석했지만, 실제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 미사일의 무게는 SY-1이 2톤, HY-4가 1.7톤이다.
3. KN-01 미사일과 실크웜 미사일
3. 1. KN-01 미사일
2008년 10월 7일 북한이 서해 상공에서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이용해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80여 대 보유하고 있으며 폭격기 전대를 이뤄 운용 중이다. 한국군은 북한이 남측에 핵공격을 할 경우 이 폭격기를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하며, 이 미사일이 북한의 병력 수송용 비행기인 AN-2에서 발사됐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군사전문가들의 비판이 있다. AN-2의 최대 탑재 중량은 2140kg인데, KN-01 미사일의 무게는 2300kg라서 탑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중국의 실크웜 미사일 중 항공기 발사가 가능한 것은 최초의 SY-1 미사일과 최신의 HY-4 미사일이 있다. SY-1 미사일은 스틱스 미사일을 중국이 최초로 제작한 것으로서, 사거리 150 km에 중량 2톤이다. 항공기 발사형은 C-601 미사일이라고 부른다. HY-4 미사일은 선박, 지상, 공중 발사가 가능하며, HY-2 미사일의 액체연료 로켓 엔진과는 달리, 터보젯 엔진을 장착했다. 전파 고도계를 장착하여 낮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다. 항공기 발사용 버전은 C-401 미사일로 명명되었다.
HY-4 미사일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의 언론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톤이라고 분석하면서, 너무 무거워서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하나,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의 무게는 2.3톤이 아니라 SY-1 미사일은 2톤, HY-4 미사일은 1.7톤이다.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한 XW-41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다. XW-41 미사일은 사거리 300km에 GPS/GLONASS를 탑재하여 선박에 대한 공격 능력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까지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3. 2. 중국 실크웜 미사일
2008년 10월 7일 북한이 서해 상공에서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이용해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했다.[3]
중국의 실크웜 미사일 중 항공기 발사가 가능한 것은 최초의 SY-1 미사일과 최신의 HY-4 미사일이 있다.
SY-1 미사일은 스틱스 미사일을 중국이 최초로 제작한 것으로, 사거리 150 km에 중량 2톤이다. 항공기 발사형은 C-601 미사일이라고 부른다.
HY-4 미사일은 선박, 지상, 공중 발사가 가능하며, HY-2 미사일의 액체연료 로켓 엔진과는 달리, 터보젯 엔진을 장착했다. 전파 고도계를 장착하여 낮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다. 항공기 발사용 버전은 C-401 미사일로 명명되었다.
HY-4 미사일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톤이라고 분석하면서, 너무 무거워서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하나,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 무게는 2.3톤이 아니라 SY-1 미사일은 2톤, HY-4 미사일은 1.7ton이다.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한 XW-41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다. XW-41은 사거리 300km에 GPS/GLONASS를 탑재하여 선박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4. 대한민국 언론 보도와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
2008년 10월 7일 북한이 서해 상공에서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이용해 공대함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일류신 Il-28 경폭격기를 80여 대 보유하고 있으며 폭격기 전대를 이뤄 운용 중이다. 한국군은 북한이 남측에 핵공격을 할 경우 이 폭격기를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군 관계자들은 이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조한 공대함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의 실크웜 미사일 중 항공기 발사가 가능한 것은 최초의 SY-1 미사일과 최신의 HY-4 미사일이 있다. SY-1 미사일은 스틱스 미사일을 중국이 최초로 제작한 것으로서, 사거리 150 km에 중량 2톤이다. 항공기 발사형을 C-601 미사일이라고 부른다. HY-4 미사일은 선박, 지상, 공중 발사가 가능하며, HY-2 미사일의 액체연료 로켓 엔진과는 달리, 터보젯 엔진을 장착했다. 전파 고도계를 장착하여 낮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다. 항공기 발사용 버전은 C-401 미사일로 명명되었다.
HY-4 미사일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중국은 HY-4 미사일을 개량한 XW-41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다. XW-41 미사일은 사거리 300km에 GPS/GLONASS를 탑재하여 선박에 대한 공격 능력뿐만 아니라 지상 공격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북한의 KN-01 미사일이 지상 공격 능력까지 있는지는 미확인이다.
4. 1. 언론 보도의 문제점
대한민국 언론 보도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톤이라고 분석하면서, 너무 무거워서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보도하였다.[3][4] 그러나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 미사일의 무게는 2.3톤이 아니다. 초기형인 SY-1 미사일은 2톤, 최신형인 HY-4 미사일은 1.7톤이다.4. 2. 군사 전문가들의 비판
대한민국 군 관계자들은 북한이 발사한 공대함 미사일이 KN-01 미사일을 개량한 것이며, AN-2 수송기에서 발사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군사 전문가들은 AN-2의 최대 탑재 중량이 2140kg인데 반해, KN-01 미사일의 무게는 2300kg이므로 탑재가 불가능하다고 비판한다.대한민국 언론에서는 실크웜 미사일이 2.3톤으로 너무 무거워 비행기에 장착할 수 없다고 분석했지만, 중국의 공대함 실크웜 미사일의 무게는 SY-1 미사일이 2톤, HY-4 미사일이 1.7톤이다.
참조
[1]
뉴스
北, 'KN계열' 단거리미사일 주로 발사
http://news.naver.co[...]
연합뉴스
2007-10-19
[2]
뉴스
北 대포동2호 발사여부 '신경쓰이네'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09-02-04
[3]
웹인용
Commission to Assess the Ballistic Missile Threat to the United States
http://www.fas.org/i[...]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
2009-04-19
[4]
웹인용
HY-4
https://web.archive.[...]
MissileThreat.com
2009-04-19
[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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