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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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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SX 매거진은 1983년 10월 일본에서 창간된 MSX 전문 잡지이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게임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루었으며,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도 유입되어 MSX 사용자들에게 널리 읽혔다. 1990년 MSX 기종 쇠퇴로 1992년 5월 휴간되었으나, 2002년 12월 '영구 보존판'으로 복간되어 기술과 게임 관련 기사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2023년에는 전자책으로 무료 공개가 시작되었다. 주요 편집장으로는 다구치 쥰이치, 코지마 후미타카, 미야노 히로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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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매거진
기본 정보
잡지 이름MSX 매거진
장르컴퓨터 잡지
독자 대상MSX 사용자
간행 빈도월간→부정기 간행
발매 국가일본
언어한국어
출판사아스키
잡지 이름 코드208 (월간 시대) 359 (무크 형태, 1992년 여름호만 해당) 없음 (영구 보존판)
간행 기간1983년 10월 6일 (창간 0호) - 1992년 8월 (1992년 여름호) 2002년 12월 24일 - 2005년 4월 28일 (영구 보존판)

2. 역사

MSX 매거진은 1983년 10월 6일 창간호가 발행되었고, 1984년부터 매월 정기간행으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1990년경부터 MSX 기종이 쇠락하며 판매 부수가 감소하여 1992년 5월호부터 영구 휴간에 들어갔다.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서 MSX가 교육용 컴퓨터로 지정되기 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1] MSX 매거진은 주로 1987년경부터 1989년경까지 국내에 유입되어 한국의 MSX 사용자들에게 널리 읽혔다.[1]

2. 1. 창간과 변화 (일본)

1983년 10월 6일, 일본에서 MSX 매거진 창간호(0호)가 발행되었다.[1] 당시 유일한 MSX 전문지였으며, 컴퓨터 잡지로서는 드물게 가운데 제본, 우철(세로쓰기) 방식을 채택했다. 가격은 200엔, AB판(260x210mm) 크기였다.[1] 창간 편집장은 다구치 슌이치였다.[2]

초기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인 내용과 게임 정보를 균형 있게 다루었다. 월간 아스키와 비슷한 구성이었다. 1984년 10월호부터 1988년 5월호까지의 표지는 오노 카즈오키가 산요의 MSX MPC-11과 주변 기기 MPC-X의 조합을 사용하여 그렸다.[2] 1986년에는 MSX 매거진 오리지널 소프트웨어로 J.P. 윈클을 출시하기도 했다.

1984년 10월호부터는 일반적인 컴퓨터 잡지와 같이 무선 제본, 좌철(가로쓰기)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1988년 6월호부터 편집장이 코지마 후미타카로 교체되면서[2] 게임 정보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잡지 형태도 무선 제본에서 다시 가운데 제본으로 바뀌었다. 1988년 9월호부터 1990년 8월까지 표지는 사쿠마 료이치가 그린 로봇 일러스트를 사용했다.[2]

1989년 2월호부터는 다시 무선 제본으로 돌아갔고,[2] 하드웨어 제작 연재 등이 부활했다. 1989년 10월호부터 편집장이 미야노 히로미로 교체되었고, 표지 일러스트도 가토 나오유키로 바뀌었다.[2] 이 시기에는 MSX로 게임을 제작하는 툴에 힘을 쏟아, "RPG 츠쿠르" 시리즈로 이어지는 "RPG 컨스트럭션 툴 Dante" 등을 발표했다.

2. 2. 한국으로의 유입

1980년대 후반, 대한민국에서 MSX가 교육용 컴퓨터로 지정되기 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1] MSX 매거진은 주로 1987년경부터 1989년경까지 국내에 유입되어 한국의 MSX 사용자들에게 널리 읽혔다.[1]

2. 3. 휴간과 복간 (일본)

1990년대 들어 MSX 기종의 쇠퇴와 함께 부수가 감소하여 1992년 5월호를 마지막으로 휴간되었다.[5] 이후 임의 단체 "MSX 어소시에이션"이 발족하고, 공인 에뮬레이터 "MSXPLAYer"를 발표하면서, 2002년 12월 24일 "영구 보존판"이라는 이름으로 복간되었다.[5] "영구 보존판"은 잡지 코드가 부여되지 않아, 유통상 서적으로 취급되었다.

복간된 MSX 매거진은 MSXPLAYer 사용법이나 MSX 활용법 등 기술적인 기사와 부록 CD-ROM에 수록된 게임 관련 기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부록 게임은 체험판이 아닌 당시 제품판 내용 그대로 수록되었으며, "영구 보존판"의 핵심 내용이 되었다. 시판 게임은 1호에 20개, 2호에 16개, 3호에 15개 수록되었으나, 1호에 수록된 3개의 게임만 체험판이 있었다.

"영구 보존판"은 초판이 완판되어 증쇄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으며, 2003년 2월 8일에는 발매 기념 이벤트가 개최되어 전시회 및 신구 편집장 대담 등이 진행되었다.[5] 이후 2003년 12월 3일에 2호, 2005년 4월 28일에 3호가 발매되었으나, 2013년 현재 4호 이후는 발매되지 않았다.

2023년 10월 1일, 아스키 창업자 중 한 명인 니시 카즈히코는 자신이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는 전자책 사이트 "아카식 라이브러리"에서 전자책으로 무료 공개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공개된 것은 1992년 여름호였지만, 앞으로 전권을 게재할 예정이며, 관련 단행본의 유료 배포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9][10]

3. 주요 편집장 (일본)

이름재임 기간
다구치 쥰이치초대
코지마 후미타카불명
미야노 히로미불명


4. 내용 구성

초기 MSX 매거진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게임, 서브컬처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었다.[1] 프로그래밍 강좌나 전자 기술 칼럼 외에도, 일러스트와 만화 등 서브컬처 관련 내용도 종종 게재되었다. 당시 사쿠라 다마키치 등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활동하며 서브컬처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84년 10월호부터 1988년 5월호까지는 오노 카즈오키가 산요의 MSX·MPC-11과 주변 기기 MPC-X의 조합을 일러스트로 그려 표지로 사용했다.[2]

1988년 6월호부터 편집장이 <로그인>지의 황금기를 이끈 코지마 후미타카로 교체되면서, 게임 소개, 공략, 읽을거리 기사 등 게임 정보 중심으로 내용이 변화하였다.[6] 컬러 페이지가 대폭 증가하고, 아라이 키요카즈의 만화 "베싯군"도 <로그인>에서 이적하여 게재되었다.

2002년 12월 24일에 발매된 "영구 보존판"은 MSXPLAYer 사용법, MSX 활용법 등 기술적인 기사와 부록 게임 관련 기사를 함께 다루었다.[5] 부록 CD-ROM에는 당시 제품판 게임이 그대로 수록되었으며, "영구 보존판"의 핵심 내용이 되었다.

5. 문화적 영향

MSX 매거진은 프로그래밍 강좌, 전자 기술 칼럼, 서브컬처 관련 만화 및 일러스트 등을 종종 게재하였다. 사쿠라 다마키치 등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활동하며 당시 서브컬처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참조

[1] 웹사이트 西さんVS 孫さん!? MSXの誕生秘話をちょっと語るぞ!:MSX30周年 http://weekly.ascii.[...] MSXアソシエーション 2013-06-11
[2] 웹사이트 Mマガの歴史 http://ascii.asciimw[...]
[3] 간행물 コンピュータ雑誌市場狙う創刊攻勢 アスキー『MSXマガジン』vs日経マグロウヒル『日経パソコン』 創 (雑誌) 1983-11-01
[4] 서적 ファミコン陣営の野望 電波新聞社 1986
[5] 웹사이트 MSXは“新庄”だ!?――MSX復活!“MSXマガジンまつり”開催!! https://ascii.jp/ele[...] 2003-02-11
[6] 간행물 時代の先端を行く『アスキー』出版の上場への野望と"矛盾" 噂の真相 1988-08-01
[7] 간행물 本誌刊行形態変更のお知らせ MSXマガジン 1992-05-01
[8] 서적 ラストメッセージin最終号 休廃刊雑誌286のサヨナラ語録 第三書館 1993
[9] 뉴스 西 和彦氏,アカシックライブラリーで「MSXマガジン」を無料公開。全巻掲載を目指すことを明らかに https://www.4gamer.n[...] 2023-10-01
[10] 뉴스 往年のゲーム雑誌が電子書籍として蘇る!「MSXマガジン」無料公開開始―全巻掲載を予定とMSXの提唱者西和彦氏語る https://www.gamespar[...]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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