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thin' 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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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uthin' Fancy는 1975년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레너드 스키너드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밥 번스의 탈퇴로 아티머스 파일이 새 드러머로 합류하여 제작되었으며, 앨범 대부분은 1975년 1월에 녹음되었다. 전작에 이어 알 쿠퍼가 프로듀싱을 맡았지만, 앨범 제작 당시 밴드와 쿠퍼의 대립으로 인해 앨범 완성 후 결별했다.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9위에 올라 밴드 최초로 톱 10 앨범이 되었으며, 싱글 "Saturday Night Special"은 빌보드 핫 100에서 2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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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hin' Fancy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명 | 나씽 팬시 |
종류 | 스튜디오 앨범 |
아티스트 | 레이나드 스키나드 |
발매일 | 1975년 3월 24일 |
녹음 | 1974년 8월 (1번 트랙), 1975년 1월 11일 - 1975년 1월 26일 (2번 트랙 - 8번 트랙) |
장르 | 서던 록, 블루스 록, 부기 록, 하드 록 |
길이 | 37분 34초 |
레이블 | MCA 레코드 |
프로듀서 | 알 쿠퍼 |
차트 순위 | |
미국 | 9위 |
영국 | 43위 |
싱글 | |
싱글 1 | 사터데이 나이트 스페셜 / "메이드 인 더 셰이드" |
싱글 1 발매일 | 1975년 5월 19일 |
리뷰 | |
크리스가우의 레코드 가이드: 70년대 록 앨범 | A− |
롤링 스톤 | (혼합) |
더 데일리 볼트 | B+ |
이전 음반/다음 음반 | |
이전 음반 | 세컨드 헬핑 (1974년) |
다음 음반 | 기미 백 마이 불리츠 (1976년) |
2. 배경
밥 번스가 탈퇴하면서, 새 드러머 아티머스 파일을 영입하여 제작되었다. 음반 대부분은 1975년 1월에 녹음되었지만, 〈Saturday Night Special〉은 1974년 8월에 이미 녹음된 곡이다.[15]
전작에 이어 알 쿠퍼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나, 밴드와 쿠퍼의 갈등이 심화되어 앨범 완성 후 결별했다.[16] 앨런 콜린스는 1975년 당시 이 사건에 관해 "쿠퍼는 그랜드 펑크 레일로드의 곡 같은 아이디어를 밀어붙였어요. 우리는 그런 거 싫다고 했어요. 그를 나쁘게 말할 생각은 없지만, 우리는 다시는 그를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16]
음반 발매 후인 1975년 5월 26일, 에드 킹이 밴드를 탈퇴했다.[17] 킹은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밴드와 계약한 새 매니저가 로니 반 잰트에게만 관심을 가졌으며, 밴드 전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17] 다만, 킹은 1987년 재결성에는 참여했다. 덧붙여 본작의 리마스터 CD에는 킹이 재적했던 1975년 4월 27일에 녹음된 라이브 음원 2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되었다.[15]
3. 곡 목록
번호 제목 작사/작곡 재생 시간 1 Saturday Night Special 에드 킹, 로니 반 잰트 5:08 2 Cheatin' Woman 알 쿠퍼, 게리 로싱턴, 로니 반 잰트 4:38 3 Railroad Song 에드 킹, 로니 반 잰트 4:14 4 I'm a Country Boy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잰트 4:24 5 On the Hunt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잰트 5:25 6 Am I Losin' 게리 로싱턴, 로니 반 잰트 4:32 7 Made in the Shade 로니 반 잰트 4:40 8 Whiskey Rock-a-Roller 에드 킹, 빌리 파월, 로니 반 잰트 4:15
3. 1. 정규 앨범
《Nuthin' Fancy》의 모든 곡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로니 반 잰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1999년 CD 재발매에는 보너스 트랙으로 〈Railroad Song〉과 〈On the Hunt〉가 추가되었는데, 이 두 곡은 1975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버전이며[4] 이전에 발매되지 않았던 곡들이다.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비고 |
---|---|---|---|
Railroad Song | 에드 킹, 로니 반 잰트 | 5:27 | 1975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 라이브 |
On the Hunt |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잰트 | 6:10 | 1975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 라이브 |
3. 1. 1. Side One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
Saturday Night Special | 에드 킹, 로니 반 잰트 | 5:08 |
Cheatin' Woman | 알 쿠퍼, 게리 로싱턴, 로니 반 잰트 | 4:38 |
Railroad Song | 에드 킹, 로니 반 잰트 | 4:14 |
I'm a Country Boy |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잰트 | 4:24 |
3. 1. 2. Side Two
제목 | 작사/작곡 | 재생 시간 |
---|---|---|
On the Hunt |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잰트 | 5:25 |
Am I Losin' | 게리 로싱턴, 로니 반 잰트 | 4:32 |
Made in the Shade | 로니 반 잰트 | 4:40 |
Whiskey Rock-a-Roller | 에드 킹, 빌리 파월, 로니 반 잰트 | 4:15 |
3. 2. 1999년 CD 재발매 보너스 트랙
1999년 CD 재발매에는 이전에 발매되지 않았던 다음과 같은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제목 | 작곡 | 길이 | 비고 |
---|---|---|---|
Railroad Song (Live) | 에드 킹, 로니 반 잔트 | 5:27 | 1975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 라이브 |
On the Hunt (Live) | 앨런 콜린스, 로니 반 잔트 | 6:10 | 1975년 4월 27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윈터랜드 라이브 |
4. 참여 뮤지션
'''레너드 스키너드'''
'''추가 인원'''
4. 1. 레너드 스키너드
4. 2. 추가 뮤지션
5. 반응 및 평가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이 음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어떤 면에서는 이 앨범의 두세 곡이 펑크를 기반으로 한 헤비 메탈처럼 들린다. 'Saturday Night Special'을 들어보면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로니 반 잔트가 제한적인 굵은 바리톤을 그토록 미묘하게 사용한 적이 없었다. (순전히 무작위적인 예시를 들자면) 그렉 올먼이 항상 감정의 기복 없이 나른함과 격정을 오가는 반면, 반 잔트는 속임수를 쓰고 피하며, 한순간은 교활하고 다음 순간은 졸린 듯하며, 목소리 톤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자랑하거나 분개하거나 훈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 말은, 바보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3]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올뮤직에서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 그는 "이전 작품과 이 음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밴드가 투어를 통해 헤비함과 하드함을 더해, 1970년대 중반의 헤비 앨범 록 밴드와 동향을 이루게 된 점이다.", "수록된 8곡 중 많은 곡들이 로니 반 잔트가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12]
5. 1. 상업적 성과
이 음반은 본국 미국 빌보드 200에서 9위에 올라, 밴드의 첫 미국 톱 10 앨범이 되었다.[5][9] 1975년 6월에는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에 의해 골드 디스크로 인증받았으며, 1987년 7월에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11] 또한, 싱글로 발매된 "Saturday Night Special"은 빌보드 핫 100에서 27위를 기록했다.[5][9]영국에서는 1975년 5월 3일 영국 음반 차트에서 4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영국 차트에 진입했다.[6]
5. 2. 평론가 평가
로버트 크리스가우는 앨범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어떤 면에서는 이 앨범의 두세 곡이 펑크를 기반으로 한 헤비 메탈처럼 들린다. 'Saturday Night Special'을 들어보면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로니 반 잔트가 제한적인 굵은 바리톤을 그토록 미묘하게 사용한 적이 없었다. (순전히 무작위적인 예시를 들자면) 그렉 올먼이 항상 감정의 기복 없이 나른함과 격정을 오가는 반면, 반 잔트는 속임수를 쓰고 피하며, 한순간은 교활하고 다음 순간은 졸린 듯하며, 목소리 톤의 미세한 변화만으로 자랑하거나 분개하거나 훈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 말은, 바보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3]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올뮤직에서 5점 만점에 3점을 주었다. 그는 "이전 작품과 이 음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밴드가 투어를 통해 헤비함과 하드함을 더해, 1970년대 중반의 헤비 앨범 록 밴드와 동향을 이루게 된 점이다.", "수록된 8곡 중 많은 곡들이 로니 반 잔트가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12]
6. 차트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