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lve-step 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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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welve-step Suite는 드림 시어터의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5개의 곡으로 구성된 연작이다. 이 곡들은 알코올 중독자 익명회(AA)의 12단계 프로그램을 각 곡의 주제로 삼아, "The Glass Prison", "This Dying Soul", "The Root of All Evil", "Repentance", "The Shattered Fortress"로 구성되어 있다. 포트노이는 이 연작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음악적으로 표현했으며, 여러 게스트 뮤지션들이 "Repentance"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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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lve-step Suite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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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곡명 | Twelve-step Suite (12단계 모음곡) |
아티스트 | 드림 시어터 |
장르 | 프로그레시브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
작곡가 | 드림 시어터 |
작사가 | 마이크 포트노이 |
프로듀서 | 마이크 포트노이 존 페트루치 |
길이 | 57분 13초 |
2. 배경
드림 시어터의 마이크 포트노이는 1999년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앨범 홍보 투어를 마칠 즈음, 자신의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이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2] 그는 대마초, 처방약, 코카인 등 다른 약물도 사용했지만, 알코올을 가장 심각한 문제로 여겼다.[1]
밴드 동료 제임스 라브리에는 포트노이가 "물고기처럼 술을 마신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음주는 밴드 내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1] 포트노이는 2000년 4월 20일, 자신의 33번째 생일에 마지막 술을 마시고 알코올 중독자 익명회의 12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을 시작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회고한다.[1]
포트노이의 알코올 중독과의 싸움은 드림 시어터의 1994년 앨범 ''Awake''의 수록곡 "The Mirror"에서도 다뤄진 바 있다. 그는 술을 끊은 후, 12단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연작곡을 쓰기로 결심했다.
2. 1. 작곡 과정
마이크 포트노이는 드림 시어터의 1999년 앨범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투어를 마칠 무렵, 자신의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이 심각한 수준임을 인지했다.[2] 그는 알코올 중독자 익명회의 12단계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을 시작했고,[1] 이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앨범에 걸쳐 12단계 프로그램을 묘사하는 연작곡을 쓰기로 결심했다.포트노이는 이 연작곡을 다섯 개의 앨범에 걸쳐 하나의 컨셉 앨범처럼 만들고자 했다. 각 곡의 가사는 미리 구상했지만, 음악적인 부분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각 곡을 작업하면서 새롭게 만들어 나갔다.[1] 모든 곡은 "빌 W.와 그의 친구들"에게 헌정되었다.[4][5]
포트노이는 작곡 과정이 자신에게 "매우 치료적"이었다고 회상했지만,[1] 시간이 지나면서 숙제처럼 느껴지는 부담감도 있었다고 밝혔다.[1] 그는 2010년 밴드를 떠나기 전,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투어 이후 12단계 수련법 전체를 라이브로 공연할 계획이었으나,[7] 밴드 탈퇴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다. 2014년 인터뷰에서 포트노이는 밴드를 떠날 때 자신의 연작곡에 대한 권리를 유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8] 이후 포트노이는 다른 밴드(Haken)와 함께 투어를 하며 12단계 수련법을 전체적으로 연주했다.[9]
3. 구성
12단계 수련법(Twelve-step Suite)은 드림 시어터의 마이크 포트노이가 자신의 알코올 중독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한 연작이다. 이 연작은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곡은 AA의 12단계 회복 프로그램의 특정 단계를 반영한다. 각 곡의 부제와 수록 앨범은 다음과 같다.
곡 제목 | 부제 | 수록 앨범 |
---|---|---|
"The Glass Prison" | "I. Reflection", "II. Restoration", "III. Revelation"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
"This Dying Soul" | "IV. Reflections of Reality (Revisited)", "V. Release" | Train of Thought |
"The Root of All Evil" | "VI. Ready", "VII. Remove" | Octavarium |
"Repentance" | "VIII. Regret", "IX. Restitution" | Systematic Chaos |
"The Shattered Fortress" | "X. Restraint", "XI. Receive", "XII. Responsible"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
3. 1. The Glass Prison (2002)
"The Glass Prison"은 스위트의 처음 세 부분("I. Reflection", "II. Restoration", "III. Revelation")을 포함하고 있는 곡이다. 2002년 앨범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의 첫 번째 트랙이며 "Twelve-step Suite"에서 가장 길다. 리치 윌슨(드림 시어터의 공식 전기인 ''Lifting Shadows''의 저자)은 이 곡을 "드림 시어터가 가장 으르렁거리는 톤으로 들려주는 리프와 긁는 소리의 덩어리"라고 묘사했다.[10]''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 주말, 존 페트루치와 마이크 포트노이는 뉴욕 시티의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판테라의 공연을 보았는데, 이는 밴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 포트노이는 이 곡을 음악적으로 "판테라와 메가데스가 만난 듯한, 멈추지 않는 에너지 덩어리"라고 묘사했다.[11]
제목 | 오리지널 앨범 | 길이 |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 13:52 |
3. 2. This Dying Soul (2003)
"This Dying Soul"은 Twelve-step Suite의 4, 5번째 부분("Reflections of Reality (Revisited)", "Release")을 담고 있는 곡이다. 2003년 앨범 ''Train of Thought''의 두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다.[12]이 곡은 "The Glass Prison"의 가사와 음악을 잇는 연속적인 곡으로 묘사된다.[12] 또한, 밴드의 노래 "The Mirror"의 가사("Hello mirror/so glad to see you my friend/it's been a while")를 인용하며, "Regression"의 가사("Hello Victoria, so glad to see you, my friend")도 언급한다. 첫 번째 부분의 제목("Reflections of Reality (Revisited)")은 "Reflections of reality are slowly coming into view"라는 구절을, "Now it's time to stare the problem right between the eyes"라는 구절은 "The Mirror"의 "Let's stare the problem right in the eye"라는 구절과 유사하다.
이 곡의 두 번째 부분("Release")은 "The Glass Prison"의 두 번째 부분("Restoration")과 같은 리프로 시작한다.
3. 3. The Root of All Evil (2005)
"The Root of All Evil"은 옥타베리엄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Twelve-step Suite의 6, 7단계("Ready", "Remove")를 나타낸다.[13] 이 곡은 자신의 결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계를 표현한다. 스위트 곡들 중 가장 짧은 8분 25초 길이로, 마이크 포트노이는 "헤비 리프와 프로그레시브적인 요소들이 잘 섞인 전형적인 드림 시어터 트랙"이라고 설명했다.[13]3. 4. Repentance (2007)
"Repentance"는 스위트의 8, 9번째 파트("Regret", "Restitution")를 포함하며, 2007년 음반 ''Systematic Chaos''의 다섯 번째 트랙이다.[1] 마이크 포트노이는 이전 스위트의 곡들이 "매우 공격적이고 과장되었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조금 더 숨을 고르는" 곡으로 구상했다고 말했다.[14] 그는 ''Systematic Chaos''의 모든 트랙 중에서 "Repentance"를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이 곡이 "침울하고 어두우며, 최면에 걸린 듯하고, 사이키델릭한... 우리가 전에 해본 적이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다.[1]포트노이는 스위트의 아홉 번째 파트인 "Restitution"에 대해 "자신이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화해를 하는 모든 것"이라고 묘사했다.[1] 이 곡을 쓸 때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 쓰고 싶지 않았는데, 그렇게 하면 곡이 너무 "구체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가사를 더 일반적인 내용으로 만들고 싶어했다.[1] 대신 그는 밴드의 친구들에게 구두 사과를 기여하도록 요청했다. 스티브 호가스, 스티븐 윌슨, 스티브 바이, 조 새트리아니, 미카엘 오커펠트, 코리 테일러, 다니엘 길덴로우, 닐 모스, 데이비드 엘렙슨, 크리스 제리코가 최종 트랙에 등장하는 사과를 기여했으며, 존 앤더슨은 "선율적인 만트라"를 전달했다.[16]
3. 5. The Shattered Fortress (2009)
"The Shattered Fortress"는 드림 시어터의 2009년 앨범 ''Black Clouds & Silver Linings''에 수록된 곡으로, Twelve-step Suite의 마지막 세 부분("X. Restraint", "XI. Receive", "XII. Responsible")을 포함하며 연작을 마무리한다.[1] 이 곡들은 회복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아가는 단계를 표현한다. 마이크 포트노이는 이 곡을 연작의 "웅장한 피날레"[1]라고 칭하며, "과거의 모든 음악적, 가사적 레퍼런스를 활용하여 모든 것을 한데 모아 마무리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1] 밴드는 이 곡을 쓰기 전에 연작의 이전 네 곡을 모두 들으면서 각 부분의 진행과 다시 사용하고 싶은 멜로디를 메모했다.[18]제목 | 부제 | 수록 앨범 | 길이 |
---|---|---|---|
"The Shattered Fortress"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 12:49 |
4. 참여 음악가
포지션 | 참여자 |
---|---|
리드 보컬 | 제임스 라브리에 |
베이스 | 존 명 |
기타, 백 보컬, 프로듀서 | 존 페트루치 |
드럼, 백 보컬, 공동 리드 보컬, 스포큰 워드 (Repentance와 The Shattered Fortress) , 프로듀서 | 마이크 포트노이 |
키보드 | 조던 루데스 |
"Repentance"에는 아래와 같은 게스트들이 스포큰 워드로 참여했다.
4. 1. 드림 시어터
- 제임스 라브리에 - 리드 보컬
- 존 명 - 베이스
- 존 페트루치 - 기타, 백 보컬, 프로듀서
- 마이크 포트노이 - 드럼, 백 보컬, 공동 리드 보컬, "Repentance"와 "The Shattered Fortress"의 스포큰 워드, 프로듀서
- 조던 루데스 - 키보드
4. 2. "Repentance" 게스트 스포큰 워드
5. 곡 목록
곡 제목 | 오리지널 앨범 | 길이 |
---|---|---|
"The Glass Prison" |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 13:52 |
"This Dying Soul" | Train of Thought | 11:27 |
"The Root of All Evil" | Octavarium | 8:25 |
"Repentance" | Systematic Chaos | 10:43 |
"The Shattered Fortress" |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 12:49 |
총 재생 시간 | 57:16 |
모든 곡의 가사는 마이크 포트노이가 썼으며, "The Root of All Evil"과 "Repentance"를 제외한 모든 곡은 존 페트루치, 존 명, 조던 루데스, 마이크 포트노이가 작곡했다. "The Root of All Evil"과 "Repentance"는 드림 시어터가 작곡했다.
참조
[1]
웹사이트
Twelve-step Suite
http://www.songfacts[...]
2022-05-29
[2]
서적
[3]
서적
[4]
웹사이트
Train of Thought music leaflet
https://web.archive.[...]
Glass Moonlight - Dream Theater Fansite
2009-06-19
[5]
웹사이트
Octavarium music leaflet
https://web.archive.[...]
Glass Moonlight - Dream Theater Fansite
2009-06-19
[6]
웹사이트
Dream Theater (Mike Portnoy) Interview vom 13.07.2009
http://www.musik.ter[...]
2009-07-13
[7]
웹사이트
MIKE PORTNOY: The Two Most Creatively Fulfilling Years
http://www.prog-sphe[...]
2012-09-19
[8]
웹사이트
MIKE PORTNOY Weighs in on QUEENSRŸCHE Settlement, Calls It The 'Right' Outcome
http://www.blabbermo[...]
2014-05-13
[9]
웹사이트
Dream Theater's Mike Portnoy Announces 2017 Australian Tour
http://musicfeeds.co[...]
2017-05-04
[10]
서적
[11]
서적
[12]
서적
[13]
서적
[14]
웹사이트
Dream Theater: Mike Portnoy Feature Interview
http://www.blisterin[...]
[15]
뉴스
Dream Theater (Mike Portnoy/James Labrie) Interview vom 12.07.207
http://www.musik.ter[...]
2007-07-12
[16]
Facebook
"Here’s the isolated spoken word sound collage for the middle of DT’s Repentance"
https://www.facebook[...]
[17]
서적
[18]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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