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스타게이저 (NCC-2893)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USS 스타게이저 (NCC-2893)는 컨스텔레이션급 함선으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2333년부터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를 지휘하기 전까지 장 뤽 피카드가 함장으로 근무했으며, 2355년 막시아 전투에서 피카드 기동을 통해 페렌기 선박을 격파했으나 유기되었다. 2364년 페렌기 보크는 스타게이저를 수리하여 피카드에게 증정하는 척하며, 엔터프라이즈에 특공을 감행하려 했다. 2401년에는 우주 함대 박물관에 전시되었으며, 이후 세이건급 함선인 U.S.S. 스타게이저 NCC-82893이 등장한다.
USS 스타게이저(NCC-2893)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시리즈의 9화 "복수의 페렌기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행성 연방 소속 스타플릿 함선이다. 같은 시리즈 47화 "끝없는 싸움"에서는 스타게이저와 동일한 컨스텔레이션급 함선인 U.S.S. 해서웨이 NCC-2593도 등장한다.
2. 함선 정보
2. 1. 제원
스타게이저는 컨스텔레이션급 함선으로, 외관상 제2 선체가 없고 두께가 컨스티튜션급보다 3배 정도 두꺼운 원반형 선체에 컨스티튜션급과 유사한 형태의 와프 나셀 4개가 선미에 직접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선체 부품과 레지스트리 넘버로 미루어 23세기 말에서 24세기 초 사이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명확한 설정은 없다.
컨스텔레이션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일반적인 함선과 달리 좌우 대칭뿐만 아니라 상하 대칭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4개의 와프 나셀을 탑재한 함선은 스타플릿 내에서도 소수이며, 대표적으로 스타 트렉: 보이저에 등장한 프로메테우스급이나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에 등장한 카데나스급 정도이다. 또한, 미란다급처럼 주 디플렉터 판이 없어 워프 항해 중 항로상의 우주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 트랙터 빔 이미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갑판 번호 | 주요 시설 |
---|---|
1 | 브릿지 |
2~10 | 와프 코어, 와프 엔진 |
3 | 상급 장교 전용 식당 |
4~7 | 선실 |
7, 8 | 식물원 |
9 | 의료실 |
9, 10 | 화물 데크, 셔틀 격납고, 이착함 데크 |
11, 12 | 컴퓨터 코어 |
2. 2. 디자인
항목 | 제원 |
---|---|
전장 | 310m |
전폭 | 175m |
데크 수 | 15 |
승무원 | 535명 |
컨스텔레이션급 함선은 외관상 제2 선체가 없고, 컨스티튜션급과 유사한 형태지만 두께가 약 3배 증가한 원반부를 가진다. 마찬가지로 컨스티튜션급 형태의 워프 나셀 4기가 선체 후미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선체 부품과 레지스트리 넘버로 미루어 23세기 말에서 24세기 초 사이에 건조된 함선으로 추정되지만, 명확한 설정은 없다.
컨스텔레이션급은 다른 함선들과 달리 "좌우 대칭뿐만 아니라 상하 대칭"이라는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워프 나셀이 4기인 함선은 소수이며, 그 외에는 스타 트렉: 보이저에 등장한 U.S.S. 프로메테우스 NX-59650의 프로메테우스급과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에 등장한 U.S.S. 브란 NCC-1422의 카데나스급 등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컨스텔레이션급은 미란다급과 마찬가지로 디플렉터 판이 없기 때문에, 워프 중 항로상의 잔해 제거에는 트랙터 빔 이미터를 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3. 승무원
- 함장: 쟝 룩 피카드 (2333년 ~ 엔터프라이즈-D 부임 전까지)
- 전술 장교: 비고 (이름 미상)
- 승무원: 잭 크러셔 (이름이 밝혀진 유일한 승무원)
- 총 승무원 수: 535명
3. 역사
스타게이저는 지구의 달에 위치한 코페르니쿠스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
2333년, 당시 28세였던 장 뤽 피카드 대위가 전임 함장의 순직 후 함선 지휘를 맡아 대령으로 승진하며 정식 함장으로 취임했다. 이는 우주 함대 역사상 최연소 함장 기록이었으며, 피카드는 이후 약 22년 동안 스타게이저를 지휘했다.
2355년, 스타게이저는 막시아 제타 성계에서 미확인 함선(나중에 페렌기 소속으로 밝혀짐)의 공격을 받았다.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피카드 함장은 기지를 발휘하여 '피카드 기동'이라 불리는 전술로 적함을 격파했으나, 스타게이저 역시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유기하게 되었다.
2364년, 막시아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페렌기인 보크는 유기된 스타게이저를 수리하고 기록을 조작하여 피카드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다. 또한 피카드를 정신적으로 조종하여 스타게이저로 USS 엔터프라이즈-D를 공격하게 하려 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이 사건은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복수의 페렌기인(The Battleeng)" 에피소드에서 다루어진다.
2401년 시점에는 에이산 프라임 궤도에 위치한 우주 함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스타 트렉: 피카드 시즌 3).
3. 1. 건조 및 초기 임무
스타게이저는 지구의 달에 있는 코페르니쿠스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2333년, 전임 함장이 임무 중 사망하자 당시 브리지 장교였던 장 뤽 피카드 대위가 함교 지휘를 맡게 되었고, 이후 함장으로 정식 취임하며 대령으로 승진했다. 이때 피카드 대령의 나이는 28세로, 이는 우주 함대 역사상 최연소 함장 기록이었다. 피카드는 이후 약 22년 동안 스타게이저의 함장직을 수행했다.
2355년, 스타게이저는 막시아 제타 성계에서 소속 불명의 함선(나중에 페렌기 함선으로 밝혀짐)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전투 중 불리한 상황에 놓였으나, 피카드 함장은 워프 드라이브의 짧은 도약 능력을 활용한 전술 기동(훗날 '피카드 기동'으로 알려짐)을 통해 적 함선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 전투로 스타게이저 역시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유기하게 되었다.
3. 2. 피카드 함장 부임
2333년, 스타게이저의 전임 함장이 임무 중 사망하자 당시 브리지 장교였던 장 뤽 피카드 대위가 함선의 지휘를 맡게 되었다. 이후 그는 정식으로 함장에 임명되었으며, 계급도 대령으로 승진하였다. 당시 피카드 대령의 나이는 28세로, 이는 우주 함대 역사상 최연소 함장 기록이었다. 피카드 함장은 이후 약 22년간 스타게이저의 지휘를 맡았다.3. 3. 막시아 전투 (2355년)
2355년, 스타게이저는 막시아 제타 성계에서 소속 불명의 선박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 선박은 나중에 페렌기 소속으로 밝혀졌다. 스타게이저는 전투 중 열세에 놓였으나, 함장 장 뤽 피카드는 워프 드라이브의 단거리, 단시간 워프 특성을 활용한 전술 기동, 이른바 '피카드 기동'을 통해 적함을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전투로 스타게이저 역시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유기하게 되었다.3. 4. 페렌기와의 갈등 (2364년)
2355년 막시아 제타 성계에서 스타게이저는 소속 불명의 함선(후에 페렌기 함선으로 밝혀짐)에게 공격을 받았다. 피카드 함장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피카드 기동'을 이용해 적함을 격파했지만, 스타게이저 역시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함선을 포기해야 했다.2364년, 막시아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것에 앙심을 품은 페렌기인 보크는 복수를 계획했다. 그는 유기되었던 스타게이저를 찾아 수리한 뒤, 이를 피카드에게 선물하는 척하며 접근했다. 동시에 보크는 스타게이저의 함선 기록을 조작하여, 마치 피카드가 먼저 공격을 시작한 것처럼 누명을 씌우려 했다. 나아가 그는 특수한 장치를 이용해 피카드를 정신적으로 조종하여, 스타게이저로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를 공격하도록 유도했다. 이 사건의 전말은 TNG 시즌 1의 9번째 에피소드 "복수의 페렌기인(The Battleeng)"에서 자세히 다루어진다.
3. 5. 퇴역 및 전시
2355년, 스타게이저는 막시아 제타 성계에서 소속 불명의 선박(나중에 페렌기 종족의 함선으로 밝혀짐)에게 공격을 받았다. 당시 함장이었던 장 뤽 피카드는 열세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여 '피카드 기동'으로 적선을 격파했다. 그러나 이 전투로 스타게이저 역시 심각한 손상을 입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유기하게 되었다.2364년, 막시아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페렌기인 보크는 유기된 스타게이저를 발견하고 수리했다. 그는 피카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타게이저의 전투 기록을 조작하고, 정신 조작을 통해 피카드가 스타게이저로 USS 엔터프라이즈-D를 공격하도록 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2401년 시점에는 스타 트렉: 피카드 시즌 3에서 묘사된 바와 같이 에이산 프라임 궤도상의 우주 함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4. 피카드 함장의 회고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TNG)의 주인공 장 뤽 피카드 함장에게 스타게이저는 처음으로 지휘를 맡은 함선이었기에 애착이 깊었으며, TNG 시즌 1 에피소드 9 "복수의 페렌기(The Battle)" 이후 종종 언급되었다.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D 함장실 입구 근처에는 금색 스타게이저 모형이 함장 책상에서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어 피카드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이 모형에는 "NCC-7100"이라고만 적혀 있어 엄밀히는 스타게이저가 아니며, 이는 개조된 초대 엔터프라이즈 모형을 활용한 소품으로 스타게이저가 처음 언급된 에피소드 이전부터 함장실에 있었다.
TNG 시즌 6 에피소드 4 "엔터프라이즈의 그림자(Relics)"에서는 초대 엔터프라이즈의 기관장이었던 몽고메리 스콧 대령에게 다음과 같이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내가 처음 함장이 되었던 배는 낡은 스타게이저였소. 낡고 힘도 없었지. 비행 중에도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았다오. 누가 봐도 지금의 엔터프라이즈가 훨씬 낫지. 하지만 다시 스타게이저를 지휘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소."''
스타 트렉: 피카드 시리즈에서는 스타게이저 시절의 선의(船醫)가 피카드에게 불치병 진단을 알리기 위해 샤토 피카드를 방문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시즌 2 에피소드 1 "스타게이저(The Star Gazer)"에서는 최신형 함선으로 다시 등장한 스타게이저(USS Stargazer, NCC-82893)에 탑승하여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스타게이저는 내가 처음 지휘했던 배지. 아, 물론 이 스타게이저는 아니지만... 여기 오니 내 인생이 한 바퀴 돈 것 같군."''
''"대단하군. 내 스타게이저보다 훨씬 세련됐어. 낡아서 개수될 때마다 젊어지는데, 나랑은 정반대야."''
5. 피카드 기동 (피카드 작전)
피카드 기동(또는 피카드 작전)은 2355년 막시아 전투에서 당시 스타게이저 함장이었던 피카드가 사용한 전술 작전이다. 극히 짧은 시간 동안 워프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교전 중이던 페렝기 함선에 매우 빠르게 접근했고, 이 과정에서 스타게이저가 마치 두 척으로 보이게 만들어 상대방의 혼란을 유도한 뒤 격파했다. 이 전술의 핵심은 워프 기술을 이용한 일종의 분신술로, 우주 함대에서도 그 독창성과 효과를 높이 평가하여 함대 아카데미의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었다.
이 작전은 1987년에 방영된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즌 1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33년이 지난 2020년, 『스타 트렉: 피카드』 시즌 1의 10화 "이상향 후편"에서 다시 한번 언급되며 절체절명의 위기를 타개하는 중요한 전술의 기초로 활용되어 오랜 스타 트렉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카드 기동의 원리는 우주선의 워프 속도와 빛의 속도(육안 인식 속도) 사이의 차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우주선은 워프 드라이브를 통해 광속을 훨씬 뛰어넘는 속도(예: 워프 2는 광속의 약 10배)로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적함이 아공간 센서가 아닌 일반적인 광학 센서(육안과 유사)로 아군 함선을 보고 있다면, 적함에게 보이는 아군 함선의 모습은 빛의 속도(초속 약 30만 km)로 전달된다.
피카드 함장은 바로 이 워프 속도와 육안 인식 속도의 시간차를 이용했다. 교전 중인 스타게이저와 페렝기 함선은 본래 워프가 필요 없을 정도의 비교적 가까운 거리(수십만 km)에 있었다. 이때 스타게이저가 아주 짧은 순간 워프하여 페렝기 함선 바로 앞으로 이동하면, 페렝기 함선의 입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 스타게이저가 워프에 돌입하기 직전의 모습(영상 정보)이 빛의 속도로 페렝기 함선을 향해 날아간다.
# 이 영상 정보가 페렝기 함선에 도달하기 전에, 스타게이저는 이미 워프를 완료하고 페렝기 함선 바로 앞에 나타난다.
# 결과적으로 페렝기 함선은 워프하기 전의 스타게이저 모습(빛의 속도로 날아온 과거의 영상)과 워프를 마치고 눈앞에 나타난 실제 스타게이저를 동시에 보게 되어, 마치 스타게이저가 두 척으로 늘어난 것처럼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 페렝기 함선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피카드 기동은 스타 트렉 팬(트레커)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유명한 전술이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여 MMORPG 게임인 『스타 트렉 온라인』에서는 이 기동을 구현한 아이템이 등장했다. 새롭게 추가된 스타게이저의 개량형 함선인 "Refit – Constellation class"에는 "Warp Burst Capacitor console"이라는 특수 장비가 탑재되었는데, 이 장비는 전투 중에 짧은 거리 워프를 실행한 후 잠시 동안 분신을 만들어 적을 교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아이템은 해당 함선뿐만 아니라 다른 함선에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일본어 더빙판(TNG 9화 「복수의 페렌기 성인」)에서는 이 기동을 "피카드 작전"으로 번역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워프에서 빠져나온 기세를 이용해 그대로 적함에 돌진하는, 마치 특공과 유사한 방식으로 묘사되기도 했다.
6. 후속 함선 (NCC-82893)
『스타 트렉: 피카드』 시즌 2에는 2400년에 취역한 새로운 스타플릿 함선, 세이건급(Sagan-class) U.S.S. 스타게이저가 등장한다. 함선 등록 번호는 NCC-82893이며, 크리스토발 리오스가 함장을 맡았다. 이 함선은 장 뤽 피카드가 함장을 맡았던 과거의 컨스텔레이션급 스타게이저를 기념하여 명명되었으며, 25세기 초의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되어 강력하면서도 세련된 외형을 갖추었다. 레지스트리 넘버는 엔터프라이즈처럼 '-A'와 같은 접미사를 붙이는 대신, 기존 번호 '2893'을 포함하면서 최신 함선임을 나타내는 '8'을 앞에 추가하여 NCC-82893으로 명명되었다. 이는 이전까지 스타플릿 함선 명명 방식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
시즌 2의 쇼러너인 테리 마탈라스는 이 함선이 과거 맥심 전투 이후 회수된 오리지널 스타게이저의 선체를 대대적으로 개조하고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어졌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스타플릿 우주 함대 박물관에 수리된 상태의 컨스텔레이션급 U.S.S. 스타게이저 NCC-2893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등장하여, NCC-82893 함선이 오리지널 선체를 개조한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 건조된 함선인지에 대해 설정 간 차이가 존재한다.
7. 기타
스타게이저의 제원은 전장 310m, 전폭 175m이며, 15개의 데크에 535명의 승무원이 탑승한다.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9화 "복수의 페렌기인" 에피소드에 처음 등장했으며, 47화 "끝없는 싸움"에서는 같은 컨스텔레이션급 함선인 U.S.S. 해서웨이 NCC-2593도 등장한다.
외관상으로는 제2 선체가 없고, 컨스티튜션급과 유사한 형태의 원반부 두께가 약 3배 정도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컨스티튜션급 형태의 워프 나셀 4기가 선체 후미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선체 부품과 레지스트리 넘버를 고려할 때 23세기 말에서 24세기 초 사이에 건조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공식적으로 확정된 설정은 없다.
컨스텔레이션급은 다른 함선들과 달리 좌우 대칭뿐만 아니라 상하 대칭 구조를 가진 독특한 형태이다. 워프 나셀을 4기 탑재한 함선은 드문 편이며, 대표적인 예로는 《스타 트렉: 보이저》에 등장한 프로메테우스급 함선 U.S.S. 프로메테우스 NX-59650나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에 등장한 카데나스급 함선 U.S.S. 브란 NCC-1422 등이 있다. 또한 미란다급과 마찬가지로 디플렉터 판이 없어, 워프 항해 중 항로상의 우주 잔해를 제거하기 위해 트랙터 빔 이미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 1. 컨스티튜션급과의 혼동
컨스티튜션급과 컨스텔레이션급은 이름이 비슷하여 자주 혼동되며, 스타 트렉 관련 서적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허구의 세계를 다루는 TV 드라마에서는 비슷한 이름을 피한다. U.S.S. Valiant로 기획이 진행되던 우주선이, U.S.S. Voyager와 머리글자가 같아 혼동스럽다는 이유로 U.S.S. Defiant로 변경된 것에서도 이를 알 수 있다.이름이 비슷하게 된 경위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 9화 "복수의 페렌기인" 촬영 중에 급하게 이루어진 스타게이저의 함급 변경 때문이다. 촬영 단계에서는 스타게이저는 컨스티튜션급으로 설정되어 있었고, 라포지의 "컨스티튜션급 함선입니다"라는 대사가 있는 장면도 촬영이 완료되었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중형 우주선입니다"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스타게이저의 설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빙 수정이 부자연스럽지 않도록 비슷한 발음의 "컨스텔레이션급"이 된 것이다.
7. 2. '스타트렉 비욘드' 언급
극장판 13번째 작품인 스타트렉 비욘드의 오프닝 장면에서 언급된다. U.S.S. 엔터프라이즈 NCC-1701가 우주 기지 요크타운에 도착한 직후, 스팍 중령과 우후라 대위가 대화하는 동안 기지 내 방송으로 "U.S.S. 스타게이저 NCC-2893이 출항합니다"라는 안내가 나온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스타게이저의 모습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