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of the F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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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ake of the Flood》는 1973년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의 정규 음반이다. 앨범은 밴드가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여 제작 및 유통했으며, 컨트리, 포크, 리듬 앤 블루스,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다. 앨범에는 "Mississippi Half-Step Uptown Toodeloo", "Let Me Sing Your Blues Away", "Row Jimmy", "Stella Blue", "Here Comes Sunshine", "Eyes of the World", "Weather Report Suite" 등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2023년에는 앨범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링 버전과 데모 및 아웃테이크를 담은 《Wake of the Flood: The Angel's Share》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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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of the Flood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이름 | Wake of the Flood |
종류 | 스튜디오 |
아티스트 | 그레이트풀 데드 |
![]() | |
발매일 | 1973년 10월 15일 |
녹음일 | 1973년 8월 4일 – 15일 |
장소 | 해당사항 없음 |
스튜디오 | 더 레코드 플랜트, 소살리토 |
장르 | 재즈 록 아메리카나 |
길이 | 45분 34초 |
레이블 | 그레이트풀 데드 |
프로듀서 | 그레이트풀 데드 |
싱글 | |
싱글 1 | Let Me Sing Your Blues Away |
싱글 1 발매일 | 1973년 10월 |
싱글 2 | Eyes of the World |
싱글 2 발매일 | 1973년 10월 |
2. 녹음
3장의 라이브 앨범을 연달아 발매한 후, 그레이트풀 데드는 키스 고드쇼가 밴드에 합류한 이후에 작곡된 곡들을 스튜디오 버전으로 녹음하기를 원했다. 녹음 당시 앨범 수록곡 중 5곡과 6번째 곡의 일부는 최대 1년 반 동안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되었으며, 편곡은 로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었다. 이 시기에 대해 필 레쉬는 "우리는 리허설이나 스튜디오에서 엄청난 비용을 들여가며 곡을 다듬는 대신, 공연에서 (일종의 압박 속에서) 곡을 완성하는 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33]
그레이트풀 데드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와의 계약이 끝난 후, 앨범 제작과 유통을 위해 자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앨범 제목은 "Here Comes Sunshine"의 첫 소절에서 따왔으며, 오리건주 밴포트의 역사적인 홍수를 시적으로 언급한 것이다.[14] 앨범 커버는 샌프란시스코 반문화 예술가 릭 그리핀이 디자인했으며, 자연의 순환과 계시록의 구절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를 담고 있다.[17]
《Wake of the Flood》는 1973년에 발매된 그레이트풀 데드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으로, 그레이트풀 데드 레코드 레이블로 발매된 첫 번째 음반이다. 이 음반은 이후 여러 버전으로 재발매되며 보너스 트랙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곡들은 밴드의 다양한 영향을 받아 컨트리 포크, 리듬 앤 블루스에서 래그타임, 재즈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혼합했는데, 후자의 비중이 이전보다 더 커졌다.[34][26] 로버트 헌터와 제리 가르시아가 대부분의 곡을 작곡했고, 밥 위어는 존 페리 바로우가 작사한 서사시 "Weather Report Suite"를 제공했다. "Let Me Sing Your Blues Away"는 키스 고드쇼가 작곡하고 노래한 유일한 곡이다. 이 곡은 앨범 녹음과 발매 사이인 1973년 9월에 단 6번만 라이브로 연주되었다.
밴드는 1973년 8월 캘리포니아 소살리토의 레코드 플랜트에서 앨범을 녹음했다. 이 스튜디오는 동료 밴드인 New Riders of the Purple Sage가 성공적인 앨범 ''The Adventures of Panama Red''를 녹음한 곳이기도 하다.[1]
3. 발매
자체 음반 제작은 가능했지만, 기존 유통망과의 경쟁은 어려웠다. 결국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레코드와 협력하여 앨범을 제조 및 유통했다.[10] 필 레시는 스튜디오 분위기가 너무 편안해서 라이브 공연의 강렬함을 담지 못했지만, 앨범은 상업적으로 성공했다고 회고했다.[10]
"Let Me Sing Your Blues Away"와 "Eyes of the World" 두 싱글이 발매되었으나 차트 진입에는 실패했다. "Let Me Sing Your Blues Away"와 "Weather Report Suite"의 첫 부분을 제외한 모든 곡은 밴드 해체 시까지 공연 목록에 포함되었다.
1976년 밴드의 레이블이 해체되면서 앨범은 절판과 재판을 반복했다. 1988년 CD로 재발매되었고, 2004년에는 리마스터 및 확장판이 발매되었다.[18] 2023년에는 앨범 발매 5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링 버전과 함께 데모, 아웃테이크를 담은 《Wake of the Flood: The Angel's Share》가 발매되었다.[19]
4. 곡 목록
4. 1. Side one
제목 | 작사/작곡 | 리드 보컬 | 재생 시간 |
---|---|---|---|
"Mississippi Half-Step Uptown Toodeloo" | 제리 가르시아, 로버트 헌터 | 가르시아 | 5:42 |
"Let Me Sing Your Blues Away" | 키스 갓쇼, 헌터 | 갓쇼 | 3:15 |
"Row Jimmy" | 가르시아, 헌터 | 가르시아 | 7:11 |
"Stella Blue" | 가르시아, 헌터 | 가르시아 | 6:22 |
4. 2. Side two
PreludePart 1
Part II
밥 위어, 에릭 앤더슨, 존 페리 발로
기악
위어
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