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암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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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동화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 약 2천만 년 전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주상절리이다. 일반적인 주상절리와 달리 지표면에 수평, 수직, 경사진 다양한 방향으로 발달하며, 특히 수평 주상절리가 우세하다. 단면은 사각형에서 칠각형까지 다양하며, 육각형이 가장 많고 꽃무늬 모양을 보이기도 한다. 단면 직경은 10~70cm이며, 수평 주상절리가 수직 주상절리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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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화암 주상절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위치 |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952-1번지 일원 |
| 일반 정보 | |
| 명칭 | 강동화암 주상절리 |
| 종류 | 기념물 |
| 지정 번호 | 42 |
| 지정일 | 2003년 4월 24일 |
| 시대 | 신생대 제3기 |
| 소유자 | 미상 |
| 관리자 | 북구 |
| 분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
| 면적 | 1필지 7,681.6m2 |
| 참고 자료 | 울산 산하동 |
2. 지질학적 특징
주상절리는 분출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서 나타나는 기둥 모양의 수직 절리로,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 작용으로 형성된다. 주상절리는 수직으로 발달한 절리들에 의해 다각형(삼각형에서 육각형) 단면을 갖는 기둥 모양들이 서로 연결된 형태이다.[2]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 약 2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되었다. 일반적인 주상절리와 달리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하며, 특히 지표면과 평행하거나 비스듬하게 경사진 수평 주상절리가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주상절리 단면은 사각형에서 칠각형까지 다양하며 육각형이 가장 많고, 횡단면은 꽃무늬 모양을 띈다.[2]
2. 1. 형성 과정
주상절리는 분출화산암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으로,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서 보이는 기둥 모양의 수직 절리이다.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수축 작용으로 인해 형성되며, 수직으로 발달한 절리들에 의해 다각형(삼각형에서 육각형) 단면을 갖는 기둥 모양들이 서로 연결된 형태를 띤다.[2]강동화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인 약 2천만 년 전에 일어난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일반적인 주상절리와 달리 다양한 형태와 방향으로 발달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주상절리는 수직으로 발달하지만, 강동화암 주상절리는 절리면이 지표면에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여러 방향으로 나타난다. 특히 지표면과 평행하거나 비스듬하게 경사진 수평 주상절리가 더 많이 발달했다. 주상절리의 단면은 사각형에서 칠각형까지 다양하며, 육각형이 가장 많고 오각형이 그 뒤를 잇는다. 강동화암 주상절리의 횡단면은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마을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2]
강동화암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은 10cm에서 70cm 사이이며, 평균 30cm~50cm 정도이다. 수평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이 수직 주상절리보다 더 크다. 주상절리의 직경은 냉각 속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넓은 직경의 주상절리는 느리게 냉각되며 형성되고, 좁은 직경의 주상절리는 비교적 빠르게 냉각되며 형성된다. 따라서 강동화암 주상절리에서 지표면에 평행한 주상절리들은 수직 주상절리보다 상대적으로 천천히 냉각되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2]
2. 2. 다양한 방향성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신생대 제3기, 약 2천만 년 전의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주상절리이다. 일반적인 주상절리는 수직으로 발달하지만,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절리면이 지표면에 수평, 수직, 경사진 형태 등 다양한 방향으로 발달하며, 특히 지표면과 평행하거나 비스듬하게 경사진 수평 주상절리의 발달이 우세하다.[2]주상절리의 단면 모양은 사각형에서 칠각형까지 다양하며, 육각형이 가장 많고 오각형이 그 다음으로 많다.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횡단면은 꽃무늬 모양을 하고 있는데, 마을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2]
강동 화암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은 10cm~70cm이며, 평균 약 30cm~50cm 크기이다. 수평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이 수직 주상절리보다 더 크다. 주상절리의 직경은 냉각률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일반적으로 넓은 직경의 주상절리는 느린 냉각에 의해, 좁은 직경의 주상절리는 빠른 냉각에 의해 형성된다. 따라서 강동 화암 주상절리는 지표면과 평행한 주상절리가 수직 주상절리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냉각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2]
2. 3. 단면 형태와 크기
주상절리에서 관찰되는 단면 모양은 사각형에서부터 칠각형까지 다양하다. 이 중 육각형이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는 오각형이 우세하다. 강동화암 주상절리의 횡단면은 꽃무늬 모양인데, 이 마을의 이름인 화암(花岩)은 여기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짐작된다.[2]강동화암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은 10~70 cm까지 다양하며 평균 약 30cm~50cm 크기이다. 이 중 수평 주상절리의 단면 직경이 수직 주상절리보다 더 크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주상절리의 직경은 냉각률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넓은 직경의 주상절리는 느린 냉각에 의해 형성되고 작고 좁은 직경을 갖는 주상절리는 상대적으로 빠른 냉각에 의해 형성되는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강동화암 주상절리의 경우, 지표면과 평행한 주상절리들이 수직인 주상절리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냉각에 의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2]
3. 사진
참조
[1]
웹인용
강동화암 주상절리
https://www.bukgu.ul[...]
2021-05-13
[2]
고시
울산광역시 지방문화재 지정고시
울산광역시장
200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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