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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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좌칠현은 고려 시대에 활동한 문인들의 모임이다. 이인로, 임춘, 오세재, 조통, 황보항, 함순, 이담지 등이 참여했으며, 최자의 『보한집』 발문에 "죽림고회"라는 명칭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들은 무신정권 하에서 세상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는 당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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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칠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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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칠현 관련 정보 | |
다른 이름 | 강좌칠현(江左七賢), 죽림고회(竹林高會), 해좌칠현(海左七賢) |
설명 | 위진 시대의 7명의 문인을 지칭하는 고사 |
한국의 죽림칠현 | 이규보를 비롯한 고려 후기의 문인들을 지칭 |
참고 문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죽림고회(竹林高會) |
2. 구성원
죽림고회에 참가한 7명은 이인로, 임춘, 오세재, 조통, 황보항, 함순, 이담지이다.[1] 이들은 무신정권 하에서 불만을 품고 술에 취해 세상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1]
2. 1. 초기 구성원
최자의 『보한집』 발문에 따르면, 이인로는 한림원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고원으로 옮겨갔다. 그곳에서 14년 동안 이인로는 자주 임춘, 오세재와 교류했기 때문에, 세 사람이 이 모임을 "죽림고회(竹林高會)"라고 불렀다고 한다.[1] 이규보의 『칠현설(七賢說)』에 따르면, 그들은 술에 취해 있었고, 세상의 비난을 받았지만, 무신정권 하에서의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1]
2. 2. 후기 구성원
조통, 황보항, 함순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 죽림고회에 참여한 문인이다.[1] 이담지는 오세재 사후, 이규보에게 죽림고회 가입을 권유했다.[1]3. 명칭의 유래
"죽림고회(竹林高會)"라는 명칭은 최자의 『보한집』 발문에 처음 등장한다.[1] 이인로가 한림원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고원으로 옮겨간 후, 14년 동안 임춘, 오세재와 자주 교류했기 때문에, 세 사람이 이 모임을 "죽림고회(竹林高會)"라고 불렀다고 한다.[1]
4. 활동 및 성격
이인로, 임춘, 오세재, 조통, 황보항, 함순, 이담지 등이 참여하였다.[1]
죽림고회(竹林高會)라는 명칭은 최자의 『보한집』 발문에 등장한다. 한림원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고원으로 옮겨간 이인로는 그곳에서 14년 동안 임춘, 오세재와 자주 교류하였는데, 이 세 사람이 이 모임을 죽림고회(竹林高會)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규보의 『칠현설(七賢說)』에 따르면, 이들은 술에 취해 세상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이는 무신정권 하에서의 불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오세재 사후, 이담지가 이규보에게 가입을 권유했으나, 이규보는 이를 거절하였다.[1]
5. 이규보 영입 시도
오세재가 세상을 떠난 뒤, 이담지가 이규보에게 죽림고회에 들어올 것을 권유했으나, 이규보는 이를 거절했다.[1]
참조
[1]
웹사이트
죽림고회(竹林高會)
http://encykorea.aks[...]
2022-07-16
[2]
웹사이트
이규보(李奎報)
http://encykorea.aks[...]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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