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고설봉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고설봉은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37년 연극 《추월색》으로 데뷔하여, 동양극장 등 여러 극단을 거쳐 국립극단에 소속되었다. 1948년 영화 《노다지 창고》로 영화 배우로도 데뷔하여, 1950년대 연극·영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과 서울연극학교, 서라벌예술초급대학, 중앙대학교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1993년에는 최다 작품 출연과 최고령 연극 배우로 한국기네스북에 선정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홍천초등학교 (강원) 동문 - 금잔디 (가수)
    금잔디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하여 여러 앨범을 발매하고 방송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등에서 수상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 홍천초등학교 (강원) 동문 - 황영철
    황영철은 홍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서라벌예술대학교 교수 - 강소천
    강소천은 1931년 등단한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본명 강용률)로, 동요, 동시, 동화, 아동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해방 후 아동문학 단체 및 잡지 발간에 힘썼고, 여러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쳤다.
  • 서라벌예술대학교 교수 - 고희동
    고희동은 일제강점기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로, 서양화와 동양화, 독립운동, 교육, 정치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대표 작품으로 〈정자관을 쓴 자화상〉 등이 있고 종로구 원서동에 고희동 가옥이 있다.
  • 홍천군 출신 - 안경덕
    대한민국의 공무원인 안경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합격 후 문재인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으로 노사정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 홍천군 출신 - 홍성민 (배우)
    홍성민은 1964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여 1976년 MBC 특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한 대한민국의 배우로, 여러 드라마, 특히 시대극에서 활약했으나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을 잃고 투병하다 2007년 타계했다.
고설봉 - [인물]에 관한 문서

2. 생애

일제 강점기 강원도 홍천군 서면 두마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때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원당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1920년 강원도 홍천 모곡보통학교에 입학하여 1926년 졸업 후 경성부 종로방으로 이사한 그는 1932년 경성동명고등보통학교(京城東明高等普通學校)를 졸업했다.[1] 학교 졸업 후 부모의 권유로 하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 1934년 고양군 숭인면 면사무소 서기 직책을 지냈다. 면서기 시절부터 단성사에서 진행된 연극 관람을 취미로 가졌으며, 1935년 공무원직에서 사퇴하고 1937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1] 1940년을 전후하여 동양극장(東洋劇場) 소속의 극단 ‘청춘좌(靑春座)’, ‘아랑(阿娘)’, ‘신청년’, ‘민극(民劇)’, ‘신협’ 등을 거쳐 ‘국립극단’에 소속되었다.[1] 1948년 영화 《노다지 창고》로 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1955년 영화 《꿈》으로 두번째 영화 출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영화와 연극 활동을 병행하여 강계식 등과 함께 1950년대 연극·영화 분야의 총아(寵兒)로 이름을 날렸다.[1] 1960년대에는 영화보다 연극 활동에 주로 종사하고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1] 1977년 8월 21일 강계식 등과 함께 국립극단에서 정년 퇴임 후 《제1공화국》, 《조선왕조 오백년》, 《제2공화국》, 《울 밑에 선 봉선화》,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등의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1]

3. 이외 경력

4. 학력


  • 홍천군 모곡보통학교 졸업
  • 경성 반곡고등보통학교 수료
  • 경성 동명고등보통학교 졸업

5. 출연작

고설봉은 연극 《추월색》(1937)과 영화 《노다지 창고》(1948), 《용감한 사람들》(1990)에 출연하였다.[1]

5. 1. 연극

1937년 《추월색》에 출연하였다.[1]

5. 2. 영화

6. 작품 및 평가

고설봉은 한국적 리얼리즘 연극의 연기 부분에 크게 기여한 연기자로 평가된다.[1]

1940년 《과부》로 연기를 시작하여, 《성길사한(成吉思汗)》, 《행복의 계시》(1943), 《삼대(三代)》(1944), 《새벽길》(1945), 《원술랑》(1950), 《목격자》(1953), 《시라노 드 베르즈라크》(1958), 《대수양》(1959), 《마을의 봉팔이》, 《여당원》(1961), 《젊음의 찬가》(1962) 등 국립극단의 30여 회 공연에 거의 출연하였다.[1] 1993년에는 최다 작품 출연과 최고령 연극배우로 한국기네스북에 선정되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