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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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흥군의 행정 구역은 2읍 1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읍면은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고흥읍은 군청 소재지이며, 도양읍은 과거 소록도가 위치했던 곳으로 관광 명소로 변모했다. 풍양면은 농업이 발달했으며, 도덕면은 자연환경, 금산면은 해안 절경으로 유명하다. 도화면은 역사 유적, 포두면은 간척지를 기반으로 한 농업, 봉래면은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동일면은 나로도를 구성하며, 점암면은 팔영산 도립공원, 영남면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과역면은 교통의 요지였으며, 남양면은 농업, 동강면은 친환경 농업, 대서면은 농촌 지역, 두원면은 분청사기 도요지로 유명하다. 고흥군은 삼한 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백제와 신라의 각축지였고, 조선 시대에는 장흥부에 속하기도 했다. 1896년 전라남도 흥양군으로 개편된 후 1914년 고흥군으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 행정 구역
고흥군은 2읍 14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읍면은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읍·면 한자 면적(km²) 인구(명) 법정리 고흥읍 高興邑 35.02km2 12,765 고소리, 호동리, 성촌리, 등암리, 호형리, 남계리, 옥하리, 서문리, 행정리 도양읍 道陽邑 33.5km2 10,803 장계리, 관리, 용정리, 봉암리, 득량리, 소록리, 시산리 풍양면 豊陽面 48.06km2 3,813 상림리, 야막리, 보천리, 당두리, 고옥리, 한동리, 안동리, 매곡리, 풍남리, 송정리, 율치리, 봉양리 도덕면 道德面 37.78km2 3,430 도덕리, 신양리, 가야리, 봉덕리, 오마리, 용동리 금산면 錦山面 65.67km2 4,983 대흥리, 어전리, 신전리, 신촌리, 석정리, 신평리, 오천리 도화면 道化面 66.12km2 4,738 가화리, 구암리, 사덕리, 발포리, 덕중리, 봉산리, 당오리, 신호리, 봉룡리, 지죽리 포두면 浦頭面 112.31km2 5,910 남성리, 옥강리, 차동리, 세동리, 길두리, 상대리, 봉림리, 장수리, 상포리, 남촌리, 송산리, 오취리 봉래면 蓬萊面 28.32km2 2,243 사양리, 외초리, 예내리, 신금리 동일면 東日面 21.13km2 1,740 봉영리, 백양리, 덕흥리 점암면 占岩面 69.09km2 3,153 천학리, 장남리, 강산리, 여호리, 화계리, 성기리, 모룡리, 대룡리, 사정리, 연봉리, 신안리 영남면 影南面 43.62km2 1,599 양사리, 금사리, 남열리, 우천리 과역면 過驛面 42.32km2 3,999 신곡리, 백일리, 연등리, 호덕리, 석봉리, 과역리, 노일리, 도천리 남양면 南陽面 39.52km2 2,741 장담리, 신흥리, 대곡리, 남양리, 중산리, 월정리, 망주리, 침교리 동강면 東江面 41.44km2 3,744 유둔리, 마륜리, 대강리, 매곡리, 한천리, 오월리, 청송리, 죽암리, 장덕리, 노동리 대서면 大西面 34.39km2 2,762 금마리, 남정리, 안남리, 화산리, 송림리, 송강리, 상남리 두원면 豆原面 58km2 3,607 학곡리, 관덕리, 풍류리, 대금리, 용당리, 대전리, 예회리, 성두리, 영오리, 용산리, 신송리, 용반리, 운대리 2. 1. 고흥읍
고흥읍은 고흥군의 중심지로, 군청 소재지이다. 읍사무소는 남계리에 있으며[1], 고소리, 호동리, 성촌리, 등암리, 호형리, 남계리, 옥하리, 서문리, 행정리를 관할한다. 면적은 35.02 km²이며, 인구는 12,765명이다.[1]
| 법정리 | 면적(km²) | 인구(명) |
|---|---|---|
| 고소리 | ||
| 호동리 | ||
| 성촌리 | ||
| 등암리 | ||
| 호형리 | ||
| 남계리 | ||
| 옥하리 | ||
| 서문리 | ||
| 행정리 | ||
| 합계 | 35.02 | 12,765 |
2. 2. 도양읍
고흥군의 읍 중 하나로, 면적은 33.5km2이다. 인구는 2023년 기준 10,803명이며, 법정리로는 장계리, 관리, 용정리, 봉암리, 득량리, 소록리, 시산리가 있다. 읍사무소 소재지는 봉암리이다. 과거 소록도가 있어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었으나, 현재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2. 3. 풍양면
고흥군 풍양면은 넓은 평야 지대를 기반으로 농업이 발달하였다. 최근에는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면적은 48.06km2이며, 인구는 3,813명이다. 풍양면의 법정리는 다음과 같다.[1]| 법정리 |
|---|
| 상림리, 야막리, 보천리, 당두리, 고옥리, 한동리, 안동리, 매곡리, 풍남리, 송정리, 율치리, 봉양리 |
2. 4. 도덕면
고흥군 도덕면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면이다. 면적은 37.78km2이며, 인구는 3,430명이다.[1] 도덕면은 도덕리, 신양리, 가야리, 봉덕리, 오마리, 용동리의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면사무소는 도덕리에 위치하고 있다.[1]
도덕면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지역 특산물 생산과 관광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2. 5. 금산면
고흥군 금산면은 거금도라는 큰 섬을 포함하고 있으며, 해안 절경과 풍부한 해산물로 유명하다. 면적은 65.67km2이고, 인구는 4,983명이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대흥리이며, 법정리로는 대흥리, 어전리, 신전리, 신촌리, 석정리, 신평리, 오천리가 있다.[1]| 법정리 |
|---|
| 대흥리 |
| 어전리 |
| 신전리 |
| 신촌리 |
| 석정리 |
| 신평리 |
| 오천리 |
2. 6. 도화면
고흥군 도화면은 66.12km2의 면적에 2015년 12월 말 기준으로 4,738명의 인구가 있다. 도화면에는 가화리, 구암리, 사덕리, 발포리, 덕중리, 봉산리, 당오리, 신호리, 봉룡리, 지죽리 등의 법정리가 있다. 면사무소는 당오리에 있다.2. 7. 포두면
고흥군 포두면은 넓은 간척지를 기반으로 쌀 생산량이 많으며,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적은 112.31km2이며, 2024년 4월 기준 인구는 5,910명이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남성리이다. 그 외에 옥강리, 차동리, 세동리, 길두리, 상대리, 봉림리, 장수리, 상포리, 남촌리, 송산리, 오취리가 있다.2. 8. 봉래면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하여 우주 항공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1] 봉래면은 고흥군의 면으로, 면적은 28.32km2이고 인구는 2,243명이다.[1] 봉래면의 법정리는 사양리, 외초리, 예내리, 신금리가 있다.[1]| 법정리 |
|---|
| 사양리 |
| 외초리 |
| 예내리 |
| 신금리 |
2. 9. 동일면
고흥군 나로도에 속해 있으며, 봉래면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과 갯벌을 자랑한다. 면적은 21.13km2이고,[1] 인구는 1,740명이다.[1]- '''진한 글씨'''는 면사무소 소재지
2. 10. 점암면
고흥군 점암면의 총 면적은 69.09km2이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3,153명이다. 점암면에는 팔영산 도립공원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며,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1] 점암면의 면사무소는 모룡리에 있으며, 법정리는 다음과 같다.[1]| 리 (법정리) |
|---|
| 천학리 |
| 장남리 |
| 강산리 |
| 여호리 |
| 화계리 |
| 성기리 |
| 모룡리 (면사무소 소재지) |
| 대룡리 |
| 사정리 |
| 연봉리 |
| 신안리 |
2. 11. 영남면
고흥군 영남면의 면적은 43.62km2로, 양사리, 금사리, 남열리, 우천리를 관할한다.[1]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으며, 해양 관광 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2. 12. 과역면
과거 역(驛)이 있던 곳으로, 고흥군 내에서 교통의 요지였다. 현재는 농업과 상업이 조화롭게 발달한 지역이다.[1]| 법정리 |
|---|
| 신곡리, 백일리, 연등리, 호덕리, 석봉리, 과역리, 노일리, 도천리 |
2. 13. 남양면
南陽面중국어은 넓은 평야 지대를 기반으로 농업이 발달했으며, 지역 특산물 생산과 유통에 힘쓰고 있다. 고흥군 남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39.52km2이다. 인구는 2,741명이다. 남양면에는 장담리, 신흥리, 대곡리, '''남양리''', 중산리, 월정리, 망주리, 침교리가 있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남양리이다.2. 14. 동강면
고흥군 동강면은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친환경 농업과 생태 관광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면적은 41.44km2이며, 유둔리에 면사무소가 있다.| 법정리 |
|---|
| 유둔리, 마륜리, 대강리, 매곡리, 한천리, 오월리, 청송리, 죽암리, 장덕리, 노동리 |
2. 15. 대서면
고흥군 대서면은 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과 정이 넘치는 곳이다. 면적은 34.39km2이며, 인구는 2,762명이다. 관할 법정리는 금마리, 남정리, 안남리, 화산리, 송림리, 송강리, 상남리이다. 면사무소 소재지는 금마리이다.2. 16. 두원면
고흥군 두원면은 면적 58km2에 인구는 3,607명이다. 분청사기 도요지인 운대리가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1] 두원면에는 학곡리, 관덕리, 풍류리, 대금리, 용당리, 대전리, 예회리, 성두리, 영오리, '''용산리'''(면사무소 소재지), 신송리, 용반리, 운대리가 있다.[1]3. 역사
고흥군은 삼한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백제와 신라의 각축장이었다. 고려시대인 940년에 고흥현으로 개칭되었고, 1285년에 보성군 조양현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인 1395년에 현이 폐지되고 보성군 조양현에 속했다가, 1441년에 장흥부의 두원현과 도양현을 설치하고 보성군 남양현을 편입하여 장흥현으로 개칭하였다.
1895년 음력 윤5월 1일 나주부 흥양군으로, 1896년 8월 4일 전라남도 흥양군으로 개편되었다.[1][2] 1914년 4월 1일에는 흥양군 일원, 완도군 득량도, 돌산군 일부를 관할로 고흥군이 설치되었으며, 13개 면으로 구성되었다.[3] 1931년 4월 1일 고읍면을 풍양면으로, 남면을 과역면으로 각각 개칭하였다.[4]
1963년 1월 1일 봉래면 시산리를 풍양면에 편입하는 등의 행정 구역 개편이 있었다.[5] 1973년 7월 1일 도양면이 도양읍으로 승격되었고,[6] 1979년 5월 1일에는 고흥면이 고흥읍으로 승격되었다.[9] 이후 여러 차례의 행정 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고흥군은 2읍 14면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3. 1. 고대
고흥군은 삼한시대 마한에 속했으며, 백제와 신라의 각축장이었다.3. 2. 고려시대
940년(고려 태조 23년)에 고흥현으로 개칭되었다. 1285년(충렬왕 11년)에 보성군 조양현에 속하게 되었다.3. 3. 조선시대
1395년(태조 4년)에 현을 폐지하고 보성군 조양현에 속하게 하고 진을 설치하였다. 1441년(세종 23년)에 장흥부의 두원현과 도양현을 설치하고 보성군 남양현을 편입하여 장흥현이라 개칭하였다.3. 4. 근대
1895년 음력 윤5월 1일 나주부 흥양군으로 개편되었다.[1] 1896년 8월 4일 전라남도 흥양군으로 개편되었다.[2]1914년 4월 1일 흥양군 일원, 완도군 득량도, 돌산군 일부를 관할로 고흥군(高興郡)이 되었다.[3] 고흥군은 고흥면, 두원면, 고읍면, 도양면, 도화면, 포두면, 점암면, 남면, 남양면, 대서면, 동강면, 금산면, 봉래면의 13개 면으로 구성되었다.
| 구 행정구역 | 신 행정구역 |
|---|---|
| 흥양군 읍내면(邑內面) | 고흥면 |
| 흥양군 대강면(大江面), 동면(東面), 돌산군 옥정면(玉井面) 일부 | 동강면 |
| 돌산군 옥정면(玉井面) 일부, 흥양군 남면(南面) | 과역면 |
| 흥양군 대서면(大西面), 남서면(南西面) 일부 | 대서면 |
| 흥양군 남서면(南西面) 일부, 남양면(南陽面) 일부 | 남양면 |
| 흥양군 고읍면(古邑面) | 고읍면 |
| 흥양군 점암면(占岩面) | 점암면 |
| 흥양군 도양면(道陽面), 완도군 득량면(得良面) | 도양면 |
| 흥양군 도화면(道化面) | 도화면 |
| 흥양군 두원면(豆原面) | 두원면 |
| 흥양군 포두면(浦頭面) | 포두면 |
| 돌산군 금산면(錦山面) | 금산면 |
| 돌산군 봉래면(蓬萊面) | 봉래면 |
1931년 4월 1일 고읍면을 풍양면으로, 남면을 과역면으로 각각 개칭하였다.[4]
3. 5. 현대
- 1973년 7월 1일 도양면을 도양읍으로 승격하고,[6] 도양읍 도덕출장소를 설치하였다.[7]
- 1979년 5월 1일 고흥면을 고흥읍으로 승격하였다.[9] (2읍 11면)
- 1983년 2월 15일 도양읍 도덕출장소를 도덕면으로 승격하고, 금산면 오천출장소를 신설하였다.[10] (2읍 12면)
- 1986년 4월 1일 점암면 양사출장소를 산내면으로 승격하였다. (2읍 13면)
- 1987년 1월 1일 도양읍 소봉리를 봉서리로, 풍양면 월동리를 영호리로 개칭하였다.
- 1989년 4월 1일 산내면을 영남면으로 개칭하였다.
- 1990년 7월 1일 봉래면 내도출장소를 동일면으로 승격하였다. (2읍 14면)
- 1990년 8월 1일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중 죽도를 고흥군 동강면 노동리로 편입하였다.
참조
[1]
법령
칙령 제98호 地方制度改正件
1895-05-26
[2]
법령
칙령 제36호 地方制度官制改正件
1896-08-04
[3]
법령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12-29
[4]
법령
도령 제7호
1931-03-09
[5]
법률
법률 제1175호 시·군관할구역변경및면의폐치에관한법률
1962-11-21
[6]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6543호 읍설치에관한규정
1973-03-12
[7]
조례
군조례 제382호
1973-06-15
[8]
조례
군조례 제399호
1974-04-04
[9]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9409호
1979-04-07
[10]
대통령령
대통령령 제11027호 시·군·구·읍·면의관할구역변경및면설치등에관한규정
198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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