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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분석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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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류분석이론은 에릭 번이 제시한 심리학 이론으로, 개인의 사회적 교류를 분석하여 인간관계와 행동 패턴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현상학적 접근 방식을 더하여, 자아 상태, 교류, 인생 각본, 게임, 시간 구조화 등의 개념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역동을 설명한다. 핵심 개념인 '부모-성인-아이' 모델은 성격을 이해하는 틀을 제공하며, 상호작용 분석을 통해 의사소통의 패턴을 파악한다. 또한, 정서적 협박, 인생 각본 등을 분석하여 개인의 문제 해결과 자립을 돕는 데 활용된다. 비록 이론의 단순성과 과학적 근거 부족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지만, 교류분석은 인간관계 개선과 심리 치료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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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분석이론

2. 역사

에릭 번(Eric Berne)은 현상학적 접근 방식으로 교류분석이론을 제시하며, 프로이트의 철학적 구조에 관찰 가능한 데이터를 덧붙였다. 그의 이론은 와일더 펜필드(Wilder Penfield)와 르네 스피츠(René Spitz)의 과학뿐만 아니라 파울 페데른(Paul Federn), 에도아르도 바이스(Edoardo Weiss), 에릭 에릭슨(Erik Erikson)과 같은 신정신분석학적 사상을 바탕으로 구축되었다. 그는 대인관계 동기 이론으로 전환하면서, 당시의 정신분석 전통과 대립하면서도 미래의 정신분석 전통에 속하는 위치를 점했다.[2]

번은 프로이트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했지만, 내담자의 사회적 교류를 분석함으로써 통찰력을 더 잘 발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있었다. 번은 대인관계를 관련된 개인의 세 가지 자아 상태, 즉 '부모', '성인', '어린이' 상태로 매핑했다. 그 다음 각 개인의 현재 상태를 기반으로 개인 간의 의사소통을 연구했다. 그는 이러한 대인관계 상호 작용을 '교류'라고 불렀고, 일상생활에서 모든 인간 관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정 교류 패턴을 지칭하기 위해 '게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

교류분석의 기원은 번이 1949년에 쓰기 시작한 직관에 관한 6편의 논문 중 처음 5편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이 초기 단계에서도 그는 여전히 정신분석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의 글은 프로이트의 무의식 개념에 도전했다.[3]

1956년, 15년간의 정신분석 훈련을 받은 후, 번은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연구소의 정식 정신분석가로 입학하는 것을 거부당했다. 그는 추가 훈련을 요구받은 것을 거절로 해석하고 정신분석에서 떠나기로 결정했다.[4] 그 해가 끝나기 전에 그는 두 편의 획기적인 논문을 썼고, 두 논문 모두 1957년에 출판되었다.

몇 달 후 그는 "교류 분석: 새롭고 효과적인 집단 치료 방법"이라는 제목의 세 번째 논문을 썼고, 1957년 미국 집단 정신요법 학회 로스앤젤레스 서부 지역 회의에서 초청받아 발표했다. 이 논문이 1958년 ''미국 정신요법 저널''에 게재되면서, 번의 새로운 진단 및 치료 방법인 교류분석은 정신요법 문헌의 영구적인 부분이 되었다. 1958년 논문은 자아 상태와 구조 분석에 대한 그의 개념을 재진술하는 것 외에도, 교류분석 자체(즉, 교류 분석), 게임 및 스크립트의 중요한 새로운 특징을 추가했다.[3]

1950년대 그의 세미나 그룹은 그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 치료법을 설명하기 위해 '교류분석(TA)'이라는 용어를 개발했다. 1964년까지 이 용어는 국제교류분석협회로 확장되었다. 정신분석학계에서는 여전히 거의 무시되었지만, 많은 치료사들이 그의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겼다.

1960년대 초, 그는 자신의 결론에 대한 기술적 및 대중적인 설명을 모두 출판했다. TA에 대한 그의 첫 번째 장편 저서는 1961년에 출판되었으며, 제목은 ''정신요법에서의 교류분석''이었다.[5] ''조직과 집단의 구조와 역학''(1963)은 일대일 상호 작용보다 더 넓은 맥락에서 동일한 분석을 검토했다.

TA는 거래에 초점을 맞추면서 내부 심리적 역학에서 사람들의 사회적 상호 작용에 담긴 역학으로 주의를 전환했다. 무의식적으로 간직된 생각의 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치료적 경로라고 믿기보다는, TA는 사람들 간의 상호 작용 내용에 집중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을 변화시키는 것이 TA가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었다.

TA는 또한 개인의 최종적인 정서 상태가 이미지의 우위를 점하는 프로이트의 가설과는 달리, 정신의 여러 부분 사이의 내면 대화의 결과라고 설명하는 점에서 프로이트 분석과 다르다. 번은 이러한 내면의 대화를 식별하는 것이 비교적 쉽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유아기에 부모에 의해 억압된다고 믿었다.[6]

게다가 번은 단순히 고객을 이해하는 것보다 "치유"하는 데 전념했다. 이를 위해 그는 TA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인 계약을 도입했는데, 이는 고객이 원하는 특정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고객과 치료사 모두가 맺는 합의였다.

프로이트의 인간 정신을 이드, 자아, 초자아로 구성된다는 개념을 수정하면서, 번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통해 주로 형성되는 세 가지 "자아 상태" - 부모, 성인, 아이 상태 - 를 추가로 가정했다. 이 세 가지는 모두 프로이트의 자아의 일부이며, 이드나 초자아를 나타내지 않는다.

번은 개인이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 그리고 자아 상태가 각 거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려했다. 비생산적이거나 역효과를 내는 거래는 자아 상태의 문제의 징후로 간주되었다. 개인의 발달사를 토대로 이러한 거래를 분석하면 그 사람이 "더 나아질" 수 있다. 번은 사실상 모든 사람이 자아 상태에 문제가 있으며, 부정적인 행동은 문제적인 개인만을 "치료"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번은 일반적인 비생산적인 사회적 상호 작용의 유형을 식별하고, 이를 "게임"으로 정의했다.

번은 교류분석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두 권의 대중적인 책, 즉 ''사람은 왜 게임을 하는가''(1964)와 ''헬로우 다음에 무슨 말을 할까?''(1975)에서 제시했다.

2. 1. 에릭 번과 교류분석의 탄생

에릭 번은 현상학적 접근 방식으로 프로이트(Freud)의 정신분석 이론에 영향을 받았지만, 관찰 가능한 행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주목하여 교류분석 이론을 발전시켰다.[2] 1950년대 후반, 번은 '자아 상태' 개념을 도입하고, '교류분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번의 이론은 프로이트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했지만, 내담자의 사회적 교류를 분석함으로써 통찰력을 더 잘 발견할 수 있다고 믿었다는 점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있었다.[2] 그는 개인 간의 의사소통을 '교류'라고 불렀고,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정 교류 패턴을 '게임'이라고 정의했다.

1956년, 샌프란시스코 정신분석 연구소의 정식 정신분석가 입학을 거부당한 후, 번은 정신분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이론을 정립하기 시작했다.[4] 그는 '자아 이미지', '정신요법에서의 자아 상태' 등 두 편의 논문을 통해 자아 상태 개념을 구체화하고, '교류 분석: 새롭고 효과적인 집단 치료 방법' 논문을 통해 교류분석을 정신요법의 한 분야로 확립했다.[3]

1964년, 국제교류분석협회(ITAA)가 설립되어 교류분석의 연구와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2. 2. 교류분석의 발전과 분화

1970년대에 교류분석(TA)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다양한 심리치료 분야에 적용되었다. 특히, 절충주의 치료사들은 교류분석의 용어와 개념을 활용하여 심리치료에 대한 개별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또한, 교류분석은 대인 관계의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모델로, 환자 그룹이나 부부/가족 상담에 활용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미국에서 교류분석의 인기는 점차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류분석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1964년 에릭 번과 함께 국제 교류분석 협회(ITAA, International Transactional Analysis Association)를 설립하여 연구 및 전문 인증 활동을 이어갔다.

교류분석의 틀 안에서, 최근의 교류분석가들은 인지적, 행동적, 관계적, 재결정적, 통합적, 구성주의적, 서사적, 신체 작업, 긍정 심리학적, 성격 적응적, 자기 재양육, 정신 역동적, 신경 구성주의적 이론 등 다양하고 상호 보완적인 이론들을 개발해 왔다.

일부 교류분석가들은 인지 행동 치료와의 유사점을 강조한다. 이들은 명확한 목표를 가진 계약, 인지적 왜곡에 대한 주의("성인 오염 제거" 또는 "아동 혼란 제거"), 내담자의 의식적인 태도와 행동, 그리고 "쓰다듬기"의 사용 등에 주목한다.

인지 기반 교류분석가들은 자아 상태를 파악하여 의사소통 왜곡을 식별하고, 의사소통 역학에서 다양한 기능적 선택지를 가르친다. 일부는 삶의 계획이나 각본, 또는 무의식적 과정과 관련된 더 깊은 작업을 위해 추가 계약을 맺기도 한다. 이들은 전이와 역전이를 통해 내담자와 치료사 관계에서 나타나는 것을 다루며, 스스로를 정신 역동적 또는 관계적 교류분석가로 칭한다.

일부 교류분석가들은 병리보다는 주관적인 웰빙과 최적의 인간 기능에 대한 연구와 증진을 강조하며, 긍정 심리학과 연관 짓기도 한다. 또한, 애착, 모자 상호 작용, 대인 신경생물학 및 비선형 동적 시스템의 함의에 대한 최신 연구에 영향을 받는 교류분석가들도 있다.

에릭 번은 교류분석 이론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고, 일반 서적 시장에서 교류분석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교류분석은 일부 심리학자들로부터 통속 심리학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교류분석은 프로이트 이론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전통적인 정신 분석 커뮤니티에서 배척당하기도 했다.

토마스 앤서니 해리스의 1960년대 후반 저서 "I'm OK, You're OK"는 교류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모든 사람의 인생이 "I'm OK"에서 시작된다는 번의 주장과 달리, 해리스는 인생이 "I'm not OK, you're OK"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많은 교류분석 학자들은 해리스가 교류분석의 기본 이념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3. 교류분석의 기본 관점

교류분석의 기본 관점은 다음과 같다.


  • "사람은 모두 괜찮다(OK)": 모든 사람은 존엄하며, 평등한 관계를 맺을 권리가 있다.[9]
  • 사고 능력: 심각한 뇌 손상을 제외하고 모든 사람은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9]
  • 자기 결정권: 개인은 자신의 삶의 방향과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정은 변화 가능하다.[9]
  • 변화와 성장: 부적응적인 과거의 패턴에서 벗어나 자율성, 자발성, 친밀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선택을 할 수 있다.

4. 자아 상태 모델 (PAC 모델)

교류분석의 핵심 개념은 개인의 성격을 세 가지 자아 상태로 설명하는 자아 상태 모델이다. 이 세 가지 자아 상태는 부모(Parent), 어른(Adult), 아이(Child)로, 각각 특정한 행동, 사고, 감정 패턴을 나타낸다. 이를 '''PAC 모델'''이라고도 부른다.[26]

어떤 시점에서든 사람은 행동, 사고, 감정의 혼합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경험하고 나타낸다. 교류분석에 따르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자아 상태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26]


  • '''부모'''("외부심리"): 부모나 다른 양육자가 행동했던 방식, 또는 부모의 행동을 해석한 방식대로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며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상태이다.[26]
  • '''어른'''("신심리"): 정보를 처리하고 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감정에 대한 예측을 하는, 마치 인공지능 시스템과 유사한 자아 상태이다. 어른 자아를 강화하는 것이 교류분석의 목표 중 하나이다.[26]
  • '''아이'''("원시심리"): 어린 시절과 유사하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상태이다.[26]


번은 이러한 자아 상태를 실제 성인, 부모, 아이와 구별하기 위해 대문자를 사용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성인 감독관이 부모 역할을 맡아 성인 직원을 아이처럼 꾸짖을 수 있다. 또는 어린이가 부모 자아 상태를 사용하여 실제 부모를 마치 아이인 것처럼 꾸짖을 수도 있다.[26]

자아 상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자아, 초자아, 원초아와 직접 일치하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명백한 유사성이 있다.[11]

  • 초자아/부모
  • 자아/어른
  • 원초아/아이


자아 상태는 각 개인에게 일관성이 있으며 프로이트 모델의 구성 요소보다 더 관찰 가능하다. 즉, 어떤 사람이 소통하고 있는 자아 상태는 그의 행동, 태도, 표현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11]

교류분석의 개념 다이어그램, 에릭 번의 1964년 저서 《사람은 왜 게임을 하는가》 표지 바탕.


PAC 모델(더 세분화된 것)

4. 1. 부모 자아 (Parent)

부모(Parent영어) 자아는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학습된 가치관, 태도, 행동을 나타낸다. 부모 자아는 다음과 같이 둘로 나뉜다.[20]

  • 양육적 부모 (NP)(Nurturing Parent영어): 지지적, 격려적, 허용적인 태도를 보인다.
  • 비판적 부모 (CP)(Critical Parent영어): 통제적, 비판적, 평가적인 태도를 보인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좌절했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것은 어린 시절에 영향력 있는 인물로부터 배운 행동 방식일 수 있다.[26] 부모 인물은 더 양육적이거나(허용적, 안전 제공) 더 비판적(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방식으로 가족 전통 및 이상과 비교)일 수 있다.[11] 이러한 하위 분류는 개인의 행동 패턴, 감정, 사고 방식을 분류하며, 이는 기능적(유익하거나 긍정적)이거나 역기능적/비생산적(부정적)일 수 있다.[11]

4. 2. 어른 자아 (Adult)

"어른 자아"(Adult)는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사고와 판단을 담당한다.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결정을 내린다. 교류분석에서는 사람들이 정보를 처리하고 작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감정에 대한 예측을 하는 인공지능 시스템과 가장 유사한 자아 상태로 본다. 어른 자아를 강화하는 것이 교류분석의 목표이다.[26] 사람들은 어른 자아 상태에 있을 때,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지향한다.[26]

번(Berne)은 어른 자아 상태를 "지금-여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사람들이 행동하고, 느끼고, 냉정하게 사고하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이 상태에서는 오랫동안 살아온 어른으로서의 인간의 경험, 지식이 활용되어 사람을 행동하게 한다. 이 어른 자아 상태에서는 자신은 현실에서의 객관적인 평가의 대상으로 보인다.[21]

자아 상태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자아, 초자아, 원초아와 직접적으로 일치하지는 않지만, 명백한 유사성이 있다. 초자아는 부모 자아, 자아는 어른 자아, 원초아는 어린이 자아에 대응된다. 자아 상태는 각 개인에게 일관성이 있으며 프로이트 모델의 구성 요소보다 더 관찰 가능하다. 즉, 어떤 사람이 소통하고 있는 자아 상태는 그의 행동, 태도, 표현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11]

4. 3. 아이 자아 (Child)

아이(Child영어) 자아 상태는 어린 시절과 유사하게 행동하고, 느끼고, 생각하는 상태이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마치 어릴 때 꾸중을 들었을 때처럼 바닥을 보고 울거나 뾰로통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반대로,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은 활짝 웃으며 기뻐하며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 아이(Child영어)는 감정, 창조, 재창조, 자발성, 친밀함의 근원이다.[26]

아이(Child영어) 자아 상태는 더 세분화될 수 있다. 어린 시절 행동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26]

  • 더 '''자연스러운''' ('''자유로운 아이''', Free Child영어): 창의적, 자발적,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 다른 사람들에게 더 '''적응된''' ('''순응하는 아이''', Adapted Child영어): 타인의 기대에 맞추려 하고, 억압적이거나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 4. 자아 상태의 오염과 제외

'''오염'''은 한 자아 상태가 경계를 넘어 다른 자아 상태로 침입하는 것이다.[20] 예를 들어, 부모(P)로서의 현실에서 어떤 사람이 아버지의 규칙이나 신념을 어기고, 그 신념이 "지금-여기"의 현실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 또는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을 당했을 경우이다. 즉, 지금까지의 어린 시절 체험 기억에 "지금-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이 새로운 기억으로 덮어씌워진다면, 어린 시절의 한 자아 상태에 대한 영향이라고 할 수 있다.

'''제외'''는 자아 상태 중 하나 또는 복수가 배제되는 것이다.[20] 예를 들어 부모(P)를 제외한 사람은 마피아의 두목이나 정치가의 수장일 수 있다.[20] 또한 아이(C)를 제외한 사람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지워버렸을 것이다.[20]

알코올은 자아 상태에 대해 위에서부터 차례로 블라인드를 내리는 것과 같은 효과(퇴행)를 보인다.[21] 따라서 술을 마시면 먼저 부모(P)가 제외되어 웃음이 많아지거나 울보가 되는 등 성격이 변한다.[21] 이 상태에서는 어른(A)은 아직 유지되므로 스스로 전철을 타고 귀가할 수 있다.[21] 더 마시면 다음에는 어른(A)이 제외되어 아이(C)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21]


5. 교류와 스트로크

'''교류'''는 의사소통의 흐름을 의미하며,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심리적 흐름까지 포함한다. 교류는 표면적인 수준과 심리적인 수준 모두에서 동시에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겉으로는 배려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비꼬는 의도를 담은 말을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진정한 의사소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비언어적인 신호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1]

'''스트로크'''는 타인에게 주는 인식, 주의, 반응을 의미하며,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 있다.[1] 사람은 타인으로부터의 인정과 긍정적인 스트로크를 갈망하며, 부정적인 인식일지라도 아예 스트로크가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느낀다.[1]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어떤 행동이 스트로크를 유발하는지, 그리고 어떤 스트로크를 받게 되는지 시험하며 살아간다.
참고:


  • [1] 스튜어트, 조인스, 1991, Chapt.8.

5. 1. 상보적 교류 (Complementary Transaction)

상보적 교류는 서로의 자아 상태에 말을 거는 교류로, 벡터가 평행을 이룬다. 상호적 교류, 평행 교류라고도 불린다.

'''예시 1:'''

:A: "보고서를 써주시겠습니까?" (어른-어른)

:B: "네, 이메일로 보내려고 합니다." (어른-어른)

'''예시 2:'''

:A: "영화 보러 갈래?" (아이-아이)

:B: "가고 싶어! 뭐 보러 갈 건데?" (아이-아이)

'''예시 3:'''

:A: "방은 정리했니?" (부모-아이)

:B: "알고 있어. 조만간 할 거야!" (아이-부모)

5. 2. 교차 교류 (Crossed Transaction)

교차 교류는 상대방이 기대하는 자아 상태가 아닌 다른 자아 상태에서 반응하는 것으로, 의사소통 단절이나 갈등을 유발한다.
예시::A: "보고서 작성해 주시겠어요?" (어른-어른)

:B: "알았어요, 곧 할게요!" (아이-부모)

5. 3. 이면 교류 (Ulterior Transaction)

이면 교류는 겉으로 드러나는 메시지와는 달리 숨겨진 심리적 메시지를 포함하는 교류 방식으로, 복잡한 의사소통 패턴을 보인다.

6. 인생 각본 (Life Script)

인생 각본은 교류분석이론에서 어린 시절에 형성되어 무의식적으로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삶의 계획을 의미한다. 사람은 아주 어릴 때 세상과 자신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자신에 대한 인생 각본을 쓰는데, 이 각본은 인생 속에서 개정되지만 핵심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7세(9세 무렵[22])까지 선택되어 결정되며, 어른이 되어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23]


  • 각본은 이미 예정된 인생의 플랜이다.
  • 각본은 민감하며 결정력 있는 것이다. 즉, 어릴 적에 지각한 세계관과 살아가는 목적, 도덕관에 의해 정해진다. 이것은 외부적인 힘에 의해 강요되는 것이 아니다.
  • 각본은 부모(또는 그 외 영향을 미치기 쉬운 것, 경험)에 의해 더욱 강해진다.
  • 각본은 자각되지 않는 것이다.
  • 각본은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걸어갈지, 무엇을 추구해갈지를 결정하며, 거기에 적합하지 않은 현실은 우리가 가진 의식 내의 필터에 의해 재정의되거나 왜곡된다.

재정의는 현실을 자신의 각본에 맞게 왜곡하여 해석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냉혹하고 가혹한 세상에 홀로 살아가야 한다"는 각본을 가진 사람은 타인의 친절과 배려를 "조작으로 무언가를 빼앗으려는 것"이라고 재정의할 수 있다.
할인(Discount)은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무시하거나 축소하는 현상이다. 자신이 가진 각본과 모순되는 상황을 스스로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인지에서 삭제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그 가치보다 나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따라서 A(어른)의 "지금-여기"에서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아닌, 대체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증거가 되는 것을 보지 않는 것은 그들의 각본과 모순될 것이다. 할인은 수동성(무기력), 과도한 적응, 불안, 자기 의식 저하, 분노, 폭력 등을 포함한다.

할인과 부정적인 스트로크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 ;예 1:

> : 스트로크 "당신은 그 단어를 틀렸어요."

> : 할인 "당신은 제대로 단어를 쓸 수 없네요."

> ;예 2:

> : 스트로크 "당신이 그렇게 하니, 나는 기분이 나빠."

> : 할인 "당신은 그렇게 해서 내 기분을 망치는군요."

스트로크와 달리, 할인을 받으면 건설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없다. 할인 자체가 현실을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6. 1. 금지령과 드라이버

교류분석에서는 13가지 금지령을 제시한다. 금지령은 어린 시절 부모나 양육자로부터 주로 비언어적으로 받는 부정적인 메시지로, "~하지 마라"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메시지는 아이의 신념과 인생 각본에 깊이 새겨진다.[22]

  • 금지령의 종류

존재하지 마라너 자신이 되지 마라너의 성별로 있지 마라
아이로 있지 마라성장하지 마라성공하지 마라
중요하지 마라소속되지 마라가까이 가지 마라
건강하지 마라생각하지 마라느끼지 마라
(무언가를) 하지 마라



이러한 금지령에 대응하여, 아이는 "해라"라는 언어적 메시지를 듣게 되는데, 이를 대항 금지령이라고 한다. 특히 중요한 5가지 드라이버는 다음과 같다.


  • 5가지 드라이버
  • 완벽해져라!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줘라!
  • 노력해라!
  • 강해져라!
  • 서둘러라!


이러한 드라이버는 금지령에 대한 방어기제로 작용한다. 예를 들어, "노력하는 한, 나는 살아 있어도 괜찮아(존재할 의미가 있어)"와 같이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변화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존재하지 마라"라는 금지령을 가진 사람은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불안감을 느끼고, 다시 "열심히 하는 것"으로 돌아가 존재 의미를 찾으려 할 수 있다.

드라이버에 의한 행동은 매우 짧은 시간(5~20초) 단위로 반복되는 특징을 보인다.

7. 시간 구조화

번은 인간에게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려는 욕구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시간을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철회, 의식, 소일, 활동, 게임, 친밀함을 제시했다.[1]


  • 철회(Withdrawal): 타인과의 교류를 피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스트로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내면적인 공상으로 시간을 보낸다. 예를 들어, 전철 안에서 승객들이 모두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 이에 해당한다.[1]

  • 의식(Rituals): 사회적으로 정해진 형식적인 교류이다. 배려나 노력이 절약되며, 일반적으로 상호 스트로크 교환으로 형성된다. 예를 들어, 매일 만날 때마다 "안녕"이라고 인사하고, 상대방이 "안녕, 잘 지내?"라고 묻고, "응, 좋아. 너는?"이라고 답하는 식의 일상적인 대화가 이에 해당한다.[1] 만약 오랫동안 만나지 않았다면, 다음에 만났을 때 더 많은 스트로크를 교환할 수 있다.

  • 소일(Pastimes): 무난한 화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벼운 대화나 잡담을 의미한다. 상호 보완적이며 반(半)의례적이다. 이야기 내용은 과거, 지나간 사항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에 대한 것은 아니다.[1] 어떤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것에 관한 행동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1]

  • 활동(Activities): 외부적인 활동을 통해 스트로크를 얻고 시간을 구조화하는 것이다. 육아에 힘쓰는 어머니, 일에 매진하는 아버지, 수험 공부에 매달리는 학생 등이 이에 해당한다.[1]

  • 게임(Games): (후술)

  • 친밀감(Intimacy): 교류분석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시간 구조화 형태이다. 이면적 교류(비밀 메시지)나 게임으로 상대를 조작하거나 착취하는 일이 없다.[1] 사회적으로 정해진 의식으로부터 자유롭다. 오래 지속되는 친교는 드물지만, 지속될 때는 사적인 관계가 된다.

8. 게임(Game)과 분석

게임은 예측 가능한 결과를 가져오는 일련의 이면적 교류로, 보통 부정적인 감정(라켓 감정)을 경험하며 끝나는 경우가 많다. 게임은 개인의 인생 각본을 강화하고, 진정한 문제 해결을 방해한다.

번(Berne)은 일반적인 비생산적인 사회적 교류를 "게임"이라는 개념으로 표현하였다. 게임은 상호보완적이고 이면적이며 예측된 결과를 향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종종 역할 전환을 통해 게임의 종착점에 도달한다.

게임에는 항상 "'''할인'''"의 교환이 포함되며, 참가자들에게는 보상으로 '''라켓 감정'''이 주어진다. 게임을 멈추는 방법은 참가자가 보상을 받는 것을 중단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교류분석을 배우는 사람은 다른 참가자가 다른 역할을 하더라도,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임 참가자 수는 두 명, 세 명, 또는 그 이상일 수 있다. 게임을 분석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변수는 다음과 같다.


  • 유연성: 참가자가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능력. 유연성이 있는 게임에서는 참가자가 말, 돈, 신체 일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할 수 있다.
  • 점착성: 참가자가 게임에 얼마나 집착하는지, 그리고 게임을 깨는 것에 얼마나 저항하는지.
  • 강도: 쉬운 게임은 편안하게 진행되지만, 어려운 게임은 긴장되고 공격적으로 진행된다.


게임은 수용도와 잠재적 피해 정도에 따라 1단계, 2단계, 3단계 게임으로 분류된다. 또한 목적, 역할, 사회적/심리적 패러다임, 힘의 관계, 참가자에 대한 강점(보상) 등을 기반으로 논의된다. 교류분석은 참가자가 항상 이성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며, 그들의 동기와 목적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합리적/수학적 게임 분석과 다르다.

'''라켓'''은 어린 시절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경험한 익숙한 감정으로, "느껴진 감정"을 인식하고 실제 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어른(Adult)의 해결책 대신, 라켓과 게임이 나타난다. 라켓은 어린 시절 형성된 각본에 따른 행동으로, 라켓 감정을 경험하고 현재 상황을 정당화한다. 즉, 라켓과 게임은 어린 시절 각본을 강화하는 장치이다.

  • 라켓과 라켓 감정의 예: "왜 나는 항상 사기꾼 같은 사람을 만나는가", "그는 항상 나의 행동을 이용하고 있어"


드라마 삼각형에서의 가해자(P), 피해자(V), 구조자(R)


게임과 라켓은 카프만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따라 가해자, 피해자, 구조자의 역할로 분석될 수 있다.

  • 가해자(P): 타인을 깔보며, "너는 OK가 아니다(You are not OK)"라고 생각한다.
  • 구조자(R): 타인을 OK가 아니라고 보지만, 도와줘야 한다고 믿는다.
  • 피해자(V): 자신을 깎아내리고, 가해자와 구조자의 대상이 된다.


삼각형의 등장인물은 모두 어떤 형태로든 상대를 깎아내리고 있다. 역할 전환은 갑자기 일어나는데,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거나 구조자가 가해자가 되는 식이다. ("당신은 한 번도 나에게 감사한 적이 없어!"와 같은 경우)

8. 1. 게임의 예


  • '''YDYB''' (Why Don't You, Yes But): "왜 당신은 안 되고, 나는 되는가" - 최초로 발견된 게임이다.
  • '''IFWY''' (If It Weren't For You): "당신이 아니었다면"
  • '''WAHM''' (Why does this Always Happen to Me?): "왜 항상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 자기 충족적 예언과 관련이 있다.
  • '''SWYMD''' (See What You Made Me Do): "이것 봐,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잖아"

9. 참고 문헌


  • 해리스 T.A. (1973) I'm OK - you're OK.
  • * (해리스 T.A.(저) 미야자키 신지(역) 2000 I'M OK-YOU'RE OK 행복해지는 관계, 무너져가는 관계: 최고의 인간관계를 만드는 심리학 교류분석에서 도쿄: 동일문서원)[1]
  • 제임스 M. & 종게워드 D. (1971) Born to win: Transactional analysis with gestalt experiments.[2]
  • * (제임스 M.·종게워드 D.(저) 혼메이 히로시·오다 마사미·후카자와 미치코(역) 1976 자기 실현의 길: 교류 분석(TA)의 이론과 응용 도쿄: 사회사상사)[3]
  • 제임스 M. () Breaking free.[4]
  • * (제임스 M.(저) 후카자와 미치코(역) 1984 돌파의 길: 새로운 인생을 위한 셀프 리페어렌팅 도쿄: 사회사상사)[5]
  • 종게워드 D. & 제임스 M. (1981) Winning ways in health care: Transactional analysis for effective communication.[6]
  • * (종게워드 D.·제임스 M.(저) 후지타 게이이치로·니시모토 카츠코(역) 1987 간호사를 위한 교류 분석 훈련: 더 나은 환자 이해와 자기 실현을 목표로 도쿄: 의학서원)[7]
  • 굴딩 M.M. & 굴딩 R.L. (1979) Changing lives through redecision therapy.[8]
  • * (굴딩 M.M.·굴딩 R.L.(저) 후카자와 미치코(역) 1980 자기 실현을 위한 재결정: TA·게슈탈트 요법 입문 도쿄: 세이와서점)[9]
  • 스튜어트 I. (1989) Transactional analysis counseling in action.[10]
  • * (I. 스튜어트(저) 스기무라 쇼고·사카이 아츠코·혼다 오사무·시바다 테츠오(역) 1998 교류 분석의 상담: 대인 관계의 심리학 도쿄: 가와시마 서점)[11]
  • 스튜어트 I. (1992) Eric Berne.[12]
  • * (I. 스튜어트(저) 모로나가 요시타카(역) 1998 에릭 번 TA(교류 분석)의 탄생과 발전 도쿄: 팀 의료)[13]
  • 스튜어트 I. & 조인스 V. (2002) Personality Adaptations[14]
  • * (I. 스튜어트·V. 조인스(저) 시라이 사치코·시게타 치에(감역) 2007 교류 분석에 의한 인격 적응론 도쿄: 세이신서방)[1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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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웹사이트 Transactional Analysis http://www.disorders[...] 2011-09-01
[3] 웹사이트 Eric Berne, Founder https://www.itaaworl[...] The International Transactional Analysis Association 2015-10-12
[4] 웹사이트 Eric Berne: A biographical sketch https://web.archive.[...] European Association for Transactional Analysis 2015-10-15
[5] 서적 Eric Berne: Volume 2 of Key Figures in Counselling and Psychotherapy Sage Publications 1992
[6] 문서 What Do You Say After You Say Hello – Page 410
[7] 문서 quoted in Stewart & Joines, p3
[8] 서적 Games People Play – The Basic Hand Book of Transactional Analysis https://archive.org/[...] Ballantine Books
[9] 문서 Stewart and Joines, p.7
[10] 문서 White, M. & White J. ''Talking TA''. (WPATA Publications, revised 1998)
[11] 웹사이트 The contextual diagnosis of ego states http://admin99.files[...]
[12] 뉴스 Emotional Blackmail: Fear, Obligation and Guilt (FOG) http://bpdfamily.com[...] 2014-08-16
[13] 문서 Susan Forward/Donna Frazier, ''Emotional Blackmail'' (London 1997) pp. 28, 82, 145, 169.
[14] 간행물 "The Effectiveness of Transactional Analysis" https://www.tandfonl[...]
[15] 간행물 Scientific evidence base for transactional analysis in the year 2010 https://ijtarp.org/a[...] 2010-07-31
[16] 간행물 Eric Berne: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https://doi.org/10.1[...]
[17] 문서 Harris, ''I'm OK, You're OK'', page 42.
[18] 웹사이트 A Conversation with James Redfield http://www.inlightim[...] 2000-01
[19] 서적 Take Me Home, An Autobiography Rocky Mountain Merchandise, LLC
[20] 문서 これは、[[ジークムント・フロイト|フロイト]]が、人間の精神を、[[自我]]、[[イド]]、[[超自我]]から成ると分析したのを継承したものである
[21] 문서 交流分析によれば、虐待といった子供の頃の悪い体験は、C(Child)、P(Parent)の自我に対して悪い影響を及ぼし、個人や他者を不安定にし、様々な[[精神疾患]]を引き起こす
[22] 웹사이트 仙台心理カウンセリングで人生脚本を学ぶ|脚本衝動チェックと分析 https://sendai-shinr[...]
[23] 문서 もしかしたら、人生脚本は「私は死ぬまで、傷つけられ、苦痛を受け、他人を不快にさせる」ものかもしれず、この目的に適っている子供の頃に生み出した行動をとりながら、実際にそうなるように準備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逆に、もしかしたら人生脚本は、とても気楽で肯定的なものかもしれない。
[24] 웹인용 Definition: Transactional Analysis http://finto.fi/mesh[...] Finto 2015-10-13
[25] 웹인용 Transactional Analysis http://www.disorders[...] 2011-09-01
[26] 문서 quoted in Stewart & Joines, p3
[27] 서적 Games People Play – The Basic Hand Book of Transactional Analysis https://archive.org/[...] Ballantine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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