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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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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귀스타브는 부룬디에 서식하는 거대한 수컷 나일악어이다. 6m 이상, 907kg 이상으로 추정되며, 60세 이상으로 추정된다. 몸에 여러 개의 흉터가 있으며, 몸집이 커 민첩한 먹이를 사냥하기 어려워 하마, 물소, 인간과 같은 더 큰 동물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획 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으며, 2019년에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2007년 공포 영화 '프라이멀'의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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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악어)
기본 정보
마틴 베스트가 촬영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내셔널 지오그래픽]]의 ギュスターブ 악어 사진
마틴 베스트가 촬영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ギュスターブ 악어 사진
나일악어(Crocodylus niloticus)
성별수컷
추정 출생 연도약 1955년
서식지루지즈 강 및 탕가니카 호
알려진 정보200~300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
추정 무게약 900kg 이상
이름 정보
별칭ギュスターブ (ギュスター브)
명명 유래알 수 없음

2. 생태 및 특징

귀스타브는 부룬디의 탕가니카 호수와 루지지 강 유역에 서식하는 거대한 수컷 나일악어이다.[3] 1990년대부터 현지에서 귀스타브를 연구한 프랑스인 파트리스 페이가 Gustave|귀스타브fra라는 이름을 붙였다. 페이는 처음 10년 정도 포획 및 사살을 시도했지만, 이후 관찰 및 보호로 목적을 변경했다.[9]

귀스타브의 정확한 크기와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길이는 약 6.10m 이상, 몸무게는 약 907.18kg 이상으로 추정될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3][5] 나이는 2010년 기준 약 68세로 추정된다.[9] 몸에는 여러 개의 총상 흉터와 깊은 상처가 있으며[3], 이는 과거 여러 차례의 사살 시도에도 살아남았음을 보여준다. 그 가죽은 영화 카닝 킬러: 살육의 늪에서 방탄복에 비유되기도 했다.

거대한 몸집 때문에 일반적인 악어의 먹이보다 하마, 물소, 심지어 인간과 같은 큰 동물을 사냥하는 것으로 여겨진다.[3] 현지에서는 귀스타브에게 희생된 사람이 300명이 넘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다른 악어에 의한 피해가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물속에서는 시속 12km에서 14km로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다.[10]

2008년을 마지막으로 목격담이 끊겨 사망설이 돌기도 했으나, 2015년 6월 지역 주민이 물소를 잡아먹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2. 1. 거대한 몸집

귀스타브의 정확한 길이와 몸무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2002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귀스타브의 길이가 약 6.10m 이상이고 몸무게는 약 907.18kg 이상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3][5] 다른 추정에 따르면 전체 길이는 600cm 이상으로 여겨지는데, 이는 일반적인 수컷 나일악어의 전체 길이인 400cm~450cm보다 훨씬 크며, 500cm 이상이면 상당히 큰 개체로 간주된다. 만약 포획이나 사살을 통해 정식으로 측정된다면, 현재까지 알려진 나일악어 최대 기록인 700cm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 귀스타브는 수컷이며, 완전히 성장한 성체이다.

나이에 대해서는 여러 추정이 있다. 연구 초기에는 100세 이상으로 여겨졌으나[10], 2002년에는 60세 이상이며 계속 성장 중인 것으로 추정되었다.[3][5] 이후 2010년에는 이빨 빠짐이 적다는 점을 근거로 약 68세로 추정되었다.[9]

귀스타브의 몸에는 세 군데의 총상 흉터가 있으며, 오른쪽 어깨뼈에도 깊은 상처가 있다. 이 흉터들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3]

귀스타브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그의 거대한 크기와 몸무게 때문에 나일악어의 일반적인 먹이인 물고기, 영양, 얼룩말처럼 민첩한 동물을 사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대신 하마, 물소나 인간과 같이 더 크고 상대적으로 덜 민첩한 동물을 공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귀스타브는 종종 식인 악어로 불리지만, 현지에서는 그가 희생자의 시체를 먹지 않고 남겨둔다는 이야기도 널리 퍼져 있다.[3]

2. 2. 흉터와 부상

귀스타브는 몸에 세 군데의 총상 흉터를 가지고 있다.[3] 그의 오른쪽 어깨뼈 또한 깊은 상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 이러한 네 개의 흉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3] 귀스타브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그의 이례적인 크기와 몸무게 때문에 물고기, 영양, 얼룩말과 같은 나일악어의 일반적인 민첩한 먹이를 사냥하는 능력이 저해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로 인해 하마, 물소 및 인간과 같은 더 큰 동물을 공격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3]

2. 3. 먹이

귀스타브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그의 이례적인 크기와 몸무게 때문에 물고기, 영양, 얼룩말과 같은 나일악어의 일반적인 민첩한 먹이를 사냥하는 능력이 저해되어, 하마, 물소 및 인간과 같은 더 큰 동물을 공격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3] 주민들의 가축인 큰 소나 말 등을 단독으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성체 암컷 하마를 잡아먹은 사례도 있다고 전해진다.

자주 식인 악어로 언급되지만, 현지에서는 그가 종종 희생자의 시체를 먹지 않고 남겨둔다는 경고가 널리 퍼져 있다.[3] 사람을 공격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투치족후투족의 대립으로 인한 부룬디 내전 중에 강에 버려진 시체를 먹고 맛을 들였다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몸집이 너무 커져서 움직임이 둔해져 민첩한 먹이를 잡아먹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설이다.[9]

2. 4. 인간에 대한 공격성

현지인과 관계자에 따르면, 귀스타브에 의한 희생자는 300명이 넘는다고 전해진다. 다만 이 수치에는 다른 악어에 의한 희생도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인간에게 큰 해를 끼치기 때문에 과거 여러 차례 사살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귀스타브의 몸에는 기관총권총에 의한 여러 개의 탄흔이 남아 있지만 치명상을 입지는 못했으며, 그 가죽은 영화 카닝 킬러: 살육의 늪에서 방탄복에 비유되기도 했다.

지역 주민들은 귀스타브가 단지 쾌락을 위해 인간을 공격한다고 믿기도 한다. 실제로 귀스타브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사람들 중에는 먹히지 않은 채 발견된 경우도 있다.

귀스타브가 사람을 공격하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부룬디 내전 당시 투치족후투족의 대립 과정에서 강에 버려진 시신을 먹으면서 사람 고기 맛을 알게 되었다는 설[9], 또는 몸집이 지나치게 커져 움직임이 둔해지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민첩한 일반적인 먹잇감을 사냥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는 설[9] 등이 제기된다.

귀스타브는 다른 악어들이 작게 보일 정도로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며, 주민들이 키우는 큰 같은 가축을 혼자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잡아먹기도 한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다 자란 암컷 하마를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3. 포획 시도

부룬디의 탕가니카 호수와 루지지 강에 서식하는 거대한 나일악어인 귀스타브는 300명이 넘는 사람을 해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2][3] 이 때문에 과거 여러 차례 사살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귀스타브의 몸에는 기관총권총에 의한 여러 탄흔이 남아있지만 치명상을 입지는 않았으며, 그 비늘은 영화 카닝 킬러/살육의 늪에서 방탄복에 비유될 정도로 단단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1990년대부터 현지에서 귀스타브를 연구해 온 프랑스인 파트리스 페이는 처음 10년 동안 포획 및 사살을 시도했으나, 이후 관찰과 보호로 목적을 변경했다.[9]

다큐멘터리 ''살인 악어 포획''에서는 페이와 다른 과학자들이 2년에 걸쳐 귀스타브를 포획하려 했던 과정을 상세히 다루었다. 연구팀은 무게 약 907.18kg이고 길이가 거의 약 9.14m에 달하는 거대한 포획용 우리를 특별히 제작했다. 귀스타브의 위치를 파악한 뒤, 우리를 설치하고 다양한 미끼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여 동태를 살폈다. 하지만 귀스타브는 물론 다른 어떤 동물도 미끼에 유인되지 않았다. 이후 연구팀은 특정 강둑에 세 개의 거대한 올가미를 전략적으로 설치했지만, 이 역시 작은 악어들만 잡혔을 뿐 귀스타브를 잡는 데는 실패했다.

연구팀이 부룬디 내전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현지를 떠나기 전 마지막 주에는 살아있는 염소를 우리 안에 미끼로 넣는 방법을 시도했다. 그러나 뇌우가 치는 바람에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았고, 다음 날 아침 우리 일부가 물에 잠긴 채 염소만 사라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연구팀은 밤사이 불어난 물 때문에 염소가 탈출했거나 우리가 고장 났을 가능성을 추측했지만, 카메라 녹화 영상이 없어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지는 못했다.[2][3]

4. 목격담 및 사망 보고

1990년대부터 현지에서 나일악어를 연구해 온 프랑스인 파트리스 페이는 이 악어에게 "귀스타브"(Gustave프랑스어)라는 이름을 붙였다. 페이는 초기 10여 년간 귀스타브의 포획 및 사살을 시도했으나, 이후 관찰과 보호로 목적을 변경했다.[9]

2008년 이후 한동안 목격담이 끊겨 사망설이 돌기도 했지만, 2009년 탕가니카호 인근 루지지강에서 다시 목격되었다.[6] 이후 2015년 6월에는 지역 주민이 귀스타브가 물소를 사냥하는 모습을 목격하여 생존이 재확인되었다.

2019년, ''트래블 아프리카 매거진''의 한 기자는 부룬디 여행 관련 기사에서 귀스타브가 죽었다는 소식을 현지에서 들었다고 보도했다.[7] 하지만 사망 경위나 시기,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나 증거는 제시되지 않아, 이 주장의 신빙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5. 대중문화 속 귀스타브

귀스타브는 2007년 공포 영화인 프라이멀(Primeval) (원제: ''귀스타브'')의 모티브가 되었다.[8]


  • 『커닝 킬러 살육의 늪』 (영어 제목은 Primeval. "원시"의 의미.)

참조

[1] 서적 Crazy River: Exploration and Folly in East Africa Simon and Schuster 2011-10-25
[2] 웹사이트 PBS Previews Newsletter: Capturing the Killer Croc https://www.pbs.org/[...] PBS 2004-05-12
[3] 웹사이트 Gustave: Have You Seen This Crocodile https://web.archive.[...] National Geographic Adventure 2005-03
[4] 간행물 Capturing the Killer Croc https://www.imdb.com[...] Canal+, DeVillier Donegan Enterprizes, Five 2024-07-07
[5] 웹사이트 Gustave, the Killer Crocodile – Update http://adventure.nat[...] National Geographic Adventure Magazine 2010-07-27
[6] 웹사이트 Serial Killer Croc Gustave Spotted in Burundi https://web.archive.[...] National Geographic Adventure Magazine 2018-11-17
[7] 웹사이트 Beating the drums in Burundi https://web.archive.[...] Gecko Publishing 2020-03-25
[8] 뉴스 "Primeval" a toothless monster movie https://www.reuters.[...] 2023-08-15
[9] 뉴스 Gustavo, el cocodrilo que se comió a 200 personas https://www.bbc.com/[...] BBC 2010-02-01
[10] 뉴스 Gustave: "Huyền thoại ăn thịt người" đáng sợ nhất trong lịch sử https://soha.vn/kham[...] SOHA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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