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버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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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레이버 토레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야구 선수로,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소화한다. 2013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6년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여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3위에 올랐고, 두 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2023년에는 통산 100홈런을 기록했으며, 2024년에는 FA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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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버 토레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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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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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글레이버 다비드 토레스 카스트로 |
출생일 | 1996년 12월 13일 |
출생지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
신장 | 185cm |
체중 | 90kg |
포지션 | 2루수, 유격수, 3루수 |
투구/타석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3년 (국제 자유 계약) |
소속 구단 | 자유 계약 선수 |
선수 경력 | |
소속팀 | 뉴욕 양키스 (2018–2024) |
수상 | |
수상 내역 | 2× 올스타 (2018, 2019) |
메이저 리그 기록 | |
데뷔 | 2018년 4월 22일, 뉴욕 양키스 |
통산 성적 (2024년 시즌 기준) | 타율: .265 홈런: 138 타점: 441 |
연봉 정보 | |
연봉 | 15,000,000 달러 (2025년) |
국가대표 경력 | |
국가대표 | 베네수엘라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2023년 |
2. 프로 이전
글레이버 토레스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태어나 4세에 야구를 시작했다. 어릴 때 투수, 중견수, 포수 등 여러 포지션을 경험했지만, 결국 유격수로 뛰게 되었다.[5] TV로 경기를 보면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오마르 비즈켈을 우상으로 삼았다. 고등학교 때 잠시 농구도 했지만, 야구에 집중하기 위해 아버지의 지시로 농구를 그만두었다.
토레스는 2013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6][2] 2014년 애리조나 리그 컵스에서 루키 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보이시 호크스로 승격되어 클래스 A-쇼트 시즌 노스웨스트 리그에서 뛰었다. 두 팀을 합쳐 50경기에서 .297/.386/.440의 타율과 홈런 2개를 기록했다. 2015년 클래스 A 미드웨스트 리그의 사우스벤드 컵스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9월에 클래스 A 어드밴스드 캐롤라이나 리그의 머틀 비치 펠리컨스로 승격되었다.[7][8] 두 팀을 합쳐 126경기, 487타석에서 .287/.346/.376의 타율, 홈런 3개, 64 타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은 머틀 비치에서 시작했다.[9]
14세에 메이저 리그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 마라카이에 있는 아카데미에 등록했다. 2013년에 시카고 컵스와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아마추어 자유 계약을 맺었다.[1][2]
3. 선수 경력
2016년 7월 25일 아롤디스 채프먼과의 트레이드로 애덤 워렌, 빌리 맥키니, 라샤드 크로포드와 함께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60] 이적 후에는 산하 A+급 탬파 양키스에서 뛰었다.[61][62] MLB.com이 발표한 프로스펙트 랭킹에서는 3위였다.[65] AA급 트렌턴 선더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5월 23일 AAA급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로 승격했다. 그러나 6월에 왼쪽 팔꿈치를 부상당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66]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했다. 11월 20일에는 룰 파이브 드래프트에서의 유출을 막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들어갔다.[67]
2018년 시즌 개막은 AAA급 스크랜턴/윌크스배리에서 맞이했고, 4월 22일에 메이저 리그에 처음으로 승격했다.[68] 메이저 데뷔전인 당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8번·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69] 5월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사요나라 홈런을 쳐,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사요나라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70] 9월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00안타를 기록했지만, 미키 맨틀 (20세)에 이은 구단 최연소 기록이 되었다.[71]
2019년 시즌은 2루수로 개막을 맞이했지만, 부상자가 속출한 팀 사정으로 인해 유격수로도 기용되었다. 38개의 홈런과 .535의 장타율을 기록했고, 뉴욕 양키스의 강력한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44] MVP 투표에서 17위를 기록했고, 팀 동료 D.J. 르메이휴는 4위를 기록했다.[45]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된 202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주전 유격수가 되었다.
2021년 시즌에도 팀의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데뷔 첫 2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9월부터는 히오 우르셸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2루수로 이동하였다.[44]
2022년 시즌에는 팀의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2023년 양키스는 중재 마감일 전에 토레스와 계약을 맺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양측은 1월 29일에 994.9999999999999만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51] 4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역대 7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양키스가 되었다.[52] 2023 시즌 실버 슬러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53]
3. 1. 시카고 컵스
토레스는 2013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6][2] 2014년 애리조나 리그 컵스에서 루키 레벨 애리조나 리그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보이시 호크스로 승격되어 클래스 A-쇼트 시즌 노스웨스트 리그에서 뛰었다. 두 팀을 합쳐 50경기에서 .297/.386/.440의 타율과 홈런 2개를 기록했다.
2015년 클래스 A 미드웨스트 리그의 사우스벤드 컵스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9월에 클래스 A 어드밴스드 캐롤라이나 리그의 머틀 비치 펠리컨스로 승격되었다.[7][8] 두 팀을 합쳐 126경기, 487타석에서 .287/.346/.376의 타율, 홈런 3개, 64 타점을 기록했다.
2016 시즌은 머틀 비치에서 시작했다.[9]
3. 1. 1. 마이너 리그 시절
2013년,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며 17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6][2] 2014년 시카고 컵스 산하 루키 리그 팀인 애리조나 컵스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 그 해 0.273의 타율과 29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고, 시즌 막판에는 하위 싱글A팀인 보이시 호크스로 승격되었다.
2015년에는 싱글A 팀인 사우스벤드 컵스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0.293의 타율과 62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하였다. 9월에 상위 싱글A 팀인 머틀 비치 펠리컨스로 승격되었다.[7][8]
2016년 시즌은 머틀 비치에서 시작했다.[9] 시즌 개막 후 활약하던 중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되었다.[74]
3. 2. 뉴욕 양키스
2016년 7월 25일 아롤디스 채프먼과의 트레이드로 애덤 워렌, 빌리 맥키니, 라샤드 크로포드와 함께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60] 이적 후에는 산하 A+급 탬파 양키스에서 뛰었다.[61][62]
MLB.com이 발표한 프로스펙트 랭킹에서는 3위였다.[65] AA급 트렌턴 선더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5월 23일 AAA급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로 승격했다. 그러나 6월에 홈에서 왼쪽 팔꿈치를 부상당한 영향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66] 시즌 잔여 경기에 결장했다. 11월 20일에는 룰 파이브 드래프트에서의 유출을 막기 위해 40인 로스터에 들어갔다.[67]
2018년 시즌 개막은 AAA급 스크랜턴/윌크스배리에서 맞이했고, 4월 22일에 메이저 리그에 처음으로 승격했다.[68] 메이저 데뷔전인 당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8번·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69] 5월 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사요나라 홈런을 쳐, 구단 역사상 최연소로 사요나라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70] 9월 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00안타를 기록했지만, 미키 맨틀 (20세)에 이은 구단 최연소 기록이 되었다.[71]
2019년 시즌은 2루수로서 개막을 맞이했지만, 부상자가 속출한 팀 사정으로 인해 유격수로도 기용되었다. 38개의 홈런과 .535의 장타율을 기록했고, 뉴욕 양키스의 강력한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44] 2019년 MVP 투표에서 17위를 기록했고, 팀 동료 D.J. 르메이휴는 4위를 기록했다.[45]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된 202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주전 유격수가 되었다.
2021년 시즌에도 팀의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데뷔 첫 2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도 유격수로 나선 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9월부터는 히오 우르셸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2루수로 이동하였다.[44]
2022년 시즌에는 팀의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2023년 양키스는 중재 마감일 전에 토레스와 계약을 맺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양측은 1월 29일에 994.9999999999999만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51] 4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토레스는 우익수/중견수 방향으로 솔로 홈런을 치며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역대 7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양키스가 되었다.[52] 2023 시즌 토레스는 실버 슬러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53]
2024년 오프의 10월 31일에 FA가 되었다.
3. 2. 1. 마이너 리그 시절
뉴욕 양키스 산하 상위 싱글A 팀인 탬파 양키스에서 시즌을 마쳤다.[10][11][12] 2016 시즌 두 개의 클래스 A+ 팀에서 합산 타율 0.270, 출루율 0.354, 장타율 0.421, 11개의 홈런과 66타점을 기록했다.[13] 시즌 후, 애리조나 가을 리그 (AFL)의 스코츠데일 스콜피온스로 배정되었다. 76타석에서 타율 0.403, 출루율 0.513, OPS 1.158을 기록한 후, AFL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14] 19세의 토레스는 AFL에서 가장 어린 선수였으며, AFL MVP를 수상한 역사상 가장 어린 선수였다.[15]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016 시즌 이후 토레스를 양키스 최고 유망주로 평가했다.[16]
2017년에는 더블A 팀과 트리플A 팀을 거치며 활약하던 중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20][21] 2017 시즌 두 팀에서 합산 타율 0.287, 출루율 0.383, 장타율 0.480, 7개의 홈런과 34타점을 기록했다.[22] 시즌 종료 후 팀의 40인 로스터에 등록되었다.[23]
2018년에는 트리플A 팀인 스크랜턴/윌크스배러 레일라이더스에서 시즌을 시작, 14경기에서 타율 0.347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4월 22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었다.[27]
3. 2. 2. 2018년
4월 22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된 후 당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하며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28] 다음날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기록했고,[29] 5월 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30]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전반기에만 0.294의 타율과 15개의 홈런, 42타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후반기에는 0.249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전반기에 비해 비교적 부진하였고, 그 결과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신인 상 투표에서 오타니 쇼헤이, 미겔 안두하르에 밀려 3위를 차지하였다.[40]
5월 21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2개의 홈런을 쳐서 생애 첫 멀티 홈런 경기를 기록했다.[33] 5월 2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홈런을 쳤는데, 21세 163일의 나이로 아메리칸 리그 역사상 이 기록을 달성한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34] 5월 27일에 종료되는 주에 .368/.429/1.158의 타율에 5개의 홈런과 9타점을 기록하며 AL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고,[35] 5월 29일에는 연장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쳤다.[36] 또한 5월의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신인으로 선정되었으며, .317/.374/.659의 타율에 13득점, 26안타, 9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37]
7월 4일 오른쪽 엉덩이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38] 218타석에서 .294의 타율에 15홈런, 42타점, .905 OPS를 기록한 후 생애 첫 올스타전인 2018 올스타전에 선발되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다.[39]
9월 2일에 종료되는 주에 다시 한번 AL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9월 29일 양키스의 2018년 265번째 홈런을 쳐서 1997년 시애틀 매리너스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다. 또한 9번 타순에서 나온 20번째 홈런으로, 양키스는 역사상 처음으로 타순의 모든 자리에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한 팀이 되었다.
3. 2. 3. 2019년
2019년 6월 19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통산 첫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다.[41] 전반기에 0.292의 타율과 19개의 홈런, 50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 통산 두 번째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었다.[41] 후반기에도 19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지속하여, 144경기에 출장해 0.278의 타율과 38개의 홈런, 90개의 타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여 총 9경기에 출장, 0.324의 타율과 3홈런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2승 4패로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019년 4월 4일, 조 디마지오가 1936년에 기록한 이후, 한 경기에서 4안타 3장타를 기록한 네 번째로 어린 양키스 선수가 되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4타수 4안타(2루타 1개, 홈런 2개, 4타점)를 기록했다. 2019년 8월 2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두 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42] 8월 22일, 30번째 홈런을 쳐서, 22세 이하 시즌에 3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두 번째 양키스 선수(1937년에 46개의 홈런을 기록한 조 디마지오에 이어)가 되었다. 7월 9일에는 통산 두 번째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로 발표되었고,[41] 올스타전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43] 38개의 홈런은 23세 전에 알렉스 로드리게스 이후 두 번째 유격수였으며, 조 디마지오와 미키 맨틀 이후 23세 전에 두 시즌에서 최소 20개의 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양키스 선수였다.
2019년 10월 13일, 토레스는 MLB 역사상 가장 어린 2루수이자, 최소 4타점을 기록한 역대 세 번째로 어린 선수(맨틀, 토니 쿠벡)가 되었으며, 최소 5타점을 기록한 역대 가장 어린 선수였다.
글레이버는 2019 시즌을 38개의 홈런과 .535의 장타율로 마쳤고, 뉴욕 양키스의 강력한 라인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44] 2019년 MVP 투표에서 17위를 기록했고, 팀 동료 D.J. 르메이휴는 4위를 기록했다.[45]
3. 2. 4. 2020년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단축된 2020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에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면서 주전 유격수가 되었다. 42경기에 출장해 타율 .243, 출루율 .356, 장타율 .368, 3홈런, 16타점을 기록했다.[46] 수비에서는 아메리카 리그(AL) 유격수 중 가장 많은 9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3. 2. 5. 2021년
2021년 시즌에도 팀의 주전 유격수로 시즌을 시작하였지만, 127경기에 출장하여 0.259의 타율과 9개의 홈런, 51개의 타점을 기록하는 등 데뷔 첫 2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도 유격수로 나선 경기에서 18개의 실책을 기록하였으며, DRS(평균적인 선수에 비해 한 선수가 팀을 수비에서 구하거나 희생시킨 득점의 수)에서 -10을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9월부터는 히오 우르셸라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2루수로 이동하였다.[44]
토레스는 총 459타석에서 .259/.331/.366의 타격을 기록했고, 9개의 홈런과 51타점을 기록했다.[44] 양키스는 유격수 자리에서 부진한 토레스를 9월에 2루로 복귀시켰다.[47]
3. 2. 6. 2022년
2022년 시즌에는 팀의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하였다. 이 해에는 140경기에 출장하여 0.257의 타율과 24개의 홈런, 76개의 타점을 기록하였다.[49]
3. 2. 7. 2023년
올해는 양키스가 토레스를 트레이드하려 한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다.[50] 양키스는 중재 마감일 전에 토레스와 계약을 맺는 데 실패했다. 토레스는 1019.9999999999999만달러를 요구했고, 팀은 969.9999999999999만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은 1월 29일에 994.9999999999999만달러의 1년 계약에 합의했다.[51]
4월 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토레스는 우익수/중견수 방향으로 솔로 홈런을 치며 통산 100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역대 7번째로 어린 나이에 이 기록을 달성한 양키스가 되었다.[52] 2023 시즌 토레스는 타율 .273, 25홈런, 68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그는 실버 슬러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53]
3. 2. 8. 2024년
2024년 12월 2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1500만달러의 1년 계약을 맺었다.[72]
4. 국제 대회 경력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베네수엘라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했다.[1]
5. 수상 경력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 2회 (2018년, 2019년)
6. 연도별 타격 성적
맞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