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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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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견수는 야구에서 외야수 세 명 중 가운데에 위치하는 포지션이다.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해야 하므로 민첩성, 공에 대한 빠른 반응 속도, 정확한 송구 능력이 요구된다. 중견수는 플라이볼을 가장 많이 잡을 가능성이 높고, 외야 수비 조율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주자가 2루를 훔치려 할 때 2루를 백업한다. 한국 프로 야구(KBO) 리그에서는 골든 글러브 수상자와 최우수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메이저 리그(MLB) 명예의 전당에는 많은 중견수들이 헌액되었다.

2. 포지션 설명

중견수는 센터 라인을 형성하는 수비 포지션 중 하나이다. 양쪽 코너 외야수에 비해 수비 범위가 넓어 특히 빠른 발이 요구되며,[2] 양쪽 코너 외야수를 지원하고 포수의 2루 도루 저지를 돕기 위해 2루를 백업하는 등 공을 만질 기회가 많다.

2. 1. 요구되는 능력

외야수는 넓은 범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민첩성, 본능, 그리고 공에 대한 빠른 반응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머리 위로 날아가는 공을 달리면서 잡을 수 있어야 하며, 정확하고 멀리 송구하여 효과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중견수는 속도와 송구 능력의 조합이 가장 중요하다. 중견수는 다른 어떤 선수보다 넓은 범위를 수비하며, 뜬 공을 잡을 확률이 가장 높다. 또한, 뜬 공을 잡기 위해 모이는 외야수들 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를 조율하는 책임이 크며, 중견수가 공을 잡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코너 외야수 뒤에서 백업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중견수는 외야의 주장과 같아서, 자신이 공을 잡을 기회가 더 좋다고 판단되면 코너 외야수에게 콜 오프를 지시할 수 있다. 빠른 속도와 넓은 수비 범위 외에도, 중견수 포지션은 공이 다른 외야 포지션보다 비교적 곧게 날아오기 때문에 수비하기가 약간 더 쉽다. 중견수에게 시력과 깊이 감각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며 평균 이상이어야 한다. 좋은 어깨와 빠른 다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팀은 보통 최고의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를 중견수로 기용한다. 그 결과, 중견수는 훌륭한 타자인 경우가 많으며, 많은 중견수들이 뛰어난 타격과 주루 능력으로 명성을 얻는다.

미닛 메이드 파크의 중견수 시점


주자가 2루 도루를 시도할 때, 중견수는 포수가 2루로 던진 공을 2루수가 놓치거나 송구가 빗나갈 경우를 대비하여 2루를 백업해야 한다.[2] 다른 외야수(좌익수우익수)와 달리 중견수에게는 비교적 정직한 타구가 날아오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는 의견도 있다.[4]

팀 사정에 따라 수비 범위가 좁은 좌익수의 범위까지 수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의 신조 쓰요시는 팀 동료 배리 본즈가 지키는 좌익수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날아오는 타구를 모두 잡아, 본즈가 타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3]

빠른 발뿐만 아니라 강한 어깨도 요구되지만, 반드시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홈 송구로 주자를 잡아낼 수 있는 선수는 적고, 중계 플레이로 보완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선수에 따라 경기 흐름이 크게 좌우되며, 세이버메트릭스의 WAR에서는 포수, 2루수, 유격수 다음으로 보정치가 높다.

3. 특징

외야수는 넓은 범위를 수비해야 하므로 민첩성, 본능, 공에 대한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하다. 머리 위로 날아오는 공을 달리면서 잡을 수 있어야 하고, 정확하게 멀리 송구하여 효과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중견수는 빠른 속도와 강한 어깨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 중견수는 다른 어떤 선수보다 넓은 범위를 수비하며, 뜬공을 가장 많이 잡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외야수 세 명이 뜬공을 잡기 위해 모일 때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를 조율해야 하는 책임이 크며, 중견수가 공을 잡지 못할 경우 코너 외야수(좌익수나 우익수) 뒤에서 백업해야 한다. 중견수는 외야의 주장과 같아서, 자신이 공을 잡을 기회가 더 좋다고 판단하면 코너 외야수에게 콜 오프(call off)를 지시할 수 있다.

중견수는 빠른 속도와 넓은 수비 범위를 요구받는 것 외에도, 다른 외야 포지션(좌익수나 우익수)에 비해 타구가 비교적 정직하게 날아오는 경향이 있어 수비하기가 약간 더 쉽다.[2] 일본의 에모토 다케노리는 "다른 외야수(좌익수우익수)는 드라이브가 걸린 타구가 날아오는 데 반해, 중견수는 비교적 정직한 타구가 날아온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팀 사정에 따라서는 수비 범위가 좋지 않은 좌익수 범위까지 수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의 신조 쓰요시는 팀 동료 배리 본즈가 지키는 좌익수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날아오는 타구를 모두 잡아, 본즈가 타격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3]

강한 어깨는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며, "홈 송구로 주자를 잡아낼 수 있는 선수는 적고, 중계 플레이로 보충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일반적이다.

세이버메트릭스의 WAR에서는 포수, 2루수, 유격수 다음으로 보정치가 높다. 실제로 일본 야구 기구에서는 외야수 골든 글러브상을 획득하는 경향이 강하다.[4] 주자가 2루를 훔치려고 할 때, 중견수는 포수가 2루로 송구하는 것을 2루수가 놓치거나 송구가 잘못될 경우를 대비하여 2루를 백업해야 한다.

4. 한국 프로 야구 (KBO) 리그 역대 주요 중견수

KBO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중견수로는 이순철, 이종범, 전준호, 박재홍, 이병규, 이종욱, 박한이 등이 있다. 이들은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바탕으로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일부는 신인왕과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4. 1. 골든 글러브 수상자


4. 2. 최우수 신인상

KBO 리그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은 중견수는 다음과 같다.


5. 명예의 전당 중견수

다음은 메이저 리그(MLB)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중견수들이다.

선수비고
리치 애시번
얼 에이버릴
타이 콥
조 디마지오
래리 도비
켄 그리피 주니어
미키 맨틀
윌리 메이스
폴 몰리터
커비 퍼켓
듀크 스나이더
트리스 스피커
핵 윌슨
로빈 욘트유격수로도 활동
쿨 파파 벨
윌러드 브라운
맥스 캐리
오스카 찰스턴
얼 콤스
휴 더피
빌리 해밀턴
피트 힐
에드 루시
터키 스턴스
크리스토발 토리엔테
로이드 와너
잭 휘트


참조

[1] 웹사이트 Understanding Every Baseball Position and Their Role https://baseballtrai[...] 2020-12-04
[2] 웹사이트 全日本野球会議 > オンライン野球教室 > 守備(外野手) http://www.japan-bas[...]
[3] 웹사이트 日本ハム・新庄監督にボンズ氏がエール ジャイアンツ時代のレジェンド同僚 https://www.sponichi[...] スポーツニッポン 2021-11-06
[4] 웹사이트 GG賞にホークス最多4人も…激戦の外野手部門で中村晃、上林が選外に https://full-count.j[...] Full-Count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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