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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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글로벌비즈니스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설 중인 복합 건물이다. 1980년대에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었으며, 2014년 부지 낙찰 이후 여러 차례 설계를 변경하여 현재는 지상 55층, 242m 높이의 건물로 추진 중이다. 완공 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이 입주하고, 552m 높이에 전망대,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 호텔, 컨벤션 센터, 전시홀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0년 착공했으나 설계 변경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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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비즈니스센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현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 |
다른 이름 |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GBC |
상태 | 건설 중 |
종류 | 마천루 |
위치 | 삼성동, 강남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
건설 정보 | |
착공일 | 2020년 5월 20일 |
완공 예상 | 2029년 |
개장 예상 | 2029년 |
크기 | |
높이 | 569m |
첨탑 높이 | 569m |
지붕 높이 | 553.0m |
층수 | 105층 |
연면적 | 926,162m |
설계 및 시공 | |
소유주 | 현대자동차그룹 |
웹사이트 | |
웹사이트 | sid.seoul.go.kr/... |
2. 역사
1980년 초에 착공하여 1986년 11월 17일에 완공된 구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는 12월 1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7 소재로 이전하였다. 규모는 지상 22층, 지하 3층으로, 영동대로 주변에 위치하며 본관, 별관, 한빛홀, 옥외주차장으로 구성되었다.
2006년 9월 23일에 촬영.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 2월 영동대로로 본사를 이전했다가 2016년에 테헤란로로 이전했다. 2016년 5월 23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착공을 위해 구 한국전력공사 건물 철거가 시작되었고, 2017년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부지 전체가 철거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시스템 문제로 569미터로 수정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본사 건물, 35층 규모의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콘서트홀, 6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전시홀을 포함하여 총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006년 무렵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초구 양재동 사옥의 공간 부족과 계열사 분산으로 인한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사옥 건립을 추진했다.[3] 초기에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에 110층, 540m 높이의 사옥을 계획했으나,[3] 교통 및 환경 문제, 서울시 조례 등으로 인해 2012년 사실상 무산되었다.[3]
2014년 11월, 한국전력공사의 전라남도 나주시 이전으로 강남구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계획이 발표되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3]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삼성전자 제시 가격의 두 배가 넘는 10조 5500억원을 제시하여 2014년 9월 18일 부지를 낙찰받았다.[3] 이 부지는 COEX, 테헤란로, 영동대로 등과 인접한 교통 요지이며, 면적도 7만9342m2로 롯데월드타워 부지보다 넓다.[3]
2015년 1월 2일 105층 규모의 건물 계획이 발표되었고,[4] 2015년 2월 1일에는 115층, 571m로 확장되었다가,[5] 2015년 9월 30일에는 105층, 526m로 다시 축소되었다.[6] 2015년 11월 건축허가 후, 2016년 2월 17일 현대자동차는 105층, 553m 규모의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다.[7] 2016년 5월부터 KEPCO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하여 6개월만인 2017년 1월에 완료하였다.[8]
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계획했으나, 시스템 문제로 569미터로 수정했다. 최종적으로 105층,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으로 본사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35층 규모의 호텔, 9층 규모의 콘서트홀(2,000석), 6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며,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영동대교 지하와 연결되는 선큰 광장도 건설될 계획이다.
(오른쪽)
2016년 5월 기존의 KEPCO 건물을 철거하면서 부지 공사가 시작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시스템 문제로 인해 569미터로 수정해야 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새로운 본사 건물을 수용하기 위해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한 35층 규모의 155,082제곱미터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67,768제곱미터 콘서트홀, 6층 규모의 68,895제곱미터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20,006제곱미터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었다. 원래 계획대로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었고,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이 복합 단지를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5월 20일에 착공하였다. 그러나 11월 26일 현대차 내부에서 70층, 2개동으로 설계변경안을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작성되었고,[9] 12월 21일 강남구 측은 105층 원안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0] 2021년 1월 11일 공사가 중단되었다는 뉴스가 1월 12일 e대한경제에 보도되었다.[11] 규모를 더욱 줄인 50층 3개동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것이 그룹 내부에서 논의중이었다.[11]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6년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설계 변경 이슈 때문에 공사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완공 및 개장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5월 20일 조감도가 공개되었고 지상 55층, 242m 높이의 마천루를 추진한다.
2016년 5월 기존의 KEPCO 건물을 철거하면서 부지 공사가 시작되었다. 설계 변경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설계가 변경되거나 기존 조감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2028년 완공 시 현대자동차그룹 전 계열사들이 이 빌딩으로 집합할 예정이며, 다른 기업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시스템 문제로 인해 569미터로 수정해야 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새로운 본사 건물을 수용하기 위해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세워질 예정이다. 또한 35층 규모의 155,082제곱미터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67,768제곱미터 콘서트홀, 6층 규모의 68,895제곱미터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20,006제곱미터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래 계획대로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이 복합 단지를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2. 1. 배경
1980년 초에 착공하여 1986년 11월 17일에 완공된 구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는 12월 1일 본점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7 소재로 이전하였다. 규모는 지상 22층, 지하 3층으로, 영동대로 주변에 위치하며 본관, 별관, 한빛홀, 옥외주차장으로 구성되었다.현대글로비스는 2015년 2월 영동대로로 본사를 이전했다가 2016년에 테헤란로로 이전했다. 2016년 5월 23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착공을 위해 구 한국전력공사 건물 철거가 시작되었고, 2017년에는 주차장을 비롯한 부지 전체가 철거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시스템 문제로 569미터로 수정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본사 건물, 35층 규모의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콘서트홀, 6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전시홀을 포함하여 총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건설될 예정이다.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며,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2. 2. 계획
2006년 무렵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은 서초구 양재동 사옥의 공간 부족과 계열사 분산으로 인한 업무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사옥 건립을 추진했다.[3] 초기에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성수공장 부지에 110층, 540m 높이의 사옥을 계획했으나,[3] 교통 및 환경 문제, 서울시 조례 등으로 인해 2012년 사실상 무산되었다.[3]2014년 11월, 한국전력공사의 전라남도 나주시 이전으로 강남구 삼성동 본사 부지 매각 계획이 발표되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부지 입찰에 참여했다.[3]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삼성전자 제시 가격의 두 배가 넘는 10조 5500억원을 제시하여 2014년 9월 18일 부지를 낙찰받았다.[3] 이 부지는 COEX, 테헤란로, 영동대로 등과 인접한 교통 요지이며, 면적도 7만9342m2로 롯데월드타워 부지보다 넓다.[3]
2015년 1월 2일 105층 규모의 건물 계획이 발표되었고,[4] 2015년 2월 1일에는 115층, 571m로 확장되었다가,[5] 2015년 9월 30일에는 105층, 526m로 다시 축소되었다.[6] 2015년 11월 건축허가 후, 2016년 2월 17일 현대자동차는 105층, 553m 규모의 개발 계획안을 발표했다.[7] 2016년 5월부터 KEPCO 건물을 철거하기 시작하여 6개월만인 2017년 1월에 완료하였다.[8]
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계획했으나, 시스템 문제로 569미터로 수정했다. 최종적으로 105층,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으로 본사 건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35층 규모의 호텔, 9층 규모의 콘서트홀(2,000석), 6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며,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영동대교 지하와 연결되는 선큰 광장도 건설될 계획이다.
2. 3. 공사 시작과 중단
2016년 5월 기존의 KEPCO 건물을 철거하면서 부지 공사가 시작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시스템 문제로 인해 569미터로 수정해야 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새로운 본사 건물을 수용하기 위해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한 35층 규모의 155,082제곱미터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67,768제곱미터 콘서트홀, 6층 규모의 68,895제곱미터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20,006제곱미터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었다. 원래 계획대로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었고,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이 복합 단지를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2020년 5월 20일에 착공하였다. 그러나 11월 26일 현대차 내부에서 70층, 2개동으로 설계변경안을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작성되었고,[9] 12월 21일 강남구 측은 105층 원안대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0] 2021년 1월 11일 공사가 중단되었다는 뉴스가 1월 12일 e대한경제에 보도되었다.[11] 규모를 더욱 줄인 50층 3개동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것이 그룹 내부에서 논의중이었다.[11] 당초 계획대로라면 2026년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현재 설계 변경 이슈 때문에 공사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아서 완공 및 개장은 더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4년 5월 20일 조감도가 공개되었고 지상 55층, 242m 높이의 마천루를 추진한다.
2. 4. 공사 재개 (예정)
2016년 5월 기존의 KEPCO 건물을 철거하면서 부지 공사가 시작되었다. 설계 변경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설계가 변경되거나 기존 조감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2028년 완공 시 현대자동차그룹 전 계열사들이 이 빌딩으로 집합할 예정이며, 다른 기업들도 입주할 예정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당초 553.0미터 높이의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몇 가지 시스템 문제로 인해 569미터로 수정해야 했다.
이 복합 건물은 560,442제곱미터 공간에 105층 규모의 새로운 본사 건물을 수용하기 위해 926,162제곱미터의 바닥 면적 위에 세워질 예정이다. 또한 35층 규모의 155,082제곱미터 호텔 및 시설 건물, 9층 규모의 67,768제곱미터 콘서트홀, 6층 규모의 68,895제곱미터 컨벤션 센터, 4층 규모의 20,006제곱미터 전시홀도 들어설 예정이다. 원래 계획대로 지상 552미터 높이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2,0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은 강남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또한 이 복합 단지를 영동대교 지하, 공공 개방 공간 및 공공 보행 통로와 연결하는 선큰 광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3. 건물
3. 1. 디자인
2006년 처음 발표된 디자인은 비슷한 형태의 빌딩을 서로 기대어 건립하는 방식으로, 450m 높이의 110층 규모에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였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12] 2009년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2010년에는 상하이 SWFC와 뉴욕 1WTC, IFC 서울을 섞은 듯한 현재의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12] 중층부는 IFC 서울처럼 올라갈수록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형태이며, 꼭대기 부분은 SWFC처럼 사각형 공간이 뚫려 있고 그 위에 첨탑이 있는 디자인이다.[12]초기 계획에는 저층부에 오토테마파크를 입주시키고 최상층 전망대 바로 밑에 자동차 박물관을 두는 등 독특한 아트리움(건물 중앙홀)을 건물 남측에 배치하는 안이 포함되어 있었다.[12] 당시 110층으로 계획되었는데, 언론 기사에 따라 450m, 540m, 550m 등으로 높이가 다르게 보도되었다.[12] 지붕층 높이는 450m, 첨탑 높이를 합하면 540m~550m로 추정된다.[12]
2015년 1월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2015년 9월 30일 높이가 축소되었으며, 2016년 2월 17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12] 2017년 11월에는 마천루 외관과 커튼월 색상이 변경되고 X자 트러스가 추가되는 등 다시 한번 디자인이 변경되었다.[12]
3. 2. 높이
2015년 2월 1일 계획 당시 롯데월드타워보다 높게 571m로 짓는다고 알려졌다.[13] 2015년 9월 30일 526m, 105층 규모로 축소하여 대한민국 서울의 롯데월드타워(555m, 123층), 미국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541m, 104층), 중국 광저우의 CTF 광저우(530m, 111층), 중국 톈진의 CTF 톈진(530m, 97층), 중국 베이징의 중국존(527.7m, 108층)보다 낮게 건설할 예정이었다.[13] 2016년 2월에는 553m로 높이를 올려 롯데월드타워보다 2m 낮게 조정되었다.[13] 2017년 2월 1일에는 다시 569m로 변경하여 롯데월드타워보다 14m 더 높게 건설될 예정이었다.[13]2028년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강남에서 가장 높은 업무용 건물이 된다.
4. 특징
4. 1. 랜드마크
강남 최초의 100층 이상 랜드마크이며 서울시의 2번째로 100층이 넘는 빌딩이다. 105층 통합사옥의 건물이며 회사의 공간인 초고층 랜드마크는 코어월, 메가칼럼, 로이유리, 금속패널이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로 나아가는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며 공사중인 초고층 건물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다 올라가면 이후에 멋진 건물을 볼 수 있게 되며 완공 시 높은 건물이 될 예상으로 보인다. 지상 105층은 105인 사건을 상징화하였고 옥탑과 옥탑지붕이 있다. 105층은 무한한 고속 성장의 의미를 함축해 22세기 이상 번영의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4. 2.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상층부에 전망대와 같은 시설이 들어서고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전망대로 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엘리베이터의 회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만약 개장되기 전에 완공되면 엘리베이터 탑승도 가능하게 된다.5. 시설
5. 1. 주요 시설
5. 1. 1. 전망대
최상부 2개층(104층 ~ 105층)에 전망대를 만들 계획이 있다.[14] 내부 공사가 완료되면 전망대가 개방될 가능성이 있지만 입장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개방 이후 무료로 개방하기는 어렵고 입장료를 내야 관람이 가능하다. 569m 높이에 투명한 지붕이 설치되어 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개장한 555m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서울 스카이 전망대가 25,000원(약 22달러)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므로,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의 전망대 역시 비슷한 수준의 입장료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5. 1. 2. 오피스
저층에는 오피스 로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무실은 105층에 개발 예정이며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저층부 오피스, 중층부 오피스, 고층부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가 아니라 다른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며 기계실, 창고 등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5. 1. 3. 지하주차장
3,523대로 구성되는 지하주차장은 지하 7층 ~ 지하 4층에 개발 예정이며 대규모 주차장이 될 예정이다.5. 2. 내부 시설
wikitable층수 | 시설 |
---|---|
105층 | 오피스 |
1층 | 로비 |
지하 6층 ~ 지하 1층 | 지하주차장 |
참조
[1]
웹사이트
Hyundai Global Business Center - The Skyscraper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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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
웹사이트
Hyundai reported to be rethinking design of $3.4bn skyscraper 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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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3]
뉴스
(서울, 대변신!)④압구정동 안 부러운 "뚝섬"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5-11-26
[4]
뉴스
현대차 "한전부지에 105층 통합사옥 짓겠다"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5-11-26
[5]
뉴스
한전 부지에 롯데월드타워보다 높은 571m 초고층(115층) 들어선다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5-11-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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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한전부지 ‘최고층’ 포기..최고 높이 526m로 낮춰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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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삼성동 105층 빌딩 '이렇게 거대해?'…내년 착공, 2021년 완공
http://www.motorgrap[...]
모터그래프
201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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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부터 남다른 GBC
http://www.cnews.co.[...]
건설경제신문
2017-03-07
[9]
뉴스
"[단독]현대차, 105층 ‘마천루 사옥’ 꿈 접나"
https://www.dnews.co[...]
e대한경제
2021-01-14
[10]
뉴스
강남구 "현대차GBC 70층 안돼..105층 원안대로"
https://www.fnnews.c[...]
파이낸셜뉴스
2021-01-14
[11]
뉴스
"[단독]현대차, GBC 105층 접고 신축 가닥"
https://www.dnews.co[...]
e대한경제
2021-01-14
[12]
뉴스
현대차그룹 GBC 디자인 공개 "새로운 100년의 상징 세운다"
http://news.tf.co.kr[...]
BIZ FACT
2016-02-17
[13]
뉴스
"[단독] 현대차 신사옥 ‘국내 최고층’ 도전…‘제2롯데’보다 14m 높게"
http://www.hani.co.k[...]
한겨레
2017-03-07
[14]
뉴스
강남 현대차 빌딩 104·105층에 전망대 만든다
http://www.hani.co.k[...]
한겨레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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