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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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11월에는 국제 관계, 정치, 테러, 경제, 재해,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건들이 발생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에서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되어 양국 관계가 악화되었고, 한중일 3국 정상회담에서는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 문제와 북한 핵 문제 등이 논의되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고, 미얀마 총선에서는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파리에서는 연쇄 테러가 발생해 130명 이상이 사망했고, 나이지리아, 일본, 미국, 말리 등에서도 테러와 범죄가 발생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위안화가 IMF 특별인출권 기반통화로 편입되었고, 한국 대법원은 대형마트 영업 규제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호주, 인도네시아, 한국 등에서 자연재해와 사고가 발생했고, 대한민국에서는 민중총궐기 시위가 열렸다. 또한,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었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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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1월 - 2015년 WBSC 프리미어 12
2015년 WBSC 프리미어 12는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이 주최하고 일본과 중화민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하고 김현수가 MVP를 수상했다. - 2015년 11월 - 2015년 FIFA U-17 월드컵
2015년 FIFA U-17 월드컵은 2015년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칠레에서 개최된 FIFA U-17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로, 칠레가 러시아, 튀니지, 웨일스와의 경쟁 끝에 개최지로 선정되어 총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나이지리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 2015년 11월 | |
|---|---|
| 2015년 11월의 주요 사건 | |
| 11월 1일 | 멜버른 컵에서 아일랜드산 말인 프린스 오브 펜잔스가 우승하다. 터키에서 정의개발당이 승리하다. |
| 11월 4일 | 몰도바에서 마이아 산두를 총리로 지명한 것에 대한 시위가 발생하다. |
| 11월 5일 | 브라질에서 댐 2개가 붕괴되어 1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실종되다. |
| 11월 7일 | 중국의 시진핑과 대만의 마잉주가 1949년 이후 처음으로 만나다. |
| 11월 8일 | 미얀마에서 총선이 실시되다. |
| 11월 12일 | 베이루트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43명이 사망하고 200명 이상이 부상당하다. |
| 11월 13일 | 파리 테러로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350명 이상이 부상당하다. |
| 11월 14일 | 미얀마 총선에서 민족주의민주동맹이 압승하다. |
| 11월 15일 | G20 정상회의가 터키 안탈리아에서 개막하다. |
| 11월 16일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파리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다. |
| 11월 17일 | 러시아가 시리아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를 순항 미사일로 공격하다. |
| 11월 19일 | 말리에서 호텔이 공격받아 최소 27명이 사망하다. |
| 11월 20일 | 모잠비크에서 연료를 실은 트럭이 폭발하여 최소 73명이 사망하다. |
| 11월 22일 |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으로 당선되다. |
| 11월 24일 | 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터키 국경 근처에서 터키 공군에 의해 격추되다. |
| 11월 28일 | 대한민국 서울에서 15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다. |
| 11월 30일 | 2015년 유엔 기후 변화 회의가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되다. |
2. 국제 관계 및 분쟁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에서 터키 공군의 공격을 받아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되었다. 터키 국경 부근에서 러시아 공군 폭격기가 격추된 사건으로, 이 사건은 러시아와 튀르키예 양국 관계를 급격히 악화시켰다. 특히, 튀르키예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이었기 때문에, 이 사건은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 간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리커창 중화인민공화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열렸다. 이 회담에서 3국 정상은 위안부 문제 등 과거사 문제와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으나,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와 독도 영유권 문제 등으로 인해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특히,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인식 문제는 한일 관계 개선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2. 1. 터키-러시아 관계 악화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에서 터키 공군의 공격을 받아 러시아 전투기가 격추되었다. 터키 국경 부근에서 러시아 공군 폭격기가 격추된 사건이다.2. 2. 한중일 3국 정상회담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 리커창 중화인민공화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열렸다.3. 정치 및 선거
아르헨티나 공화주의제안당(PRO)의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국민민주연맹이 상하원·지역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였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을 역임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사망하였다. 향년 87세.
3. 1. 미얀마
미얀마 총선에서 국민민주연맹이 상하원·지역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였다.3. 2. 몰디브
몰디브 정부가 대통령 공관 근처에서 무기 및 폭발물을 발견하자 정정 불안을 이유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다.4. 테러 및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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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카노에서 시아파 이슬람인의 행사 중에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21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 일본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의 남문 야외화장실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는 아베 신조 정권의 우경화 정책에 대한 반발로 해석될 수 있다.
-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16명이 부상당하였다.
- 말리 수도 바마코 도심에 있는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19명이 사망하다.
- 프랑스 파리 전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130명 이상이 사망하다. (사건) 파리 연쇄 테러. 파리에서 이슬람 국가에 의한 동시다발 테러로 130명 이상이 살해되었다.
4. 1. 프랑스 파리 테러
프랑스 파리 전역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13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이슬람 국가에 의한 이 테러로 파리에서 130명 이상이 살해되었다.2015년 11월
분류:2015년 테러
분류:2015년 프랑스
분류:2015년 11월 프랑스
201511
분류:파리의 테러
분류:11월 13일
분류:금요일에 일어난 사건
분류:테러 사건
분류:대량 살인
분류:자살 공격
분류:인질극
분류:총기 난사 사건
분류:폭탄 테러
분류:2015년 대량 살인
4. 2. 기타 테러 및 범죄
나이지리아 카노에서 시아파 이슬람인의 행사 중에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21명의 사망자를 포함한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일본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의 남문 야외화장실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16명이 부상당하였다. 말리 수도 바마코 도심에 있는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19명이 사망하다.5. 경제
대한민국 대법원이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 규제가 적법하다고 판결하였다. 이는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침해를 막고,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러한 판결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규제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으로, 소비자 선택권 제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진보적 가치를 반영한 판결로 평가된다.
5. 1. 위안화 SDR 편입
국제 통화 기금이 중화인민공화국의 화폐인 위안화를 특별인출권 기반통화로의 편입을 결정하다.5. 2. 대형마트 영업 규제
대한민국 대법원이 대형마트 영업시간 및 의무휴업일 규제가 적법하다고 판결하였다.6. 재해 및 사고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의 평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가축 2마리도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동쪽 린자니 산에서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 2015년 11월,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 터키 국경 부근에서는 러시아 공군 폭격기 격추 사건이 발생하였다.
6. 1. 자연재해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 평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가축 2마리도 사망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동쪽 린자니 산에서 화산 폭발이 발생했다.6. 2. 항공 사고
2015년 11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미군 아파치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였다. 터키 국경 부근에서는 러시아 공군 폭격기 격추 사건이 발생하였다.7. 사회
- 11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심에서 10만 명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시위가 열렸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표출된 대규모 시위였다. 특히, 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노동개혁 강행 등은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행위로 간주되어 거센 비판을 받았다.
메르스 80번 환자가 합병증으로 사망하면서, 메르스 환자는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 이는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종식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와 늑장 대처는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주었고, 공공보건 시스템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니가타일보 보도부장 트위터 중상 투고 사건으로 투고자가 니가타일보 간부임이 발각되었다. https://jp.wsj.com/articles/JJ11208698588530494625717329291322252534227 월스트리트 저널 이 사건은 일본 언론의 윤리 문제와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익명성을 악용한 무책임한 행태는 언론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켰다는 비판을 받았다.
7. 1. 대한민국 민중총궐기
11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도심에서 10만 명이 참여한 민중총궐기 시위가 열렸다.7. 2. 메르스 사태
메르스 80번 환자가 합병증으로 사망하면서, 메르스 환자는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다.8. 기타
8. 1. 환경
프랑스 파리에서 기후변화협약 총회가 개최되다.8. 2. 사회
대한민국 정부가 논란 끝에 한국사 교과서 발행체제를 국정으로 확정 고시하였다. 니가타일보 보도부장 트위터 중상 투고 사건으로 투고자가 니가타일보 간부임이 발각되었다.8. 3. 교육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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