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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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메달은 경쟁 활동, 특히 스포츠에서 수여되는 상으로, 역사적으로 금, 은, 동의 순서로 금속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1904년 하계 올림픽에서 금, 은, 동 메달 수여가 표준으로 정립되었으며, 올림픽에서는 1위에게 금메달을 수여한다. 금메달은 1912년 이후 순은에 금을 도금하여 제작하며, 메달을 물어뜯는 행위는 20세기 후반부터 나타난 퍼포먼스이다. 학술 분야에서도 프랭클린상, 이노우에 학술상 등에서 금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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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 |
---|---|
금메달 | |
종류 | 메달 상 |
수여 대상 | 1위 높은 성취 |
제1의미 | 메달 |
제2의미 | 지리학 분야의 상 ("gold medal") |
참고 | 금메달 (왕립지리학회) |
관련 항목 | |
같이 보기 | 금메달 (왕립지리학회) |
2. 메달의 역사와 의미
메달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경쟁 활동, 특히 육상 경기에서 상으로 수여되어 왔다.
전통적으로 메달은 금(또는 황동과 같은 노란 금속), 은(또는 철과 같은 회색 금속), 청동으로 만들어진다. 때때로 백금 메달이 수여될 수도 있다. 이러한 금속들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세 가지 인류의 시대를 나타낸다. 황금 시대는 신들과 함께 살았던 시대, 은 시대는 청년기가 100년 동안 지속되었던 시대, 청동기 시대는 영웅들의 시대이다.
최고 성취자 세 명에게 금, 은, 동메달을 순차적으로 수여하는 관례는 적어도 19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의 전국 아마추어 선수 협회는 1884년에 이러한 메달을 수여하기 시작했다.[2] 이 기준은 19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올림픽 경기에 채택되었다. 189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우승자에게 은메달, 준우승자에게 동메달을 수여했고, 190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메달 대신 다른 상을 수여했다.
고대 올림픽에서는 각 종목에서 우승자 한 명에게만 상이 수여되었는데, 그것은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근처 신성한 나무의 야생 올리브 잎으로 만든 올리브 화관(코티노스, κότινος)이었다. 아리스토파네스는 플루토스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금이 아닌 야생 올리브로 만든 화관을 쓰는 이유를 언급한다.[3] 헤로도토스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었기 때문에" 테르모필라이 전투에 참가한 그리스인이 적었던 이야기를 설명하고, 우승자에게 주어진 상이 "올리브 화관"이었다고 기술한다. 아르메니아 장군 티그라네스가 이것을 알게 되자 그의 지도자에게 "맙소사! 당신이 우리를 싸우게 하려고 데려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재산을 위해서가 아니라 명예를 위해 경쟁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말했다.[4]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까지는 순금으로 제작된 금메달을 사용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함께 금의 사용은 급격히 감소했다.[5]
원래 금메달은 금으로 만들어진 원반 모양이며, 표면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월계수 등의 무늬가 새겨져 있었다. 또한, 본체 상단에는 고리가 달려 있어 넓은 끈이나 리본을 꿰어 목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비유적 표현으로 "승리", "우승" 등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단체 경기에서 우승기나 트로피는 팀에게 수여되지만, 금메달은 선수 개인에게 주어진다.
2003년판까지의 올림픽헌장에서는 “순도 92.5% 이상의 은(스타링실버 또는 브리타니아 실버) 제 메달 표면에 6g 이상의 금도금을 한 것” 으로 규정되어 있었다. 이는 개최국에 경제적 불이익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다.[9] 그러나 2004년판 이후의 헌장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삭제되고, “메달과 상장의 형식은 IOC에 사전에 제출하여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내용만 남게 되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는 일부에 칠이 사용되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는 도넛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취했다. 그러나 하계 올림픽 메달의 경우, 2004년 아테네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규격이 통일되어 승리의 여신 니케가 레리프로 새겨진 것으로 고정되었다. 이 변경은 그리스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요청한 결과이다.
한국인 중 올림픽 금메달을 처음으로 획득한 사람은 손기정이나, 대한민국 국적으로만 따진다면 양정모가 최초이다.
2. 1. 스포츠 메달
메달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경쟁 활동, 특히 체육 분야에서 상으로 주어졌다.[2]
전통적으로 메달은 다음의 금속으로 만들어진다.
# 금 (또는 황동과 같은 노란 금속)
# 은 (또는 철과 같은 회색 금속)
# 청동
이 금속들은 그리스 신화에서 헤시오도스가 설명한 세 가지 인간의 시대를 나타내는 것이다. 금의 시대는 인간이 신과 함께 살았던 시대, 은의 시대는 젊음이 천년까지 지속되는 시대, 청동 시대는 영웅의 시대이다. 금에서 청동으로 갈수록 부식하기 쉬운 경향을 보인다.
1904년 하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1위부터 3위까지의 승자에게 금, 은, 동 메달을 연달아 수여하는 관행이 시작되었고, 이후 다른 스포츠 경기에서도 이 방식을 채택하였다.[15]
올림픽 외에도 지중해 게임과 같은 다른 스포츠 경기와 음악, 글쓰기와 같은 경쟁 분야, 그리고 일부 경쟁 게임에서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수여한다.
2. 1. 1. 올림픽 메달
현대 올림픽에서 각 종목 우승자는 그 업적을 기념하여 금메달을 받는다.
고대 올림픽에서는 각 종목에서 우승자 한 명에게만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 근처 신성한 나무의 야생 올리브 잎으로 만든 올리브 화관(코티노스, κότινος)을 수여했다. 1896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우승자에게 은메달을, 2위에게 동메달을 수여했다. 1900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대부분의 우승자에게 메달 대신 컵이나 트로피를 수여했다.[14] 1904년 하계 올림픽, 1908년 하계 올림픽, 191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순금 메달을 수여했지만, 메달 자체는 더 작았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의 발발과 함께 금의 사용은 급격히 감소했다.[5] 순금으로 만들어진 마지막 올림픽 메달은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에서 수여되었다.
올림픽 금메달은 최소 92.5%의 은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최소 6그램의 금을 포함해야 한다.[6] 모든 올림픽 메달은 지름이 최소 70mm, 두께가 3mm 이상이어야 한다.[7] 메달 주조는 올림픽 개최국의 책임이다. 1928년 하계 올림픽부터 1968년 하계 올림픽까지 디자인은 항상 같았다. 앞면에는 피렌체 예술가 주세페 카시오리가 디자인한 그리스 여신 니케의 일반적인 디자인이 로마의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개최 도시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뒷면에는 올림픽 우승자에게 경례하는 니케의 또 다른 일반적인 디자인이 있었다.
1972년 하계 올림픽부터 2000년 하계 올림픽까지 카시오리의 디자인(또는 약간 수정된 디자인)은 앞면에 남아 있었고, 뒷면에는 개최 도시가 디자인한 맞춤형 디자인이 있었다. 원래 그리스 경기였던 것에 로마 원형극장을 보여주는 카시오리의 디자인을 고려하여 2004년 하계 올림픽(아테네)을 위해 새로운 앞면 디자인이 의뢰되었다. 2008년 하계 올림픽(베이징 올림픽) 메달은 지름이 70mm이고 두께가 6mm이며, 앞면에는 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상이, 뒷면에는 옥으로 된 원 안에 베이징 올림픽 심볼이 표시되어 있다.
동계 올림픽 메달은 디자인이 더 다양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항상 같은 디자인이었다.
2. 2. 군사 메달
표준적인 군사훈장(예: 명예훈장)이 제정되기 전에는 중요한 군사적 또는 해군적 승리나 업적에 대해 국가적 인정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훈장을 수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미국에서는 의회가 대통령에게 책임자들에게 포상할 것을 요청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지휘관은 금메달을, 그의 장교들은 은메달을 받았다.[1]3. 메달을 무는 행위
금메달을 딴 선수가 메달을 물어뜯거나 물어뜯는 제스처를 하는 퍼포먼스는 20세기 후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미국의 CNN(전자판)은 "기쁨에 찬 선수의 상징적인 광경"이라고 지적하며, 전문가의 "미디어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이라는 분석을 소개했다.[10] International Society of Olympic Historians 회장이었던 David Wallechinsky는 메달을 무는 퍼포먼스가 주로 사진 기자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비교적 무른 금의 성질을 이용하여 금화를 물어 진위를 확인하는 것은 옛날부터 행해졌으며, 금메달을 무는 퍼포먼스도 이와 관련하여 생겨났다고 생각된다.[11]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시상식에서 메달을 무는 선수 사진과 함께 "메달은 먹을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을 영어로 트위터에 게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조직위는 "공식적인 의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달은 먹을 수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재활용 금속으로 만들어졌음을 소개하고 "메달은 깨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아마 모두 깨물겠죠"라는 농담 섞인 글을 올렸다. 이에 2000건이 넘는 '좋아요'가 달렸고, 서구 언론도 보도했다. 조직위는 "올림픽 선수 중 누군가 메달의 맛을 알려주시겠습니까?"라고 다시 농담을 게시했다.[10]
3. 1. 세계 최초로 메달을 문 선수
1988년 서울 올림픽 수영 남자 200m 자유형에서 우승한 오스트레일리아 대표 던컨 아럼스트롱이 금메달을 무는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금메달이 순금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려 했다는 설이 있다.3. 2. 한국 최초로 메달을 문 선수
한국에서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남자 71kg급 금메달리스트인 나카무라 겐조(中村兼三)가 시상식 직후 메달을 무는 행위를 한 것이 신뢰할 만한 정보에 근거한 최초의 사례로 여겨진다. 인터넷에서는 오랫동안 나카무라의 경기 이틀 후 금메달을 딴 노무라 다다히로(野村忠宏)(남자 60kg급)가 일본인 최초로 메달을 문 것으로 여겨졌지만, 노무라 자신은 이를 부정하며 나카무라 선배를 따라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당시 스포츠 신문의 취재 사진에서도 나카무라의 행위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노무라의 알기로는 나카무라가 최초였다. 스포츠 신문에 실린 나카무라의 사진과 관련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나카무라의 행위는 현장 사진기자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그 관계자는 나카무라에게는 '메달을 문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위로 나카무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경기 전에는 무명이었던 노무라가 젊은 기대주로 급부상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자, 노무라의 행위만 크게 부각되어 '노무라 타다히로가 일본 최초'라는 오해가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4. 학술 분야의 메달
프랭클린상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전기·기계)공학, 지구과학, 컴퓨터과학·인지과학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금메달이 수여된다.[12] 이노우에 학술상은 자연과학의 기초 연구에서 특히 현저한 업적을 올린 50세 미만의 연구자에게 정상, 상장, 금메달, 부상으로 상금이 수여된다.[13]
참조
[1]
웹사이트
Polk County History site "Gold Medals All Around"
https://web.archive.[...]
[2]
뉴스
Preparing for the Championship
https://web.archive.[...]
1884-08-15
[3]
서적
Plutus
https://web.archive.[...]
[4]
서적
The Histories
https://web.archive.[...]
[5]
뉴스
Why Olympians bite their medals
http://www.cnn.com/2[...]
CNN
2012-08-10
[6]
웹사이트
Interesting Olympic Facts
http://history1900s.[...]
[7]
웹사이트
https://olympics.com[...]
[8]
문서
중국어에서는, 그 제1의미.
[9]
서적
トリビアの泉〜へぇの本〜 4
講談社
[10]
웹사이트
「メダルは食べられません」 組織委のユニークツイートが話題に
https://www.sankei.c[...]
2021-07-31
[11]
웹사이트
Why Olympians bite their medals
https://edition.cnn.[...]
[12]
웹사이트
フランクリン賞 (バウワー賞) 受賞紹介 世界的学術賞の一つ ―フランクリン財団から― 伊賀健一・東京工業大学名誉教授
https://doi.org/10.5[...]
学術の動向19巻2号
[13]
웹사이트
第37回井上学術賞・井上研究奨励賞受賞候補者の推薦募集
https://www.metsoc.j[...]
公益社団法人日本気象学会
[14]
뉴스
<눈높이 올림픽상식> 1~2회 대회엔 금메달이 없다?
https://news.naver.c[...]
스포츠서울
2004-04-25
[15]
뉴스
금메달 가치는 얼마?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7-31
[16]
뉴스
[17]
뉴스
<2004아테네올림픽-달라진 메달>‘승리의 여신’ 월계관 건네는 모습 형상화
https://news.naver.c[...]
파이낸셜뉴스
2004-08-12
[18]
뉴스
베이징올림픽 메달 디자인 공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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