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미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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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노미야역은 1935년 3월 30일 개업한 일본 이토선의 역이다.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소속으로, 섬식 승강장 1면 2선을 갖춘 지상역이며, 2015년부터 무인역으로 운영된다. 과거 이토선 CTC 센터가 위치했으나, 2006년 아타미역으로 이전되었다. 도카이도 본선과 인접해 있으며, 도쿄 방면으로 직통하는 열차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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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미야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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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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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름 | 기노미야역 |
로마자 표기 | Kinomiya-eki |
간지 표기 | 来宮駅 |
소재지 |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후쿠미치쵸우 7-18 |
노선 | 이토 선 |
거리 | 아타미 기점 1.2 km, 도쿄에서 105.8 km |
운영 정보 | |
운영 주체 | 동일본여객철도 (JR동일본) |
역 구조 | 지상역 |
승강장 | 1면 2선 |
개업일 | 1935년 3월 30일 |
역 번호 | JT 22 |
전보 약호 | 키미 |
비고 | 무인역 (자동 발매기 있음) 고객 지원 콜 시스템 도입역 |
통계 | |
승차 인원 | 1,133명 (2013년) |
노선 정보 | |
이전 역 | JT 21 아타미 역 |
역간 거리 1 | 1.2 km |
다음 역 | 이즈타가 역 JT 23 |
역간 거리 2 | 4.8 km |
2. 역사
(내용 없음)
2. 1. 연혁
- 1935년 3월 30일: 철도성의 이토선이 아타미역에서 아지로역까지 개통됨에 따라 영업 개시.
- 1943년 11월 1일: 철도성이 운수통신성으로 개편됨에 따라 운수통신성 철도총국 소속 역이 됨.
- 1945년 5월 19일: 운수통신성 철도총국이 운수성으로 개편됨에 따라 운수성 철도총국 소속 역이 됨.
- 1949년 6월 1일: 일본국유철도(국철) 발족에 따라 국철 소속 역이 됨.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 소속 역이 됨.
- 1997년 4월 1일: 주간 근무화로 역무원 무배치 시간대 설정.[5]
- 2004년 10월 16일: IC 카드 "Suica" 사용 개시 및 도쿄 근교 구간 편입.[6]
- 2006년 가을: 이토선 CTC 센터가 아타미역으로 이전.
- 2007년 6월 22일: 미도리의 창구 영업 종료.
- 2009년 10월 1일: 역 구내 전면 금연화.[7]
- 2013년 3월 16일: 특급 "오도리코" 정차역에서 제외됨.
- 2015년 3월 8일: 역 원격 조작 시스템 도입으로 무인화.[2]
2. 2. 도카이도 본선과의 관계
이토선의 역이지만, 도카이도 본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이토선이 이곳에서 분기되는 형태이지만, 승강장은 이토선에만 설치되어 있다. 병행하는 도카이도 본선에는 도쿄 방면에서 아타미역에 종착하는 열차가 회차할 수 있는 전철 유치선이 상하행선 바깥쪽에 각각 1개씩, 총 2개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아타미역 종착 열차는 도카이도 본선을 거쳐 기노미야역 유치선에 들어와 점검 및 정비를 받고 도쿄 방면으로 회차 운행한다. 도카이도 본선 승무원 시각표에도 기노미야역의 시각이 기재되어 있다.1935년 이토선 개통 이전에는 도카이도 본선의 아타미역과 간나미역 사이에 기노미야 신호장(木宮信号場|키미야 신호조일본어)이 있었다. 이토선은 이 신호장을 기점으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이토선의 0 킬로미터 포스트는 기노미야역에 있다. 이토선 개통과 함께 도카이도 본선의 기노미야 신호장은 영업상 폐지되었고, 이토선의 아타미역과 이즈타가역 사이에 기노미야역이 새로 설치되었다. (이 때문에 역 개업 초기부터 기노미야역과 간나미역 사이에는 영업 거리가 설정되지 않았으며, 운임은 아타미역 경유로 계산한다.) 하지만 도카이도 본선은 1968년까지 아타미역-기노미야역 구간을 이토선과 함께 사용했으며, 1968년 이토선과 분리된 후에도 기노미야역의 신호 설비는 계속 사용하고 있다.
단나 터널을 통과한 도카이도 본선의 도카이 여객철도(JR 도카이)와 동일본 여객철도(JR 동일본)의 회사 경계는 상행 장내 신호기 부근의 연결 지점에 있다. 이는 기노미야역의 구내 배선이 도카이도 본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여객 영업상의 회사 경계인 아타미역에 경계를 설정할 경우 기노미야역의 자산 구분이 매우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3. 역 구조
기노미야역은 성토 위에 섬식 승강장 1면 2선을 갖춘 지상역이다. 이 역이 위치한 곳은 과거 단나 터널 굴착 과정에서 나온 토사를 이용하여 계곡을 매립하여 조성한 부지이다.
역사는 1번선 선로를 사이에 두고 남쪽에 있으며, 승강장 중간 지점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이 통로에는 계단만 설치되어 있고 엘리베이터와 같은 배리어 프리 설비는 갖추어져 있지 않다. 개찰구에는 간이 Suica 개찰기가 설치되어 있다.
2015년 3월 8일부터 이토선의 중간역들(아타미역 관리 하의 기노미야역, 이즈타가역 및 이토역 관리 하의 아지로역, 우사미역)이 무인역화 되면서 "역 원격 조작 시스템"이 도입되었다.[2] 이에 따라 자동 발권기가 다기능 발권기로 교체되었고, 이토역으로 연결되는 인터폰과 권면 확인대가 설치된 자동 정산기가 신설되었다. 기존 유인 창구에서 처리하던 업무는 이토역의 역무원이 자동 정산기를 원격 조작하여 대응한다. 다만, 다기능 발권기는 2023년 10월 현재 설치되어 있지 않다.[4]
교통계 IC 카드는 Suica가 도입되어 "Suica 수도권 에리어"에 포함되며, 수도권 IC 카드 상호 이용 서비스 및 교통계 IC 카드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객 영업 규칙 상 도쿄 근교 구간에 속한다.
과거 이토선의 CTC 센터가 이 역에 있었으나, 2006년 가을 아타미역의 선로 제어 기능까지 통합하여 갱신하면서 아타미역으로 이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