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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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영일(1955년)은 김일성과 김성애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로, 1959년과 1972년에 이름을 변경했다. 한때 김정일, 김평일과 함께 권력을 분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김정일이 후계자로 부상하면서 권력에서 밀려나 1984년 동독으로 추방되었다. 그는 2000년 독일에서 간경변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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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일 (1955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김영일 |
| 한글 표기 | 김영일 |
| 한자 표기 | 金英一/金英日 |
| 로마자 표기 | Gim Yeong-il |
| 출생 | 출생일: 1955년 9월 30일 출생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 |
| 사망 | 사망일: 2000년 5월 10일 사망지: 독일 베를린 |
| 정치 이력 | |
| 소속 정당 | 조선로동당 |
| 정치 활동 | 해당 사항 없음 |
| 가족 관계 | |
| 아버지 | 김일성 |
| 어머니 | 김성애 |
| 형제자매 | 이복 형: 김정일 이복 형: 김만일 이복 누나: 김경희 이복 누나: 김경순 동복 누나: 김경진 동복 형: 김평일 이복 남동생: 김현 |
| 친인척 | 외숙부: 김광협 이복 조카: 김정은 동복 자형: 김광린 |
| 자녀 | 아들 김성강(金成鋼) |
| 학력 | |
| 대학 | 獨 드레스덴 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
| 공직 이력 | |
| 직책 | 동독 주재 대사관 예하 참사관 |
| 임기 | 1984년 2월 29일 ~ 1990년 10월 3일 |
| 국가 주석 | 김일성 북조선 국가주석 |
| 동독 국가 원수 | 호네커 동독 국가원수 크렌츠 동독 국가원수 게를라히 동독 국가원수 베르크만폴 동독 국가원수 권한대행 |
2. 생애
김일성과 김성애 사이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전주 김씨이며, 어릴 적 이름은 김성일(金誠一)이었다. 1959년 김영일(金英一)로 개명했고, 1972년 다시 김영일(金英日)로 개명했다. 이는 이복형 김정일(金正一 → 金正日)과 동복형 김평일(金平一 → 金平日)이 1970년에 개명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복 형제로는 누나 김경진, 형 김평일 등이 있다.[2]
김영일은 한때 당은 김정일에게, 군은 김평일에게, 정치는 김영일에게 맡길 것이라고 말할 정도의 인물이었다고 한다.[1] 당시 군 최고 실력자였던 오진우의 차남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오진우는 김평일을 지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1. 권력 승계와 해외 추방
1970년대 김정일이 후계자로 부상하면서 김영일은 권력에서 밀려나기 시작했다. 김정일은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이복형제들을 견제했고, 결국 김영일은 1984년 동독으로 발령받아 사실상 국외로 추방되었다.[2] 그는 1990년까지 동독에서 근무했으며, 이후에도 계속 해외 공관을 전전하다가 2000년 5월 독일에서 간경변으로 사망했다.[2]3. 가계
김일성을 중심으로 한 가계는 다음과 같다.
3. 1. 김일성 가계도
4. 함께 보기
참조
[1]
서적
(추정)李相哲 저서
2011
[2]
뉴스
‘뉴스 브리핑’ 北, 김일성 3男 김영일 사망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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