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부산 요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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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부산 요금소는 중앙고속도로 부산 ~ 대구 민자구간 개통과 함께 2006년 1월 25일 영업을 시작하여, 2016년 11월 11일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폐쇄된 요금소이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김해시 간의 명칭 결정 논쟁 끝에, 대구에서 김해가 부산보다 먼저 위치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김해부산 요금소'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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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부산 요금소 | |
|---|---|
| 개요 | |
| 명칭 | 김해부산 요금소 |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 불암동 |
| 좌표 | 35°18′10.78″N 128°58′23.3″E |
| 시설 | |
| 경부고속도로 | 본선요금소 |
| 관할 도로 | 경부고속도로 부산광역시 방향 |
| 다음 시설 | 대동 분기점 |
2. 연혁
- 2005년 12월 23일 : 요금소 명칭을 '''김해부산 요금소'''로 확정.
- 2006년 1월 25일 : 중앙고속도로 부산 ~ 대구 민자구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1]
- 2016년 11월 11일 :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요금소 폐쇄.
2. 1. 개통 및 명칭 확정
2005년 12월 23일, 요금소의 명칭이 김해부산 요금소로 확정되었다. 이후 2006년 1월 25일, 중앙고속도로 부산 ~ 대구 민자구간이 개통되면서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1]2. 2. 폐쇄
2016년 11월 11일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폐쇄되었다.3. 명칭 분쟁
중앙고속도로 대동 ~ 동대구 민자구간 건설 당시, 요금소의 명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김해시 간에 논쟁이 있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측은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시하였으나, 김해시는 민자고속도로 구간이 부산 지역을 전혀 지나지 않으며, 김해시 내 다른 요금소들(동김해, 서김해, 진례진영, 장유, 대동 요금소)처럼 지역명을 따라 김해 요금소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이후 양측은 8개월 간의 협의를 거쳐 2005년 12월 23일, 대구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보다 김해에 먼저 도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김해'를 앞에 표기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하면서 김해부산 요금소로 명칭이 확정되었다.[2][3]
3. 1.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측 주장
중앙고속도로 대동 ~ 동대구 민자 구간 건설 당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는 2005년 4월부터 김해시와 요금소 명칭을 협의하면서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시했다. 그러나 회사 고위층에서는 고속도로 이용을 극대화하여 이윤을 창출하려는 목적으로 새부산 요금소라는 명칭 사용을 주장했다.3. 2. 김해시 측 주장
중앙고속도로 대동 ~ 동대구 민자구간 건설 당시, 요금소 명칭 결정을 두고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김해시 간에 논쟁이 있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 측은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안했으나, 김해시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김해시는 민자고속도로 구간이 부산 지역을 전혀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요금소 명칭에 '부산'이 들어가는 것에 반대했다. 또한, 김해시 관내에 위치한 다른 고속도로 요금소들(동김해, 서김해, 진례진영, 장유, 대동 요금소)이 모두 해당 지역명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김해시는 해당 요금소의 명칭을 '김해 요금소'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3. 합의 과정 및 결과
중앙고속도로 대동 ~ 동대구 민자구간 건설 당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김해시 사이에 요금소 명칭을 두고 논쟁이 있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주식회사는 2005년 4월부터 김해시와 명칭 협의를 진행하며 새부산 요금소, 부산김해 요금소, 김해부산 요금소 등을 제안했다. 그러나 회사 내부에서는 이용객을 늘려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으로 새부산 요금소라는 명칭을 선호하는 입장이 있었다. 반면, 김해시는 해당 민자고속도로 구간이 부산 지역을 전혀 지나지 않으며, 김해시 내 다른 요금소들(동김해, 서김해, 진례진영, 장유, 대동 요금소)처럼 실제 위치한 지역명을 따라 김해 요금소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양측은 8개월 간의 긴 협의를 거쳤고, 12월 23일 마침내 합의에 이르렀다. 대구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보다 김해에 먼저 도착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김해'를 앞에 표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요금소 명칭은 김해부산 요금소로 최종 확정되었다.[2][3]
4. 교통량 정보
김해부산 요금소를 통과하는 부산 방향 차량의 통행량 정보이다. 상세한 연도별 통행량은 아래 '연도별 교통량' 섹션을 참고하라.
4. 1. 연도별 교통량
부산방향 차량만 집계한 자료이다.[4]
참조
[1]
간행물
건설교통부공고 제2006-22호
http://gwanbo.mois.g[...]
2006-01-25
[2]
뉴스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12-26
[3]
뉴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소 '김해부산요금소'로 결정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5-12-27
[4]
웹사이트
한국도로공사 > 고속도로안내 > 교통통계 > 통계자료 > 영업소이용차량
http://www.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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