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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서스호의 검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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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시서스호의 검둥이》는 조지프 콘래드가 1896년에 발표한 중편 소설로, 뭄바이에서 됭케르크로 항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이 작품은 흑인 선원 제임스 웨이트의 죽음을 중심으로, 고립과 연대,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한 알레고리를 담고 있다. 작품은 출간 과정에서 제목 논란을 겪었으며, 2009년에는 인종차별적 단어를 삭제한 검열판이 출판되기도 했다. 소설은 콘래드의 문학적 인상주의를 보여주는 서문으로도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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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서스호의 검둥이 - [서적]에 관한 문서
서지 정보
제목나시서스호의 검둥이
원제The Nigger of the "Narcissus"
다른 제목바다의 아이들
저자조지프 콘래드
국가영국
언어영어
장르해양 소설
배경인도양과 대서양을 항해하는 배
출판사하인emann
출판일1897년 12월
미디어 유형인쇄 (하드커버)
페이지 수120쪽
ISBN0-7493-1894-5
OCLC843064325
데위 십진분류법823.912
의회도서관 분류PR6005.O57
이전 작품섬의 추방자
다음 작품어둠의 심장
위키문헌나시서스호의 검둥이
영국 초판 표지
영국 초판 표지

2. 집필 배경 및 출간

이 작품은 1896년에 쓰여졌으며, 콘래드가 봄베이에서 됭케르크로 항해했던 경험을 부분적으로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편 소설로 구상되었으나, 집필 과정에서 약 53,000 단어의 중편 소설로 규모가 커졌다.[7]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가 《뉴 리뷰》에 이 작품을 연재하기로 결정하면서 콘래드는 작가로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국에서는 ''바다의 아이들: 포캐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는데, 원래 제목이 영국에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한 평론가는 원래 제목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혐오스러운 제목"이라고 비난했다.[8] 미국 평론가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 새로운 제목이 "뛰어난 세련됨"을 갖췄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미국 독자에게 속물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대중을 모욕했다"는 비판적인 평가가 공존했다.[9]

2009년, WordBridge Publishing은 흑인이라는 단어를 텍스트에서 완전히 삭제한 검열판 ''나르키소스의 N-word''를 출판했다.[10] 출판사는 이 단어가 독자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제거함으로써 작품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11]

2. 1. 집필 배경

이 작품은 1896년에 쓰여졌으며, 콘래드가 봄베이에서 됭케르크로 항해했던 경험을 부분적으로 바탕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단편 소설로 시작했지만 약 53,000 단어의 중편 소설로 발전했다. 작품이 커지면서 콘래드는 이 작품을 연재 소설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스미스, 엘더 & Co.가 이 작품을 ''콘힐 매거진''에 게재하는 것을 거부한 후,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는 ''뉴 리뷰''에 이 작품을 게재하기로 동의했고, 콘래드는 그의 에이전트인 에드워드 가넷에게 "이제 헨리를 정복했으니, 지옥의 악마도 두렵지 않소!"라고 썼다. 몇 년 후인 1904년, 콘래드는 이 작품의 게재를 "내 작가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첫 번째 사건"이라고 묘사했다.[7]

2. 2. 출간 과정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가 《뉴 리뷰》에 이 작품을 게재하기로 동의하면서, 콘래드는 작가로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콘래드는 그의 에이전트 에드워드 가넷에게 "이제 헨리를 정복했으니, 지옥의 악마도 두렵지 않소!"라고 썼다. 1904년, 콘래드는 이 작품의 게재를 "내 작가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첫 번째 사건"이라고 회고했다.[7]

2. 3. 미국판 출간과 제목 논란

이 작품은 미국에서 ''바다의 아이들: 포캐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원래 제목은 영국에서 논란을 일으켰는데, 한 평론가는 이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혐오스러운 제목"이라고 불렀다.[8] 미국 평론가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 한 평론가는 새로운 제목이 "뛰어난 세련됨"을 갖췄다고 칭찬했고, 다른 평론가는 "미국 독자에게 속물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대중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9]

2009년, WordBridge Publishing은 흑인이라는 단어를 텍스트에서 완전히 삭제한 검열판 ''나르키소스의 N-word''를 출판하여 논란을 일으켰다.[10] 출판사에 따르면, 이 불쾌한 단어가 독자들이 이 책을 피하게 했을 수 있으며, 따라서 이 단어를 제거함으로써 작품을 현대 독자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11]

3. 등장인물



제임스 웨이트는 흑인, 아프리카계 카리브인 선원으로, 결핵을 앓으며 상선 나르시스호에 탑승하여 뭄바이에서 런던으로 향한다. 그는 선원들 사이에서 갈등의 중심에 서게 된다.[1] 앨리스턴 선장은 나르시스호의 백인 선장으로, 원칙과 질서를 중시하며 웨이트의 문제에 대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려고 한다.[1] 싱글턴은 늙은 백인 선원으로, 오랜 항해 경험을 바탕으로 웨이트의 죽음을 예측하는 등 뱃사람의 숙련된 직관을 보여준다.[1] 돈킨은 코크니 출신 선원으로, 교활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선원들 사이의 갈등을 부추기는 인물이다.[1]

4. 줄거리

뭄바이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상선 나르시스호에 흑인 선원 제임스 웨이트가 탑승한다. 그는 결핵을 앓고 있었으며, 처음에는 아픈 척 연기를 하기도 했다.[1]

희망봉을 돌 때 배는 강풍을 만나 전복될 위기에 처했지만, 선원들의 노력으로 배를 바로 세울 수 있었다.[1] 항해 중 배는 무풍 지대에 갇히기도 하고, 웨이트의 질병을 둘러싼 선원들 간의 갈등이 벌어지기도 한다.[1]

배가 아조레스 제도를 지날 때 웨이트는 죽음을 맞이하고, 그의 시신은 해상 매장된다.[1] 이후 배는 강한 바람을 타고 영국에 도착한다.[1]

4. 1. 웨이트의 질병과 선원들의 반응

제임스 웨이트는 결핵을 앓고 있는 흑인, 아프리카계 카리브인 선원이었다. 그의 질병은 처음부터 심각하여 많은 선원들의 의심을 받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고통은 많은 사람들의 인도주의적 동정을 불러일으켰다.[1] 배의 백인 선장인 앨리스턴 선장과 싱글턴이라는 이름의 늙은 백인 선원은 주로 그들의 의무에 관심을 가지며 웨이트의 상태에 무관심한 듯 보였다.[1]

항해가 재개되면서 웨이트는 자신이 처음 주장했던 것만큼 아프지 않다고 고백한다. 그는 건강한 선원에게 요구되는 고된 노동을 피하기 위해 병든 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1]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의심했고 앨리스턴 선장은 전체 선원들 앞에서 웨이트의 사기극을 드러낸다.[1] 웨이트는 이제 일할 만큼 괜찮다고 주장했지만, 선장은 항해의 남은 기간 동안 그를 뱃머리 갑판에 가두라고 명령한다.[1] 이 결정은 웨이트를 지지하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 사이에서 선원들 대부분을 빠르게 양극화시킨다.[1]

침대에 머물게 된 웨이트는 상태가 악화되면서 점점 더 쇠약해진다.[1] 배는 미풍 없이 계속 표류하고 싱글턴을 포함한 일부 선원들은 웨이트 자신이 원인이며 그의 죽음만이 유리한 바람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속삭이기 시작한다.[1]

4. 2. 폭풍과 구조

희망봉을 항해하던 중 배는 갑작스러운 강풍을 만나 전복될 위기에 처한다.[1] 선체의 절반이 물에 잠기면서 많은 선원들의 식량과 개인 소지품을 잃게 된다.[1] 선원들은 배가 완전히 뒤집혀 침몰할 때까지 밤낮으로 갑판에 매달려 침묵 속에 기다린다.[1] 앨리스턴 선장은 돛대를 자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데, 이는 선체를 바로 세울 수는 있지만 배가 돛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1] 5명의 선원은 웨이트가 행방불명된 것을 깨닫고 위험을 무릅쓰고 선실로 내려가 그를 구출한다.[1] 폭풍이 지나가고 바람이 돌아오자 앨리스턴은 지친 선원들에게 바람을 잡도록 지시하고, 그들은 배를 바로 세우는 데 성공한다.[1]

4. 3. 무풍 지대와 갈등

항해가 재개되지만 결국 무풍 지대로 흘러 들어가면서 역풍이 줄어들고 배는 며칠 동안 고요해진다. 식량은 더욱 부족해지고 선원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1] 웨이트는 게으른 코크니 선원인 돈킨에게 자신이 처음 주장했던 것만큼 아프지 않다고 고백한다. 그는 건강한 선원에게 요구되는 고된 노동을 피하기 위해 병든 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1]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를 의심했고 앨리스턴 선장은 전체 선원들 앞에서 웨이트의 사기극을 드러낸다. 웨이트는 이제 일할 만큼 괜찮다고 주장하지만, 선장은 항해의 남은 기간 동안 그를 뱃머리 갑판에 가두라고 명령한다.[1] 이 결정은 웨이트를 지지하는 사람과 비난하는 사람 사이에서 선원들 대부분을 빠르게 양극화시킨다. 앨리스턴은 간교한 돈킨이 부추긴 준반란을 막는다.[1] 침대에 머물게 된 웨이트는 상태가 악화되면서 점점 더 쇠약해진다. 배는 미풍 없이 계속 표류하고 싱글턴을 포함한 일부 선원들은 웨이트 자신이 원인이며 그의 죽음만이 유리한 바람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속삭이기 시작한다.[1]

4. 4. 웨이트의 죽음과 귀향

웨이트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는 그가 정말로 아팠다는 첫 번째 증거였다. 싱글턴이 예측한 대로 육지가 보이는 곳에서 웨이트가 사망하고, 그의 시신이 해상 매장된 직후 강한 바람이 돌아온다.[1] 나시서스호는 무풍 지대를 벗어나 순풍을 받아 항해를 계속했고, 곧 영국에 도착한다.[1]

5. 분석 및 평가

이 소설은 고립과 연대,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관계에 대한 알레고리로 해석된다.[12] 콘래드는 인도주의적 공감은 본질적으로 자기 이익의 감정이며,[3] 고통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간 사회의 관리에 해로울 수 있음을 시사하는 듯하다.[12]

존 G. 피터스는 2006년 콘래드에 대한 비평 연구에서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13]

: "불행하게도 제목이 붙은 《나르시스호의 검둥이》 (초판 미국판에서는 《바다의 아이들》로 제목이 붙었음)는 콘래드의 초기 작품 중 최고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만 아니었다면, 현재보다 더 자주 읽혔을 것이다. 한때 콘래드의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였다. 부분적으로는 짧은 분량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모험적인 특성 때문에,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문학적인 특성 때문에, 이 소설은 한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5. 1. 주제의식

이 소설은 고립과 연대의 알레고리로 여겨져 왔으며,[12] 배의 선원들은 사회 집단의 축소판 역할을 한다. 콘래드는 인도주의적 공감은 본질적으로 자기 이익의 감정이며,[3] 고통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간 사회의 관리에 해로울 수 있음을 시사하는 듯하다.[12]

5. 2. 비평적 관점

비평가들은 이 작품이 콘래드의 초기 작품 중 최고라고 평가하면서도, 제목에 포함된 인종차별적 표현 때문에 널리 읽히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한다.[13] 존 G. 피터스는 2006년 콘래드에 대한 비평 연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13]

: "불행하게도 제목이 붙은 《나르시스호의 검둥이》 (초판 미국판에서는 《바다의 아이들》로 제목이 붙었음)는 콘래드의 초기 작품 중 최고이다. 사실, 이 책의 제목만 아니었다면, 현재보다 더 자주 읽혔을 것이다. 한때 콘래드의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였다. 부분적으로는 짧은 분량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모험적인 특성 때문에,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문학적인 특성 때문에, 이 소설은 한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소설은 고립과 연대의 알레고리로 여겨져 왔으며,[12] 배의 선원들은 사회 집단의 축소판 역할을 한다. 콘래드는 인도주의적 공감은 본질적으로 자기 이익의 감정이며,[3] 고통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 인간 사회의 관리에 해로울 수 있음을 시사하는 듯하다.[12] 소설 속 흑인 선원 웨이트에 대한 묘사와 "검둥이"라는 단어 사용은 당대 제국주의 시대의 인종차별적 인식을 반영하며, 이는 비판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부분이다.

6. 콘래드의 서문

서문은 문학적 인상주의의 선언으로 여겨지며,[4] 그의 가장 중요한 논픽션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5] 서문은 "아무리 미약하더라도 예술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작품은 모든 문장에서 그 정당성을 담아내야 한다"는 구절로 시작한다.[6]

참조

[1] 웹사이트 THE CHILDREN OF THE SEA by Joseph Conrad on Sumner & Stillman https://www.sumneran[...] 2021-03-09
[2] 서적 The Oxford Companion to Twentieth-Century Literature in English Jenny Stringer, ed.
[3] 서적 A Critical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Mandarin 1969
[4] 서적 The Wordsworth Companion to Literature in English Wordsworth 1992
[5] 간행물 A Joseph Conrad Companion Greenwood Press
[6] 서적 The Nigger of the "Narcissus" and Other Stories https://books.google[...] Digireads 2010
[7] 서적 British Literary Culture and Publishing Practice, 1880-1914 2002
[8] 학술지 Racism and "The Nigger of the "Narcissus"" https://www.jstor.or[...] 2011
[9] 학술지 The Critical Reception of the First American Edition of "The Nigger of the 'Narcissus'" https://www.jstor.or[...] 1992
[10] 웹사이트 The N-Word of the Narcissus by Joseph Conrad https://www.powells.[...] 2021-03-05
[11] 서적 The N-Word of the Narcissus WordBridge Publishing 2009-12-07
[12] 간행물 'Social Comment in The Nigger of the "Narcissus"' Modern Language Association 1964
[13] 서적 The Cambridge Introduction to Joseph Conrad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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