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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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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약은 1966년 개봉한 사티야지트 레이 감독의 벵골 영화이다. 이 영화는 권위 있는 상을 받기 위해 델리로 향하는 벵골 영화 배우 아린담 무케르지가 기차에서 젊은 저널리스트 아디티를 만나 인터뷰를 받으면서 겪는 심리적 갈등을 그린다. 아린담은 과거의 불륜과 멘토와의 갈등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아디티는 그의 고뇌를 이해하며 그를 동정하게 된다. 영화는 우탐 쿠마르와 샤르밀라 타고르가 주연을 맡았으며,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특별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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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나약 (영웅)
원제Nayak
로마자 표기Nayak
오리지널 인도 포스터
장르드라마
언어벵골어
국가인도
제작
감독사티야지트 레이
각본사티야지트 레이
제작자R. D. Banshal
Sharankumari Bansal
각본가사티야지트 레이
출연우탐 쿠마르
샤르밀라 타고르
음악사티야지트 레이
촬영수브라타 미트라
편집둘랄 두타
사티야지트 레이
제작사R. D. Banshal & Co.
배급사Edward Harrison (미국)
개봉
인도1966년 5월 6일
미국1974년 7월 19일
상영 시간117분

2. 줄거리

잉마르 베리만의 산딸기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4] 벵골 영화의 유명 배우 아린담 무케르지(우탐 쿠마르)는 권위 있는 상을 받기 위해 수도 델리로 기차를 타고 간다. 아침 신문에 그가 연루되었던 언쟁에 대한 기사가 실린다. 그는 식당칸에서 여성 잡지 ''아두니카''를 편집하는 젊은 저널리스트 아디티 센굽타(샤르밀라 타고르)를 만난다.[1] 아디티는 더 많은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를 인터뷰할 계획을 은밀하게 세운다.

아린담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격, 내면의 불안감, 그리고 '힘'의 한계를 드러낸다. 아디티는 처음에는 몰래 메모를 하지만, 나중에는 그에게 연민을 느껴 메모를 중단한다. 아린담은 자신의 멘토 샹카르-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화에 처음 발을 들인 날의 경험들을 회상한다.

기차 여행이 끝나갈 무렵, 아린담은 술에 취해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고 싶어 한다. 그는 아디티에게 자신이 공동 배우 프로밀라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에 언쟁에 연루되었다고 밝히려 하지만, 아디티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기에 그를 막는다. 아린담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그들 사이에 유대감이 형성된다. 아디티는 아린담이 명성과 성공에도 불구하고 연민을 필요로 하는 외로운 사람임을 깨닫고, 그를 존경하여 그 이야기를 억누르고 메모를 찢어 버린다. 그녀는 영웅이 그의 대중 이미지를 유지하도록 내버려 둔다.

2. 1. 주요 등장인물

배우배역
우탐 쿠마르아린담 무케르지
샤르밀라 타고르아디티 센굽타
비레스와르 센무쿤다 라히리
수멘 보스샹카르
니르말 고쉬죠티 바네르지
프레망슈 보스비레쉬
조게쉬 차터지아고레 차토파디야이
수미타 사니알프로밀라 차터지
란짓 센하렌 보스
바라티 데비마노라마 (보스 씨의 부인)
랄리 초우두리불불 (보스 씨의 딸)
카무 무케르지프리티쉬 사르카르
수스미타 무케르지몰리 (사르카르 씨의 부인)
수브라타 센샤르마아조이
자무나 신하세팔리카 (아조이의 부인)
사티아 바네르지WWWW 조직의 스와미
히라랄카말 미스라


3. 제작

사티야지트 레이는 칸첸중가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영화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썼다. 레이는 촬영 시즌이 아닌 5월에 다르질링으로 가서 시나리오를 썼는데, 이때 우탐 쿠마르를 주연 배우로 염두에 두었지만, 단순히 배우로서가 아니라 "현상"으로 생각했다.[5]

1966년 레이가 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6]

I wanted the film to have the development of a relationship between a matinee idol and a young girl in a train. Romance was out of the question because of the shortness of time, but I wanted something with an interesting development. A change from a stance of indifference, tinged with slight antagonism, to one of sympathetic understanding, seemed a promising one. So I made Aditi a slightly snooty, sophisticated young woman who suspects and resists the easy charm, the good looks, the poise, etc., of the idol. Until she discovers that there is an area where the idol is helpless and lonely and in need of help. From the moment he starts unburdening himself, Aditi can disregard his mask, for she has had a glimpse of what lies beneath it. At first, he was just 'material' for a journalistic scoop, but the process of opening up his heart brings her to a point where she realizes that it would be unethical to exploit it. Pity and a desire to be of help is the next stage. The bond between the two is tenuous, but it is there. Her goodness, which is of a much higher intelligence than his, lies in providing him with the small area of contact that exists between them...영어

:나는 기차 안에서 매티니 아이돌과 한 소녀 사이에 관계가 발전하는 것을 그리고자 했다. 로맨스는 짧은 시간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흥미로운 전개를 원했다. 무관심과 약간의 반감이 섞인 상태에서 공감적인 이해로 바뀌는 것이 유망해 보였다. 그래서 아디티를 아이돌의 매력, 외모, 침착함 등을 의심하고 저항하는, 약간은 잘난 척하는 세련된 여성으로 만들었다. 아디티는 아이돌이 무력하고 외롭고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가 자신의 짐을 털어놓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디티는 그의 가면을 무시할 수 있게 된다. 처음에는 저널리스트적인 탐구를 위한 '재료'였지만, 마음을 여는 과정에서 그녀는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동정과 돕고 싶은 마음이 다음 단계이다. 둘 사이의 유대감은 미약하지만, 진실하다. 지적으로 그보다 훨씬 우월한 그녀의 선함은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접촉 영역을 제공하는 데 있다.

우탐 쿠마르는 레이가 영화를 쓴 이후 아린담 역할로 확실하게 정해졌다. 레이는 처음에 아디티 역으로 마드하비 무케르지를 선택했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후 샤르밀라 타고르를 캐스팅했는데, 당시 타고르는 힌두 영화 촬영으로 바빴다. 바르티 데비 등 다른 유명 배우들이 조연을 맡았다.[7]

영화는 1965년 후반에 촬영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기차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NT 스튜디오(뉴 시어터) 1번과 2번에서 촬영되었다. 미술 감독 반시 찬드라 굽타는 산트라가치 분기점을 방문하여 기차 객실 제작을 직접 확인했다. 이후 기차 제작 부품을 가져와 스튜디오에 호화로운 라지다니 익스프레스를 만들었고, 외부 기차 시퀀스, 샷 및 사운드는 반시가 직접 촬영한 콜카타에서 델리까지의 실제 기차 여행에서 가져왔다. 영화는 하우라 역에서도 촬영되었으며, 우탐이 차를 마시는 장면은 칸얀 역에서 촬영되었다.[7]

나약 촬영 전 우탐은 수두를 앓아 뺨에 검은 반점이 있었다. 촬영 첫날 레이는 우탐에게 화장 없이 촬영하라고 했고, 우탐은 당황했지만 레이는 나중에 화장을 해주겠다고 안심시켰다.

한 시나리오에서 우탐이 서명하기 위해 주머니에서 펜을 꺼냈는데 잉크가 없었다. 사티야지트가 컷을 외치려 하자 우탐은 펜을 흔들어 다시 서명하려 했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자, 그는 눈앞의 물컵에 펜을 담갔다 서명했다. 사티야지트는 이 장면에 매우 만족했다.

샤르밀라 타골의 세련된 현대식 안경은 당시 여성 사회에서 유명했다. 레이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었는데, 나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00개의 면도용 브러시를 거절한 후 우탐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다.[8]

3. 1. 각본 및 연출

이 작품은 칸첸중가에 이어 사티야지트 레이가 쓴 두 번째 오리지널 시나리오이다. 레이는 촬영 시즌이 아닌 5월에 다르질링으로 가서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그때 그는 주연 배우로 우탐 쿠마르를 염두에 두었지만, 단순히 배우로서가 아니라 "현상"으로서 생각했다. 레이는 이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타판 신하에게 읽어주며 "이 역할에 우탐을 선택할 거야"라고 말했다. 신하는 "이것이 완벽한 선택입니다. 우탐 외에는 이 역할을 할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답했다.[5]

1966년 레이가 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I wanted the film to have the development of a relationship between a matinee idol and a young girl in a train. Romance was out of the question because of the shortness of time, but I wanted something with an interesting development. A change from a stance of indifference, tinged with slight antagonism, to one of sympathetic understanding, seemed a promising one. So I made Aditi a slightly snooty, sophisticated young woman who suspects and resists the easy charm, the good looks, the poise, etc., of the idol. Until she discovers that there is an area where the idol is helpless and lonely and in need of help. From the moment he starts unburdening himself, Aditi can disregard his mask, for she has had a glimpse of what lies beneath it. At first, he was just 'material' for a journalistic scoop, but the process of opening up his heart brings her to a point where she realizes that it would be unethical to exploit it. Pity and a desire to be of help is the next stage. The bond between the two is tenuous, but it is there. Her goodness, which is of a much higher intelligence than his, lies in providing him with the small area of contact that exists between them...영어[6]

:나는 기차 안에서 매티니 아이돌과 한 소녀 사이에 관계가 발전하는 것을 원했다. 로맨스는 짧은 시간 때문에 불가능했지만, 흥미로운 전개가 있는 무언가를 원했다. 무관심과 약간의 반감이 섞인 상태에서 공감적인 이해로의 전환이 유망해 보였다. 그래서 나는 아디티를 아이돌의 쉬운 매력, 잘생긴 외모, 침착함 등을 의심하고 저항하는 약간 잘난 척하는 세련된 여성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아이돌이 무력하고, 외롭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 말이다. 그가 자신의 짐을 털어놓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아디티는 그의 가면을 무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 속에 숨겨진 것을 엿봤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저널리스트적인 탐구를 위한 '재료'였지만, 마음을 여는 과정이 그녀가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깨닫는 지점에 이르렀다. 동정과 돕고 싶은 마음이 다음 단계다.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은 미약하지만, 진실하다. 지적으로 그보다 훨씬 우월한 그녀의 선함은 그들 사이에 존재하는 작은 접촉 영역을 그에게 제공하는 데 있다...

3. 2. 캐스팅

배우역할
우탐 쿠마르아린담 무케르지
샤르밀라 타고르아디티 센굽타
비레스와르 센무쿤다 라히리
수멘 보스샹카르
니르말 고쉬죠티 바네르지
프레망슈 보스비레쉬
조게쉬 차터지아고레 차토파디야이
수미타 사니알프로밀라 차터지
란짓 센하렌 보스
바라티 데비마노라마 (보스 씨의 부인)
랄리 초우두리불불 (보스 씨의 딸)
카무 무케르지프리티쉬 사르카르
수스미타 무케르지몰리 (사르카르 씨의 부인)
수브라타 센샤르마아조이
자무나 신하세팔리카 (아조이의 부인)
사티아 바네르지WWWW 조직의 스와미
히라랄카말 미스라



우탐 쿠마르는 레이가 영화를 쓴 이후 아린담 역할에 대한 확실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레이는 처음에는 아디티 역할로 마드하비 무케르지를 선택했지만, 마드하비는 개인적인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 레이가 아디티 역을 맡을 배우를 찾지 못하자 갑자기 샤르밀라 타고르를 떠올렸다. 당시 타고르는 힌두 영화 촬영으로 바빴다. 레이의 아들 산디프 레이에 따르면, 샤르밀라는 당시 타이거 파타우디와 데이트를 하고 있었고, 타이거도 당시 촬영 현장에 오곤 했다. 바르티 데비와 다른 유명 배우들이 조연을 맡았다. 레이의 영화에서 주연 배우로 알려진 수미트라 채터지 또한 아린담 역을 맡고 싶어했지만, 레이는 이미 우탐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3. 3. 촬영

영화는 1965년 후반에 촬영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가 기차 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NT 스튜디오(뉴 시어터) 1번과 2번에서 모두 촬영되었다. 미술 감독 반시 찬드라 굽타는 기차 객실 제작을 직접 보기 위해 산트라가치 분기점을 방문했다. 이후 그는 기차 제작 부품을 가져와 스튜디오에 호화로운 라지다니 익스프레스를 만들었고, 외부 기차 시퀀스, 샷 및 사운드는 반시가 직접 촬영한 콜카타에서 델리까지의 실제 기차 여행에서 가져왔다. 영화는 하우라 역에서도 촬영되었으며, 역에서 우탐이 차를 마시는 장면은 칸얀 역에서 촬영되었다. 이 장면에서 샤르밀라의 샷은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7]

나약 촬영 전 우탐은 수두를 앓았다. 그래서 그의 뺨에 검은 반점이 있었다. 촬영 첫날 레이는 우탐에게 화장 없이 촬영하라고 말했고, 우탐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레이에게 수두 반점이 있으니 화장을 허락해달라고 제안했지만, 레이는 나중에 촬영 단계에서 화장을 해주겠다고 안심시켰다.

한 시나리오에서 우탐이 서명하기 위해 주머니에서 펜을 꺼냈는데, 펜에 잉크가 없었다. 사티야지트가 컷을 외치려고 하자 우탐은 펜을 가볍게 흔들며 다시 서명하려 했다. 그것이 작동하지 않자, 그는 눈앞에 있는 물컵에 펜을 담갔다 서명했다. 사티야지트는 이 장면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이것은 우탐의 천재성을 보여준다.

샤르밀라 타골의 세련된 현대식 안경은 당시 여성 사회에서 유명했다.

레이는 완벽주의자로 알려져 있었다. 그는 나약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100개의 면도용 브러시를 거절한 후, 우탐을 위해 하나를 선택했다.[8]

4. 사운드트랙

사티야지트 레이가 작곡한 "아린담 테마"가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으며, 재생 시간은 1분 52초이다.[1]

4. 1. 수록곡

제목재생 시간
아린담 테마1:52


5. 평가 및 반응

이 영화는 1966년 5월 6일 인도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개봉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74년에 개봉되었다. 사티야지트 레이는 우탐 쿠마르를 인디라 영화관 초연에 초대했는데, 쿠마르가 도착했을 때 그를 보려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 경찰이 투입되기도 했다.[9] 이 영화는 흥행에서 역대급 블록버스터가 되었다.[10]

5. 1. 비평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압도적인 찬사를 받았다. 벵골 영화계의 두 아이콘인 사티야지트 레이와 우탐 쿠마르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쿠마르는 이 영화를 자신의 경력에서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았다.[10]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런던에서 이 영화를 보고 우탐의 연기와 화면 장악력에 감명을 받았으며, 이는 그에게 국제적인 인지도를 가져다주었다.[10]

레이는 웃탐의 죽음 이후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웃탐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 진지한 분석적 수준에서 논의를 나눈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항상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나온 예상치 못한 작은 행동과 행동의 세부 사항으로 나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했는데, 이는 항상 캐릭터에 부합했고 항상 장면을 향상시켰다. 그들은 너무나 즉흥적이어서 마치 소매에서 꺼낸 것 같았다. 만약 어떤 고찰이 있었다면 그는 결코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11] 그는 또한 이 영화에서 자신이 실수를 했을 수도 있지만 웃탐은 결코 실수를 하지 않았으며, 모든 샷이 한 번에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포브스 인디아는 우탐 쿠마르의 ''나약''에서의 연기를 "역대 최고의 연기 25선"에 포함시켰다.[12]

아카데미 영화 보관소에서 디지털 복원된 후 ''나약''은 201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재개봉되어 다시 성공을 거두었다.[13]

6. 수상 및 후보

영화제연도비고
특별 심사위원상베를린 국제 영화제1966년[14]
비평가상(UNICRIT 상)베를린 국제 영화제1966년
벵골어 최우수 장편 영화상제14회 인도 국립 영화상1967년
보딜상 비유럽 영화 부문1967년
벵골 영화기자 협회 최우수 감독상1967년사티야지트 레이
벵골 영화기자 협회 최우수 배우상1967년우탐 쿠마르
최우수 작품상베를린 국제 영화제1966년


7. 보존 및 복원

이 영화는 2014년 1월 재개봉을 위해 디지털 복원된 사티야지트 레이 영화 4편 중 하나이다.[15]

아카데미 필름 아카이브는 2004년에 ''나약''을 보존했다.[16]

8. 영향

스리짓 무케르지가 연출한 2010년 벵골 영화 오토그래프는 ''나약''에 대한 헌정 작품으로 제작되었다.[17]

참조

[1] 서적 The Cinema of Satyajit Ray: Between Tradition and Modernity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0-01-13
[2] 웹사이트 'Nayak': On Mahanayak Uttam Kumar's 94th birth anniversary, let's revisit his best known work internationally https://www.apotpour[...] 2022-11-15
[3] 웹사이트 Nayak: Easily one of Satyajit Ray's most incisive and detailed studies of human nature https://www.firstpos[...] 2022-11-15
[4] 웹사이트 NAYAK vs WILD STRAWBERRIES {{!}} Inspiration Behind Satyajit Ray's masterpiece {{!}} Uttam Kumar {{!}} Bergman https://www.youtube.[...] 2020-07-05
[5] 웹사이트 Nayak: ইন্দিরা সিনেমায় সত্যজিতের ভাবনায় তৈরি করা হয় 'নায়ক' ছবির ব্যানার https://www.thewall.[...] 2023-03-01
[6] 서적 Satyajit Ray: The Inner Eye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7] 웹사이트 How Ray used optical illusion to create a 'real' train in 'Nayak'? https://www.indiatod[...] 2018-05-30
[8] 웹사이트 When Satyajit Ray rejected many shaving brushes for one scene https://kathmandupos[...] 2022-11-16
[9] 웹사이트 Stardust Memories: The Cosmopolitanism of Uttam Kumar and His Era-Defining Cinema https://thewire.in/f[...] 2022-11-16
[10] 뉴스 Master of expressions https://www.thehindu[...] 2022-11-16
[11] 웹사이트 Nayak: Easily one of Satyajit Ray's most incisive and detailed studies of human nature https://www.firstpos[...] 2022-11-16
[12] 웹사이트 25 Greatest Acting Performances Of Indian Cinema https://www.forbesin[...] 2022-11-16
[13] 웹사이트 The hero returns https://indianexpres[...] 2022-11-16
[14] 웹사이트 Berlinale 1966: Prize Winners http://www.berlinale[...] 2010-02-24
[15] 웹사이트 Second look: Satyajit Ray's 'Nayak' revisited http://www.livemint.[...] Livemint 2013-12-06
[16] 웹사이트 Preserved Projects http://www.oscars.or[...]
[17] 웹사이트 An autographed tribute to Satyajit Ray https://www.hindusta[...]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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