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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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는 1962년 마리오 바바 감독의 이탈리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로마를 방문한 미국인 여성 노라가 살인을 목격하고,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노라가 겪는 사건들과 10년 전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과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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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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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로마자 표기 | La ragazza che sapeva troppo |
다른 제목 | 知りすぎた少女 (시리스기타 쇼죠) 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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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
감독 | 마리오 바바 |
각본 | 엔니오 데 콘치니 엔초 코르부치 엘리아나 데 사바타 미노 구에르리니 프랑코 프로스페리 마리오 바바 |
원작 | 엔니오 데 콘치니 엔초 코르부치 엘리아나 데 사바타 |
제작 | 마시모 데 리타 |
주연 | 존 색슨 레티시아 로만 발렌티나 코르테세 단테 디파올로 |
촬영 | 마리오 바바 |
편집 | 마리오 세란드레이 |
음악 | 로베르토 니콜로시 |
제작사 | 갈라테아 필름 코로나 필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
개봉일 | 1963년 2월 10일 (이탈리아, 칼리아리) |
상영 시간 | 86분 |
제작 국가 | 이탈리아 |
제작비 | 1억 9천만 이탈리아 리레 |
흥행 수입 | 8천만 이탈리아 리레 (이탈리아) |
2. 줄거리
영화는 주인공 노라가 로마에 도착하면서 겪는 일련의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노라는 로마에 사는 숙모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를 타는데, 기내에서 우연히 받은 담배가 마리화나로 밝혀지면서 소동을 겪는다. 숙모는 노라가 도착한 직후 급사하고, 노라는 숙모의 친구 라우라 부인의 집에 머물게 된다. 어느 날 밤, 노라는 거리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지만, 목격자도 없고 증거도 불충분하여 환각으로 치부된다. 이후 노라는 마르첼로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2. 1. 로마에서의 첫날

휴가차 미국인 관광객 노라 데이비스는 로마에 도착하여 노쇠하고 병든 고모를 방문하는데, 고모는 마르첼로 바시 박사에게 치료를 받고 있었다. 노라의 고모는 노라가 방문한 첫날 밤에 사망하고, 노라는 마르첼로에게 알리기 위해 근처 병원으로 걸어간다. 가는 길에, 그녀는 스페인 광장에서 강도를 당해 정신을 잃는다. 깨어났을 때, 그녀는 한 집 앞에서 젊은 여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녀는 또한 수염을 기른 남자가 여성의 시체에서 칼을 빼는 것을 본다. 그 후 노라는 기절한다. 다음 날 아침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경찰에 그 사건을 보고하지만, 살인이 저질러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경찰은 그녀를 믿지 않는다.
2. 2. 살인 사건의 목격과 수사
휴가차 미국인 관광객 노라 데이비스는 로마에 도착하여 고모를 방문한다. 가는 길에 스페인 광장에서 강도를 당해 정신을 잃고, 깨어났을 때 한 집 앞에서 젊은 여성이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녀는 또한 수염을 기른 남자가 여성의 시체에서 칼을 빼는 것을 본다. 다음 날 아침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경찰에 그 사건을 보고하지만, 살인이 저질러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한 경찰은 그녀를 믿지 않는다.[1]
노라는 고모의 장례식에서 고모의 절친한 친구인 라우라 크레이븐-토라니를 만난다. 라우라는 스페인 광장에 살고 있다. 라우라의 집에서 노라는 성의 알파벳 순서로 희생자가 살해된 연쇄 살인범인 "알파벳 킬러"에 대한 신문 기사를 발견한다. "알파벳 킬러"는 이미 "A", "B", "C"로 시작하는 성을 가진 세 명의 여성을 살해했고, 마지막 희생자는 라우라의 여동생으로 10년 전 라우라의 집 앞에서 살해되었다. 노라는 "'D'는 죽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하는 익명의 전화 통화를 받고 조롱당한다.[1]
노라는 마르첼로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익명의 전화가 그녀를 빈 아파트로 유인하고, 마르첼로는 노라를 따라 아파트로 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노라에게 그녀의 성이 "D"로 시작하므로 조심하라고 말하는 녹음기 목소리를 듣는다. 이후 그들은 아파트가 탐사 보도 기자 안드레아 란디니에게 임대된 것을 발견한다.[1]
란디니는 노라를 광장에서 발견한 이후 그녀를 비밀리에 미행해 왔다. 그는 "알파벳 살인"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경찰과 협력하여, 살인범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정신 질환자 스트라치아네베를 체포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란디니는 스트라치아네베의 무죄를 증명하려 했지만, 결국 직업을 잃는다. 노라는 란디니를 돕기로 결심하지만, 로마를 여행하면서 단서를 찾지 못한다. 다음 날 노라는 란디니의 아파트를 방문하여, 그가 살인범이라고 믿게 만드는 단서(녹음기, 타자기에 적힌 자백 노트, 네 번째 희생자일 가능성이 있는 자신을 찍은 사진)들을 발견한다. 얼마 후, 그녀는 란디니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1]
2. 3. 연쇄 살인과의 연관성
노라는 자신이 목격한 살인 사건이 10년 전에 발생한 "알파벳 킬러" 연쇄 살인 사건과 동일한 수법임을 알게 된다. 이 연쇄 살인은 피해자 성의 알파벳 순서대로 발생했으며, 노라는 자신의 성이 "D"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음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두려워한다.노라는 탐사 보도 기자 안드레아 란디니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조사한다. 란디니는 과거 "알파벳 살인" 사건을 취재하며 경찰을 도와 범인을 체포했지만, 범인으로 지목된 스트라치아네베가 진범이 아니라고 믿고 그의 무죄를 증명하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란디니는 노라에게 자신이 살인범이라는 단서를 남긴 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노라는 란디니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된 살인이라고 의심한다.
2. 4. 진실과 결말
노라는 신문에서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읽는다. 영안실에서 노라는 시체를 확인하고, 피해자가 스트라치아네베의 딸임을 알게 된다. 그날 밤 집에 혼자 남은 노라는 서재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들어가자, 그녀는 의자에서 일어나는 남자를 보는데, 스페인 광장에서 시체 위에 서 있던 남자임을 알아본다. 그는 칼에 찔린 채 바닥에 쓰러진다.[1]노라는 정신이 나간 라우라와 대면하고, 라우라는 살인을 자백한다. 라우라는 남편을 찔렀는데, 남편이 그녀를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했기 때문이다. 노라가 그 남자를 본 밤, 그는 아내를 위해 시체를 처리하고 있었던 것이다. 라우라는 아버지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여동생을 살해했다고 밝힌다. 라우라는 노라를 쏘려고 하지만, 죽어가는 남편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노라는 마르첼로와 행복하게 재회하고, 그들은 곧 결혼할 계획을 세운다.[1]
3. 등장인물
- '''노라 데이비스''' (레티샤 로만 분): 영화의 주인공. 로마에서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사건에 휘말리는 미국인 여성 관광객이다. 스페인 계단에서 살인 사건을 목격했다고 믿는다.
- '''마르첼로 바시 박사''' (존 색슨 분): 노라의 조력자이자 연인. 노라의 고모를 치료하던 의사이다.
- '''라우라 크레이븐-토라니''' (발렌티나 코르테세 분): 노라 고모의 친구이자 살인 사건의 진범이다. 스페인 광장에 살고 있다.
- '''안드레아 란디니''' (단테 디파올로 분): 탐사 보도 기자. "알파벳 킬러"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한다.
- '''토라니 교수'''(Gianni Di Benedetto|지아니 디 베네데토it 분): 로라의 남편.
- '''형사'''(티티 토마이노 분)
- '''호텔 직원''' (루이지 보노스 분)
- '''데 비코''' (밀로 케사다 분)
- '''알레시 박사'''(로버트 부캐넌[1] 분)
- '''살인 피해자'''(마르타 멜로코 분)
4. 제작
마리오 바바는 전작 《에리크 더 정복자》(1961) 이후 6개월간 휴식을 취하며 미스터리 및 호러 잡지를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1] 그는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새뮤얼 아코프와 제임스 H. 니콜슨의 설득으로 연출에 복귀했다. 이 영화는 아메리칸 인터내셔널 픽처스(AIP)의 이탈리아 영화 공동 제작 사업의 첫 작품이었다.[1]
각본은 세르지오 코르부치, 엔니오 데 콘치니, 엘리아나 데 사바타 등이 참여했으며,[1] 초기에는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웠으나 제작 과정에서 스릴러로 변경되었다.[2] 레티샤 로만은 이 영화가 첫 주연작이었으며,[1] 존 색슨은 로만의 제안으로 영화에 참여했다.[3][4] 단테 디파올로는 바바가 처음에는 그를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으나, 스크린 테스트 후 그의 연기를 인정하여 캐스팅했다.[1]
영화는 1962년 5월부터 7월까지 로마에서 흑백으로 촬영되었다.[5] 바바는 영화의 플롯보다 기술적인 측면에 집중했으며, 특히 흑백 촬영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5] 야외 촬영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피우미치노 공항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일부 세트는 다른 이탈리아 영화에서 빌려왔다.[1]
색슨은 촬영 초반에는 바바와 잘 지냈으나, 이후 유도 연습으로 인해 바바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6][7] 색슨은 나중에 제작진이 로만의 감정을 언급하며 자신을 영화에 참여하도록 설득했다고 밝혔다.[8] 바바는 색슨의 행동이 로만의 관심을 빼앗으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8]
영화의 주제가는 아드리아노 첼렌타노가 불렀고, 음악은 로베르토 니콜로시가 맡았다.[1][9][10]
5. 평가 및 영향
현대 평론가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를 "그럭저럭 어리석지만 꽤 즐거운 스릴러"라고 평가했다. 촬영 기법과 발렌티나 코르테세의 연기는 칭찬받았는데, 코르테세는 조앤 크로포드에 비유되기도 했다.[11] 반면, 줄거리에 대해서는 "바바는 항상 감독보다는 훌륭한 촬영 기사였으며, [...] 종종 복잡한 플롯에 매우 불만을 느끼는 듯했다"라는 평과 함께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11]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는 7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71%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영상미는 칭찬했지만 스토리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12]
마리오 바바 감독 자신은 이 영화에 대해 "영화가 너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다"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12]
한편, 이 영화는 최초의 지알로 영화로 평가받으며, 이후 이탈리아 스릴러 영화 장르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바바의 후속작인 《피와 검은 레이스》(1964)는 지알로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13]
참조
[1]
booklet
The Girl Who Knew Too Much
Arrow Films
[2]
AV media
All About the Girl
Arrow Films
[3]
AV media
John Saxon Interview
Arrow Films
[4]
AV media
John Saxon Interview
Arrow Films
[5]
뉴스
The Girl Who Knew Too Much
http://onfilm.chicag[...]
2022-11-22
[6]
AV media
John Saxon Interview
Arrow Films
[7]
AV media
John Saxon Interview
Arrow Films
[8]
AV media
John Saxon Interview
Arrow Films
[9]
웹사이트
Roberto Nicolosi
http://www.allmovie.[...]
2016-02-23
[10]
웹사이트
Mario Bava filmography
http://www.allmovie.[...]
2016-02-23
[11]
간행물
Ragazza che sapeva troppo, La
[12]
웹사이트
The Evil Eye (1963)
https://www.rottento[...]
2019-01-15
[13]
간행물
The Girl Who Knew Too Much
2015-02
[14]
서적
Mario Bava
Il Castoro Cin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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