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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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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타는 된장의 끈적한 모습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쌀누룩을 많이 사용한 흰 된장에 식초, 설탕, 일본식 겨자 등을 섞어 만든 소스이다. 파, 마늘, 부추 등 알리신을 함유한 채소와 푸른 조개 혀, 피조개, 참치 붉은 살 등 어패류를 재료로 사용하며, 데쳐 먹거나 생선회로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식재료에 활용 가능하다. 1603년 일포사전에 기록되어 무로마치 시대 말기까지 요리로 성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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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타

2. 어원

된장의 끈적한 모습이 누타를 연상시킨다는 데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2] 1603년에 성립된 『일포사전』에 "Nuta"(饅)라는 표제로 "Namasu(회) 등을 조리하는 데 사용하는 일종의 소스. 또는 식초 절임(escaueche). ¶Nutanamasu(饅膾) 이 식초 절임으로 만든 Namasu."라고 기재되어 있어 무로마치 시대 말기까지 요리로 성립되었다.[2]

3. 재료 및 조리법

누타는 , 실파 등의 채소, 참치, 오징어 등의 생선, 바지락 등의 조개, 미역 등의 해조류를 초된장이나 겨자 초된장으로 무친 음식이다.

3. 1. 채소

누타의 양념은 기본 조미료에 단맛과 색감을 더하기 위해 쌀누룩을 많이 사용한 흰 된장을 주로 사용하며, 이 된장에 식초, 설탕, 일본식 겨자 등을 섞어 만든다.[1]

재료로는 금훈에 해당하는 채소, 즉 승려에게 금지된 냄새가 강한 채소(파, 마늘, 부추, 달래 등)가 잘 어울린다.[1] 특히 실파를 비롯한 류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 락교, 부추, 마늘, 돌나물, 산마늘알리신 성분을 가진 채소도 누타와 잘 어울린다.[1]

누타 소스는 활용 범위가 넓어 대부분의 식재료에 잘 어울리는데, 채소 중에서는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면 누타로 만들어도 맛있다.[1]

3. 2. 해산물

누타의 양념 소스는 기본 조미료에 단맛과 색감을 더하기 위해 쌀 누룩을 많이 사용한 흰 된장을 주로 사용하며, 이 된장에 식초, 설탕, 일본식 겨자 등을 섞어 만든다.

누타의 재료로는 푸른 조개의 혀, 피조개 등의 조개류와 참치 붉은 살, 정어리 등의 어류가 선호된다.

누타 소스는 활용 범위가 넓어 대부분의 식재료와 잘 어울린다. 어패류 중에서는 "'''생선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누타로 만들어도 맛있다. 꼴뚜기는 삶아서 겨자 초된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많지만, 누타로 만들어도 좋다.

3. 3. 조리법의 다양성

누타의 양념 소스는 기본 조미료에 단맛과 색감을 더하기 위해 쌀누룩을 많이 사용한 흰 된장을 주로 사용하며, 이 된장에 식초, 설탕, 일본식 겨자 등을 섞어 만든다.[1]

재료로는 식물 중에서는 "승려에게는 파, 마늘, 부추, 달래 등의 냄새가 심한 채소는 금한다"는 "금훈"이 특히 잘 어울리며, 실파를 대표로 하는 류가 누타의 표준 재료라고 할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1] 파류 외에도 락교, 부추, 마늘, 또는 야생초인 돌나물, 산마늘 등, 알리신을 냄새 성분으로 가지는 "훈"의 범주에 속하는 식물은 누타와 궁합이 좋다.[1]

어패류에서는 조개류라면 푸른 조개의 혀, 피조개, 어류에서는 참치의 붉은 살, 정어리 등이 누타의 재료로 선호되며, 자주 사용된다.[1]

그러나 누타 소스는 활용 범위가 넓어 대부분의 식재료가 누타의 양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1] 간단히 말해, 채소류에서는 "데쳐서 먹을 수 있는 것", 어패류에서는 "생선회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누타로 만들어도 맛있다.[1] 꼴뚜기는 삶아두었다가 먹을 때 겨자 초된장을 찍어 먹는 경우가 많지만, 누타로 만들어도 좋다.[1]

참조

[1] 뉴스 関西食百景:125 高知の葉ニンニク ニンニク、短き青の時代 朝日新聞社 2017-01-28
[2] 서적 邦訳 日葡辞書 岩波書店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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