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다비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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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콜라이 다비덴코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러시아 국적 테니스 선수로, 1999년 프로로 전향하여 2014년 은퇴했다. 그는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하며, 2006년에는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다. 다비덴코는 2009년 ATP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했으며, ATP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3회, ATP 투어 250 대회에서 16회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공격적인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구사하며, 2006년 데이비스컵 우승을 러시아에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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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다비덴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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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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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니콜라이 다비덴코 |
전체 이름 | 니콜라이 블라디미로비치 다비덴코 |
출생일 | 1981년 6월 2일 |
출생지 | 소비에트 연방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세베로도네츠크 |
거주지 | 러시아 볼고그라드 |
신장 | 1.78m |
체중 | 70kg |
사용 손 | 오른손 |
백핸드 | 양손 |
프로 데뷔 | 1999년 |
은퇴 | 2014년 |
코치 | 에두아르트 다비덴코 |
커리어 | |
통산 상금 | US$16,186,480 |
단식 통산 전적 | 482승 329패 (59.3%) |
단식 통산 우승 | 21회 |
단식 최고 랭킹 | 3위 (2006년 11월 6일) |
호주 오픈 최고 성적 | 8강 (2005, 2006, 2007, 2010) |
프랑스 오픈 최고 성적 | 4강 (2005, 2007) |
윔블던 최고 성적 | 4회전 (2007) |
US 오픈 최고 성적 | 4강 (2006, 2007) |
기타 토너먼트 | Yes |
마스터스 컵 최고 성적 | 우승 (2009) |
올림픽 최고 성적 | 2회전 (2008, 2012) |
복식 통산 전적 | 61승 67패 (47.7%) |
복식 통산 우승 | 2회 |
복식 최고 랭킹 | 31위 (2005년 6월 13일) |
호주 오픈 복식 최고 성적 | 2회전 (2005) |
프랑스 오픈 복식 최고 성적 | 3회전 (2005) |
윔블던 복식 최고 성적 | 8강 (2004) |
US 오픈 복식 최고 성적 | 2회전 (2004, 2005) |
국가대표 | |
데이비스 컵 | 우승 (2006) |
2. 선수 경력
다비덴코는 우크라이나 세베로도네츠크에서 태어나 7세 때부터 형과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다. 15세에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했으며, 18세에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1999년 프로로 전향했고, 2001년 호주 오픈에서 4대 메이저 대회에 데뷔하여 2회전에서 패트릭 래프터와 맞붙었다.[1]
2003년 연초 넥스트 제너레이션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에서 투어 첫 우승을 거두며[3] 세계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이 해부터 데이비스 컵 러시아 대표 선수로 활약했고,[4] 처음으로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들었다.[3][4]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출전했지만, 단식 1회전에서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
2005년 호주 오픈 8강,[1]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했다. 테니스 마스터스 컵에 처음 출전하여 다비드 날반디안과의 준결승까지 진출했다.[1]
2006년 US 오픈 4강에 진출했고,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3] 이 해에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다.[3] 데이비스 컵에서 러시아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데이비스 컵 종료 후 결혼했다.
2008년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 앤디 로딕과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다.[1] 연말 투어 최종전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해 준우승했다.[1]
2009년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오픈 8강, US 오픈 4회전에 진출했다.[9]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고, ATP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로저 페더러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꺾고 우승했다.[9]
2010년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투어 20승을 달성했다.[10] 호주 오픈 8강에 진출했으나, 이후 컨디션 난조로 ATP 월드 투어 파이널 출전권을 놓치며 랭킹이 하락했다.[1]
2011년 카타르 오픈 준결승에서 나달을 꺾었지만,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1] 2011년 BMW 오픈에서 우승하며 21번째 ATP 타이틀을 획득했다.[1]
2012년 호주 오픈, 롤랑 가로스 1라운드에서 패했다.[16] 2012년 런던 올림픽 러시아 대표로 출전, 남자 단식 2라운드에서 니시코리 케이에게 패했다.
2013년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 결승에 진출, 다비드 페레르를 꺾었으나 리샤르 가스케에게 패했다.
2014년 프랑스 오픈이 마지막 출전이었으며, 10월에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18]
2. 1. 초기 경력
다비덴코는 7세 때 형 에두아르드와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다. 주니어 시절, 그는 형과 함께 더 나은 실력 향상과 더 많은 토너먼트 참가를 위해 독일 잘름탈로 이주했다.1999년 프로로 전향했다. 2000년에는 주로 퓨처스 투어에서 활동하며 1개 타이틀을 획득하고 3번 결승에 진출했다. 그는 ATP 데뷔를 암스테르담에서 치렀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해 8월,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첫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2. 2. 2001–2003
다비덴코는 2001년 호주 오픈에서 그랜드 슬램 데뷔전을 치렀으며, 2라운드까지 진출하여 전 ATP 랭킹 1위인 패트릭 라프터에게 4세트 만에 패했다. 이 활약으로 그의 재능과 기량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 그해 2월, 댈러스에서 허리 부상을 입어 6주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1] 부상에서 복귀한 후 울름과 이스탄불에서 2개의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다.[1]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바젤에서 8강에 진출했다.[1]2002년, 다비덴코는 ATP 투어와 챌린저 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했다.[2] 바스타드와 빈에서 8강에 진출하며 안정적인 한 해를 보냈다.[2] 그해 슈체친에서 네 번째 챌린저 타이틀을 획득했다.[2]
2003년, 1999년 프로로 전향한 다비덴코는[4] ATP 투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3] 애들레이드에서 크리스토프 플리겐을 결승에서 꺾고 첫 번째 ATP 타이틀을 획득하며 시즌을 시작했다.[3] 몇 달 후, 에스토릴에서 아구스틴 칼레리를 꺾고 클레이 코트에서 두 번째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다.[3] 바르셀로나와 장크트푈텐에서 클레이 코트 경기에서 각각 8강과 결승에 진출하며 훌륭한 성과를 냈다.[3] 이 해부터 다비덴코는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 컵 러시아 대표 선수로 활약하게 되었으며,[4] 탄탄한 한 해를 보낸 덕분에 선수 경력 처음으로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들었다.[3][4]
2. 3. 2004: 도약
2004년에도 그의 발전은 계속되어 2년 연속으로 두 개의 타이틀을 더 획득했다. 시즌 초반 부진 이후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하며 10승 2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일주일 후, 그는 뮌헨에서 세 번째 타이틀을 차지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 준결승에 진출하여 기예르모 카냐스에게 패했다. 10월, 그는 이고르 안드레예프와 짝을 이루어 단식과 복식 모두 우승하며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홈 코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처음으로 시즌을 30위권 내에서 마쳤다.[1]2. 4. 2005–2009: 전성기
2005년 호주 오픈에서 8강(앤디 로딕에게 패), 프랑스 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했다. 같은 해 테니스 마스터스 컵에 처음 출전하여 다비드 날반디안과의 준결승까지 진출했다.2006년에는 US 오픈 4강에 진출,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 이 해에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다. 데이비스 컵에서 러시아 대표로 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고, 데이비스 컵 종료 후 결혼했다.
2008년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 앤디 로딕과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다. 연말 투어 최종전에서는 노박 조코비치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2009년에는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오픈 8강, US 오픈 4회전에 진출했다.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고, ATP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로저 페더러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꺾고 우승했다.
결과 | 연도 | 대회 | 코트 표면 | 상대 선수 | 스코어 |
---|---|---|---|---|---|
우승 | 2009년 | 런던 | 하드 (실내) |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 6-3, 6-4 |
우승 | 2009년 | 상하이 | 하드 | 라파엘 나달 | 7-6(7-3), 6-3 |
우승 | 2008년 | 마이애미 | 하드 | 라파엘 나달 | 6-4, 6-2 |
우승 | 2006년 | 파리 | 카펫 (실내) | 도미니크 흐바티 | 6-1, 6-2, 6-2 |
준우승 | 2008년 | 상하이 | 하드 (실내) | 노바크 조코비치 | 1-6, 5-7 |
2. 4. 1. 2005
2005년, 그는 호주 오픈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8강에 진출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클레이 코트 시즌 동안, 그는 장크트푈텐에서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는데, 결승에서 홈 팬들이 열광하는 위르겐 멜처를 꺾었다. 그는 함부르크 마스터스 준결승과 프랑스 오픈에서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진출하며 탄탄한 기량을 이어나갔다. 프랑스 오픈 4라운드에서는 대회 우승 후보이자 전년도 준우승자인 기예르모 코리아를 4세트 만에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 승리는 다비덴코가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는데, 코리아는 2004년 프랑스 오픈 1라운드에서 다비덴코를 상대로 단 6게임을 내주고 승리했었다.[1]다비덴코는 2005년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마리아노 푸에르타에게 5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이후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으며, 신시내티 마스터스와 파리 마스터스에서 8강에 진출하며 그 해를 마무리했다. 뛰어난 시즌을 보낸 후, 처음으로 상하이에서 열린 테니스 마스터스 컵에 진출하여 준결승까지 올랐지만 데이비드 날반디안에게 패했다. 그는 그해 러시아 1위이자 세계 랭킹 5위로 시즌을 마쳤다.[1]
2. 4. 2. 2006

2005년 5위권으로 급부상한 다비덴코는 2006년에도 5위권을 유지했다. 그는 로저 페더러에게 4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서 8강에 진출했던 작년의 성적을 반복했다. 에스토릴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함부르크 마스터스에서 8강에 오르며 또 한 번 탄탄한 클레이 코트 시즌을 보냈다. 푀르트샤흐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2년 연속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윔블던에서 조기 탈락한 후, 소포트에서 우승하고 뉴헤이븐에서 미국 첫 승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US 오픈에서 두 번째 그랜드 슬램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 모스크바에서 우승하고, 파리에서 생애 첫 TMS 타이틀을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결혼 후 다비덴코는 러시아가 데이비스 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개인 최고 랭킹인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3]
2006년 다비덴코의 대회별 성적은 다음과 같다.
결과 | 날짜 | 대회 | 코트 종류 | 상대 선수 | 스코어 |
---|---|---|---|---|---|
준우승 | 2006년 5월 8일 | 에스토릴 | 클레이 | 다비드 날반디안 | 3-6, 4-6 |
우승 | 2006년 5월 27일 | 푀르트샤흐 | 클레이 | 안드레이 파벨 | 6-0, 6-3 |
준우승 | 2006년 7월 17일 | 보스태드 | 클레이 | 토미 로브레도 | 2-6, 1-6 |
우승 | 2006년 8월 6일 | 소포트 | 클레이 | 플로리안 마이어 | 7-6(8-6), 5-7, 6-4 |
우승 | 2006년 8월 26일 | 뉴헤이븐 | 하드 | 아구스틴 카레리 | 6-4, 6-3 |
우승 | 2006년 10월 15일 | 모스크바 | 카펫 (실내) | 마라트 사핀 | 6-4, 5-7, 6-4 |
우승 | 2006년 11월 5일 | 파리 | 카펫 (실내) | 도미니크 흐르바티 | 6-1, 6-2, 6-2 |
2. 4. 3. 2007

다비덴코는 2007년, 3년 연속 호주 오픈 8강 진출로 시즌을 시작했다. 클레이 코트 시즌에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로마 마스터스에서 경기력을 회복하여 4강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접전 끝에 패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는 두 번째로 4강에 진출했으나, 로저 페더러에게 0:3으로 졌다. 윔블던에서는 그가 선호하지 않는 코트임에도 4라운드에 진출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미국 하드 코트 시즌에서는 캐나다 마스터스와 신시내티 마스터스에서 각각 8강과 4강에 진출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US 오픈에서는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지만, 로저 페더러에게 0:3으로 패했다. 모스크바에서는 폴-앙리 마티유를 꺾고 통산 11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스터스 컵에 참가하여, 레드 그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0:2, 앤디 로딕에게 1:2로 패하고, 페르난도 곤잘레스를 2:0으로 이겨 조 3위로 마감, 녹아웃 스테이지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다비덴코는 연말 랭킹 4위로, 3년 연속 5위 안에 들었다.[1]
2. 4. 4. 2008
다비덴코는 2008년을 호주 오픈에서 시작했으며, 4번 시드를 받았다. 그는 첫 세 경기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승리했지만, 4라운드에서 같은 국적 선수인 미하일 유즈니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 두바이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하여 펠리시아노 로페스에게 3세트 만에 패했다. 이후 그는 마이애미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사상 가장 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과정에서 그는 준결승에서 앤디 로딕을,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두 번째 ATP 마스터스 시리즈 타이틀을 획득했다.[1] 준결승에서 로딕을 꺾은 것은 6경기 만의 첫 승리였으며, 나달을 꺾은 것은 3경기 만의 첫 승리였다.[1]다비덴코는 유럽 클레이 코트 시즌을 다음 토너먼트인 에스토릴 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 시작했으며,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로저 페더러를 만났다.[1] 결승 2세트에서 페더러에게 6–7, 2–1로 뒤지던 다비덴코는 왼쪽 다리 부상으로 기권했다.[1] 그 후 그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1] 그는 푀르차흐에서 후안 모나코를 꺾고 통산 13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1] 실망스러운 프랑스 오픈 이후 다비덴코는 바르샤바에서 또 다른 타이틀을 획득하며 결승에서 토미 로브레도를 꺾었다.[1]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한 다비덴코는 베이징에서의 여정이 짧았다.[1] 게임에서 4번 시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2라운드에서 폴-앙리 마티유에게 패했다.[1] 그는 US 오픈까지 연속으로 승리하지 못했다.[1] US 오픈에서는 4라운드에서 예선 통과자인 질 뮐러에게 4세트 만에 패하며 두 번 연속 준결승 진출 기록이 깨졌다.[1]
다비덴코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준결승에 진출하여 데이비드 날반디안에게 패했다.[1] 다비덴코는 4년 연속 테니스 마스터스 컵에 진출했다.[1] 그는 조별 리그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와 조-윌프리드 쏭가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앤디 머레이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1] 결승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를 만나 패했다.[1] 다비덴코는 그 해 세계 랭킹 5위로 마감했으며 4년 연속 5위 안에 들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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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 5. 2009
다비덴코는 2009년 아부다비 전시회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앤디 로딕을 꺾었지만, 라파엘 나달에게 패했다.[9]그의 첫 번째 투어 토너먼트는 인도 첸나이에서 열렸으며, 최고 시드 선수였다. 다니엘 쾰러러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지만, 왼쪽 발 뒤꿈치 부상으로 루카시 들로히와의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이 부상으로 호주 오픈에도 기권했다. 로테르담에서는 2라운드에서 줄리앙 베네토에게 패했다. 첸나이에서 입은 부상이 재발하여 인디언 웰스와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1000 시리즈 토너먼트에 기권해야 했고, 랭킹은 4월 6일까지 5위에서 9위로 하락했다.[9]
2개월 간의 공백 후 투어에 복귀한 다비덴코는 몬테카를로에서 이보 카를로비치와 데이비드 날반디안을 꺾고 8강에 진출했으나 앤디 머레이에게 패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펠리시아노 로페스와 라덱 스테파넥을 상대로 3세트 승리를 거두었지만, 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에게 패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랭킹은 2005년 5월 23일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9]
로마에서 초반 탈락한 다비덴코는 에스토릴에서 두 번째 준결승에 진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와 마디 피시를 꺾었지만 제임스 블레이크에게 패했다. 프랑스 오픈 전 마지막 토너먼트인 마드리드에서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다리 부상으로 앤디 로딕과의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롤랑 가로스에서는 8강까지 진출, 디에고 훈케이라와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에게 한 세트씩 내주고 페르난도 베르다스코를 꺾었으나, 준우승자 로빈 쇠데르링(4라운드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었다)에게 패했다.[9]
잔디 코트 시즌, 다비덴코는 윔블던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토마스 베르디흐에게 패했다. 이후 2009 메르세데스컵 8강에서 파비오 포그니니에게 패했으나, 2009 국제 독일 오픈과 2009 ATP 스투데나 크로아티아 오픈 우마그에서 연속 우승하며 10경기에서 단 한 세트만 내주는 기록을 세웠다. 몬트리올 8강에서 앤디 머레이에게 패하며 12연승이 끊겼고, 2009 신시내티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질 시몽에게, 2009 파일럿 펜 테니스 8강에서 샘 퀘리에게 패했다. US 오픈에서는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로빈 쇠데르링에게 기권했다.[9]

2009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세 번째 타이틀을 획득, 가엘 몽피스, 로빈 쇠데르링, 페르난도 베르다스코를 꺾었다. 이후 2009 차이나 오픈 8강에서 마린 칠리치에게 패했으나, 상하이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페르난도 곤잘레스, 라덱 스테파넥, 노바크 조코비치를 꺾고 결승에 진출, 라파엘 나달을 꺾고 우승했다.[9]
런던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서 5경기 중 4승을 거두었다. 라운드 로빈 첫 경기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에게 패했지만 라파엘 나달을 꺾고, 로빈 쇠데르링을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처음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꺾고 우승하며 이 대회 첫 러시아인 우승자가 되었다. 4년 연속 스트레이트 세트 우승 기록도 세웠다.[9]
다비덴코는 2009년을 세계 랭킹 6위, 5년 연속 10위권 내로 마감했다.[9]
결과 | 연도 | 대회 | 코트 표면 | 상대 선수 | 스코어 |
---|---|---|---|---|---|
우승 | 2009년 11월 29일 | 런던 | 하드 (실내) |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 6-3, 6-4 |
2. 5. 2010: 부상
다비덴코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범 경기에서 2010년을 시작했지만, 1라운드에서 다비드 페레르에게 패했다. 일주일 뒤 2010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에서 다비덴코는 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를,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통산 20번째 ATP 월드 투어 타이틀을 차지했다.[10] 이 승리로 다비덴코는 2009 US 오픈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 이후 한 토너먼트에서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을 모두 꺾은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11] 호주 오픈에서 다비덴코는 첫 3라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한 뒤, 5세트 접전 끝에 스페인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를 꺾었으나, 8강에서 페더러에게 패했다.그 후 다비덴코는 ABN AMRO 월드 테니스 토너먼트에 출전하기 위해 로테르담으로 향했다. 그는 시드 2번이었지만, 로빈 쇠데를링과의 준결승에서 손목을 다쳤다. 그는 경기를 계속했지만 결국 우승자에게 패했다.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2010 BNP 파리바 오픈에서 다비덴코는 에르네스트스 굴비스를 꺾었지만, 빅토르 트로이츠키와의 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손목 골절로 기권했다.[12] 다비덴코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 촬영한 첫 번째 MRI는 염증 때문에 골절을 식별할 수 없었고, 따라서 미국에서만 진단되었다고 한다.[13]
다비덴코는 2010 프랑스 오픈을 결장한 후 할레에서 잔디 코트로 복귀했다.[14] 복귀 첫 경기에서 그는 홈 선수 시몬 그로일을 꺾었지만, 다음 라운드에서 벤자민 베커에게 패했다.
그는 이후 2010 윔블던 2라운드에서 다니엘 브란즈에게 패했다. 2010 웨스턴 & 서던 파이낸셜 그룹 마스터스까지 4번의 토너먼트에서 연승을 거두지 못했고, 이 대회에서 로비 지네프리와 다비드 페레르를 꺾었지만, 8강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 2010 차이나 오픈 8강에 진출했지만, 2010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에서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1년 만에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10 오픈 쉬드 드 프랑스, 2010 발렌시아 오픈 500, 2010 BNP 파리바 마스터스에서 3번 연속 8강에 진출했다. 다비덴코는 바클레이스 ATP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는 2005년에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또한 5년 반 만에 처음으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 6. 2011–2014: 하락세
다비덴코는 2010년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고 투어 20승을 달성했다.[1] 호주 오픈 8강에 진출했으나, 이후 컨디션 난조로 전년도 우승자인 ATP 월드 투어 파이널 출전권을 놓치며 랭킹이 크게 하락했다.[1]2011년, 카타르 오픈 준결승에서 나달을 꺾었지만,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1] 2011년 호주 오픈에서 플로리안 마이어에게 패하는 등 여러 대회에서 초반 탈락하며 부진을 겪었다.[1] 2011년 BMW 오픈에서 우승하며 21번째 ATP 타이틀을 획득, 9년 연속 ATP 투어 타이틀 기록과 함께 랭킹 30위권에 복귀했으나, 그 해 유일한 결승 진출이었다.[1] US 오픈 3라운드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에게 패했다.[1]
2012년, 호주 오픈과 롤랑 가로스 1라운드에서 각각 패했다.[16] 2012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 앤디 머레이에게, US 오픈 2라운드에서 마디 피시에게 패하며 그랜드 슬램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16] 로테르담, 니스, 메츠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러시아 대표로 출전, 남자 단식 2라운드에서 니시코리 케이에게, 남자 복식 2라운드에서 밥 브라이언/마이크 브라이언에게 패했다. 25개 토너먼트에 출전, 24승 23패, ATP 단식 랭킹 44위로 마감했다.[17]
2013년,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 결승에 진출, 다비드 페레르를 꺾었으나 리샤르 가스케에게 패했다. 프랑스 오픈 3라운드에서 가스케에게 다시 패했다.[1] 연말 랭킹은 53위였다.[1]
2014년, 카타르 오픈,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몽펠리에, 2014 오픈 13, 2014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 2014 소니 오픈 테니스 등에서 연승에 실패했다.[2] 클레이 코트 시즌에도 부진, 2014 프랑스 오픈 1라운드 패배 후 은퇴를 고려하여 잔디 코트 시즌을 건너뛰었다.[2] 2014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18] 2014년 프랑스 오픈이 마지막 출전이었다.
2. 6. 1. 2011
2011년은 다비덴코의 부진을 보여주는 해였다. 카타르 오픈에서 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을 꺾었지만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에게 패했다. 2011년 호주 오픈에서는 비시드 선수인 플로리안 마이어에게 4세트 만에 패했다.[1] 2011년 ABN AMRO 세계 테니스 토너먼트와 2011년 오픈 13에서는 각각 프랑스 선수 미카엘 로드라와 질 시몽에게 첫 라운드에서 패했다.[1] 2011년 두바이 테니스 선수권 대회와 2011년 BNP 파리바 오픈에서는 각각 토마스 베르디흐와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에게 첫 번째와 두 번째 라운드에서 패했다.[1] 2011년 소니 에릭슨 오픈과 2011년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에서는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다.[1] 2011년 바르셀로나 오픈 방코 사바델에서 도하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거두었지만 3라운드에서 니콜라스 알마그로에게 패했다.[1]2011년 BMW 오픈 토너먼트에서 그는 초반에는 부진했지만 점차 좋은 컨디션을 찾았고, 플로리안 마이어를 상대로 결승에서 우승했다.[1] 이는 그의 21번째 ATP 타이틀이었으며, 9년 연속으로 최소 한 개의 ATP 투어 타이틀을 획득했고, 랭킹 30위 안에 다시 진입했음을 의미했다.[1] 그러나 이는 그의 그 해 유일한 결승이었으며, 그랜드 슬램이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3라운드를 넘어서지 못했다.[1] US 오픈에서는 1, 2라운드에서 이반 도디그와 포티토 스타라체를 이겼으나,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1]
2. 6. 2. 2012
다비덴코는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플라비오 치폴라에게 다섯 세트 만에 패하고, 롤랑 가로스에서 안드레아스 세피에게 패했다. 2012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1라운드에서는 세계 랭킹 4위인 앤디 머레이와 경기를 가졌지만, 쉽게 패했다.[16] US 오픈에서는 아르헨티나의 귀도 펠라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승리했지만, 2라운드에서 홈 선수인 마디 피시에게 다섯 세트 만에 패하며 조금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비덴코가 한 해 동안 그랜드 슬램에서 거둔 최악의 성적이었다.2012년 전반적으로 다비덴코는 1월에 도하 1라운드(세계 랭킹 3위 로저 페더러에게 패)와 몽펠리에 2라운드 패배, 호주 오픈 조기 탈락으로 좋지 않게 시작했다. 2월에는 로테르담 실내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다시 페더러에게 패했다. 5월에는 니스 클레이 코트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당시 216위였던 미국의 브라이언 베이커에게 패했다. 9월에는 메츠 실내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하여 조-윌프리드 송가에게 세 세트 만에 패했다.
2012년 7월, 다비덴코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러시아 대표로 참가했으며, 테니스 토너먼트는 올잉글랜드 론 테니스 및 크로케 클럽에서 열렸다. 남자 단식 경기에서 체코의 라덱 스테파넥을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지만, 2라운드에서 일본의 니시코리 케이에게 패했다. 미하일 유즈니와 짝을 이룬 올림픽 남자 복식에서는 독일(필리프 페츠슈너, 크리스토퍼 카스)을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지만, 2라운드에서 미국의 밥 브라이언과 마이크 브라이언에게 접전 끝에 패했다.(이들은 결국 금메달을 획득했다.)
다비덴코의 2012년 마지막 토너먼트 출전은 10월 말 스위스 바젤 실내 토너먼트였으며, 2라운드에서 폴-앙리 마티유에게 패했다. 2012년, 다비덴코는 25개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24승 23패, 498941USD의 상금을 획득했다. 그는 2012년을 ATP 단식 랭킹 44위로 마감했는데, 이는 2012년 초 41위보다 하락한 순위였다.[17]
2. 6. 3. 2013
다비덴코는 2013년 1월 카타르 엑손모빌 오픈 결승에 진출하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준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당시 세계 랭킹 5위)를 꺾었으나, 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0위인 리샤르 가스케에게 3세트 만에 패했다. 이후 프랑스 오픈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가스케에게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1]
그는 연말 랭킹 53위로 시즌을 마쳤다.[1]
2. 6. 4. 2014: 은퇴
2014 시즌, 다비덴코는 연승에 실패했다. 그는 카타르 오픈 1라운드에서 다니엘 브란스에게 패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2라운드에서는 리샤르 가스케에게 패했다. 몽펠리에에서 다비덴코는 세계 39위 줄리앙 베네토를 꺾었지만 세계 248위 알바노 올리베티에게 패했다. 2014 오픈 13 2라운드에서는 조-윌프리드 송가에게 패했다. 2014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하여 존 이스너에게 패했다. 2014 소니 오픈 테니스 1라운드에서는 아드리안 마나리노에게 패했다.[2]다비덴코는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뇰라스에게 1라운드에서 패하며 클레이 코트 시즌을 시작했다. BMW 오픈에서는 페데리코 델보니에게 패했다. 뒤셀도르프 오픈에서 두디 셀라를 꺾고 시즌 첫 클레이 코트 경기를 승리한 후 2라운드에서 이르지 베세일리에게 패했다. 2014 프랑스 오픈 1라운드에서 패배한 후, 그는 은퇴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잔디 코트 시즌을 건너뛰었다. 러시아 데이비스 컵 팀과 테니스 연맹 측 소식통에 따르면 다비덴코는 은퇴를 결정했으며, 그 해 크렘린 컵에서 고별 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2] 10월 16일, 다비덴코는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은퇴를 발표하며 이러한 소문을 확인했다.[18] 2014년 프랑스 오픈이 그의 마지막 출전이었으며, 10월에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3. 경기 스타일
다비덴코는 공격적인 베이스라인 게임을 구사하며, 양쪽 윙에서 깊고 파고드는 스트로크를 사용했다. 그의 스트로크는 포핸드와 백핸드 모두 기술적으로 효율적이었다. 그의 엄청난 발 빠른 움직임과 예측 능력은 공을 일찍 쳐서 상대방의 위치를 벗어나게 하여 경기를 지배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는 전 세계 랭킹 1위 안드레 애거시와 다소 유사했다. 다비덴코의 가장 뛰어난 샷은 백핸드로, 다운 더 라인, 크로스 코트 또는 극단적인 각도로 칠 수 있었다. 그는 러닝 샷으로 유명했는데, 이를 일찍 처리하여 종종 위너로 만들었다. 그의 서브는 기술적으로 정확하고 매우 일관성이 있었지만, 강력한 무기가 될 만한 파워는 부족했다. 다비덴코의 스타일은 어떤 코트에서도 효과적인 선수로 만들었지만, 하드 코트와 클레이 코트에서 가장 성공적이었으며, 잔디 코트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다비덴코의 주요 약점은 발리, 그리고 종종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하는 점이었다. 그의 발리는 스트로크만큼 일관성이 없었지만, 투어에서 가장 뛰어난 스윙 발리 중 하나를 가지고 있었다. 많은 테니스 분석가들은 다비덴코가 일관된 스트로크로 주로 베이스라인에서 플레이했기 때문에 그의 게임에 변화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선수 경력 후반에는 슬라이스를 사용하고 네트 앞으로 더 자주 이동하면서 게임에 변화를 주었다. 다비덴코는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리드를 잡고도 수많은 중요한 경기를 잃었다. 이는 2006년 테니스 마스터스 컵에서 제임스 블레이크[19] 및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고 두 번째 세트에서 리드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 것에서 분명히 드러났다. 로저 페더러를 상대로는 2006년과 2010년 호주 오픈, 2007년 프랑스 오픈에서 리드를 놓쳤다. 2006년 호주 오픈에서는 3세트에서 세트 포인트를 3번이나 잡으며 2 대 1로 앞서나갈 수 있었지만, 세트를 내주고 결국 경기를 졌다.[20]
4. 논란
2007년 1월, 다비덴코는 대회가 "너무 작다"고 비판하고 부상으로 기권한 것에 대해 AU$10,000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시드니 인터내셔널 주최 측에 사과했다.[23]
ATP는 2007년 8월 2일 소포트에서 열린 다비덴코와 마르틴 바사요 아르구엘로의 경기에 대해 승부 조작 조사를 시작했다. 다비덴코가 첫 세트를 6-2로 이긴 후, 온라인 도박 회사인 Betfair에서 아르구엘로에게 거액의 베팅이 걸렸기 때문이다. 다비덴코는 세 번째 세트 도중 발 부상으로 기권했다.[24] 다비덴코는 최근 세 번의 토너먼트에서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고, 이전 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으며, 두 번째 세트에서 부상 징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25] Betfair는 경기 중 그 시점에서 아르구엘로 쪽으로 그렇게 많은 베팅이 쏟아지는 것이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여 ATP에 통보했다.[26][27] 이후 러시아에 거주하는 9명이 다비덴코의 패배에 150만달러를 베팅했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두 사람이 패배로 600만달러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28][29] 이 경기에 베팅된 총액은 700만달러로 평소보다 10배나 많은 금액이었다.[30] 이러한 베팅의 불규칙성 때문에 모든 베팅은 무효 처리되었다. 2008년 9월 11일, 1년 이상 진행된 조사 끝에 다비덴코는 아르구엘로와 함께 승부 조작에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났다. 이는 테니스 승부 조작에 대한 역대 최장 기간의 조사였다.[30]
2007년 10월,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에서 다비덴코의 경기 중에도 논란이 있었다. 마린 칠리치와의 경기에서 6-1, 5-7, 1-6으로 패배했는데, 이 과정에서 주심인 장-필립 데르크로부터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코드 위반 경고를 받았다. 그는 이후 ATP로부터 2000USD의 벌금을 부과받았지만, 항소 후 벌금은 취소되었다.[31] 그 다음 주, 그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마르코스 바그다티스에게 2-6, 2-6으로 패했는데, 이 경기에서도 다비덴코가 주심으로부터 최선을 다하라는 경고를 받아 논란이 있었다.[32]
5. 개인 생활
니콜라이 다비덴코는 1981년 6월 2일, 당시 소련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세베로도네츠크에서 태어났다. 7세 때 형 에두아르드와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고, 11세 때 볼고그라드로 이주했다. 형 에두아르드는 볼고그라드에서 어린이 테니스 코치로 일하면서, 니콜라이의 성장을 위해 이주를 설득했다. 1996년, 형제는 독일 잘름탈로 이주했다.[3]
형제는 독일에서 3년간 살면서 독일 시민권을 신청했으나 독일 테니스 협회의 반대로 러시아로 돌아갔다. 1999년, 니콜라이는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러시아 시민권으로 변경했다. 2007년에는 이중 국적 취득을 위해 오스트리아 시민권을 신청했지만, 오스트리아 스포츠 장관의 반대로 실패했다.[5][6]
2006년 이리나와 결혼했으며,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큰딸 예카테리나(2012년생), 두 아들 콘스탄틴(2015년생), 드미트리(2017년생)이다. 조카 필리프는 전 프로 테니스 선수이자 코치이다. 다비덴코는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독일어와 영어를 구사한다.[3][7][8]
6. 통산 결승 성적
니콜라이 다비덴코는 단식에서 21번 우승하고 7번 준우승했으며, 복식에서는 2번 우승하고 2번 준우승했다.
6. 1. 단식: 28 (21승 7패)
우승 (통산 21회) | 준우승 (통산 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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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1. 대회 종류별 (2009년 전/후)
ATP 월드 투어 파이널ATP 월드 투어 마스터스 1000
ATP 월드 투어 500 시리즈
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