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포로스 왕조 치하의 동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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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키포로스 왕조 치하의 동로마 제국은 802년부터 813년까지 이어진 시기로, 니키포로스 1세, 스타우라키오스, 미카일 1세 랑가베가 황제로 재위했다. 니키포로스 1세는 재정 개혁을 추진하고, 아바스 왕조, 불가르족, 프랑크 왕국 등과 전쟁을 벌였으나, 불가르족과의 플리스카 전투에서 패배하여 전사했다. 스타우라키오스는 부상으로 인해 미카일 1세에게 양위했고, 미카일 1세는 불가르족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퇴위했다. 이로써 니키포로스 왕조는 멸망하고 아모리아 왕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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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키포로스 왕조 치하의 동로마 제국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현지 이름 | 로마 제국 |
| 지위 | 알 수 없음 |
| 존속 기간 시작 | 802년 |
| 존속 기간 끝 | 813년 |
| 이전 국가 | 이사우리아 왕조 치하의 동로마 제국 |
| 다음 국가 | 아모리아 왕조 치하의 동로마 제국 |
 | |
| 수도 | 콘스탄티노폴리스 |
| 공용어 | 중세 그리스어 |
| 국교 | 동방 기독교 |
| 정부 형태 | 전제군주제 |
| 지도자 칭호 | 초대 황제 |
| 지도자 이름 | 니케포로스 1세 |
| 지도자 칭호 | 마지막 황제 |
| 지도자 이름 | 미카일 1세 랑가베 |
| 역사 | |
| 사건 | 니케포로스 1세 즉위 |
| 사건 날짜 | 802년 |
| 사건 | 미카일 1세 퇴위 |
| 사건 날짜 | 813년 |
| 기타 | |
| 통화 | 알 수 없음 |
| 통화 기호 | 알 수 없음 |
| 표준시 | 알 수 없음 |
| 현재 국가 | 알 수 없음 |
| 보충 설명 | 알 수 없음 |
2. 니케포로스 1세 (재위 802년 ~ 811년)
니키포로스 1세는 궁정 쿠데타로 여제 이리니를 몰아내고 즉위한 후, 제국의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아바스 왕조, 슬라브족, 프랑크 왕국, 불가르족 등 여러 방면에서 외교 관계를 맺고 전쟁을 수행했다.
2. 1. 제국 재정 개혁
니케포로스 1세는 궁정 쿠데타로 여제 이리니를 유배시키고 가신들의 추대로 황제에 즉위한 후 일련의 재정 개혁에 착수하여 수도원과 교회를 압박하며 제국의 재정을 확충시키려 노력했다.2. 2. 대외 관계
니키포로스 1세는 아바스 왕조, 슬라브족, 프랑크 왕국, 불가르족 등 여러 방면에서 외교 관계를 맺고 전쟁을 수행했다.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하룬 알라시드에게 조공을 거부하여 전쟁을 벌였으나, 제국군이 패배하여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그리스에서는 불가르족에게 쫓겨온 슬라브족의 침입을 겪었다. 슬라브족의 침입을 계기로 니키포로스는 제국 전역의 그리스어인을 펠로폰네소스반도로 강제 이주시키고 슬라브족을 기독교로 개종시켜 지역 안정을 꾀했다. 베네치아, 달마티아 해안을 두고 서방의 프랑크 왕국 황제 샤를마뉴와 분쟁을 벌였다. 또한 불가르족의 크룸이 불가르족을 통합하여 제국 영토를 침범하자, 불가르의 수도 플리스카를 약탈했다. 그러나 전쟁은 장기화되었고, 황제는 불가르족에 대한 대원정을 감행했으나 811년 플리스카 전투에서 대패하고 전사했다.2. 3. 불가르족과의 전쟁
불가르족의 크룸이 불가르족을 통합하여 제국의 영토를 침범하자, 황제는 불가르의 수도 플리스카를 약탈했다. 그러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았고, 황제는 불가르족에 대한 대원정을 떠났다. 황제는 초창기에는 불가르족을 궁지에 몰아넣었고 크룸은 강화를 요청했으나 황제는 거절하였다. 하지만 황제는 811년 플리스카 전투에서 불가르의 대공세로 대패를 겪고 전사하였다.3. 스타우라키오스 (재위 811년)
니케포로스 1세의 아들이자 공동 황제였던 스타우라키오스가 제위를 이었다. 그러나 스타우라키오스는 플리스카 전투에서 척추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황제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었다. 결국 그는 매형인 미카일 1세에게 양위하였다.
4. 미카일 1세 랑가베 (재위 811년 ~ 813년)
니케포로스 1세의 사위인 미카일 1세 랑가베는 스타우라키오스로부터 제위를 물려받았다. 그는 콘스탄티노폴리스로 도망쳐온 뒤 퇴위하여 수도사가 되었다. 후임 황제로는 레온 5세가 결정되었다.
4. 1. 샤를마뉴와의 협상
미하일 1세 랑가베는 니케포로스 1세가 시작한 과세 정책을 철회하고 서방 황제인 샤를마뉴와 협상을 벌여 베네치아를 포함해 아드리아 해의 다른 도시들을 넘겨받는 대가로 샤를마뉴를 또 다른 황제로 인정했다.4. 2. 불가르족과의 전쟁
미하일 1세 랑가베는 니키포로스 1세가 시작한 과세 정책을 철회하고 서방 황제인 샤를마뉴와 협상을 벌여 베네치아를 포함해 아드리아 해의 다른 도시들을 넘겨받는 대가로 샤를마뉴를 또 다른 황제로 인정했다. 812년 불가르족의 크룸이 군대를 이끌고 데벨투스를 점령하고 그 주민들을 불가리아로 이주시킨 뒤 강화를 제안했다. 완고한 스투디움의 테오도루스의 반대로 거절당했고 그 뒤 크룸이 다시 쳐들어와 812년 11월 메셈브리아 시를 점령했다. 이듬해 미카일은 대군을 규합해 불가르족과 전투를 위해 전진했다. 마침내 대규모 전투를 벌였는데 갑자기 동로마 제국의 장군인 레온의 군대가 전선을 버리고 도망쳐 전세가 역전되고 제국군은 전투에서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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