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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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大)는 한국의 성씨 중 하나로, 발해 건국자 대조영을 시조로 한다. 발해가 멸망한 후 고려에 귀화한 대광현의 후손들이 대씨로 복성하거나, 조선 초기 역사서의 기록으로 인해 태씨로 성씨를 바꾸기도 했다. 발해 마지막 왕 대인선의 아들 대탁은 발해 유민을 이끌고 고려로 남하하여 밀양 대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밀양 대씨 636명과 본관 불명 10명을 포함하여 총 646명이 대한민국에 거주한다. 중국의 대씨는 인구 순위 100위 안에 들지 않으며, 대만에는 36명이 있다.
한국인의 성씨 중 하나로, 한자로는 大로 쓴다.
2. 한국의 대(大)씨
주로 발해의 건국자인 대조영을 시조로 하는 성씨로 알려져 있다. 발해가 멸망한 후, 후예 대광현 등이 고려에 귀화하였으며, 일부 후손들은 조선 시대에 태씨로 성을 바꾸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씨 성을 유지한 후손들도 존재하며, 현재 한국의 대씨와 태씨는 모두 발해 왕족의 후예로 여겨진다.
발해의 마지막 왕 대인선의 아들 대탁은 발해 유민을 이끌고 고려로 와 현재의 밀양에 정착하여 밀양 대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대씨 인구는 총 646명이며, 이 중 대다수인 636명이 밀양 대씨이다.[3]
2. 1. 역사
발해의 시조 대조영의 성씨이다. 발해는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하며 번성했으나, 건국 228년 만인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하였다. 이후 발해 왕족의 후예인 대광현은 926년(고려 태조 9년) 고려에 귀화하여 태조로부터 왕씨(王氏) 성을 하사받았다. 그러나 대광현의 후손들은 후에 왕씨 성을 버리고 다시 대씨 성으로 복성하였다.
조선 초기에 편찬된 역사서인 동국통감에 발해의 시조 "대조영"이 "태조영"으로 기록된 이후, 일부 후손들은 성씨를 대씨에서 태씨로 바꾸기도 하였다. 현재 한국과 북한에 현존하는 태씨와 대씨는 모두 발해 왕족의 후손으로 여겨진다.
발해의 마지막 국왕 대인선의 아들 대탁은 발해 유민들을 이끌고 고려로 남하하여 현재의 밀양에 정착하였으며, 밀양 대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조사 당시 밀양 대씨는 492명이었다. 2015년 조사에서는 대씨 인구가 총 646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 중 636명은 본관을 밀양으로 밝혔고 나머지 10명은 본관이 불명확하다.[3]
2. 2. 본관
발해의 마지막 국왕 대인선의 아들 대탁이 발해 멸망 후 유민들을 이끌고 고려로 남하하여 현재의 밀양에 정착한 것이 밀양 대씨의 기원으로 전해진다. 현대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대씨의 대부분이 밀양 대씨이다.
2015년 통계청 인구 조사에 따르면, 밀양 대씨는 636명이며 본관이 확인되지 않은 인구가 10명으로, 대한민국 내 총 646명의 대씨 인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3]
본관 | 시조 | 2000년 인구 |
---|---|---|
밀양 대씨 | 대탁 | 492명 |
대산대씨 | - | - |
2. 3. 인물
- '''대조영''': 발해의 초대 왕이다.
- '''대탁''': 발해 왕 대인선의 아들이다. 밀양 대씨의 시조이다.
- '''대금취''': 고려 고종 시대의 인물로, 대조영의 아버지인 걸걸중상의 18대손이자 대조영의 17대손이다. 금교(지금의 황해북도 금천군)에서 몽골군을 격퇴하는 공을 세워 대장군에 임명되었고, 영순군에 봉해져 영순 태씨의 시조가 되었다.
3. 중국의 대(大)씨
2020년 중화인민공화국의 통계에서는 인구 순위 100위 안에 들지 않았고[1], 타이완의 2018년 통계에서는 773번째로 많은 성씨로, 36명이 있다.[2]
참조
[1]
웹사이트
《二〇二〇年全国姓名报告》发布_部门政务_中国政府网
http://www.gov.cn/xi[...]
2021-02-08
[2]
웹사이트
全國姓名統計分析
https://www.ris.gov.[...]
중화민국내정부
2018-10-01
[3]
웹사이트
KOSIS
https://kosis.kr/sta[...]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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