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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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취타는 왕의 행차, 군대 행진 등에서 연주되던 행진곡풍 군례악으로,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다. 고려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선전관청과 각 지방의 군영에 소속된 취타수에 의해 연주되었다. 현재는 태평소, 나각, 나발과 같은 관악기와 징, 자바라, 용고 등의 타악기로 편성되며, 대한제국 시대 황실과 군대를 상징하는 황금색 또는 붉은색 제복을 착용한다. 대취타는 7장으로 구성된 도드리 형식의 음악이며, 2020년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발표한 동명의 랩 곡으로 인해 대중적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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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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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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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대취타 |
한자 | 大吹打 |
로마자 표기 | Daechwita |
매큔-라이샤워 표기 | Taech'wit'a |
문화재 정보 | |
이름 | 피리정악및대취타 |
유형 | 국가무형문화재 제 46호 |
지정일 | 1971년 6월 10일 |
전승 지역 | 서울특별시 |
보유자 | 정재국(鄭在國), 피리정악 및 대취타보존회 |
다른 뜻 |
2. 역사
2. 1. 고려 시대
2. 2. 조선 시대
2. 3.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2. 4. 현대
3. 악기 편성
대취타는 나발 ·나각 ·태평소등 관악기와 징·북·바라·장구 같은 타악기로 편성되어 왕의 거둥이나 귀인의 행차, 그리고 군대행진에서 선전관청(宣傳官廳)과 영문(營門)에 소속된 취타수(吹打手)에 의하여 연주되던 행진곡풍 군례악(軍禮樂)이다. 취타란 불고(吹). 친다(打)는 뜻으로 취악기와 타악기를 뜻한다. 취타를 달리 고취(鼓吹)·고취악(鼓吹樂)이라고도 하는데 이 또한 치는 악기와 부는 악기의 연주라는 뜻으로 취타와 같은 말이다. 곧 불고 치는 군악기에 북·장구·피리·젓대·해금이 취타에 합쳐진 것을 대취타라 한다.
취타와 세악으로 구성된 대취타와 악수 중 황의초립(黃衣草笠) 차림의 취악내취는 호적·나발·나각·대각·발라(鈸鑼)·장고·용고(龍鼓)·징(鉦)·나(鑼) 등의 악기로 한 조(組)를 이루어 군중(軍中)의 행진곡ㆍ승전곡의 취타를 주로 연주하고 세악수 연주에도 합주하였다.
현재 연주되고 있는 악기는 호적(胡笛, 태평소)만이 선율을 연주하며 나각ㆍ나발과 같은 단음악기와 북·장구·징·자바라 등의 타악기로 편성된다.
각 종 행사에 쓰기도 한다.
사용되는 악기에는 나발 (금관), 나각 (소라 고둥), 태평소 (셜름)가 있으며, 징, 자바라 (심벌즈), 울라 (실로폰), 용고(; 용 문양으로 칠해져 딱딱한 채로 연주하는 북)가 사용된다.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전통의장대에서는 울라(작은 조율된 징), 풍물 북과 갈고를 편성에 포함하는 유일한 경우이다. 이는 한국 외의 전통 한국 밴드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두 앙상블의 구별되는 제복과 함께 풍물 마칭 타악기 배터리 (꽹과리, 장구 및 풍물 북)를 후면에 배치한다. 학교 기반의 몇몇 현대 밴드는 대금 플루트와 함께 꽹과리, 갈고 및 장구와 함께 베이스 드럼을 편성에 사용한다.
3. 1. 취악기
대취타에 사용되는 악기에는 나발, 나각, 태평소가 있으며, 징, 자바라, 용고 등이 사용된다.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전통의장대에서는 울라, 풍물 북, 갈고를 추가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교 기반의 일부 현대 밴드에서는 대금 플루트와 함께 꽹과리, 갈고 및 장구를 편성에 사용하며 베이스 드럼을 추가하기도 한다.밴드의 제복은 황금색 또는 붉은색과 흰색이며, 이는 대한제국 시대에 황실과 대한제국의 군대와 관련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밴드맨들은 황금색 제복을 착용한다.
앙상블의 밴드마스터는 '등채'라고 불리며, 공연 중 앙상블을 지휘하기 위해 긴 지휘봉을 가지고 다닌다.
3. 2. 타악기
대취타에 사용되는 악기에는 징, 자바라(심벌즈), 용고(용 문양으로 칠해져 딱딱한 채로 연주하는 북)가 있다.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전통의장대에서는 울라(작은 조율된 징), 풍물 북과 갈고를 추가로 사용하기도 한다. 학교 기반의 몇몇 현대 밴드는 대금 플루트와 함께 꽹과리, 갈고 및 장구와 함께 베이스 드럼을 편성에 사용하기도 한다.3. 3. 현대적 편성
현대적 편성에는 나발, 나각, 태평소와 같은 관악기와 징, 자바라, 울라, 용고와 같은 타악기가 사용된다. 이러한 편성은 서울 경복궁의 수문장 교대의식과 덕수궁에서 열리는 재현 행사에서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전통의장대는 울라, 풍물 북, 갈고를 추가하여 특별한 대취타를 운영한다. 일부 학교 밴드에서는 대금과 함께 베이스 드럼, 꽹과리, 갈고, 장구를 편성에 사용하기도 한다.대취타 밴드의 제복은 황금색이나 붉은색과 흰색이며, 이는 대한제국 시대 황실과 군대를 상징한다. 오늘날 대부분 밴드맨들은 황금색 제복을 착용한다. 밴드마스터는 '등채'라고 불리는 긴 지휘봉으로 앙상블을 지휘한다.
4. 복식
5. 연주 형태 및 음악적 특징
대취타는 나발 ·나각 ·태평소등 관악기와 징·북·바라·장구 같은 타악기로 편성되어 왕의 거둥이나 귀인의 행차, 그리고 군대행진에서 선전관청(宣傳官廳)과 영문(營門)에 소속된 취타수(吹打手)에 의하여 연주되던 행진곡풍 군례악(軍禮樂)이다. 아명(雅名)으로는 무령지곡(武寧之曲), 속명으로는 대취타, 세칭 구군악(舊軍樂)이라고도 한다.
취타란 불고(吹). 친다(打)는 뜻으로 취악기와 타악기를 뜻한다. 취타를 달리 고취(鼓吹)·고취악(鼓吹樂)이라고도 하는데 이 또한 치는 악기와 부는 악기의 연주라는 뜻으로 취타와 같은 말이다. 곧 불고 치는 군악기에 북·장구·피리·젓대·해금이 취타에 합쳐진 것을 대취타라 한다. 순수한 군악기 만의 취주(吹奏)를 취타라 하고, 피리·젓대·해금 같은 일반악기의 취주를 세악(細樂)이라 하였다. 취타의 주자(奏者)를 취고수(吹鼓手) 또는 취악내취(吹樂內吹)라 하며, 세악의 주자는 세악수(細樂手) 또는 세악내취(細樂內吹)라 하였다.
취타와 세악으로 구성된 대취타와 악수 중 황의초립(黃衣草笠) 차림의 취악내취는 호적·나발·나각·대각·발라(鈸鑼)·장고·용고(龍鼓)·징(鉦)·나(鑼) 등의 악기로 한 조(組)를 이루어 군중(軍中)의 행진곡ㆍ승전곡의 취타를 주로 연주하고 세악수 연주에도 합주하였다.
취고수의 악곡 종류는 대취타ㆍ소취타에 불과하고 세악수는 취타가곡(吹打歌曲) <도드리> 등 짧은 곡을 연주하였다.
현재 연주되고 있는 악기는 호적(胡笛, 태평소)만이 선율을 연주하며 나각ㆍ나발과 같은 단음악기와 북·장구·징·자바라 등의 타악기로 편성된다. 대취타 중심의 음악내용은 7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장단은 12박으로 소삼(小三)·대삼(大三)이 모여 이루어졌다. 이 곡은 모두 19각 반각으로 되어 있는데, 제7장 끝에서 제1장 3박으로 반복되는 도드리〔還入〕형식으로 되어 있다.
연주자 외에 시작과 끝을 알리는 집사(執事)는 지휘봉이라 할 수 있는 등채를 들고 "명금일하대취타(鳴金一下大吹打) 하랍신다."하고 호령하면 연주가 시작된다. 취타수는 작우(雀羽)가 꽂힌 초립을 쓰고 누른 색의 천릭(天翼)에 남전대(藍纏帶)를 띠고 미투리를 신는다.
취타는 고구려 안악(安岳) 제3호분인 동수묘(冬壽墓)에서 전정고취(殿庭鼓吹) 등 모습이 보이고 백제에서도 고(鼓)ㆍ각(角) 등 고취악기가 쓰였다는 것으로 봐서 고취수들의 행진음악은 이미 삼국시대에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궁중의식과 군사행진시에 고취악이 사용되었음은 ≪고려사≫ 악지(樂志) 용고취악절도(用鼓吹樂節度)에 기술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선전관청에 대취타가 있었고 오영문(五營門)과 각 지방의 감영(監營)·병영(兵營)·수영(水營) 등에도 각각 취타수가 있었으며 각 고을에는 소취타(小吹打)를 두었다.
대한제국 대취타의 마지막 명맥이었던 당시 겸내취(兼內吹) 임원식(林元植)에 이어 최인서(崔仁瑞)가 겸내취의 법통을 이어 왔으며, 현재는 정재국(鄭在國)이 이어오고 있다.
대취타는 비록 타악기 중심으로 몇 개의 취악기로 편성되지만 호령하듯 위엄이 있는 장쾌한 음악이다.
각 종 행사에 쓰기도 한다.
''취타''는 군대 행진, 사열(군사 열병) 및 군 지휘 본부의 문을 열거나 닫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연주되는 군악의 명칭이다.
5. 1. 도드리 형식
6. 대중문화 속 대취타
대한민국의 래퍼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도 알려져 있는데, 2020년 두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D-2》에 '대취타'라는 랩 곡을 발표했다.[1] 이 곡은 국립국악원에서 연주하는 대취타에서 영감을 받아 샘플링했다.[2][3]
6. 1. K-POP
대한민국의 래퍼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도 알려져 있는데, 2020년 두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D-2》에 '대취타'라는 랩 곡을 발표했다.[1] 이 곡은 국립국악원에서 연주하는 대취타에서 영감을 받아 샘플링했다.[2][3]7. 보존 및 계승
8. 비판적 시각
참조
[1]
뉴스
BTS 슈가, 믹스테이프 'D-2' 깜짝 공개…타이틀곡 '대취타'
https://www.yna.co.k[...]
Yonhap News Agency
[2]
웹사이트
대취타(Daechwita) Lyrics
https://genius.com/A[...]
Genius.com
[3]
웹사이트
Agust D '대취타' (Daechwita)
https://www.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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