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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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은 1959년 6월 29일 자유당 제9차 전당대회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이기붕 민의원 의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사건을 말한다. 자유당은 1,101명의 대의원 중 1,0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만 대통령을 기립 추대 방식으로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고, 부통령 후보 지명은 대통령 후보에게 위임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기붕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고, 이는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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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은 조병옥의 대통령 후보 선출과 불출마 번복, 신구파 간의 대립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 |
|---|---|
| 선거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득표율1 | '추대'' |
| 선거명 | 대한민국 제4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
| 선거일 | 1959년 6월 29일 |
| 선거전 | 이승만 |
| 선거후 | 이승만 |
| 유형 | 대통령 |
 | |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3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
| 이전 선거 연도 | 1956년 |
| 직책 | 대통령 후보 |
| 차기 선거 | 대한민국 제5대 대통령 선거 자유당 후보 선출 |
| 차기 선거 연도 | 1963년 |
| 후보1 | '이승만' |
| 정당1 | 자유당 |
| 색1 | 노랑 |
| 부통령 후보1 | 이기붕 |
2. 제9차 자유당 전당대회 (1959년)
자유당은 1959년 6월 29일, 제9차 전당대회를 개최하여 제4대 정·부통령 선거 후보자를 선출했다. 이날 전당대회에는 총 1,101명의 대의원 중 1,008명이 참석했으며, 이승만 당시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로, 이기붕 당시 민의원 의장을 부통령 후보로 각각 지명하였다.[1]
2. 1. 대통령 후보 지명
자유당은 1959년 6월 29일, 총 1,101명의 대의원 중 1,0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전당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서 이승만 당시 대통령을 제4대 대통령 후보로 기립 추대 방식으로 지명했다. 또한, 전당대회에서는 부통령 후보 지명권을 대통령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8년 전 선거에서 당이 지명한 부통령 후보가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얻지 못해 갈등이 있었던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경무대에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전당대회 측에 이기붕 민의원 의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것을 전달했고, 이는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승인되었다.[1]2. 2. 부통령 후보 지명
자유당은 8년 전 선거에서 당이 지명한 부통령 후보가 이승만 대통령 후보의 지지를 얻지 못해 당내에서 갈등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부통령 후보 지명 권한을 대통령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경무대에 있던 이승만 대통령은 전당대회 측에 이기붕 민의원 의장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할 것을 전달하였고, 이는 전당대회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승인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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