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해병대 부사령관

2. 역대 부사령관

해병대 부사령관은 준장 또는 소장 계급의 해병대 장성이 맡는다.^[2][3] 역대 부사령관들은 해병대 창설 초기부터 현재까지 해병대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초기(1950년대~1960년대)에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인 김석범, 김대식, 김성은, 고길훈, 김두찬, 최용남, 공정식, 정광호, 강기천, 박승도 등이 부사령관을 역임하였다.

중기(1970년대~1990년대)에는 정광호, 김용국, 이병문, 이봉출, 김연상 등이 부사령관을 역임하였으며, 1973년 해병대사령부 해체 이후에는 김연상, 차수정, 박환인, 임종린, 김기홍, 신원배, 전도봉, 강신길, 이철우, 배상기 등이 부사령관직을 수행하였다.

2000년대 이후 현대 해병대 부사령관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해병대의 역할과 임무를 재정립하고, 미래 전력 건설을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병훈, 안희경, 김시록, 이상훈, 서헌원, 백경순, 임성근, 김계환, 주일석, 정종범, 김승학, 구자송 등이 부사령관을 역임하였다. 특히 임성근 부사령관 재임 기간 중 발생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는 해병대 내 안전 문제와 병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2. 1. 초기 (1950년대 ~ 1960년대)

2. 2. 중기 (1970년대 ~ 1990년대)

2. 3. 현대 (2000년대 ~ 현재)

2000년대 이후 현대 해병대 부사령관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해병대의 역할과 임무를 재정립하고, 미래 전력 건설을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2][3] 이들은 서북도서 방위, 국가전략기동부대로서의 역할 강화,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력 증강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였다. 특히, 임성근 부사령관 재임 기간 중 발생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는 해병대 내 안전 문제와 병영 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조

_[1] 문서 대한민국 해병대의 최초 창설 연도는 1949년이다
_[2] 웹인용 해병닷컴 - 해병대뉴스 및 훈련 자료 제공 https://www.haebyeon[...] 2023-10-26
_[3] 웹인용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http://www.rokmcva.k[...]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