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국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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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한여자국민당(大韓女子國民黨)은 1945년 9월 18일에 창당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정당입니다. 창당 당시에는 조선여자국민당이었으나,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국호가 확정되면서 대한여자국민당으로 당명을 변경했습니다. 약칭은 '국민당'이었습니다.
주요 인물 및 강령:
- 총재: 임영신
- 부총재: 이은혜, 김선
- 강령: 신한국 건설과 남녀평등권 표방, 남성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민주사회 건설, 근로자와 여성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민주경제 확립
역사:
- 1945년 9월 18일 창당
- 임영신 총재는 1대, 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원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 1952년 임영신이 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후 당세가 약화되었습니다.
- 당원의 이탈과 자유당의 압박 등으로 실제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고 명맥만 유지하다가 1961년에 해체되었습니다.
평가:
-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정당으로서 여성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당원 수가 약 30만 명에 달했고,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승만을 지지하는 자유당의 외곽 단체로 기능하는 한계도 있었습니다.
참고:2020년 3월 8일, 대한여자국민당 이후 약 60년 만에 여성의당이 창당되었습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의제 정당을 표방하며, 디지털 성범죄 등 여성에 대한 폭력 이슈를 최우선 의제로 삼고 있습니다.
| 대한여자국민당 | |
|---|---|
| 기본 정보 | |
 | |
| 약칭 | 여자국민당 |
| 유형 | 대한민국의 해산 정당 |
| 이념 | 여성주의 |
| 정치적 위치 | 중도 |
| 상징색 | 분홍색 |
| 역사 | |
| 창당 | 1948년 11월 20일 |
| 해산 | 1949년 12월 |
| 창립 배경 | 초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성의 참여가 저조 이화여자대학교 졸업생을 중심으로 결성 |
| 주요 활동 |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 보호 운동 대한민국 지방 자치 제도의 발전 기여 |
| 주요 인물 | |
| 주요 인물 | 김활란 |
| 조직 | |
| 중앙본부 | 서울특별시 |
| 지부 | 각 도 |
| 해산 | |
| 해산 이유 | 당내 갈등 및 재정 문제 |
| 해산 시기 | 1949년 12월 |
| 영향 | |
| 영향 | 대한민국 여성 운동의 초기 단계에 기여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 |
| 참고 자료 | |
| 참고 자료 | 대한민국 헌정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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