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택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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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택견회는 택견의 보급 및 발전을 위해 1984년 설립된 단체이다. 1983년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전국택견경기대회 개최, 대한체육회 가맹,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 채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택견 육성 계획 수립 및 시행, 국제 대회 개최, 선수 및 지도자 양성 등이 있으며, 전국 13개 시도 지부와 여러 위원회를 두고 있다. 또한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4개 국어의 택견 수련 영상 제작, 해외 지도자 교육 및 배치, 국가대표 시범단 운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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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견 - 송덕기
송덕기는 일제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치며 소멸될 위기에 처했던 택견의 맥을 잇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스승 임호로부터 택견을 전수받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평생을 바쳐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데 기여했으며, 해방 후에는 한국 육군과 왕실 근위대의 체육 교관, 프로 축구 선수로도 활동했다. - 택견 - 세계택견대회
세계택견대회는 택견의 세계 보급과 발전을 위해 매년 충주시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한국택견협회와 세계택견연맹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주최하거나 한국택견협회가 주관하지만, 참가자 수와 국가대표 단체 배제에 대한 논란이 있는 대회이다. - 서울 송파구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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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택견회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대한택견회 |
| 원어명칭 | Korea Taekkyon Federation |
| 설립 | 1984.09.20. |
| 유형 | 스포츠 행정기관 |
| 형태 | 사단법인 |
| 본부 | 대한민국 서울시 |
| 위치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회관 315호 |
| 분야 | 한국전통무예스포츠 |
| 회장 | 이일재 |
 | |
| 약칭 | KTF |
| 웹사이트 | 대한택견회 웹사이트 |
2. 연혁
1983년 6월 1일, 택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1984년 9월 20일, 문화공보부 사회단체인 한국전통택견연구회가 설립되었고, 1985년 6월 30일에는 제1회 전국택견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
1991년 1월 14일, 대한택견협회가 체육청소년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5일 대한체육회에 경기가맹단체 가맹을 신청했다. 1995년 10월 30일, 제2대 회장으로 김상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1998년 10월 30일, 국민생활체육전국택견연합회가 창립되고 초대 회장으로 김상현 의원이 취임하면서 생활체육업무가 이관되었다.
2000년 12월 9일, 제3대 회장으로 임채정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01년 2월 2일,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되었고, 2002년 12월 8일에는 재단법인 세계택견본부 설립이 허가되어 전수업무가 이관되었다. 2003년 2월 11일,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2004년 12월 4일,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가 창설되었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KBSN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2006년 2월 17일, 제4대 회장으로 정장선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07년 1월 26일, 대한택견연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월 26일 대한체육회 정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2008년 1월 11일, 제5대 회장으로 권오을 국회의원이 취임했으나, 8월 20일 이용복 상임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2008년 11월 1일,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결련택견대회가 창설되었고, 12월 14일 제6대 회장으로 김학원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10년 5월 5일, 제7대 회장으로 이용복 세계택견본부 회장이 취임했다. 2014년 11월 29일, 제9대 회장으로 오권석 기업인이 취임했고, 2015년 5월 9일, 제10대 회장으로 김상훈 전국택견연합회장이 취임했다. 2019년 9월 26일, 제12대 회장으로 이일재가 취임했다. 2020년 2월 11일, 전국체육대회에서 택견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2. 1. 대한택견회 창립 및 발전
1983년 6월 1일, 택견은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1984년 9월 20일, 문화공보부 사회단체인 한국전통택견연구회가 설립되었고, 1985년 6월 30일에는 제1회 전국택견경기대회가 개최되었다.1991년 1월 14일, 대한택견협회가 체육청소년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같은 해 10월 15일 대한체육회에 경기가맹단체 가맹을 신청했다. 1995년 10월 30일, 제2대 회장으로 김상현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1998년 10월 30일, 국민생활체육전국택견연합회가 창립되고 초대 회장으로 김상현 의원이 취임하면서 생활체육업무가 이관되었다.
2000년 12월 9일, 제3대 회장으로 임채정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01년 2월 2일,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되었고, 2002년 12월 8일에는 재단법인 세계택견본부 설립이 허가되어 전수업무가 이관되었다. 2003년 2월 11일,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2004년 12월 4일,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가 창설되었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KBSN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2006년 2월 17일, 제4대 회장으로 정장선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07년 1월 26일, 대한택견연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월 26일 대한체육회 정가맹단체로 승인되었다. 2008년 1월 11일, 제5대 회장으로 권오을 국회의원이 취임했으나, 8월 20일 이용복 상임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2008년 11월 1일,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결련택견대회가 창설되었고, 12월 14일 제6대 회장으로 김학원 국회의원이 취임했다.
2010년 5월 5일, 제7대 회장으로 이용복 세계택견본부 회장이 취임했다. 2014년 11월 29일, 제9대 회장으로 오권석 기업인이 취임했고, 2015년 5월 9일, 제10대 회장으로 김상훈 전국택견연합회장이 취임했다. 2019년 9월 26일, 제12대 회장으로 이일재가 취임했다. 2020년 2월 11일, 전국체육대회에서 택견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3. 주요 사업
대한택견회는 택견 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택견 경기에 관한 기본방침을 심의하고 결정하며, 택견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한다. 또한, 택견 대회의 개최 및 주관하며, 택견 경기기술 연구, 경기 시설 및 장비의 개량 및 공인, 선수, 지도자, 심판 및 운영요원 등을 양성한다. 택견 수련 범국민운동 전개 및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택견 동호인 조직 및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택견 자료 수집, 조사 통계 및 홍보, 택견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택견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과 실업팀 창단 및 지원 등을 한다.
4. 조직
대한택견회 산하에는 현재 13개의 시도 지부가 있으며,[2] 각 지부에서는 자체 택견 대회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대한택견회 산하에는 12개의 각종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대회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위원회, 교육연수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4. 1. 산하 시도 지부
대한택견회 산하에는 현재 13개의 시도 지부가 있으며,[2] 각 지부에서는 자체 택견 대회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4. 2. 위원회
대한택견회 산하에는 13개의 시도[2]가 속해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자체 택견 대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12개의 각종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대회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위원회, 교육연수위원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5. 대회
일제강점기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금지되었던 택견은 해방 이후 송덕기와 신한승 등의 노력으로 198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재되었다. 이후 대한택견회가 명문화된 최초의 택견경기규칙을 제정하고 개최한 첫 택견대회가 1985년 6월 30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택견경기대회이다. 당시 대회에는 초대 인간문화재인 송덕기, 신한승이 모두 참석했을 뿐 아니라 93세의 송덕기는 막뵈기를, 58세의 신한승은 본때뵈기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대회에서는 신한승이 주심을 맡았으며, 93세의 송덕기가 직접 서울팀의 뒷배(코치)를 보기도 했다. 1985년 역사적인 첫 택견대회가 개최되었으나, 송덕기, 신한승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이 대회는 초대 인간문화재 2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 택견대회가 되었다. 이 대회에는 송덕기, 신한승 뿐 아니라 이후 택견을 대표하는 이용복, 정경화, 도기현 세사람도 참석했다.
대한택견회가 대한민국 올림픽위원회인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택견은 대한민국 최대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엘리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생활체육)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권위의 스포츠대회인 대통령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대한택견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https://mookas.com/news/18931], 전국체육대회 [http://www.mooye.net/20441],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ktin.net/629653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mooye.net/22049], 군산새만금배 전국택견대회, 택견 최고수전 [https://www.nocutnews.co.kr/news/5953487], 천하택견명인전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64], 세계무예마스터십 [http://www.mastership.org/home_eng/main.php]등의 택견 대회를 주최한다.
택견의 체급, 기술용어는 순우리말을 사용한다. 체급은 윷놀이에서 동물을 상징하는 도, 개, 걸, 윷, 모의 단어를 사용하고, 기술에는 두름치기, 칼잽이 등의 순우리말을 이용한다.
택견은 전통 한복 철릭을 선수복으로 채택하고 있다. 선수를 비롯하여 심판, 코치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한복을 착용한다.
5. 1. 역사
일제강점기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금지되었던 택견은 해방 이후 송덕기와 신한승 등의 노력으로 198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재되었다. 이후 대한택견회가 명문화된 최초의 택견경기규칙을 제정하고 개최한 첫 택견대회가 1985년 6월 30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택견경기대회이다. 당시 대회에는 초대 인간문화재인 송덕기, 신한승이 모두 참석했을 뿐 아니라 93세의 송덕기는 막뵈기를, 58세의 신한승은 본때뵈기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이후 이어진 대회에서는 신한승이 주심을 맡았으며, 93세의 송덕기가 직접 서울팀의 뒷배(코치)를 보기도 했다. 1985년 역사적인 첫 택견대회가 개최되었으나, 송덕기, 신한승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이 대회는 초대 인간문화재 2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 택견대회가 되었다. 이 대회에는 송덕기, 신한승 뿐 아니라 이후 택견을 대표하는 이용복[3], 정경화[4], 도기현[5] 세사람도 참석했다.
최초로 택견경기규칙을 명문화 시킨 대한택견회가 대한민국 올림픽위원회인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택견은 대한민국 최대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엘리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생활체육)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권위의 스포츠대회인 대통령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대한택견회 주최 택견 대회 목록'''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https://mookas.com/news/18931]
# 전국체육대회 [http://www.mooye.net/20441]
#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ktin.net/62965325]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mooye.net/22049]
# 군산새만금배 전국택견대회
# 택견 최고수전 [https://www.nocutnews.co.kr/news/5953487]
# 천하택견명인전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64]
# 세계무예마스터십 [http://www.mastership.org/home_eng/main.php]
택견의 체급, 기술용어는 순우리말을 사용한다. 체급은 윷놀이에서 동물을 상징하는 도, 개, 걸, 윷, 모의 단어를 사용하고, 기술에는 두름치기, 칼잽이 등의 순우리말을 이용한다.
택견은 전통 한복 철릭을 선수복으로 채택하고 있다. 선수를 비롯하여 심판, 코치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한복을 착용한다.
5. 2. 현대의 택견 대회
일제강점기 민족문화말살정책으로 금지되었던 택견은 해방 이후 송덕기와 신한승 등의 노력으로 198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로 등재되었다. 이후 대한택견회가 명문화된 최초의 택견경기규칙을 제정하고 개최한 첫 택견대회가 1985년 6월 30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택견경기대회이다. 당시 대회에는 초대 인간문화재인 송덕기, 신한승이 모두 참석했을 뿐 아니라 93세의 송덕기는 막뵈기를, 58세의 신한승은 본때뵈기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대회에서는 신한승이 주심을 맡았으며, 93세의 송덕기가 직접 서울팀의 뒷배(코치)를 보기도 했다. 1985년 역사적인 첫 택견대회가 개최되었으나, 송덕기, 신한승의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이 대회는 초대 인간문화재 2명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 택견대회가 되었다. 이 대회에는 송덕기, 신한승 뿐 아니라 이후 택견을 대표하는 이용복[3], 정경화[4], 도기현[5] 세사람도 참석했다.
대한택견회가 대한민국 올림픽위원회인 대한체육회 정회원 종목으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택견은 대한민국 최대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육대회(엘리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생활체육)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권위의 스포츠대회인 대통령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도 개최되고 있다.
대한택견회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https://mookas.com/news/18931], 전국체육대회 [http://www.mooye.net/20441],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ktin.net/62965325],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택견대회 [http://www.mooye.net/22049], 군산새만금배 전국택견대회, 택견 최고수전 [https://www.nocutnews.co.kr/news/5953487], 천하택견명인전 [https://www.ikoreanspirit.com/news/articleView.html?idxno=74264], 세계무예마스터십 [http://www.mastership.org/home_eng/main.php]등의 택견 대회를 주최한다.
택견의 체급, 기술용어는 순우리말을 사용한다. 체급은 윷놀이에서 동물을 상징하는 도, 개, 걸, 윷, 모의 단어를 사용하고, 기술에는 두름치기, 칼잽이 등의 순우리말을 이용한다.
택견은 전통 한복 철릭을 선수복으로 채택하고 있다. 선수를 비롯하여 심판, 코치 등 경기장 내 모든 인원이 한복을 착용한다.
5. 3. 특징
6. 교육
대한택견회는 지도자 양성, 심판 교육,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체육지도자 자격 역시 대한택견회가 관할한다.[https://sqms.kspo.or.kr/index.kspo]
택견수련을 희망하는 자는 전수관에서 일정 과정을 수료한 후 심사를 받으면 ‘단’을 취득할 수 있다. 각 시도의 전수관 정보는 대한택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koreataekkyon.com/taekkyon/bbs/board.php?bo_table=tk3_initiation]
택견지도사는 전수관에서 택견을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택견의 발전, 신인 선수 발굴, 선수 훈련, 경기력 향상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연수, 소양교육, 신춘지도자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택견 심판은 대한택견회에서 시행하는 택견 대회에서 심판의 역할을 하며, 택견 규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의 공정한 판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서 심판자격고시, 보수교육 등 심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1. 교육 프로그램
대한택견회는 지도자 양성, 심판 교육,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체육지도자 자격 역시 대한택견회가 관할한다.
택견수련을 희망하는 자는 전수관에서 일정 과정을 수료한 후 심사를 받으면 ‘단’을 취득할 수 있다. 각 시도의 전수관 정보는 대한택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견지도사는 전수관에서 택견을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택견의 발전, 신인 선수 발굴, 선수 훈련, 경기력 향상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연수, 소양교육, 신춘지도자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택견 심판은 대한택견회에서 시행하는 택견 대회에서 심판의 역할을 하며, 택견 규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의 공정한 판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서 심판자격고시, 보수교육 등 심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2. 단급 체계
대한택견회는 지도자 양성, 심판 교육,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는 국가체육지도자 자격 역시 대한택견회가 관할한다.택견수련을 희망하는 자는 전수관에서 일정 과정을 수료한 후 심사를 받으면 ‘단’을 취득할 수 있다. 각 시도의 전수관 정보는 대한택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견지도사는 전수관에서 택견을 지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택견의 발전, 신인 선수 발굴, 선수 훈련, 경기력 향상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연수, 소양교육, 신춘지도자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택견 심판은 대한택견회에서 시행하는 택견 대회에서 심판의 역할을 하며, 택견 규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기의 공정한 판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대한택견회에서는 택견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서 심판자격고시, 보수교육 등 심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7. 세계화 사업
대한택견회는 NF(국가 연맹)와 IF(국제 연맹)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택견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어, 영어, 에스파냐어, 프랑스어 4개 국어로 된 택견 수련 4D 영상을 제작하였다. 이 영상은 택견 경기 규칙, 심판 규칙, 표준 수련 과정을 담고 있어 해외에서 택견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용하다.
인도, 프랑스, 체코 등 다양한 국적의 지도자를 교육하고 배치하여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택견시범단을 조직하여 인도 택견 세미나를 개최하고,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올림픽 위원회 가입을 추진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베트남 대한체육회 호치민 지회와 MOU를 체결하고, 호치민 한인회와 간담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국가에도 택견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조
[1]
주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회관 315호
[2]
지역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3]
직함
제7대~8대 대한택견회장
[4]
직함
現 예능보유자, 택견보존회장
[5]
직함
결련택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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