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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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여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정부를 의미한다. 정권 인수위원회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명예위원장, 하워드 루트닉과 린다 맥마흔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구성되었다. 대한민국은 조현동 주미대사, 윤석열 대통령,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을 중심으로 트럼프 측과 소통하며 2기 행정부에 대비하고 있다. 주요 외교 정책으로는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와 G7 확대 논의 등이 예상되며,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은 G7 확대를 지지하며 한국의 기여 가능성을 강조했다. 행정부 구성원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통령, 부통령,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 주요 직책의 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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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 |
---|---|
기본 정보 | |
명칭 |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
![]() | |
수반명 | 대통령 |
수반 | 도널드 트럼프 |
부수반명 | 부통령 |
부수반 | J. D. 밴스 |
임기 시작 (예정) | 2025년 1월 20일 |
임기 종료 (예정) | 2029년 1월 20일 |
정치 | |
여당 | 공화당 |
선거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2024년) |
이전/이후 | |
전임 | 조 바이든 행정부 |
기타 | |
내각 | 제2차 도널드 트럼프 내각 |
2. 정권 인수위원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명예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맡았다.[1]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 하워드 루트닉: 전 캔터 피츠제럴드 최고경영자
- 린다 맥마흔: 전 미국 중소기업청장
3. 출범 전 대한민국의 대응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차기 행정부와의 관계 설정을 위한 다각적인 외교 활동을 시작했다. 주미대사관은 트럼프 측 인사들과의 소통 채널을 가동했으며,[2] 당선 확정 직후에는 핵심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위해 플로리다주로 향하기도 했다.[3] 대통령실 차원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자와의 통화를 통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4][5][6] 외교부 또한 조태열 장관이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인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과 접촉하는 등 외교적 노력을 이어갔다.[2]
3. 1.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조현동 주미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 등 여러 트럼프 측근들과 만나 소통을 이어갔다.[2]2024년 11월 6일, 트럼프의 당선이 확정되자 조 대사는 트럼프 측근 및 외교·안보 라인의 핵심 인사들과 접촉하기 위해 대사관 참사관급 직원들과 함께 트럼프의 자택이자 인수팀 거점인 '마러라고'가 위치한 플로리다주를 방문했다.[3]
3. 2. 대통령실
2024년 11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은 소셜 네트워크 X를 통해 트럼프 당선자에게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는 내용의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4]다음 날인 11월 7일, 윤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자와 약 12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연합뉴스는 윤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자와 통화한 10번째 국가 정상으로 보인다고 보도하였다.[5]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리더십으로 위대한 미국을 끌어가길 기원한다"며 "한미동맹이 안보와 경제,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트럼프 당선자는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며 "한미 간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6]
3. 3. 외교부
2024년 9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유력한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었던 로버트 C.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다.[2]4. 외교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외교 정책은 1기 행정부 시기부터 강조되었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제 무역 질서, 동맹 관계, 국제 협력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주요 예상 정책으로는 특정 국가들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와 같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그리고 G7 확대 논의처럼 기존 국제 협력체의 구성 및 역할 재검토 등이 거론된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외교 전략에 영향을 미치며, 향후 국제 사회의 역학 관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4. 1. 관세
2024년 11월 30일, 트럼프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취임 때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히며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7] 이러한 발표 이후 4일 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으로 가서 트럼프 당선인을 직접 만났다.[8]4. 2. G7 확대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트럼프 대통령은 G7 확대 또는 새로운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2020년 5월에는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여 G11 정상회의 개최 의사를 밝혔으나,[9] 일본, 영국, 캐나다 등 일부 회원국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했다.[10]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G7 확대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진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주최한 '한미전략포럼'에서 한국의 G7 가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지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11]
4. 2. 1. G7 확대에 대한 한국의 입장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부터 트럼프는 G7의 확대 또는 다른 형태의 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2020년 5월에는 기존 G7 회원국 외에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여 G11 정상회의 개최 의사를 밝혔으나[9], 일부 국가의 반대로 실현되지 못했다.당시 일본 정부는 고위 관료를 통해 미국 측에 한국의 참여를 반대하며 기존 G7 체제 유지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문재인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우선하며 중국과 가까운 성향을 보인다는 점을 문제 삼았고, 북한 및 중국 문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이 G7과 다르다는 우려를 전달했다.[10] 영국과 캐나다 역시 러시아의 참여에 반대했다.[10]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되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박진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 주최한 ‘한미전략포럼’에서 한국의 G7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11]
"한국은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G7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고, 한국이 가입하면 G7의 비전과 철학이 크게 확대될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한국의 G7 가입을 지지해 주기를 기대한다."
— 박진 (2024년 11월)
박 전 장관은 한국이 G7 확대 시 기여할 수 있는 주요 근거로 다음 사항들을 제시했다.
- 규칙 기반 국제질서 수호: 민주주의, 자유 시장,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가 도전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이 이러한 질서 유지에 기여할 수 있다.
- 국제 번영 기여: 지난 70년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00배 이상 성장한 경제 발전 경험과 반도체 등 첨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제 사회의 공동 번영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북한 문제 해결 선도: 유럽과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공동 위협이 되는 북한 문제 해결 과정에서 한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4. 2. 2. G7 확대에 대한 일본의 입장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기, 트럼프 대통령은 G7의 확대 또는 새로운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2020년 5월,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G7 회원국에 더해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여 G11 정상회의를 열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9] 하지만 이 구상은 일본을 비롯한 주요 회원국들의 반대에 부딪혔고, 트럼프 행정부의 임기 종료와 함께 논의는 잠정 중단되었다.특히 일본 정부는 당시 미국 측에 한국의 G7 참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기존 G7 체제의 유지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당시 문재인 정부가 남북 관계 개선을 중시하며 친중국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하고, 북한 및 중국에 대한 한국의 입장이 G7 국가들과는 다르다는 우려를 표명했다.[10] 이와 별개로 영국과 캐나다는 러시아의 참여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10]
5. 행정부 구성원 명단
제2차 도널드 트럼프 내각 구성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2차 도널드 트럼프 내각 문서를 참고하라.
참조
[1]
뉴스
부통령 이어 내각 인사까지 관여…장남 트럼프 주니어[트럼프 사람들②]
https://www.newsis.c[...]
뉴시스
2024-11-09
[2]
뉴스
조태열·조현동, 트럼프 측과 소통 주도 [다시 트럼프 시대]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4-11-06
[3]
뉴스
"[트럼프 재집권] 인수위 차려진 마러라고에 조현동 주미대사 급파"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4-11-07
[4]
뉴스
尹대통령 “트럼프와 긴밀 협력할 것”... 옛 트위터 통해 축하 메시지
https://www.segye.co[...]
세계일보
2024-11-06
[5]
뉴스
"[트럼프 재집권] 尹, 남미 APEC 계기 美들러 트럼프와 회동하나(종합2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4-11-07
[6]
뉴스
윤, 트럼프와 당선 축하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하기로"
https://www.newsis.c[...]
뉴시스
2024-11-07
[7]
뉴스
트럼프, 동맹부터 ‘25% 관세 폭격’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24-11-27
[8]
뉴스
캐나다 총리, 트럼프 만나러 플로리다로…'관세위협' 나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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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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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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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뉴스
"일본 'G7 확대해 한국 참가시키는 것에 반대' 표명"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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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11]
뉴스
박진 "트럼프, 한국의 G7 가입 지지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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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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