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감정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 1. 개요
- 2. 구성
- 2.1. 제1부: 행위의 적절성에 관하여
- 2.2. 제2부: 장점(merit)과 단점(demerit)에 관하여, 또는 보상(reward)과 처벌(punishment)의 대상(objects)에 관하여
- 2.3. 제3부: 우리 자신의 감정(sentiments)과 행위(conduct)에 관한 우리의 판단(judgements)의 기초(foundation), 그리고 의무감(sense of duty)에 관하여
- 2.3.1. 제1장: 자기 긍정(self-approbation)과 자기 부정(self-disapprobation)의 원리에 관하여
- 2.3.2. 제2장: 칭찬(praise)에 대한, 그리고 칭찬받을 만한 것(praise-worthiness)에 대한 애호(love)에 관하여, 또한 비난(blame)에 대한, 그리고 비난받을 만한 것(blame-worthiness)에 대한 공포(dread)에 관하여
- 2.3.3. 제3장: 양심(conscience)의 영향력(influences)과 지배력(authority)에 관하여
- 2.3.4. 제4장: 자기 기만(self-deceit)의 성질(nature)에 관하여, 그리고 일반 규칙(general rules)의 기원(origin)과 사용(use)에 관하여
- 2.3.5. 제5장: 도덕성(morality)의 일반 규칙(general rules)의 영향력(influences)과 지배력(authority)에 관하여, 그리고 그것들이 정당하게 신의 법(the Laws of the Deity)으로 간주된다는 것
- 2.3.6. 제6장: 의무감(sense of duty)이 우리의 행위(conduct)의 유일한 원리(sole principle)여야 하는 경우(cases), 그리고 다른 동기(other motives)와 협력(concur)해야 하는 경우(cases)
- 2.4. 제4부: 승인(approbation)이라는 감정에 대한 효용(utility)이 갖는 효과에 대하여
- 2.4.1. 제1장: 효용(utility)의 심상(appearance)이 모든 기예(art)의 생산물(productions)에 부여하는 미(beauty)에 대하여, 그리고 이 종류의 미(beauty)의 광범위한 영향력(extensive influence)에 대하여
- 2.4.2. 제2장: 효용(utility)의 심상(appearance)이 인간(men)의 인품(characters)과 행위(actions)에 부여하는 미(beauty)에 대하여, 또한 이 미(beauty)의 지각(perception)이, 어느 정도 "승인(approbation)의 원초적 원리(original principles)"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 2.5. 제5부: 도덕적인 긍정 또는 부정이라는 감정에 대한 관습과 유행의 영향에 관하여
- 2.6. 제6부: 덕의 특징에 관하여
- 2.7. 제7부: 도덕 철학(moral philosophy)의 체계에 관하여
- 참조
1. 개요
《도덕 감정론》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덤 스미스가 인간의 도덕 감정과 행위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제1부는 행위의 적절성을, 제2부는 장점과 단점을, 제3부는 판단의 기초와 의무감을, 제4부는 승인의 효용을, 제5부는 관습과 유행의 영향을, 제6부는 덕의 특징을, 제7부는 도덕 철학의 체계를 다룬다. 스미스는 공감의 원리를 통해 도덕적 판단이 이루어진다고 보았으며, 효용성과 관습, 유행이 도덕 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애덤 스미스가 1776년에 출판한 국부론은 고전 경제학의 시초로 여겨지며 분업, 생산적 노동과 비생산적 노동, 자본 축적, 중상주의 비판, 보이지 않는 손 등의 개념을 제시하며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애덤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보이지 않는 손"은 애덤 스미스가 사용한 비유적 표현으로, 개인의 이기적 행동이 의도치 않게 사회 전체의 이익에 기여하는 현상을 설명하며, 자유 시장 경제의 효율성을 설명하는 데 활용되지만 시장 실패 가능성과 정부 개입의 필요성에 대한 비판적 관점도 존재한다. - 사회과학 책 - 오래된 미래
오래된 미래는 헬레나 노르베리-호지가 라다크의 사회 변화를 분석한 책이자 라다크 사회 변화 양상을 지칭하는 말로, 서구 문명의 영향이 적었던 라다크가 '개발' 이후 사회, 생태, 경제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환경 문제, 사회적 불평등, 전통 가치관 붕괴 등의 문제점을 야기한 현상을 보여준다. - 사회과학 책 - 세속의 시대
《세속의 시대》는 철학자 샤를 테일러가 서구 사회의 세속화 과정을 탐구하며, 세속성의 세 가지 형태와 종교개혁이 세속화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저서이다.
도덕 감정론 - [서적]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제목 | 도덕 감정론 |
원제 |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
저자 | 애덤 스미스 |
주제 | 인간 본성, 윤리학 |
국가 | 스코틀랜드 |
언어 | 영어 |
출판일 | 1759년 4월 12일 (최소) |
출판사 | Andrew Millar, Alexander Kincaid, J. Bell |
2. 구성
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도덕 감정론영어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는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인간의 도덕 감정과 행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 제1부 - 행위의 적절성에 관하여 - 총 3편.
- 제2부 - 장점과 단점에 관하여, 또는 보상과 처벌의 대상에 관하여 - 총 3편.
- 제3부 - 우리 자신의 감정과 행위에 관한 우리의 판단의 기초, 그리고 의무감에 관하여 - 총 6장.
- 제4부 - 시인이라는 감정에 대해 효용이 가지는 효과에 관하여 - 총 2장.
- 제5부 - 도덕적인 시인과 부인이라는 감정에 대한 관습과 유행의 영향에 관하여 - 총 2장.
- 제6부 - 덕의 특징에 관하여 - 총 3편.
- 제7부 - 도덕 철학의 체계에 관하여 - 총 4편.
각 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1부에서는 도덕적으로 바른 행위가 무엇인지를 다룬다. 제2부부터 제6부까지는 상찬(賞讚)과 처벌의 근거, 의무의 감각, 미(美)와 효용, 관습과 유행, 미덕에 관해 논한다. 제7부에서는 종래의 도덕철학의 여러 학설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1]
2. 1. 제1부: 행위의 적절성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이기심의 철학을 주장했지만, 이는 결코 질서를 파괴하는 방종이 아니라 객관적인 행위 규준, 즉 '공감'의 원리에 기반한 것이었다. 스미스는 사회적 행위의 규준을 타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았을 때 시인할 수 있는지 여부로 보았다.스미스는 샤프츠베리 백작, 프랜시스 허치슨, 데이비드 흄의 도덕 감각 전통에서 벗어나 공감을 중시했다. 공감은 타인의 정념을 이해하는 감정이다.
하지만 스미스는 인간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중심으로 하는 제한된 활동 범위를 넘어선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다. 그는 인간에게는 자신의 행복, 가족, 친구, 조국의 행복을 돌보는 것이 더 적합하며, 이를 위한 수단은 이성이 아닌 본능에 의해 주어진다고 보았다.
스미스는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생산물을 나누며,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킨다고 주장했다. 버논 L.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과 ⟪국부론⟫이 함께 "하나의 행동 공리, '하나의 물건을 다른 물건과 바꾸고, 교환하고, 거래하려는 성향'"을 포괄하며, 이는 인간의 사회적, 문화적 사업의 주요 부분을 특징짓는다고 설명했다.[5]
⟪도덕 감정론⟫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는 행위의 적절성에 관해 다룬다.
2. 1. 1. 제1편: 적절성이라는 감각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샤프츠베리 백작, 프랜시스 허치슨, 데이비드 흄의 "도덕 감각" 전통에서 벗어나 공감의 원리를 제시했다. 스미스는 "공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타인의 정념을 이해하는 감정을 설명했다. 이는 관찰자가 상상력을 통해 관찰 대상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미러링의 논리를 통해 작동한다:[4]>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느끼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어떤 생각도 형성할 수 없으며, 이는 우리가 같은 상황에서 무엇을 느낄지를 상상함으로써 가능하다. 비록 우리의 형제가 고통받고 있을지라도, 우리 자신이 편안하게 있다면 우리의 감각은 그가 겪는 고통을 절대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감각은 결코 우리 자신을 넘어설 수 없으며, 그가 어떤 감각을 느끼는지에 대한 어떤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상상력뿐이다. 그 능력은 그가 처한 상황에서 우리 자신이 무엇을 느낄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으로 우리를 도울 수 없다. 우리의 상상력이 복사하는 것은 그의 감각이 아닌 우리 자신의 감각의 인상뿐이다. 상상력을 통해 우리는 그의 상황에 우리 자신을 위치시킨다...
『도덕 감정론』 제1부는 세 개의 절로 구성되어 있다.
- 제1절: 행위의 적절성에 대하여
- 제2절: 다양한 감정이 적절성과 일치하는 정도에 대하여
- 제3절: 행위의 적절성에 대한 인류의 판단에 미치는 번영과 역경의 영향; 그리고 왜 다른 상태보다 한 상태에서 그들의 승인을 얻는 것이 더 쉬운가에 대하여
제1부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1장: 공감에 관하여
- 제2장: 상호 공감의 즐거움에 관하여
- 제3장: 타인의 감정이 우리 자신의 감정과 일치하거나 불일치함으로써 타인의 감정의 적절성 또는 부적절성을 판단하는 방식에 관하여
- 제4장: 동일 주제의 연속
- 제5장: 사랑스럽고 존경할 만한 덕에 관하여
2. 1. 2. 제2편: 적절성과 양립하는 다양한 정념의 정도에 관하여
샤프츠베리 백작, 프랜시스 허치슨, 데이비드 흄의 "도덕 감각" 전통에서 벗어나, 스미스는 공감의 원리를 그 자리에 대신하게 했다. "공감"은 스미스가 이러한 도덕적 감정을 느끼는 데 사용한 용어였다. 그것은 타인의 정념을 이해하는 감정이었다. 이는 관찰자가 상상력을 통해 그가 관찰하는 사람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미러링의 논리를 통해 작동했다.[4]스미스는 제2편을 5개의 장으로 나누었다.
- 제1장: 신체에서 기원하는 정념에 관하여
- 제2장: 상상의 특정한 경향이나 습관에서 기원하는 정념에 관하여
- 제3장: 비사회적 정념에 관하여
- 제4장: 사회적 정념에 관하여
- 제5장: 이기적 정념에 관하여
스미스는 관찰자는 중간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정념에만 공감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시작한다. 그러나 관찰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중간 수준은 어떤 "정념"이나 감정이 표현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감정은 아무리 정당하게 표현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열정으로는 용납될 수 없는 반면, 다른 감정은 감정이 그다지 정당화되지 않더라도 관찰자의 공감은 표현의 크기에 제한받지 않는다.
정념의 종류 | 설명 |
---|---|
신체에서 기원하는 정념 | 식욕과 같이 신체에서 비롯된 정념은, 타인이 공감하기 어렵다. |
상상에서 기원하는 정념 | 사랑과 같이 상상에서 비롯된 정념은, 공감을 얻기 쉽다. |
비사회적 정념 | 증오와 분노와 같은 비사회적 정념은, 강하게 표현될수록 반감을 사기 쉽다. |
사회적 정념 | 자비와 같은 사회적 정념은, 강하게 표현되어도 공감을 얻기 쉽다. |
이기적 정념 | 슬픔과 기쁨과 같은 이기적 정념은, 중간 정도로 표현되어야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
2. 1. 3. 제3편: 행위의 적절성을 둘러싼 인간의 판단에 미치는, 번영과 역경의 효과에 관하여 - 즉, 후자보다 전자의 상태에 있는 쪽이 훨씬 인간의 긍정을 얻기 쉬운 이유는 무엇인가
데이비드 흄 등의 "도덕 감각" 전통에서 벗어나, 스미스는 공감의 원리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했다. "공감"은 스미스가 이러한 도덕적 감정을 느끼는 데 사용한 용어였다. 그것은 타인의 정념을 이해하는 감정이었다. 이는 관찰자가 상상력을 통해 그가 관찰하는 사람의 경험을 재구성하는 미러링의 논리를 통해 작동했다.[4]스미스는 인간이 자신의 사리사욕을 중심으로 하는 제한된 활동 범위를 넘어선 도덕적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했다.
스미스에 따르면 부자들은 더미에서 가장 귀하고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낸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보다 조금 더 소비하며, 그들의 본능적인 이기심과 탐욕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편의만을 의미하고, 그들이 고용하는 수천 명의 노동으로부터 제안하는 유일한 목적이 그들 자신의 헛되고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모든 개선의 산물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눈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모든 주민들 사이에 지구를 동일한 부분으로 나누었다면 이루어졌을 것과 거의 동일한 생활 필수품의 분배를 받도록 인도받으며, 따라서 의도하지 않고, 알지 못하면서도 사회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종의 번식을 위한 수단을 제공한다.
『도덕 감정론』 제3편은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1장: 슬픔에 대한 공감이 기쁨에 대한 공감보다 일반적으로 더 생생한 감각이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당사자가 자연스럽게 느끼는 격렬함에 훨씬 못 미친다.
- 제2장: 야망의 기원에 관하여, 그리고 계급의 구분에 관하여
- 제3장: 부유하고 위대한 자를 숭배하고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들을 경멸하거나 무시하는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의 도덕적 감정의 부패에 관하여
2. 2. 제2부: 장점(merit)과 단점(demerit)에 관하여, 또는 보상(reward)과 처벌(punishment)의 대상(objects)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 제2부에서 장점(merit)과 단점(demerit), 즉 보상(reward)과 처벌(punishment)의 대상(objects)에 관해 논한다. 제2부는 다음의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1]- '''제1편''' - 장점과 단점이라는 감각에 관하여 (총 5장)
- '''제2편''' - 정의와 선행에 관하여 (총 3장)
- '''제3편''' - 운이 인간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 행위의 장점과 단점을 중심으로 (총 3장)
2. 2. 1. 제1편: 장점(merit)과 단점(demerit)이라는 감각(sense)에 관하여
Adam Smith영어는 인간의 행위에 대한 평가와 관련된 감정을 분석한다. 감사와 분노의 적절한 대상, 장점과 단점의 감각 등을 다룬다.[1]- 제1장. ''감사의 마땅한 대상은 보상을 받을 만하고, 분노의 마땅한 대상은 처벌을 받을 만하다는 것''[1]
- 제2장. ''감사와 분노의 마땅한 대상''[1]
- 제3장. ''은혜를 베푸는 사람의 행동에 대한 칭찬이 없을 경우, 은혜를 받는 사람의 감사에 대한 공감은 거의 없으며, 반대로 해를 끼치는 사람의 동기에 대한 비난이 없을 경우, 해를 입는 사람의 분노에 대한 공감은 전혀 없다''[1]
2. 2. 2. 제2편: 정의(justice)와 선행(beneficence)에 관하여
정의(Justice영어)와 선행(Beneficence영어)에 관하여는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 이 두 가지 덕(virtues)의 비교(comparison영어)
- 제2장 - 정의(justice)의 감각(sense영어)에 관하여, 후회(remorse영어)에 관하여, 그리고 장점(merit)의 의식(consciousness영어)에 관하여
- 제3장 - 자연(nature영어)의 구성(constitution영어)에 의한 공리(utility영어)에 관하여
2. 2. 3. 제3편: 운(fortune)이 인간의 감정(sentiments)에 미치는 영향(influences)에 관하여 - 행위(actions)의 장점(merit)과 단점(demerit)을 중심으로
운(fortune)은 인간의 감정(sentiments)과 행위(actions)의 장점(merit)과 단점(demerit)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 제1장 - 운(fortune)의 영향력(influence)의 '''원인(causes)'''에 관하여
- 제2장 - 운(fortune)의 영향력(influence)의 '''정도(extent)'''에 관하여
- 제3장 - '''감정(sentiments)'''의 '''불규칙성(irregularity)'''의 '''최종 원인(final cause)'''에 관하여
2. 3. 제3부: 우리 자신의 감정(sentiments)과 행위(conduct)에 관한 우리의 판단(judgements)의 기초(foundation), 그리고 의무감(sense of duty)에 관하여
제3부는 우리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관한 우리의 판단 기초, 그리고 의무감에 관하여 다룬다. 여기에는 자기 긍정과 자기 부정, 칭찬과 비난에 대한 애호와 공포, 양심의 영향력, 자기 기만, 도덕성의 일반 규칙, 의무감 등이 포함된다.제3부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제목은 다음과 같다.
장 | 제목 |
---|---|
제1장 | 자기 긍정과 자기 부정의 원리에 관하여 |
제2장 | 칭찬에 대한, 그리고 칭찬받을 만한 것에 대한 애호에 관하여, 또한 비난에 대한, 그리고 비난받을 만한 것에 대한 공포에 관하여 |
제3장 | 양심의 영향력과 지배력에 관하여 |
제4장 | 자기 기만의 성질에 관하여, 그리고 일반 규칙의 기원과 사용에 관하여 |
제5장 | 도덕성의 일반 규칙의 영향력과 지배력에 관하여, 그리고 그것들이 정당하게 신의 법으로 간주된다는 것 |
제6장 | 의무감이 우리의 행위의 유일한 원리여야 하는 경우, 그리고 다른 동기와 협력해야 하는 경우 |
각 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제1장에서는 애덤 스미스가 설명하는 '공감'의 원리를 다룬다.
- 제2장에서는 칭찬과 비난에 대한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그 중요성을 설명한다.
- 제3장에서는 양심이 도덕적 판단과 행동을 통제하는 힘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 제4장에서는 자기 기만의 성질과 도덕성의 일반 규칙의 기원 및 사용을 다룬다.
- 제5장에서는 도덕성의 일반 규칙이 도덕적 판단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 신의 법으로 간주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
- 제6장에서는 의무감이 행위의 유일한 원리가 되어야 하는 경우와 다른 동기와 협력해야 하는 경우를 설명한다.
2. 3. 1. 제1장: 자기 긍정(self-approbation)과 자기 부정(self-disapprobation)의 원리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에서 도덕을 사회적 행위의 규준, 즉 시민 사회 질서의 원리로 보았다. 그는 '공감(共感)' (Sympathy)의 원리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 자기 행동이 타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자기 행동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사회적 행위의 기준이 된다고 스미스는 생각한다.2. 3. 2. 제2장: 칭찬(praise)에 대한, 그리고 칭찬받을 만한 것(praise-worthiness)에 대한 애호(love)에 관하여, 또한 비난(blame)에 대한, 그리고 비난받을 만한 것(blame-worthiness)에 대한 공포(dread)에 관하여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고 싶어하고 비난받기 싫어한다. 이러한 칭찬에 대한 애호와 비난에 대한 공포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이다. 애덤 스미스는 이러한 감정이 우리가 도덕적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보았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을 받기 위해, 그리고 비난을 피하기 위해 도덕적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한다.하지만 애덤 스미스는 단순히 칭찬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나 비난받기 싫어하는 마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하고자 하는 욕구와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피하고자 하는 두려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칭찬뿐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생각하기에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
2. 3. 3. 제3장: 양심(conscience)의 영향력(influences)과 지배력(authority)에 관하여
이 장에서는 애덤 스미스가 conscience영어이 도덕적 판단과 행동을 통제하는 힘을 가진다고 보았다는 것을 설명한다.2. 3. 4. 제4장: 자기 기만(self-deceit)의 성질(nature)에 관하여, 그리고 일반 규칙(general rules)의 기원(origin)과 사용(use)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이 장에서 자기 기만(self-deceit)의 성질을 설명하고, 도덕성의 일반 규칙(general rules)이 어떻게 생겨나고 사용되는지를 다룬다. 자기 기만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자기 기만은 개인의 도덕적 판단을 왜곡시킬 수 있다.스미스는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도덕적 판단의 일반 규칙을 형성한다고 보았다. 즉, 특정 행동이 칭찬받거나 비난받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면서, 어떤 행동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일반적인 기준을 내면화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반 규칙은 사회적으로 합의된 도덕적 기준을 반영하며, 개인의 행동을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1]
2. 3. 5. 제5장: 도덕성(morality)의 일반 규칙(general rules)의 영향력(influences)과 지배력(authority)에 관하여, 그리고 그것들이 정당하게 신의 법(the Laws of the Deity)으로 간주된다는 것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 제3부 제5장에서 도덕성의 일반 규칙이 도덕적 판단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설명하고, 이러한 규칙들이 신의 법으로 간주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한다.2. 3. 6. 제6장: 의무감(sense of duty)이 우리의 행위(conduct)의 유일한 원리(sole principle)여야 하는 경우(cases), 그리고 다른 동기(other motives)와 협력(concur)해야 하는 경우(cases)
의무감이 우리의 행위의 유일한 원리가 되어야 하는 경우와 다른 동기와 협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 제3부 제6장에서 이 두 가지 경우를 구분하여 설명한다.2. 4. 제4부: 승인(approbation)이라는 감정에 대한 효용(utility)이 갖는 효과에 대하여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 제4부에서 승인(approbation)이라는 감정에 효용(utility)이 미치는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제4부는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은 효용의 심상이 모든 기예(art)의 생산물에 부여하는 미(beauty)와 이 종류의 미가 갖는 광범위한 영향력에 대해 다룬다. 제2장은 효용의 심상이 인간의 인품과 행위에 미(beauty)를 부여하는 방식과 이러한 미의 지각이 승인의 원초적 원리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1]
2. 4. 1. 제1장: 효용(utility)의 심상(appearance)이 모든 기예(art)의 생산물(productions)에 부여하는 미(beauty)에 대하여, 그리고 이 종류의 미(beauty)의 광범위한 영향력(extensive influence)에 대하여
모든 체계에서 어떤 대상의 효용은 그 대상에 대한 쾌감의 근원이라고 인정한다.[1]데이비드 흄은 공공의 효용이 칭찬의 유일한 근원임을 주장하며, 정의와 같은 사회적 덕목의 유익한 경향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설명한다.[1] 흄에 따르면, 어떤 대상이 유용한 목적에 적합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할 때, 그 대상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며, 이는 최종적인 만족의 원인으로 작용한다.[1]
이러한 효용의 심상은 모든 기예의 생산물에 아름다움을 부여하며, 이는 사회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력을 미친다.[1]
2. 4. 2. 제2장: 효용(utility)의 심상(appearance)이 인간(men)의 인품(characters)과 행위(actions)에 부여하는 미(beauty)에 대하여, 또한 이 미(beauty)의 지각(perception)이, 어느 정도 "승인(approbation)의 원초적 원리(original principles)"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애덤 스미스는 효용의 심상이 인간의 인품과 행위에 부여하는 미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미의 지각이 어느 정도 승인의 원초적 원리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는지 논한다.[1]2. 5. 제5부: 도덕적인 긍정 또는 부정이라는 감정에 대한 관습과 유행의 영향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관습과 유행이 도덕적 판단,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감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어떤 관습으로도 옹호될 수 없는 "나쁜" 행동들이 있다고 강조한다.예를 들어, 네로나 클라우디우스의 행동은 어떤 관습이나 유행으로도 긍정적으로 미화될 수 없다. 이들은 항상 공포와 증오, 경멸과 조롱의 대상일 뿐이다.
그러나 스미스는 "자연적인" 옳고 그름이 존재하며, 관습이 이러한 자연적 본성과 일치할 때 도덕적 감정을 증폭시키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도덕적 감정을 약화시킨다고 보았다. 즉, 관습은 도덕 감정에 영향을 주지만, 그 자체로 도덕적 판단의 절대적 기준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유행 또한 도덕적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 프랑스의 샤를 8세의 방종과 같은 고위층의 악덕은 그들의 "자유", "관대함" 등과 연결되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처럼 유행은 특정 행동이나 성격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다.
2. 5. 1. 제1장: 우리들의 미(美)와 추(醜)의 관념에 대한 관습과 유행의 영향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관습과 유행이라는 두 가지 원칙이 우리의 미(美)와 추(醜)에 대한 관념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이는 연상 작용이라는 현대 심리학적 개념에 기반을 두는데, 시간이나 공간적으로 밀접하게 제시된 자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신적으로 연결되고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강화된다는 것이다.스미스에 따르면, 두 물체가 자주 함께 보이면 상상은 쉽게 하나에서 다른 것으로 이동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 첫 번째 물체가 나타나면 두 번째 물체가 따라올 것이라고 예상하게 되며, 이들은 저절로 서로를 떠올리게 되고, 주의는 쉽게 그 사이를 미끄러져 간다.
스미스는 자극이 익숙하게 보는 방식에 따라 제시될 때 칭찬이 발생하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제시될 때 비난이 발생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판단의 사회적 상대성을 주장하며, 아름다움과 옳음은 절대적인 원칙보다는 이전에 노출된 것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된다는 의미를 부여한다.
스미스는 이러한 사회적 결정에 더 큰 비중을 두면서도 절대적인 원칙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는다. 평가가 관습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보다 관습에 더 큰 비중을 둔다고 주장한다.
스미스는 유행이 관습의 특별한 "종류"라고 주장한다. 유행은 특정 옷 종류와 왕이나 유명 예술가와 같은 저명한 사람과 같이, 자극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연관시키는 것이다. 이는 "위대한 사람들의 우아하고, 편안하며, 지배적인 매너"가 높은 지위에 있는 다른 측면(예: 옷, 매너)과 자주 연관되어, 다른 측면에 그 사람의 "우아한" 자질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물건이 유행하게 된다. 스미스는 유행의 영역에 옷과 가구뿐만 아니라, 취향, 음악, 시, 건축, 그리고 신체적 아름다움까지 포함한다.
또한, 사람들은 새로운 스타일이 현재의 유행보다 같거나 약간 더 나은 경우에도 익숙한 스타일에서 바꾸기를 비교적 꺼린다고 지적한다. "새로운 옷이 아무리 우아하거나 편리하더라도, 흔히 입는 옷과 완전히 다른 옷을 입고 대중 앞에 나타나는 사람은 우스꽝스러울 것이다."
스미스에 따르면 신체적 아름다움 또한 관습의 원칙에 의해 결정된다. 그는 각 "종류"의 사물이 "승인되는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각 종류의 구성원의 아름다움은 그 "형태"의 가장 "일반적인" 표현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인간의 형태에서, 각 특징의 아름다움은 추한 다양한 다른 형태로부터 똑같이 떨어진 어떤 중간 지점에 놓여 있다.
2. 5. 2. 제2장: 도덕 감정에 대한 관습과 유행의 영향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관습과 유행이 도덕적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그는 특정 자극이 익숙한 방식으로 제시될 때 칭찬을 받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제시될 때 비난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는 판단의 사회적 상대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름다움과 옳음은 절대적인 원칙보다는 이전의 경험에 의해 더 많이 결정된다는 것이다.스미스는 네로나 클라우디우스와 같은 인물의 악행은 어떤 관습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즉, "나쁜" 행동은 관습과 상관없이 비난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관습이 자연적인 옳고 그름과 일치할 때 도덕적 감정은 더욱 강해지고, 그렇지 않을 때는 약해진다.
유행 역시 도덕적 감정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샤를 8세와 같은 높은 계층 사람들의 악덕은 그들의 "자유", "관대함", "인간성" 등과 연결되어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처럼 유행은 특정 행동이나 특성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다.
2. 6. 제6부: 덕의 특징에 관하여
《도덕 감정론》 제6부는 덕의 특징에 관하여 다루며, 다음의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개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사려 분별
- 제2편: 타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징
- 제3편: 자제심
애덤 스미스는 사회적 행위의 규준을 '공감'의 원리로 설명한다. 즉, 자신의 행동이 타인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지,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보았을 때 자기 행동을 시인할 수 있는지가 그 기준이 된다.[1] 이는 《국부론》에서 주장하는 이기심이 방종이 아니라 객관적인 행위 규준에 따르는 것임을 보여준다.[1]
2. 6. 1. 제1편: 본인 자신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내에서의 개인의 특징에 관하여, 즉 사려 분별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도덕 감정론》의 제6부 제1편에서 개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징, 즉 사려 분별에 관하여 논한다. 이 편에서는 사려 분별이 개인의 행복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설명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한다.[1]2. 6. 2. 제2편: 타인(他人)의 행복(幸福)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 내에서의 개인의 특징에 관하여
⟪도덕 감정론⟫ 제2편에서는 타인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특징을 다룬다. 제2편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 각 개인이 저절로 집단적인 보살핌과 배려로 인도되는 순서에 관하여.
- 제2장 - 각 사회가 저절로 집단적인 선행으로 인도되는 순서에 관하여.
- 제3장 - 보편적인 박애에 관하여.
애덤 스미스는 이 책에서 사회적 행위의 규준을 '공감(共感)'의 원리로 설명한다. 즉, 자신의 행동이 타인의 공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신을 타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자기 행동을 시인할 수 있는지가 사회적 행위의 기준이 된다고 보았다.[1] 이는 ⟪국부론⟫에서 주장된 이기심의 철학이 방종이 아닌 객관적인 행위 규준에 따른 것임을 보여준다.[1]
2. 6. 3. 제3편: 자제심(自制心)에 관(關)하여
Self-control영어에 관하여.2. 7. 제7부: 도덕 철학(moral philosophy)의 체계에 관하여
⟪도덕 감정론⟫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7부는 도덕 철학의 체계를 다룬다. 제7부는 다시 4편으로 나뉜다.[1]- 제1편 - 도덕 감정의 이론에서 검토되어야 할 문제에 관하여.
- 제2편 - 덕의 본성에 관하여 제시되어 온 다양한 설명에 관하여.
- 제3편 - 승인의 원리를 둘러싸고 형성되어 온 다양한 체계에 관하여.
- 제4편 - 도덕성에 관한 실천적 규칙을 다양한 저자가 다룬 방법에 관하여.
2. 7. 1. 제1편: 도덕 감정의 이론에서 검토되어야 할 문제에 관하여
⟪도덕 감정론⟫의 제1편에서는 도덕적으로 바른 행위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룬다.[1] 이 책에서 애덤 스미스가 말하는 도덕은 사회적 행위의 규준, 즉 시민 사회 질서의 원리이다.[1] 스미스는 '공감(共感)'의 원리(the theory of Sympathy)를 통해 이를 설명한다.[1] 즉, 자신의 행동이 타인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지,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자기 행동을 인정할 수 있는지가 사회적 행위의 기준이 된다고 본다.[1]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이기심을 주장했지만, 이는 결코 질서를 파괴하는 방종이 아니라, 이러한 객관적인 행위 규준 때문이었다.[1]
2. 7. 2. 제2편: 덕(德)의 본성(本性)에 관(關)하여 제시(提示)되어 온 다양(多樣)한 설명(說明)에 관(關)하여
애덤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 제2편에서는 덕(德)의 본성에 관하여 제시되어 온 다양한 설명들을 다루고 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이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 덕이 '''적절성(propriety)'''에 존재한다는 체계에 관하여.
- 제2장 - 덕이 '''신중함(prudence)'''에 존재한다는 체계에 관하여.
- 제3장 - 덕이 '''박애(benevolence)'''에 존재한다는 체계에 관하여.
- 제4장 - '''방종(licentious)'''적인 체계에 관하여.
2. 7. 3. 제3편: 승인(承認)의 원리(原理)를 둘러싸고 형성(形成)되어 온 다양(多樣)한 체계(體系)에 관(關)하여
승인의 원리를 self-love|자기애영어로부터 도출하는 체계에 따르면, 어떤 행동이 타인에게 승인받는 이유는 그 행동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자기애에 기반하여 행동하며, 타인의 승인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부수적인 결과로 간주된다.[1]이성을 승인의 원리로 하는 체계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능력이 인간의 이성에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옳은 것이며, 타인의 승인은 이러한 이성적 판단에 대한 동의로 이해된다.[1]
감정을 승인의 원리로 하는 체계는, 도덕적 판단이 이성보다는 감정에 기반한다고 주장한다. 즉, 어떤 행동에 대한 승인 또는 비난은 그 행동이 유발하는 감정적 반응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동정심이나 공감과 같은 감정은 타인의 행동을 승인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1]
2. 7. 4. 제4편: 도덕성(道德性)에 관한 실천적 규칙(實踐的規則)을 다양(多樣)한 저자(著者)가 다룬 방법(方法)에 관(關)하여
이 편에서는 다양한 저자들이 도덕성에 관한 실천적 규칙을 다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1]참조
[1]
간행물
Letter from David Hume to Adam Smith, 12 April 1759
Oxford University Press
[2]
서적
Theory of Moral Sentiments
https://books.google[...]
A. Millar; A. Kincaid & J. Bell
2014-05-26
[3]
서적
Theory of Moral Sentiments, or An Essay towards An Analysis of the Principles by which Men naturally judge concerning the Conduct and Character, first of their Neighbours, and afterwards of themselves, to which is added a Dissertation on the Origin of Languages
https://books.google[...]
A. Strahan; and T.Cadell in the Strand; and T. Creech and J. Bell & Co. at Edinburgh
2015-06-18
[4]
서적
The Essays of Adam Smith
https://www.gutenber[...]
Alex. Murry & Co.
2021-01-21
[5]
논문
The Two Faces of Adam Smith
https://www.research[...]
[6]
서적
The Essays of Adam Smith
https://www.gutenber[...]
Alex. Murray & Co.
2021-01-21
[7]
서적
The Essays of Adam Smith
https://www.gutenber[...]
Alex. Murry & Co.
2021-01-21
[8]
웹사이트
道徳感情論
https://kotobank.jp/[...]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