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은행은 일본의 주요 은행을 지칭하는 용어이며, 여러 차례의 합병과 명칭 변경을 거쳐 현재 미즈호 은행, 미쓰비시UFJ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리소나 은행 4개 은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은행은 전국적인 영업망과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기업 금융에 주력하며, 일본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금융청의 행정적 분류에 따라 도시은행의 범위는 다소 유동적이며, 사이타마 리소나 은행의 포함 여부 등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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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은행 -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은 2001년 스미토모은행과 사쿠라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일본의 대형 은행으로, 미쓰이 그룹 및 스미토모 그룹과 연관되어 있으며 국내외 영업망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금융, 투자은행 등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성장해왔다.
일본의 은행 - 미쓰비시UFJ은행 미쓰비시UFJ은행은 1919년 미쓰비시 은행으로 설립되어 여러 합병을 거쳐 2018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으며, MUFG의 자회사로서 일본 내에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즈니 캐릭터를 이미지 캐릭터로 사용한다.
금융 기관에 관한 -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은 2001년 스미토모은행과 사쿠라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일본의 대형 은행으로, 미쓰이 그룹 및 스미토모 그룹과 연관되어 있으며 국내외 영업망을 통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금융, 투자은행 등 여러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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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은행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유형
은행
설립 국가
일본
영어 명칭
City bank
일본어 명칭
都市銀行 (도시긴코)
약칭
都銀 (도긴)
설명
특징
일본의 주요 대도시(도쿄, 오사카 등)에 본점을 두고 전국적인 지점망을 가진 은행
역할
기업 금융과 개인 금융 모두를 다룸
역사
발달 배경
제2차 세계 대전 후 일본 경제 성장과 함께 발전
금융 재편
1990년대 후반부터 은행 간 합병을 통해 대형화
현재
은행 수
2019년 12월 기준, 3개 은행 (미쓰비시UFJ 은행,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미즈호 은행)
도시은행(都市銀行)은 1968년 10월부터 시작된 재무대신(財務大臣)(당시 대장성 장관)의 자문기관인 「금융제도조사회(金融制度調査会)」 제1분과회에서의 “보통은행의 제문제” 심의에서 “보통은행 중 '''6대 도시(六大都市) 또는 이에 준하는 도시를 본거지로 하여 전국적으로 또는 수 지역에 걸쳐 광역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은행”으로 정의되었다.[2]
당시 도시은행으로 분류된 곳은 다음과 같다(통일금융기관코드(統一金融機関コード) 순).[2]
은행명(일본어)
본점 소재지
비고
제일은행(第一銀行)
도쿄
현재 미즈호은행
삼성은행(三井銀行)
도쿄
동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후지은행(富士銀行)
도쿄
동 미즈호은행
미쓰비시은행(三菱銀行)
도쿄
동 엠유에프제이은행
교와은행(協和銀行)
도쿄
동 리소나은행
일본간업은행(日本勧業銀行)
도쿄
동 미즈호은행
산와은행(三和銀行)
오사카
동 엠유에프제이은행
스미토모은행(住友銀行)
오사카
동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다이와은행(大和銀行)
오사카
동 리소나은행
도카이은행(東海銀行)
나고야
동 엠유에프제이은행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北海道拓殖銀行)
삿포로
이후 경영파탄
고베은행(神戸銀行)
고베
동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도쿄은행(東京銀行)
도쿄
외국환 전문은행, 동 엠유에프제이은행
1968년 일본상호은행(日本相互銀行)이 상호은행(相互銀行)에서 보통은행으로 전환하여 태양은행(太陽銀行)(본점: 도쿄, 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으로 상호(商号)를 변경하여 도시은행에 합류했다. 1969년에는 사이타마은행(埼玉銀行)(본점: 우라와, 동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이 지방은행(地方銀行)에서 도시은행으로 전환하여 국내 도시은행은 15개 체제가 되었다.
1971년에 제일은행과 일본간업은행이 합병하여 제일간업은행(第一勧業銀行)(본점: 도쿄, 동 미즈호은행)이, 1973년에 고베은행과 태양은행이 합병하여 태양고베은행(太陽神戸銀行)(본점: 고베, 동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탄생했고, 그 후 오랫동안 13개 은행 체제였다.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의 파탄과 도시은행 상호간의 합병·재편에 의해, 2013년 이후 현재의 엠유에프제이은행(三菱UFJ銀行)(본점: 도쿄), 미쓰이스미토모은행(三井住友銀行)(본점: 도쿄), 미즈호은행(みずほ銀行)(본점: 도쿄), 리소나은행(りそな銀行)(본점: 오사카), 그리고 사이타마리소나은행(埼玉りそな銀行)(본점: 사이타마)의 5개 은행 체제가 되었다. 이로부터 도시은행은 대기업(大企業) 은행인 경우가 많으며, 현재는 막대한 예금(預金) 잔고를 보유한 소위 메가뱅크(メガバンク)와 그 계열 은행, 그리고 이에 필적하는 은행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형 은행이라도 SBI신생은행(SBI新生銀行)이나 아오조라은행(あおぞら銀行)은 구 장기신용은행(長期信用銀行)법에 의한 장신은행의 후계 은행이라는 점, 각 신탁은행(信託銀行)은 금융기관의 신탁업무의 겸영 등에 관한 법률(金融機関の信託業務の兼営等に関する法律)에 의한 은행, 우체국은행(ゆうちょ銀行)은 국영 현업인 우편저금(郵便貯金)을 기원으로 하는 특수성 때문에 도시은행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1942년 금융통제단체령 시행에 따라, 일반은행통제회에 가입한 은행 그룹을 그 기원으로 볼 수도 있다.
도시은행(都市銀行)은 1968년 10월부터 재무대신(현재의 재무장관)의 자문기관인 "금융제도조사회" 제1분과회에서 "보통은행 중 6대 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도시를 본거지로 하여 전국적으로 또는 수 지역에 걸쳐 광역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은행"으로 정의되었다.[2]
1968년 당시 도시은행으로 분류된 곳은 제일은행(현재 미즈호은행), 삼성은행(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후지은행(현재 미즈호은행), 미쓰비시은행(현재 엠유에프제이은행), 교와은행(현재 리소나은행), 일본간업은행(현재 미즈호은행), 산와은행(현재 엠유에프제이은행), 스미토모은행(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다이와은행(현재 리소나은행), 도카이은행(현재 엠유에프제이은행),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이후 경영파탄), 고베은행(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도쿄은행(외국환 전문은행, 현재 엠유에프제이은행) 등 13개 은행이었다.
이후 합병과 재편을 거쳐 2013년 이후 현재는 엠유에프제이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 리소나은행,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의 5개 은행 체제가 되었다. 이들 도시은행은 대부분 대기업 은행이며, 현재는 막대한 예금 잔고를 보유한 메가뱅크와 그 계열 은행, 그리고 이에 필적하는 은행이 주를 이룬다.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은 구 사이타마은행과 구 아사히은행이 도시은행이었기 때문에[6] 도시은행으로 분류되지만, 영업망은 사이타마현에 한정되어 있다.
전국지방은행협회나 제2지방은행협회에 속하지 않는 일반은행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8] 명확한 정의는 아니다. 일본은행의 정의,[11] 재무성의 분류[12]에서는 사이타마리소나은행과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당시)을 도시은행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청의 웹사이트에서는 이들에 대한 정의가 일관되지 않다.
4. 1. 고객 기업 획득 상황
제국 데이터뱅크가 기업 개요 파일 “COSMOS2”에 수록된 기업 146만 개사(특수법인·개인사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메인뱅크 조사”(2016년 12월)에 따르면, 도시은행 5행을 주거래은행으로 하는 기업 점유율은 20.06%이다. 지역별로는 관동지방에서 1위부터 3위까지 미쓰비시UFJ은행, 미즈호은행,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 도시은행 3행이 독점하고 있으며, 사이타마 리소나은행(5위), 리소나은행(9위)도 10위 안에 들어 있다. 킨키지방에서도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UFJ은행, 리소나은행이 1위부터 3위까지 독점하고 있으며, 리소나은행 계열인 긴키오사카은행이 8위, 미즈호은행도 10위에 랭크인하고 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중부지방(도카이 3현)에서 도카이은행을 모체로 하는 미쓰비시UFJ은행이 1위인 것을 제외하고는, 유력 지방은행이나 일부 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이 각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시은행은 관동과 킨키에서 강한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3] 반면 3대 도시권 이외의 지방 도시에서는 현지 지방은행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경향이 있으며, 도시은행은 점포망도 부실하고 존재감이 작다.[3] 47개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망을 보유한 곳은 미즈호은행뿐이다(미즈호은행의 경우 지방에서는 현내에 수개 점포만 있는 현도 많다. 도시은행 이외에는 우체국은행도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최초 조사 이후 2016년까지 10위까지의 순위는 변동이 없으며, 미쓰비시UFJ은행(구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1위는 8년 연속이다.[4] 다음은 전국 순위 10위까지의 은행이다. ('''굵은 글씨'''는 도시은행)
테이코쿠 데이터뱅크(帝国데이터뱅크)의 조사(2016년 12월)에 따르면, 도시은행 5곳을 주거래은행으로 하는 기업의 점유율은 20.06%이다. 지역별로는 관동지방에서 미쓰비시UFJ은행, 미즈호은행, 미쓰이 스미토모은행 등 도시은행 3곳이 1~3위를 독점하고 있으며, 사이타마 리소나은행(5위), 리소나은행(9위)도 10위 안에 포함되어 있다. 킨키지방에서도 미쓰이 스미토모은행, 미쓰비시UFJ은행, 리소나은행이 1~3위를 독점하고 있으며, 리소나은행 계열인 킨키오사카은행이 8위, 미즈호은행도 10위에 올라있다.[3]
중부지방에서 도카이은행을 모체로 하는 미쓰비시UFJ은행이 1위인 것을 제외하면, 다른 지역에서는 유력 지방은행이나 일부 신용금고, 신용협동조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즉, 도시은행은 관동과 킨키에서 강한 경향이 있다고 할 수 있다.[3] 반면 3대 도시권 이외의 지방 도시에서는 현지 지방은행의 점유율이 압도적이며, 도시은행은 점포망도 부실하고 존재감이 작다.[3] 47개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망을 보유한 곳은 미즈호은행뿐이다 (미즈호은행의 경우 지방에서는 현내에 수개 점포만 있는 현도 많다. 도시은행 이외에는 우체국은행도 모든 도도부현에 점포를 가지고 있다).
전국 순위 10위까지의 은행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도시은행). 10위까지의 순위는 2009년 최초 조사 이후 변동이 없으며, 미쓰비시UFJ은행(구 미쓰비시도쿄UFJ은행)의 1위는 8년 연속이다.[4]
도시은행(都市銀行)은 1968년 10월부터 시작된 재무대신(財務大臣)(당시 대장성 장관)의 자문기관인 「금융제도조사회(金融制度調査会)」 제1분과회에서의 “보통은행의 제문제” 심의에서 “보통은행 중 '''6대 도시(六大都市) 또는 이에 준하는 도시를 본거지로 하여 전국적으로 또는 수 지역에 걸쳐 광역적인 영업기반을 가진''' 은행”으로 정의되었다.[2]
1968년 일본상호은행이 상호은행(相互銀行)에서 보통은행으로 전환하여, 태양은행(본점: 도쿄, 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으로 상호(商号)를 변경하여 도시은행에 합류했다. 1969년에는 사이타마은행(본점: 우라와, 현재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이 지방은행에서 도시은행으로 전환하여 국내 도시은행은 15개 체제가 되었다.
1971년에 제일은행과 일본간업은행이 합병하여 제일간업은행(본점: 도쿄, 현재 미즈호은행)이, 1973년에 고베은행과 태양은행이 합병하여 태양고베은행(본점: 고베, 현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이 탄생했고, 그 후 오랫동안 13개 은행 체제였지만, 홋카이도타쿠쇼쿠은행의 파탄과 도시은행 상호간의 합병·재편에 의해, 2013년 이후 현재의 엠유에프제이은행(본점: 도쿄), 미쓰이스미토모은행(본점: 도쿄), 미즈호은행(본점: 도쿄), 리소나은행(본점: 오사카), 그리고 사이타마리소나은행(본점: 사이타마)의 5개 은행 체제가 되었다. 이로부터 도시은행은 대기업 은행인 경우가 많으며, 현재는 막대한 예금(預金) 잔고를 보유한 소위 메가뱅크와 그 계열 은행, 그리고 이에 필적하는 은행이 차지하고 있다.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은 전신인 사이타마은행과 아사히은행이 도시은행이었기 때문에[6] “도시은행”으로 분류되지만, 아사히은행의 사이타마현(埼玉県) 영업망을 분할하여 설립된 은행이므로 영업망은 사이타마현에 한정되어 있다.
전국지방은행협회·제2지방은행협회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일반은행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8] 이는 은행의 경영 방침 등의 문제도 있으므로 명확한 정의가 아니다.
일본은행의 정의,[11] 재무성의 분류[12]에서는 사이타마리소나은행과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당시)을 “도시은행”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청의 웹사이트에서 공개하고 있는 “면허·허가·등록 등을 받고 있는 업체 목록[13]”에서는 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당시)을 금융청 관할의 “도시은행”, 신생은행(당시) 및 아오조라은행을 금융청 관할의 “기타”로 하는 반면, 사이타마리소나은행을 관동재무국 관할의 “기타”로 하고 있는 등 정의가 분분하다.
금융행정에서 통계자료 등에서는 도시은행을 일반은행 중 본청 직할은행(단, 업태가 기존 형태인 것)과 동의어처럼 사용하고 있다.
은행법 제59조 제2항에서는 금융청장관이 권한의 일부를 재무국장(재무지국장 포함)에게 위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에 따라 은행법 시행령 제17조의2 제1항에서는 개별적인 권한을 열거하여 장관 권한을 재무국장에게 위임하고 있지만, 동조 제4항에 의해 금융청장관이 지정하는 것에는 적용하지 않고, 금융청장관이 지정한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재무국장에게 위임하지 않고 금융청장관 자신이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규정되었다.
이 규정에 따라 「은행법 시행령 제17조의2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금융청장관의 권한 등을 정하는 건」( 헤이세이 14년 금융청 고시 제35호)이 제정되어, 이 안에서 미즈호은행・미즈호 코퍼레이트은행(당시)・스미토모미쓰이은행・MUFG은행・리소나은행의 5개 은행이 「본청 직할은행」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행정상 「도시은행」으로 표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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