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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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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렛츠런파크 영천은 한국마사회가 영천시에 건설하려던 제4경마장의 명칭이다. 한국마사회는 2009년 8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경마장, 트레이닝 센터, 승마장을 갖춘 신규 경마장 설치 계획을 발표하고 영천시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지방세 감면 규제 강화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과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사업 규모가 축소되고 개장 시기가 연기되었다.

2. 한국 마사회 제4경마장 설치 계획

2009년 8월, 한국마사회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제4경마장 설치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부지 공모를 시작했다.[1] 이는 국내 말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신규 경마장은 1.5km2 규모로 계획되었으며, 경마장 외 트레이닝 센터, 승마장 등의 시설 건립을 포함했다. 총 사업비는 2500억 규모로 예상되었다.[1]

2. 1. 제4경마장 후보지 선정

2009년 8월 한국마사회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2500억을 들여 1.5km2 규모의 경마장, 트레이닝 센터, 승마장을 갖춘 신규 경마장 설치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지방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 영천시, 인천광역시 용유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전라남도 담양군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1]

한국마사회는 제4경마장 후보지 선정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실사평가단과 19명의 설치심의위원회를 통해 부지 적합성, 입지 여건, 사업 추진 효율성, 공익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09년 12월 25일 영천시가 한국마사회 제4경마장 유치에 최종 성공했다.[2]

2. 2. 경상북도 영천시 유치 성공

2009년 8월, 한국마사회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2500억를 투자하여 1500000m2 규모의 신규 경마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작했다. 이 계획에는 경마장 외에도 트레이닝 센터와 승마장 건립이 포함되었다.[1] 공모에는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북도 영천시, 인천광역시 용유도,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전라남도 담양군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1] 한국마사회는 관련 분야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실사평가단과 19명의 설치 심의위원회를 통해 부지 적합성, 입지 여건, 사업 추진 효율성,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후보지를 선정했다.

2009년 12월 25일, 경상북도 영천시가 최종적으로 제4경마장 유치에 성공했다.[2] 경상북도는 대도시 근교인 영천을 경마 및 말 관련 레저산업 지구로 특화하고, 상주 지역은 경북대와 연계하여 말 생산, 개량, 육성 중심의 말 생산 지구로 차별화하는 계획을 세웠다.[2]

영천시의 유치 성공 배경에는 경상북도영천시가 공원 부지를 제공하고, 지방세인 레저세를 30년간 50% 감면해주기로 약속한 조건이 주효했다. 초기 투자 계획은 한국마사회가 3057억, 경상북도가 300억, 영천시가 300억를 분담하여 2만 명 규모의 관람대, 경주로, 마사 등 경마 시설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2010년과 2013년, 정부가 지방세 감면 규제를 강화하면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레저세를 감면할 경우 교부세 등에서 불이익을 받아 지자체의 재정 손실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국마사회는 레저세 감면 없이는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로 인해 개장 시기는 계속해서 연기되었다.

결국 개장 지연과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당초 계획은 축소 조정되었다. 부지 면적은 1500000m2에서 1475000m2으로, 관람대 수용 인원은 2만 명에서 1만 명으로, 경주로는 3면에서 2면으로 줄었다. 마사 규모 역시 1,100칸에서 480칸으로 대폭 감소했다.[3]

3. 사업 추진 과정의 난관

렛츠런파크 영천 사업은 추진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다. 특히 지방세 감면을 둘러싼 문제와 이로 인한 사업 규모 축소는 사업 진행에 주요한 난관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업의 지연과 계획 변경으로 이어졌다.

3. 1. 지방세 감면 문제

경상북도영천시경마장 유치를 위해 공원 부지를 제공하고 지방세인 레저세를 30년간 50% 감면해 주기로 약속했다.[2] 그러나 2010년과 2013년, 중앙 정부가 지방세 감면 규제를 강화하면서 상황이 변했다. 이 규제 강화로 레저세를 감면하면 교부세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어 재정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한국마사회는 레저세를 감면받지 못하면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로 인해 개장 시기가 연기되었고, 결국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시설 규모는 축소되었다. 공원 부지는 1500000m2에서 1475000m2으로, 관람대 수용 인원은 2만 명에서 1만 명으로, 경주로는 3면에서 2면으로 줄었으며, 마사 역시 1100칸에서 480칸으로 감소했다.[3]

3. 2. 사업 규모 축소

개장 시기 연기와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시설 규모가 축소되었다.[3] 주요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분당초 계획변경 후 계획
부지 면적1500000m21475000m2
관람대 수용 인원20,000명10,000명
경주로3면2면
마사1,100칸480칸


참조

[1] 웹인용 말산업저널-대한민국 최초 말산업 전문신문 http://www.krj.co.kr[...] 2021-06-27
[2] 웹인용 "[대구·경북] 영천시 마사회 신규 경마장 유치했다" https://www.chosun.c[...] 2021-06-27
[3] 웹인용 "[현장 In] 8년간 지지부진 영천경마공원 언제 착공하나" https://www.yna.co.k[...]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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