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코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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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 코맨드》는 1954년 디엔비엔푸 전투를 배경으로, 프랑스군과 베트민 군대의 대립, 그리고 알제리 전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앤서니 퀸이 프랑스 중령 라스페기 역을 맡아, 포로 생활, 알제리 전쟁 참전, 그리고 등장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전쟁의 비극과 인간의 갈등을 보여준다. 영화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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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 코맨드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
| 제목 | 로스트 커맨드 |
| 원제 | Lost Command |
| 감독 | 마크 로브슨 |
| 제작 | 마크 로브슨 |
| 각본 | 넬슨 기딩 |
| 원작 | 더 센추리온 (1960년 소설) - 장 라르테기 |
| 출연 | 앤서니 퀸 알랭 들롱 조지 시걸 미셸 모르강 모리스 로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그레고아르 아슬란 |
| 음악 | 프란츠 왁스만 |
| 촬영 | 로버트 서티스 (파나비전) |
| 편집 | 도로시 스펜서 |
| 제작사 | 레드 라이언 |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
| 개봉일 | 1966년 5월 |
| 상영 시간 | 130분 |
| 제작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흥행 정보 | |
| 제작비 | 알 수 없음 |
| 흥행 수입 | 미국/캐나다 예상 임대 수익: 1,150,000 달러 프랑스 관객 수: 4,294,756명 |
| 일본 개봉 정보 | |
| 일본 개봉 제목 | 명예와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 일본 개봉일 | 1966년 7월 22일 |
2. 줄거리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 대대는 베트민 군대의 공격을 받았다. 대대장 라스페기 중령(앤서니 퀸)은 증원을 요청했지만, 클레르퐁 소령이 지휘하는 공수 부대원들은 착륙 중 대부분 사망하고, 클레르퐁 소령도 지뢰밭에 떨어져 사망한다. 라스페기는 멜리에 장군(장 세르베)이 지원을 충분히 하지 않았다고 분노한다.
기타
베트민은 프랑스군을 궤멸시키고 생존자들을 포로로 잡는다. 포로 중에는 군사 역사가 필리페 에클라비에 대위(알랭 드롱), 인도차이나 출신 부아포르 대위(모리스 로네), 외과 의사 디아 대위(고든 히스), 알제리 출신 벤 마히디 중위(조지 시걸) 등이 있었다. 이들은 1954년 제네바 협정 이후 석방되고, 라스페기는 부하들과 함께 살충 시설을 파괴한다.
알제리로 돌아온 벤 마히디는 동생이 프랑스 독립 지지 낙서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사살되자, 민족해방전선(FLN)에 가담한다. 한편, 라스페기는 전사한 클레르퐁 소령의 미망인 나탈리 드 클레르퐁 백작 부인(미셸 모건)과 관계를 맺고, 그녀의 도움으로 공수 부대 제10연대 지휘관으로 임명되어 알제리 전쟁에 참전한다.
라스페기는 옛 동료들을 다시 모아 가혹하게 훈련시킨다. 에클라비에는 FLN에 가담한 마히디의 누이 아이샤(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사랑에 빠지고, 프랑스군의 행동에 회의를 느낀다. 결국 라스페기는 옛 동료들에게 등을 돌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훈장을 받는다. 한편, 군대를 떠난 에클라비에는 아이가 독립 옹호 슬로건을 벽에 쓰는 것을 보고 웃는다.
3. 등장인물
카토 마사유키, 우에다 토시야, 오가타 토시야, 나야 로쿠로, 사사오카 시게조, 타니구치 세츠, 와카모토 노리아키, 시로야마 켄, 오가타 켄이치, 쿠니사카 신, 나가호리 요시오, 토모오 타카히사, 마스오카 히로시, 타케구치 아키코, 오카자키 미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