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진강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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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림진강은 아시아프레스에서 2007년부터 일본어 및 한국어로 발행하는 잡지이다. 일본 저널리스트 이시마루 지로와 탈북 작가 최진이가 편집을 주도하여 창간되었으며, 북한 내부 기자들의 취재를 통해 북한의 현실을 외부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림진강은 북한 내부에 숨어있는 기자들과 협력하여 비밀리에 운영되며, 이들은 중국에서 언론 연수를 받고 몰래카메라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한다. 잡지 이름은 임진강의 북한식 표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남한에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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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진강 (잡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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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정기간행물/잡지 |
창간 | 2007년 |
소유주 | 아시아프레스 |
본사 | 사누카이토 BLDG 303, 1-2-3 우키타, 기타, 오사카, #530-0021 오사카시, 일본 |
편집자 | 이시마루 지로 |
발행인 | 아시아프레스 출판 |
웹사이트 | 림진강 공식 웹사이트 |
직원 | 약 8명의 언론인이 가명으로 활동 |
2. 창간 배경 및 목적
2007년, 아시아프레스는 이시마루 지로와 최진이 등의 주도로 한국어와 일본어로 《림진강》을 창간했다. 이 잡지는 북한 내부 소식을 전달하고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2. 1. 림진강 (아시아프레스)
2007년부터 아시아프레스는 '림진강: 북한 내부 소식'이라는 제목의 잡지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한일 공동 편집단인 편집장이자 일본 저널리스트인 이시마루 지로와 작가이자 탈북자인 한국 대표 편집인 최진이가 시작했다.림진강은 북한 내부에 숨어있는 언론인, 기자들과 함께 비밀리에 활동하고 있다. 이 잡지는 북한 주민들에게 외부 소식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프레스 북한 취재팀으로부터 중국에서 언론 연수를 받은 기자들과 북한 민간인, 탈북자들은 몰래카메라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기자들은 저널리즘 원칙과 개인용 컴퓨터 기술을 배운다.
한국어판 4호가 출간된 후, 최진이는 그룹을 탈퇴하고 2009년 4월부터 서울특별시에서 자신의 정기 간행물 '임진강'을 한국어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일본의 '림진강'과 한국의 '임진강'의 주된 차이점 중 하나는 임진강이 탈북자와 북한 주민을 위한 소통의 도구가 되려는 의도인 반면, 림진강은 순전히 언론 활동과 북한 언론인 및 저널리즘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이후 최진이는 임진강을 더 이상 아시아프레스와 연결되지 않는 완전히 독립된 잡지로 만들었다. 일본에서 일본어/영어로 출판된 림진강과 한국에서 출판된 임진강은 더 이상 관련이 없다.
림진강의 보고서는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밀반출되어 일본에서 인쇄된다. 이들의 사진과 영상은 워싱턴 포스트, 이코노미스트, 더 네이션, 월스트리트 저널, 재팬 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신문과 잡지에 게재됐다. 림진강의 보도는 뉴욕 타임스와 뉴스위크지에 인용됐다. TV의 경우 BBC(영국), 채널 4 (영국), KBS(한국), ARD(독일), 알자지라(아랍 위성), ABC(호주), TBS, 아사히(일본), PBS(미국) 등 다양한 방송국에서 방영되었다.
2010년에는 북한 여성이 식량을 구하는 영상을 게재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1]
현재 잡지의 일본어판은 정기적으로 발행된다. 림진강은 2010년 10월 첫 영문 하드커버판을 출간했다.[2]
림진강이라는 이름은 비무장지대를 건너 북한에서 남한으로 흘러드는 임진강의 북한식 이름이기도 하다. 이 잡지의 북한 기자 중 한 명이 이 이름을 선택한 것은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남한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2. 2. 임진강 (최진이)
2007년 아시아프레스에서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행하던 '림진강: 북한 내부 소식'에서 독립한 최진이는, 한국 대표 편집인이자 작가 겸 탈북자로서 2009년 4월부터 서울특별시에서 한국어 정기 간행물 '임진강'을 발행하기 시작했다.[1] 최진이는 '임진강'을 탈북자와 북한 주민 간의 소통 창구로 만들고자 했으며, 아시아프레스의 '림진강'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잡지로 발전시켰다.[1] 따라서 일본에서 일본어/영어로 출판되는 '림진강'과 한국에서 출판되는 '임진강'은 더 이상 관련이 없다.[1]3. 주요 활동 및 보도 내용
《림진강》은 북한 내부 기자들의 잠입 취재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보도한다. 특히 식량난 등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담은 영상, 사진 등을 공개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1]
이러한 보도 내용은 워싱턴 포스트, 이코노미스트, 뉴욕 타임스 등 해외 주요 언론과 BBC, KBS, 알자지라 등 방송에도 보도되었다.[1] 2010년에는 북한 여성이 식량을 구하는 영상을 게재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1]
4. 조직 구성
이시마루 지로와 이진수 등이 편집자로 있으며, 김동철, 리송히, 백향, 심의천, 장정길, 이준, 계명빈, 구광호 등 가명을 사용한 북한 내부 기자들도 있다.
4. 1. 림진강 (아시아프레스)
편집자로는 이시마루 지로와 이진수가 있다. 또한 김동철, 리송히, 백향, 심의천, 장정길, 이준, 계명빈, 구광호 등 가명을 사용한 북한 내부의 기자들도 있다.5. 잡지 명칭의 유래
'림진강'이라는 이름은 비무장지대를 건너 북한에서 남한으로 흐르는 임진강의 북한식 표기이다. 잡지의 북한 기자 중 한 명이 이 이름을 선택했는데, 임진강이 비무장지대를 넘어 남북으로 흐르는 것처럼,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남한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참조
[1]
웹사이트
ASIAPRESSrimjingang - YouTube
https://www.youtube.[...]
[2]
웹사이트
cover Rimjin-gang ASIAPRESS
http://www.asia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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