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마거릿 미첼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마거릿 미첼은 미국의 소설가로, 대표작은 1936년에 출간된 장편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그녀는 1900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스미스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나 어머니의 죽음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발표하여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적십자사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1949년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그녀의 작품은 미국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마거릿 미첼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가렛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스칼렛 오하라의 삶과 사랑, 남부 사회의 변화를 그린 역사 로맨스 작품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과 함께 흑인 묘사 등에 대한 비판도 받고 있다.
  •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성공회로 개종한 사람 - 케빈 러드
    케빈 러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노동당 출신 정치인으로, 총리를 두 차례 역임했으며, 중국어에 능통하고 외교관 경력을 가진 인물로, 교토 의정서 비준, 원주민 사과 등의 정책을 추진했고 현재는 주미 호주 대사로 활동하며 저술 활동도 하고 있다.
  •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성공회로 개종한 사람 - 보리스 존슨
    미국 출생의 영국 정치인 보리스 존슨은 언론인으로 활동하다 런던 시장과 영국 총리를 역임하며 브렉시트를 완수했으나, 여러 논란으로 사임한 인물이다.
  • 스미스 대학교 동문 - 낸시 레이건
    낸시 레이건은 배우로 활동하다 로널드 레이건과 결혼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 부인과 영부인으로 활동하며 백악관 개조, 패션, 마약 퇴치 캠페인을 주도했고 남편의 정치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2016년에 사망했다.
  • 스미스 대학교 동문 - 줄리 닉슨 아이젠하워
    줄리 닉슨 아이젠하워는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차녀이자 데이비드 아이젠하워와 결혼했으며, 아버지의 대통령 선거 운동을 돕고 백악관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닉슨 재단 이사로 닉슨 도서관 편입에 기여했다.
마거릿 미첼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1941년의 마거릿 미첼
마거릿 미첼 (1941년)
본명Margaret Munnerlyn Mitchell
다른 이름Peggy Mitchell
출생일1900년 11월 8일
출생지애틀랜타, 조지아주, 미국
사망일1949년 8월 16일
사망지애틀랜타, 조지아주, 미국
안장지오클랜드 묘지
국적미국
직업언론인, 소설가
장르로맨스 소설, 역사 소설, 서사 소설
교육스미스 칼리지
배우자베리언 업쇼 (1922년 결혼, 1924년 이혼)
존 마시 (1925년 결혼)
부모유진 M. 미첼
메이블 스티븐스
친척애니 피츠제럴드 스티븐스 (할머니)
조셉 미첼 (조카)
메리 멜라니 홀리데이 (사촌)
대표 작품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잃어버린 레이젠
수상퓰리처상 소설 부문 (1937년)
전미 도서상 (1936년)
서명Margaret Mitchell signature.svg
작품 활동
활동 시기1926년 – 1949년

2. 생애

1900년 11월 8일, 조지아주(북서부) 애틀랜타시 케인(Cain) 거리 296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진 뮤즈 미첼(Eugene Muse Mitchell), 어머니는 메이블(옛 성 스티븐스, Mabel (née Stevens))이었다. 형이 두 명 있었고(그중 한 명은 요절했다), 그녀는 막내딸이었다. 아버지 유진 뮤즈 미첼은 변호사였으며, 애틀랜타 변호사 협회 회장, 애틀랜타 역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애틀랜타 시사 및 조지아주 역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었다.[6][12] 어머니 메이벨 스테픈스 미첼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이자 가톨릭 활동가였다.[6][12]

마거릿 미첼의 아버지 유진 뮤즈 미첼


미첼의 유년기는 남북 전쟁(아메리카 연합국 지지자)을 겪은 외가 친척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친척들은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남부 연합 지지자들이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미첼 자신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것은 열 살 때였다. 그녀는 어린 시절을 애틀랜타 도심 동쪽의 잭슨 힐에서 보냈으며,[14] 외할머니 애니 스테픈스로부터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17]

1918년에 워싱턴 신학교(웨스트민스터 스쿨)를 졸업하고,[50][12] 그 후 의학을 지망하여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의 스미스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19년 1월 어머니가 그 해 유행한 인플루엔자로 사망하여 미첼은 학업을 포기하고 애틀랜타로 돌아왔다.[69] 이 사건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릿의 어머니가 장티푸스로 사망하고 타라 농장으로 돌아가는 장면에 반영되었다.

미첼은 애틀랜타에서 『애틀랜타 저널』에 입사하여 일요판 칼럼니스트가 되었다.[87] 1922년에 그녀는 베린 "레드" 업쇼(Berrien "Red" Kinnard Upshaw)와 결혼했지만, 레드는 미국 금주법 하에서 밀주업자였고,[82] 2년 후인 1924년에 이혼했다. 미첼은 1925년 7월 4일(미국 독립기념일)에 업쇼의 친구였던 존 마쉬(John Robert Marsh)와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교회에서 재혼했다.[16] 재혼 기념일을 7월 4일로 한 것은 가족으로부터의 독립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전해진다.

"더 덤프", 현재 마거릿 미첼 하우스 앤 뮤지엄


미첼은 1926년 발목 부상으로 애틀랜타 저널을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하던 중, 남편 존 마시의 권유로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99] 1935년, 맥밀란 출판사의 편집자 해럴드 레이섬이 미첼의 원고를 읽고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을 알아보았다.[102] 1936년 6월, 10여 년의 집필 끝에 완성된 장편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출간했다.[1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같은 해 크리스마스에는 100만 부를 돌파했다.[102] 1937년에는 미첼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1939년에는 데이비드 O. 셀즈닉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12월 15일 애틀랜타의 로우스 그랜드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115]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마거릿 미첼미국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전쟁 채권 판매를 통해 전쟁 지원 자금을 모금했다.[104]

미첼(1941)은 미국 적십자사 유니폼을 입고 USS 애틀랜타(CL-51)호에 탑승해 있다.


미첼은 USS 애틀랜타(CL-51)호와 USS 애틀랜타(CL-104)호의 명명식을 주관했다.[105][106]

마거릿 미첼 마쉬(1944)가 USS 애틀랜타(CL-104)호의 명명식을 진행하고 있다.


1949년 8월 11일 저녁, 미첼은 남편 존 마쉬와 함께 애틀랜타 피치트리 스트리트 13번가를 건너다가 속도를 내던 차량에 치였다. 5일 후인 8월 16일, 그래디 병원에서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첼을 친 운전자 휴 그래빗은 음주 운전과 과속, 역주행 혐의로 기소되었고,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11개월간 복역했다.[108][109][110]

미첼의 묘, 애틀랜타 오클랜드 묘지


미첼은 애틀랜타의 오클랜드 묘지에 안장되었다.[111][112]

2. 1. 가족사

마거릿 미첼은 1900년 11월 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케인 거리 296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유진 뮤즈 미첼, 어머니는 메이블(옛 성 스티븐스)이었다. 형이 두 명 있었고(그중 한 명은 요절했다), 그녀는 막내딸이었다.

미첼의 아버지 유진 뮤즈 미첼은 변호사였으며, 애틀랜타 변호사 협회 회장, 애틀랜타 역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애틀랜타 시사 및 조지아주 역사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었다.[6][12] 어머니 메이벨 스테픈스 미첼은 여성 참정권 운동가이자 가톨릭 활동가였다.[6][12]

미첼의 아버지 쪽 가족은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출신으로 1777년 조지아주 윌크스 카운티에 정착하여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했던 토마스 미첼의 후손들이었다.[4] 증조부 아이작 그린 미첼은 1839년 플랫 록 지역에 있는 플랫 숄스 로드를 따라 있는 농장으로 이주했다.[4] 할아버지 러셀 크로포드 미첼은 1861년 남부 연합군에 입대하여 후드의 텍사스 여단에서 복무했다.[5] 그는 앤티텀 전투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애틀랜타에서 간호사로 근무했다.[5] 남북 전쟁 후 그는 애틀랜타의 빠른 재건을 위해 목재를 공급하며 큰 재산을 모았다.[6][7][9]

미첼의 외할아버지 필립 피츠제럴드는 아일랜드에서 이주하여 조지아주 존스보로 근처의 룰럴 홈에 정착하여 농장을 운영하고 노예를 소유했다.[8] 미첼의 조부모는 1863년에 결혼했는데, 조부는 존 스테픈스, 조모는 애니 피츠제럴드 스테픈스였다.[9][10][11] 존 스테픈스는 아일랜드에서 이주해 남부 연합군에서 대위로 복무했다.[9][10][11] 그는 남북 전쟁 후 부유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되었고, 애틀랜타 전차 시스템인 게이트 시티 스트리트 철도의 창립자 중 한 명이었다.[9][10][11]

1920년경 룰럴 홈 현관에 앉아 있는 젊은 여성 (아마도 미첼)


메이 벨 스테픈스는 퀘벡의 빌라 마리아에서 공부했고 애틀랜타 여성 연구소에서 교육을 마쳤다.[12]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은 메이 벨 스테픈스와 유진 미첼이 1892년 11월 8일 신부 부모님의 잭슨 스트리트 저택에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13] 신부에게 아버지가 준 선물은 우아한 주택과 토지였다.[13]

미첼의 유년기는 남북 전쟁을 겪은 외가 친척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친척들은 전쟁에 관한 모든 것을(남부 연합 지지자들이 모든 것을 잃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녀에게 전해주었다. 미첼 자신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것은 열 살 때였다.

2. 2. 어린 시절과 초기 영향

마거릿 미첼은 1900년 11월 8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변호사인 아버지 유진 뮤즈 미첼과 어머니 메이벨 (옛 성은 스티븐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을 애틀랜타 도심 동쪽의 잭슨 힐에서 보냈으며,[14] 외할머니 애니 스테픈스로부터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17] 스테픈스 여사는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에 대한 "직접 목격 정보"를 미첼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17]

어린 시절 미첼은 남자아이 옷을 입고 "지미"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활달한 톰보이였다.[18] 그녀는 텍사스 평원의 조랑말을 타는 것을 즐겼고,[22] 남북전쟁 참전 용사들과 함께 승마를 하기도 했다.[19] 또한 G. A. 헨티, 톰 스위프트 시리즈, 에드워드 스트레이트마이어의 로버 보이즈 시리즈 등 다양한 책을 읽는 열렬한 독서가였다.[18] 특히 토머스 딕슨 주니어의 소설들은 미첼의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에 대한 인식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47] 딕슨의 작품은 재건 시대를 흑인 남성들이 백인 여성을 강간하는 악몽 같은 시대로 묘사하고 있어, 당시 백인 미국인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던 인식과 일치했다.[47]

미첼은 여섯 살 때 어머니와 함께 망가진 농장들과 "셔먼의 보초병들"을 둘러보며 "남부"의 이미지를 각인받았다.[40] 윌리엄 테쿰세 셔먼의 조지아주를 통과한 "진군과 방화" 후 남은 벽돌과 돌로 된 굴뚝들을 "셔먼의 보초병"이라고 불렀다.[39] 미첼은 어머니로부터 "그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 너무나 안전했던 세상"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세상에 맞설 무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40]

1906년 9월, 미첼이 다섯 살 때 애틀랜타에서 4일 동안 애틀랜타 인종 폭동(Atlanta Race Riot)이 발생했다.[29] 백인 신문들이 흑인 남성들에 의한 백인 여성 성폭행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을 보도하면서 폭동이 격화되었고,[28] 이 사건은 미첼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훗날 그녀의 작품에서 인종 문제에 대한 복잡한 시각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31] 미첼은 흑인에 의한 백인 강간에 대한 두려움이 폭력 사태를 유발하는 남부 문화 속에서 성장했다.[31]

1912년, 미첼 가족은 잭슨 힐을 떠나 피치트리 스트리트 동쪽으로 이사했다.[33] 미첼의 이전 잭슨 힐 집은 1917년 애틀랜타 대화재(Great Atlanta Fire of 1917)로 파괴되었다.[34]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던 미첼은 동물 이야기, 동화, 모험 이야기 등을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려 책으로 만들었다.[34] 11살 때에는 자신의 출판사에 "어친 출판사(Urchin Publishing Co.)"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34]

2. 3. 학창 시절

마거릿 미첼은 300명이 넘는 학생이 재학 중인 애틀랜타의 워싱턴 세미너리(현재 웨스트민스터 스쿨)에 다녔다.[50][12] 그녀는 연극부에서 매우 활동적이었으며,[51] 남자 배역을 연기했다.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서 닉 바텀과 ''베니스의 상인''에서 런슬롯 고보 역을 맡았다. 속물적인 여대생에 대한 희곡을 쓰고 직접 연기하기도 했다.[34] 문학부에도 가입하여 ''작은 여동생''과 ''테리 상사''라는 두 편의 이야기를 연감에 발표했다.[34] 열 살 "페기"는 ''작은 여동생''의 주인공으로, 언니가 강간당하는 것을 듣고 강간범을 쏘는 역할이었다.[90] 미첼은 영어 교사 페일슬리 여사로부터 격려를 받았는데, 그녀는 미첼의 글쓰기 재능을 알아보고 문장 구성에 대해 "완전하고, 간결하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52][15]

미첼은 토마스 딕슨 주니어의 책을 읽었고, 1916년 무성 영화 ''네이션의 탄생''이 애틀랜타에서 상영될 때, 딕슨의 ''배신자: 보이지 않는 제국의 몰락에 관한 이야기''(1907)를 각색했다.[53][54][55][56] 극작가이자 배우로서 스티브 호일 역을 맡았으며, 흰색 크레페 드레스로 쿠 클럭스 클랜 의상을 만들어 소년 가발을 썼다.[48][34]

워싱턴 세미너리 재학 시절, 미첼의 오빠 스티븐스는 하버드 대학교(1915~1917)에서 유학했고, 1917년 5월에 육군에 입대했다.[59] 1918년 9월, 미첼은 스미스 대학교에 입학했다.

스티븐스 미첼은 대학이 "여성을 망친다"고 생각했지만,[15] 어머니 메이 벨 미첼은 여성 교육에 높은 가치를 두었고, 딸의 미래는 지성을 사용하는 것에서 나오기를 바랐다.[12][40] 그녀는 딸에게 남성 대학과 동등한 고전적인 교육을 원했고, 이는 북부 학교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의 스미스 대학교를 선택했다.[12]

1918년 6월 워싱턴 세미너리를 졸업한 후, 미첼은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육군 중위 클리포드 웨스트 헨리와 사랑에 빠졌다.[61] 헨리는 프랑스로 떠나기 전 미첼에게 약혼 반지를 주었으나, 9월 14일, 미첼이 스미스 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때 프랑스에서 전투 중 치명상을 입고 10월 17일에 사망했다.[63] 그는 그의 영웅적인 행위로 프랑스의 ''크루아드게르 아벡 팔메''를 수여받았고, 미국 대통령이자 미국군의 최고 사령관으로부터 미국 훈장과 두 번째 미국 훈장 대신 오크 리프 클러스터를 받았다.[63][66] 클리포드 헨리는 마거릿 미첼의 인생에서 가장 큰 사랑이었다고 그녀의 오빠는 회고했다.[67]

미첼은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을 가졌지만,[69]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1919년 1월 25일, 어머니 메이 벨 미첼이 사망하면서 그녀의 미래는 좌절되었다. 미첼은 어머니가 사망한 다음 날 대학에서 집으로 돌아왔다.[69] 스미스 대학교 1학년을 마친 후, 미첼은 애틀랜타로 돌아와 아버지를 위해 가사를 돌보았고, 다시는 대학에 돌아가지 않았다.[69]

2. 4. 결혼과 저널리스트 활동

마거릿 미첼은 1922년 베리언 "레드" 키너드 업쇼와 결혼했으나, 업쇼의 알코올 중독과 폭력적인 성격으로 인해 1924년 10월 16일 이혼했다.[46][80][83][73] 업쇼는 밀주를 팔아 돈을 벌었고,[82] 미첼은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고 알려진다.[46][80] 이혼 후 미첼은 미국 성공회 신자가 되었다.[35][84] 1925년 7월 4일, 미첼은 업쇼의 친구였던 존 로버트 마시와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즘 교회에서 재혼했다.[16] 마시 부부는 애틀랜타의 크레센트 아파트 1호실에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이곳을 "더 덤프"(현재 마거릿 미첼 하우스 앤 뮤지엄)라고 불렀다.[85]

미첼은 업쇼와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에서 애틀랜타 저널 선데이 매거진에 기사를 쓰는 일자리를 얻었다.[87] 그녀의 첫 기사인 "애틀랜타 소녀, 이탈리아 혁명을 목격하다"는 1922년 12월 31일에 실렸다.[73] 그녀는 유행, 남부 연합군 장군, 투탕카멘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썼다.[73] 1923년 7월 1일 기사에서 그녀는 루돌프 발렌티노를 인터뷰했는데,[73] 그의 외모보다는 "부드럽고 쉬쉬거리는 억양이 섞인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에 더 흥미를 느꼈다고 묘사했다.[73] 미첼은 발렌티노가 그녀를 팔에 안고 조지아 테라스 호텔 옥상에서 안으로 들어올리자 매우 흥분했다.[73]

미첼은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어머니 결혼식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들러리가 살았던 저택에 대해 묘사하며 옛 남부의 정신을 떠올리게 한다고 썼다.[73] 또한, "조지아의 여왕과 여성 군인들"이라는 기사에서는 레베카 레이티머 펠턴을 포함한 네 명의 주목할 만한 조지아 여성에 대한 짧은 스케치를 썼는데,[73] 펠턴은 백인 우월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88] 미첼은 이 기사로 인해 "받아들여지는 여성성의 기준에 맞지 않는 강한 여성"을 묘사했다는 비판을 받았다.[89]

미첼의 저널리즘 경력은 1922년에 시작되어 4년도 채 되지 않아 끝났으며, 그녀의 마지막 기사는 1926년 5월 9일에 실렸다.[73] 그녀는 ''애틀랜타 저널''에서 일하는 동안 특집 기사 129편, 뉴스 기사 85편, 그리고 몇 편의 서평을 썼다.[73]

2. 5. 소설가로서의 삶

미첼은 1926년 발목 부상으로 애틀랜타 저널을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하던 중, 남편 존 마시의 권유로 소설 집필을 시작했다.[99] 존 마시는 아내의 문학적 활동을 돕기 위해 1928년경 제작된 레밍턴 휴대용 3호 타자기를 집으로 가져왔다.[85][100] 미첼은 남북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집필했는데, 처음에는 여주인공의 이름을 팬지 오하라라고 지었다.[101]

1935년, 맥밀란 출판사의 편집자 해럴드 레이섬이 미첼의 원고를 읽고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을 알아보았다.[102] 레이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미첼은 역사적 사실 확인과 서장 재작성 등의 작업을 거쳐 1936년 6월, 10여 년의 집필 끝에 완성된 장편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출간했다.[1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같은 해 크리스마스에는 100만 부를 돌파했다.[102] 또한, 1937년에 미첼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1939년에는 데이비드 O. 셀즈닉에 의해 영화화되었으며, 12월 15일 애틀랜타의 로우스 그랜드 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렸다.[115]

2. 6. 제2차 세계 대전과 말년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마거릿 미첼미국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전쟁 채권 판매를 통해 전쟁 지원 자금을 모금했다.[104] 그녀는 국토 방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병원용 가운을 만들고 바지에 덧붙임을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99] 또한, 군복을 입은 남성들에게 유머와 격려, 연대감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15]

미첼은 USS 애틀랜타(CL-51)호와 USS 애틀랜타(CL-104)호의 명명식을 주관했다.[105][106] USS 애틀랜타(CL-51)호는 미드웨이 해전과 동솔로몬 해전에 참전했으며, 과달카날 해전에서 큰 피해를 입고 자침했다.[105] USS 애틀랜타(CL-104)호는 1944년 2월 6일 뉴저지주 케임든에서 명명식을 거행했고, 1945년 5월부터 전투 작전에 참여했다. 애틀랜타호는 고속 항공모함을 보호하는 임무부대에 소속되어 일본이 항복했을 때 혼슈 해안에서 작전 중이었으며, 두 개의 전투성과장을 받았다.[106]

1949년 8월 11일 저녁, 미첼은 남편 존 마쉬와 함께 애틀랜타 피치트리 스트리트 13번가를 건너다가 속도를 내던 차량에 치였다. 당시 그녀는 영화 《캔터베리 이야기》를 보러 가는 길이었다.[107] 5일 후인 8월 16일, 그래디 병원에서 의식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채 4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첼을 친 운전자 휴 그래빗은 음주 운전과 과속, 역주행 혐의로 기소되었고,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11개월간 복역했다.[108][109][110]

미첼은 애틀랜타의 오클랜드 묘지에 안장되었다.[111][112]

3. 작품 세계

1936년 미첼


마거릿 미첼은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으며, 동물, 동화, 모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려 책으로 만들 정도였다.[34] 열한 살 때는 "어친 출판사(Urchin Publishing C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출판사를 만들기도 했다.[34]

낭만적인 사랑과 명예는 미첼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1909년경 쓴 『기사와 여인(The Knight and the Lady)』에서는 "훌륭한 기사"와 "악당 기사"가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인다.[34] 1913년경의 『화살촉 용감한 자와 사슴 처녀(The Arrow Brave and the Deer Maiden)』에서는 백인과 인디언 혼혈 청년이 명예를 지키고 사랑을 얻기 위해 고통을 감내한다.[34]

1916년, 15세의 미첼은 로맨스 소설 《잃어버린 레이슨(Lost Laysen)》을 집필했다.[48] 이 소설은 남태평양 레이슨 섬을 배경으로, 강인한 미국 여성 선교사 코트니 로스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성의 관계를 다룬다. 코트니에게는 구혼자 더글러스 스틸과, 그녀에게 성적인 언사를 하는 악당 후안 마르도[48]가 등장한다. 미첼은 후안 마르도를 통해 인종차별적 인식을 드러냈으며, 이는 훗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렛 버틀러에게서도 나타난다.[95][96] 《잃어버린 레이슨(Lost Laysen)》은 미첼의 남자친구였던 헨리 러브 엔젤에게 주어졌다가 1994년에 발견되어, 1996년에 출판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94]

미첼은 십대 시절 기숙학교 여학생들을 소재로 한 400페이지 분량의 소설 《빅 포(The Big Four)》를 썼으나, 이 소설은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34] 1920년대에는 남부 백인 여성이 혼혈 남성을 사랑하는 내용의 단편소설 《Ropa Carmagin》을 완성했으나, 매클밀런 출판사(Macmillan Publishers)는 너무 짧다는 이유로 출판을 거절했다.[97]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대표작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이다. 1926년 5월, 미첼이 애틀랜타 저널을 그만두고 발목 부상으로 집에서 회복 중이던 시절, 그녀는 "엘리자베스 베넷의 수다"라는 제목의 사회면 칼럼을 선데이 매거진에 기고했으며, 8월까지 계속해서 집필했다.[73] 한편, 남편 존 마시는 아내가 집안을 절뚝거리며 돌아다니는 동안 아내의 마음을 잡아두기 위해 도서관에서 팔에 잔뜩 책을 껴안고 집으로 가져오는 일에 지쳐, 그녀에게 차라리 책을 쓰라고 강력하게 제안했다.[99] 문학적 활동을 돕기 위해 존 마시는 1928년경 제작된 레밍턴 휴대용 3호 타자기를 집으로 가져왔다.[85][100] 그 후 3년 동안 미첼은 남북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독점적으로 집필했는데, 당시 여주인공의 이름은 팬지 오하라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판 전까지는 팬지였으나 스칼렛으로 변경됨). 그녀는 원고의 일부를 흔들리는 소파를 받치는 데 사용했다.[101]

미첼은 "타자기를 치기 전에 모든 세부 사항을 명확하게 마음속에 담았습니다."라고 말했다.[98] 1935년 4월, 새로운 소설을 찾던 맥밀란 출판사의 편집자 해럴드 레이섬이 그녀의 원고를 읽고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렸다. 레이섬이 책 출판에 동의한 후, 미첼은 6개월 동안 역사적 참고 자료를 확인하고 서장을 여러 번 다시 작성하는 작업을 했다.[102] 미첼과 존 마시는 소설의 최종본을 편집했다.[103]

이 소설은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를 배경으로, 조지아주 농장주의 딸 스칼렛 오하라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소설은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여성상과 남부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스칼렛 오하라의 강인한 생존력과 독립적인 면모는 당시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6년 6월에 출판되었다.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939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3.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마거릿 미첼의 대표작이자 유일한 장편 소설이다. 1926년 5월, 미첼이 애틀랜타 저널을 그만두고 발목 부상으로 집에서 회복 중이던 시절, 그녀는 "엘리자베스 베넷의 수다"라는 제목의 사회면 칼럼을 선데이 매거진에 기고했으며, 8월까지 계속해서 집필했다.[73] 한편, 남편 존 마시는 아내가 집안을 절뚝거리며 돌아다니는 동안 아내의 마음을 잡아두기 위해 도서관에서 팔에 잔뜩 책을 껴안고 집으로 가져오는 일에 지쳐, 그녀에게 차라리 책을 쓰라고 강력하게 제안했다.[99] 문학적 활동을 돕기 위해 존 마시는 1928년경 제작된 레밍턴 휴대용 3호 타자기를 집으로 가져왔다.[85][100] 그 후 3년 동안 미첼은 남북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독점적으로 집필했는데, 당시 여주인공의 이름은 팬지 오하라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출판 전까지는 팬지였으나 스칼렛으로 변경됨). 그녀는 원고의 일부를 흔들리는 소파를 받치는 데 사용했다.[101]

미첼은 "타자기를 치기 전에 모든 세부 사항을 명확하게 마음속에 담았습니다."라고 말했다.[98] 1935년 4월, 새로운 소설을 찾던 맥밀란 출판사의 편집자 해럴드 레이섬이 그녀의 원고를 읽고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렸다. 레이섬이 책 출판에 동의한 후, 미첼은 6개월 동안 역사적 참고 자료를 확인하고 서장을 여러 번 다시 작성하는 작업을 했다.[102] 미첼과 존 마시는 소설의 최종본을 편집했다.[103]

이 소설은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를 배경으로, 조지아주 농장주의 딸 스칼렛 오하라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소설은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여성상과 남부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스칼렛 오하라의 강인한 생존력과 독립적인 면모는 당시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1936년 6월에 출판되었다.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939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3. 2. 초기 작품

마거릿 미첼은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재능을 보였다. 동물, 동화, 모험 이야기를 직접 쓰고 그림을 그려 책으로 만들 정도였다.[34] 열한 살 때는 "어친 출판사(Urchin Publishing Co.)"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출판사를 만들기도 했다.[34]

낭만적인 사랑과 명예는 미첼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1909년경 쓴 『기사와 여인(The Knight and the Lady)』에서는 "훌륭한 기사"와 "악당 기사"가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결투를 벌인다.[34] 1913년경의 『화살촉 용감한 자와 사슴 처녀(The Arrow Brave and the Deer Maiden)』에서는 백인과 인디언 혼혈 청년이 명예를 지키고 사랑을 얻기 위해 고통을 감내한다.[34]

1916년, 15세의 미첼은 로맨스 소설 《잃어버린 레이슨(Lost Laysen)》을 집필했다.[48] 이 소설은 남태평양 레이슨 섬을 배경으로, 강인한 미국 여성 선교사 코트니 로스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성의 관계를 다룬다. 코트니에게는 구혼자 더글러스 스틸과, 그녀에게 성적인 언사를 하는 악당 후안 마르도[48]가 등장한다. 미첼은 후안 마르도를 통해 인종차별적 인식을 드러냈으며, 이는 훗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렛 버틀러에게서도 나타난다.[95][96] 《잃어버린 레이슨(Lost Laysen)》은 미첼의 남자친구였던 헨리 러브 엔젤에게 주어졌다가 1994년에 발견되어, 1996년에 출판되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94]

미첼은 십대 시절 기숙학교 여학생들을 소재로 한 400페이지 분량의 소설 《빅 포(The Big Four)》를 썼으나, 이 소설은 분실된 것으로 추정된다.[34] 1920년대에는 남부 백인 여성이 혼혈 남성을 사랑하는 내용의 단편소설 《Ropa Carmagin》을 완성했으나, 매클밀런 출판사(Macmillan Publishers)는 너무 짧다는 이유로 출판을 거절했다.[97]

4. 사회 활동

4. 1. 여성 참정권 운동

4. 2. 적십자 활동

마거릿 미첼은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미국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전쟁 채권 판매를 통해 전쟁 지원 자금을 모금했다.[104] 국토 방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병원용 가운을 만들고 바지에 덧붙임을 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99] 특히 군복을 입은 남성들(병사, 선원, 해병대)에게 유머와 격려, 연대감을 담은 편지를 쓰는 데 개인적인 관심을 쏟았다.[15]

미첼은 애틀랜타시의 이름을 딴 USS 애틀랜타(CL-51)호와 USS 애틀랜타(CL-104)호를 후원했다. USS 애틀랜타(CL-51)호는 대공함으로 사용되었으며 미드웨이 해전과 동솔로몬 해전에 참전했다. 1942년 11월 13일 과달카날 해전의 야간 해상 전투 중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자침되었으며, 5개의 전투성과장과 대통령부대표창을 수여받았다.[105] 1944년 2월 6일, 미첼은 뉴저지주 케임든에서 USS 애틀랜타(CL-104)호의 명명식을 거행했다. 이 순양함은 1945년 5월부터 전투 작전에 참여, 고속 항공모함을 보호하는 임무부대에 소속되어 일본이 항복했을 때 혼슈 해안에서 작전 중이었으며, 두 개의 전투성과장을 받았다. 1970년 10월 1일 샌클레멘테 섬에서 폭발 실험 중 침몰했다.[106]

5. 유산과 평가

마거릿 미첼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통해 미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그녀의 작품은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여성상과 남부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첼은 사후 1978년 조지아 신문 명예의 전당,[111] 1994년 조지아 여성 업적상, 2000년 조지아 작가 명예의 전당[112]에 헌액되었다. 그녀의 삶은 1994년 텔레비전 영화 《불타는 열정: 마거릿 미첼 이야기》로 제작되기도 했다.[113] 미첼의 조카 조셉 미첼이 사망하면서, 그녀 유산의 상표권 및 저작권의 50%와 개인 소지품 일부는 애틀랜타 대교구에 기증되었다.[114]

6. 저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고향 애틀랜타에 안겨서: 마거릿 미첼의 편지』- ''Gone with the wind letters 1936~1949''는 리처드 하웰이 편집하고, 대구보 강웅이 번역하여 삼가사서방에서 1983년에 출간되었다. 『마거릿 미첼 열아홉 통의 편지』 - ''A dynamo going to waste''는 제인 보너 피콕이 편집하고, 하다 시즈코/羽田詩津子일본어가 번역하여 조출판사에서 1994년에 출간되었다. 『잃어버린 레이슨』 - ''Lost Laysen''은 데브라 플리아가 편집하여 강담사에서 1996년에 출간되었으며, 저자가 16세 때의 작품과 다수의 사진·편지가 수록되어 있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여자는 모두 스칼렛』 - ''Tomorrow is another day''는 하야노 요코가 번역하여 PHP연구소에서 2002년에 출간되었으며, 신문기자 시절에 쓴 기사를 모아놓은 책이다.

참조

[1] 웹사이트 Margaret Mitchell: American Rebel ~ Biography of Margaret Mitchell | American Masters | PBS https://www.pbs.org/[...] 2012-03-29
[2] 백과사전 Margaret Mitchell American novelist https://www.britanni[...]
[3] 뉴스 5 Honors Awarded on the Year's Books: ... 1937-02-26
[4] 학술지 Margaret Mitchell and Her People in the Atlanta Area
[5] 서적 Hood's Texas Brigade: A Compendium Hill Jr. College Press 1977
[6] 서적 Cyclopedia of Georgia State Historical Association
[7] 서적 Atlanta and Environs: a chronicle of its people and events University of Georgia Press
[8] 웹사이트 Fitzgerald House https://www.tomitron[...]
[9] 서적 The New Georgia Encyclopedia Companion to Georgia Literature University of Georgia Press
[10] 서적 Jonesboro-Historical Jonesboro Arcadia Publishing
[11] 서적 History of Atlanta, Georgia: with illustrations and biographical sketches of some of its prominent men and pioneers D. Mason & Co
[12] 서적 Southern Women at the Seven Sister Colleges: Feminist Values and Social Activism, 1875-1915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Georgia Press
[13] 간행물 The Chi Phi Chakett 1893-01
[14] 서적 South to the future: an American reg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Georgia Press
[15] 서적 Southern Daughter: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6] 서적 Margaret Mitchell and John Marsh: the love story behind Gone With the Wind https://books.google[...] Peachtree Publishers
[17] 서적 Margaret Mitchell of Atlanta: the author of Gone With the Wind William Morrow
[18] 서적 Tomorrow is Another Day: the woman writer in the South 1859–1936 University of Louisiana Press
[19] 서적 Tomorrow is Another Day: the woman writer in the South 1859–1936
[20] 웹사이트 Interview with Margaret Mitchell from 1936 https://www.pbs.org/[...] 1936-07-03
[21] 웹사이트 Margaret Mitchell: American Rebel Interview with Margaret Mitchell from 1936 http://www.pbs.org/w[...] 2012-03-12
[22] 서적 Margaret Mitchell of Atlanta: the author of Gone With the Wind
[23] 서적 Tomorrow is Another Day: the woman writer in the South, 1859–1936
[24] 뉴스 Georgia Suffrage News http://athnewspapers[...] Athens Daily Herald 1915-03-03
[25] 서적 The American Bar J.C. Fifield Company
[26] 서적 Atlanta: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American Cities Book Company
[27]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University of Georgia Press
[28] 서적 Veiled Visions: the 1906 Atlanta race riot and the reshaping of American race relations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29] 서적 South to the future: an American reg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30]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31]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32] 서적 Margaret Mitchell of Atlanta: the author of Gone With the Wind
[33] 서적 Peachtree Street, Atlanta University of Georgia Press
[34] 서적 Before Scarlett: Girlhood writings of Margaret Mitchell https://books.google[...] Hill Street Press
[35] 웹사이트 'As God is My Witness': The Catholic Roots of Gone with the Wind | Franciscan Media https://www.francisc[...] 2020-05-14
[36] 웹사이트 An Indefensible Pleasure https://www.tampabay[...] 2022-02-06
[37] 웹사이트 Tracking down a tale of nuns and 'GWTW' https://www.baltimor[...] 2003-03-22
[38] 서적 The Cambridge History of the American Novel Cambridge University Press
[39] 서적 Sherman's March in Myth and Memory Rowman & Littlefield Publishers, Inc.
[40] 서적 A Century of Women: the most influential events in twentieth-century women's history Citadel Press
[41] 서적 More Than Petticoats: remarkable Georgia women The Global Pequot Press
[42] 간행물 Jonesboro-Historical Jonesboro Historical Jonesboro/Clayton County, Inc.
[43] 웹사이트 Fayetteville City Cemetery http://www.fayettece[...] 2011-12-20
[44] 서적 Blood and Irony: Southern white women's narratives of the Civil War, 1861–1937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Press
[45] 간행물 The Theory of Endings and Some Recent Novels The Bookman 1912-11
[46] 서적 American Women Writers, 1900–1945: a bio-bibliographical critical sourcebook Greenwood Press
[47] 웹사이트 Thomas Dixon, Jr.: Conflicts in History and Literature http://docsouth.unc.[...] Documenting the American South 2004-07-21
[48] 서적 Lost Laysen https://archive.org/[...] Simon and Schuster 1997-05-06
[49] 서적 Gone with the Wind Scribner 1936
[50] 서적 A Handbook of the Best Private Schools of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P.E Sargent 1915
[51]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52]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Tichnor and Fields
[53] 서적 The Traitor: a story of the fall of the invisible empire Doubleday, Page & Co 1907
[54] 웹사이트 Summary of The Traitor: A Story of the Fall of the Invisible Empire http://docsouth.unc.[...] 2012-07-22
[55]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56] 서적 American Racist: the life and films of Thomas Dixon The University Press of Kentucky
[57] 서적 American Racist: the life and films of Thomas Dixon
[58] 서적 The Black Hood D. Appleton and Co. 1924
[59] 서적 Harvard's Military Record in the World War The Harvard Alumni Association
[60] 뉴스 News of Society http://athnewspapers[...] Athens Daily Herald 1918-09-19
[61]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62]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63] 서적 Harvard's Military Record in the World War
[64] 간행물 Harvard Alumni Bulletin Harvard Alumni Association 1919-05-08
[65] 간행물 Harvard Alumni Bulletin Harvard Alumni Association 1919-04-10
[66] 웹사이트 Valor awards for Clifford West Henry http://militarytimes[...] 2012-01-20
[67]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68] 서적 A Dynamo Going to Waste: Letters to Allen Edee, 1919–1921
[69] 간행물 A Critic at Large: A Study in Scarlett The New Yorker 1992-08-31
[70]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71] 서적 A Dynamo Going to Waste: Letters to Allen Edee, 1919–1921
[72] 서적 Southern Writers: a new biographical dictionary Louisiana State University Press
[73] 서적 Margaret Mitchell: reporter Hill Street Press
[74] 서적 Daughters of Canaan: a saga of southern women University Press of Kentucky
[75] 뉴스 The Belle of Lettres : SOUTHERN DAUGHTER: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By Darden Asbury Pyron (Oxford University Press: $29.95; 560 pp.) https://www.latimes.[...] Los Angeles Times 2022-02-05
[76] 서적 Disarming the Nation: women's writing and the American Civil War University of Chicago Press
[77] 서적 The Tango in the United States: a history McFarland & Co. Publishers
[78] 서적 Dark Lover: The Life and Death of Rudolph Valentino https://books.google[...] Farrar, Straus and Giroux
[79] 서적 A Dynamo Going to Waste: Letters to Allen Edee, 1919–1921
[80]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81] 간행물 Annual Register of the United States Naval Academy, Annapolis, Md Washington Government Printing Office
[82]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83] 서적 A Dynamo Going to Waste: Letters to Allen Edee, 1919–1921
[84] 뉴스 Margaret Mitchell's nephew leaves estate to Atlanta Archdiocese https://www.ajc.com/[...]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 2022-02-06
[85] 서적 Margaret Mitchell's Gone With the Wind: a bestseller's odyssey from Atlanta to Hollywood
[86] 서적 Road to Tara: The Life of Margaret Mitchell
[87] 서적 Daughters of Canaan: a saga of southern women
[88] 서적 The Evolution of Southern Culture
[89] 서적 A bookshelf of Our Own: works that changed women's lives Citadel Press
[90] 서적 Tomorrow is Another Day: the woman writer in the South, 1859–1936
[91] 서적 Disarming the Nation: women's writing and the American Civil War
[92] 서적 A Critic at Large: A Study in Scarlett
[93] 서적 Disarming the Nation: women's writing and the American Civil War
[94] 웹사이트 BEST SELLERS: June 2, 1996 https://www.nytimes.[...] 2012-08-27
[95] 서적 Gone with the Wind
[96] 서적 Disarming the Nation: women's writing and the American Civil War
[97] 서적 Margaret Mitchell's Gone With the Wind: a bestseller's odyssey from Atlanta to Hollywood Taylor Trade Publishing
[98] 서적 Margaret Mitchell's Gone With the Wind: a bestseller's odyssey from Atlanta to Hollywood
[99] 잡지 People on the Home Front: Margaret Mitchell Yank 1945-10-19
[100] 웹사이트 Remington Portable No. 3 http://mytypewriter.[...] 2012-08-27
[101] 서적 William Faulkner and Southern History Oxford University Press
[102] 웹사이트 The Making of Gone With The Wind (Part I) https://www.theatlan[...] The Atlantic 2023-03-31
[103] 서적 Frankly, My Dear: "Gone with the Wind" Revisited Yale University Press
[104] 서적 Margaret Mitchell's Gone With the Wind: a bestseller's odyssey from Atlanta to Hollywood
[105] 웹사이트 Atlanta III (CL-51) https://www.history.[...] NHHC 2024-06-04
[106] 웹사이트 USS Atlanta (IX-304, formerly CL-104), 1964–1970 http://www.history.n[...] 2013-01-22
[107] 뉴스 Obituary: Miss Mitchell, 49, Dead of Injuries https://www.nytimes.[...] 1949-08-17
[108] 서적 Margaret Mitchell's Gone With the Wind: a bestseller's odyssey from Atlanta to Hollywood
[109] 웹사이트 Hugh Gravitt, Driver Who Killed Margaret Mitchell https://www.orlandos[...] 1994-04-22
[110] 웹사이트 Hugh D Gravitt in Social Security Death Index https://www.fold3.co[...]
[111] 뉴스 Papers Challenged To Reach New Reader Group https://www.newspape[...] 1978-02-25
[112] 웹사이트 Margaret Mitchell http://m.georgiaency[...]
[113] 뉴스 TELEVISION REVIEW; The Woman Who Invented Scarlett https://www.nytimes.[...] 1994-11-07
[114] 뉴스 Gone with the windfall: Margaret Mitchell heir leaves estate to Archdiocese of Atlanta http://www.patheos.c[...] 2012-08-16
[115] 서적 『風と共に去りぬ 写真集』 新潮文庫 1992-10-25
[116] 문서 多くの版で刊行され、電子書籍はグーテンベルク21で刊
[117] 문서 林真理子も、再話(リプート)作品『私はスカーレット』(上・下、小学館、新版2023年)を著した。電子書籍も刊
[118] 문서 副題は、世紀の大ベストセラーの誤解をとく。元版は、教育テレビ放送テキスト(2019年1月放送)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