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키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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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야 키릴렌코는 러시아의 은퇴한 테니스 선수이다. 7세에 테니스를 시작하여 2001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주니어 시절인 2002년 US 오픈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했다. 2005년 차이나 오픈에서 첫 WTA 투어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세계 랭킹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5번, 복식에서는 5번의 WTA 투어 우승을 기록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9월 차이나 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고, 이후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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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는 1981년생 미국의 은퇴한 프로 테니스 선수로, 23번의 그랜드 슬램 단식 타이틀을 포함하여 오픈 시대 최다 기록을 보유하며 역대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강력한 서브와 파워풀한 스트로크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며, 사회 운동과 패션 분야에서도 활동하다가 2022년 US 오픈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마리야 키릴렌코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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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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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 마리아 유리예브나 키릴렌코 |
원어 이름 | Мари́я Ю́рьевна Кириле́нко |
로마자 표기 | Mariya Yuryevna Kirilenko |
거주지 | 모스크바, 러시아 |
출생일 | 1987년 1월 25일 |
출생지 | 러시아 SFSR, 소련, 모스크바 |
신장 | 1.74m |
프로 전향 | 2001년 |
은퇴 | 2014년 |
플레이 스타일 | 오른손잡이 (양손 백핸드) |
통산 상금 | $6,855,919 |
단식 | |
통산 전적 | 364승 257패 |
통산 타이틀 | 6 |
최고 랭킹 | 10위 (2013년 6월 10일) |
호주 오픈 최고 성적 | 8강 (2010) |
프랑스 오픈 최고 성적 | 8강 (2013) |
윔블던 최고 성적 | 8강 (2012) |
US 오픈 최고 성적 | 4회전 (2011) |
기타 토너먼트 | yes |
올림픽 최고 성적 | 4위 (2012) |
복식 | |
통산 전적 | 255승 150패 |
통산 타이틀 | 12 |
최고 랭킹 | 5위 (2011년 10월 24일) |
호주 오픈 최고 성적 | 준우승 (2011) |
프랑스 오픈 최고 성적 | 준우승 (2012) |
윔블던 최고 성적 | 3회전 (2007) |
US 오픈 최고 성적 | 4강 (2011) |
기타 토너먼트 | yes |
WTA 챔피언십 최고 성적 | 우승 (2012) |
단체전 | |
페드컵 | 3승 4패 |
올림픽 메달 | |
2012 런던 | 복식 동메달 |
2. 선수 경력
키릴렌코는 7세에 테니스를 시작하여 2001년 프로로 전향했다. US 오픈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했고, 2003년부터 여자 투어 대회를 돌기 시작했다. 2003년 US 오픈에서 4대 메이저 대회 본선에 데뷔, 예선 3경기를 통과하여 본선 3회전에서 제5시드 아멜리 모레스모에게 도전했다. 2004년 호주 오픈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이어진 프랑스 오픈부터 본선에 바로 출전했다.
2005년 9월 차이나 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10월 재팬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2006년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 여자 복식에서 아나 이바노비치와 조를 이뤄 준결승에 진출했다.
2007년 3월 초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와 복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 인도 콜카타 대회에서 싱글 2승을 달성했다.
2008년 호주 오픈 3회전에서 제6시드 안나 차크베타제를 꺾고 처음으로 4회전에 진출했으나, 제9시드 다니엘라 한투호바에게 패했다.
2010년 호주 오픈 1회전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고, 4회전에서 디나라 사피나의 기권으로 메이저 대회 첫 8강에 진출했으나, 정제에게 패했다. 2011년 호주 오픈 여자 복식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했다. 2012년 프랑스 오픈 복식에서도 나디아 페트로바와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했다.
2012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8강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에게 패했다. 런던 올림픽 단식 준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해 4위를 기록했다. 복식에서는 나디아 페트로바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WTA 투어 챔피언십 복식 결승에서 우승했다.
2013년 2월 PTT 파타야 오픈에서 우승하며 싱글 투어 6승을 거뒀다. 2013년 프랑스 오픈 8강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했으나, 대회 후 랭킹 10위가 되었다.
키릴렌코는 2012년 12월 아이스하키 선수 알렉산드르 오베츠킨과 약혼했으나,[78] 2014년 7월에 결별했다. 2014년 9월 차이나 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2015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하여 7월에 아들을,[79] 2017년 7월에 딸을 출산했다.
2. 1. 주니어 경력
키릴렌코는 2002년에 캐나다 오픈과 US 오픈 주니어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2. 2. 프로 경력

키릴렌코는 7세에 테니스를 시작하여 2001년 프로로 전향했다. US 오픈 여자 주니어 부문에서 우승했고, 2003년부터 여자 투어 대회를 돌기 시작했다.
2005년 9월 차이나 오픈에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고, 10월 재팬 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2007년 3월 초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와 조를 이뤄 복식 우승을 차지했고, 9월 인도 콜카타 대회에서 싱글 2승을 달성했다.[77] 2008년 호주 오픈 3회전에서 안나 차크베타제를 꺾고 4회전에 진출했으나, 다니엘라 한투호바에게 패했다.
2010년 호주 오픈 1회전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고, 4회전에서 디나라 사피나의 기권으로 8강에 진출했으나 정제에게 패했다. 2011년 호주 오픈 여자 복식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했다. 2012년 프랑스 오픈 복식에서도 나디아 페트로바와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했다.
2012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8강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에게 패했다. 런던 올림픽 단식 준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패하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해 4위를 기록했다. 복식에서는 나디아 페트로바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WTA 투어 챔피언십 복식 결승에서 우승했다.
2013년 2월 PTT 파타야 오픈에서 우승하며 싱글 투어 6승을 거뒀다. 2013년 프랑스 오픈 8강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했으나, 대회 후 랭킹 10위가 되었다.
키릴렌코는 2012년 12월 아이스하키 선수 알렉산드르 오베츠킨과 약혼했으나,[78] 2014년 7월에 결별했다. 2014년 9월 차이나 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2015년 1월 일반인과 결혼하여 7월에 아들을,[79] 2017년 7월에 딸을 출산했다.
2. 2. 1. 2003–2006
2002년 WTA(여자 테니스 협회)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04년 프랑스 오픈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첫 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에서 패했다.[1] 2004년 AP 투어리즘 하이데라바드 오픈에서 니콜 프랫에게 준우승을 차지했다.2003년 US 오픈에서 4대 메이저 대회 본선에 데뷔했다. 예선 3경기를 통과한 키릴렌코는 바로 본선 3회전에서 제5시드 아멜리 모레스모에게 도전했다.
2005년 말, 베이징에서 첫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6년 US 오픈 (테니스)에서 20번 시드를 받았고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아라반 레자이에게 패했다.
2006년 4월 페드컵 토너먼트에서 러시아 대표로 데뷔했다. 벨기에와의 월드 그룹 8강전에서, 킴 클레이스터스를 상대로 단식 경기에서 패했지만, 디나라 사피나와 짝을 이루어 쥐스틴 에냉과 클레이스터스를 상대로 복식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러시아는 결국 2–3으로 패했다.
2. 2. 2. 2007
호주 오픈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3번 시드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에게 패했다. 이후 도쿄에서 열린 팬 퍼시픽 오픈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 진출, 세계 랭킹 15위 샤하르 페어를 꺾었지만, 스기야마 아이에게 패했다. 다음으로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다니엘라 한투호바에게 접전 끝에 패했다.[2]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오픈에서 키릴렌코는 2번 시드 옐레나 얀코비치를 꺾고 8강에 진출했지만, 같은 러시아 선수 엘레나 데멘티예바에게 패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스탠퍼드 클래식에서는 6번 시드 마리온 바르톨리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지만, 결국 우승을 차지한 아나 이바노비치에게 8강에서 패했다.
US 오픈에서 시드를 받지 못한 그녀는 마르티나 뮐러와 22번 시드 카타리나 스레보트니크를 꺾었다. 이후 시드를 받지 않은 율리아 바쿠렌코에게 패했다. US 오픈 이후, 선피스트 오픈에 출전하여 두 번째 WTA 투어 단식 타이틀을 획득, 시드를 받지 않은 마리야 코리체바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다. 다음 주 서울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키릴렌코는 4번 시드를 받아 결승에 진출했지만, 1번 시드 비너스 윌리엄스에게 패했다.
3월 초 카타르 도하 대회에서 마르티나 힝기스와 조를 이뤄 우승했다. 키릴렌코에게는 여자 투어 대회 복식 3승째였고, 힝기스에게는 2006년에 현역 복귀 후 첫 복식 우승이었다. 반년 후 9월, 인도 콜카타 대회에서 싱글 2승을 달성했다.
2. 2. 3. 2008
키릴렌코는 호주 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토너먼트 4라운드에 진출하여 6번 시드인 안나 차크베타제를 꺾었다. 다음 상대는 다니엘라 한투호바였으며, 1-6, 6-4, 4-6으로 패했다.
키릴렌코는 이후 도하에서 열린 Tier-I 이벤트에서 2라운드에 진출하여 예카테리나 마카로바를 꺾었지만, 아나벨 메디나 가리게스에게 3-6으로 패했다. 이후 두바이, 방갈로르, 인디언 웰스, 마이애미에서 4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2번 시드로 출전한 에스토릴에서 열린 Tier-IV 이벤트 결승에 진출하여 이베타 베네소바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꺾었다. 또한 플라비아 페네타와 짝을 이뤄 복식 타이틀도 획득했다. 키릴렌코는 또한 바르셀로나에서 마르티네즈 산체스를 꺾고 개인 통산 4번째 타이틀이자 올해 두 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키릴렌코는 8월에 신시내티에서 열린 Tier-III 토너먼트에 3번 시드로 출전했다. 준결승에 진출하여 최종 우승자인 나디아 페트로바에게 패했다. 페트로바와 짝을 이뤄 2번 시드의 복식팀으로 출전하여 결승에서 1번 시드인 셰수웨이와 야로슬라바 슈베도바 조를 꺾었다.
2. 2. 4. 2009
키릴렌코는 호주 오픈에서 27번 시드를 받았지만, 1라운드에서 훗날 5위 안에 드는 선수인 사라 에라니에게 패했다.두바이 복식 토너먼트에서 키릴렌코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조를 이루어 시드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당시 세계 1위 복식 조였던 라이젤 후버와 카라 블랙에게 패했다.
2009년 프랑스 오픈에서 키릴렌코는 단식 토너먼트에서 시드를 받지 못했고, 1라운드에서 호주의 올리비아 로고프스카에게 패했다. 복식 토너먼트에서는 키릴렌코와 이탈리아의 복식 파트너 플라비아 페네타가 8번 시드를 받았다. 그들은 3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11번 시드를 받은 독일의 안나-레나 그뢰네펠트와 스위스의 패티 슈니더에게 패했다.
키릴렌코는 윔블던에서 시드를 받지 못하고 2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9번 시드인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에게 패했다.
US 오픈에서는 3라운드까지 진출하여, 복식 파트너 라드반스카를 꺾었지만 리나에게 패했다. 그 후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여, 전년도 챔피언이었지만 준결승에서 최종 우승자인 다테 기미코에게 패했다.
2. 2. 5. 2010: 첫 그랜드 슬램 8강
키릴렌코는 오클랜드 오픈에 출전하여 8강에 진출했지만 샤하르 페어에게 패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당시 랭킹 58위였던 키릴렌코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서 시드를 받지 못했지만, 1라운드에서 친구이자 전 복식 파트너였으며, 2008년 챔피언이자 14번 시드를 받은 마리야 샤라포바를 3시간 22분간의 경기 끝에 7-6, 3-6, 6-4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여자부 경기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경기였다(2011년 4라운드 경기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의 경기 다음으로 김). 그녀는 8강에 진출했지만, 역시 시드를 받지 못한 정지에에게 패했다. 복식에서는 파트너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함께 15번 시드를 받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세계 랭킹 1위 조인 카라 블랙과 리젤 후버에게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2. 2. 6. 2011: 꾸준한 랭킹

키릴렌코는 홍콩 테니스 클래식에 참가하여 동료 선수 베라 즈보나레바, 예브게니 카페льников과 함께 골드 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1년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에서는 8강 진출 점수를 방어하지 못하고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복식 경기에서는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함께 결승에 진출했으나 페네타와 둘코에게 패했다. 이후 2011년 파타야 오픈과 2011년 두바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했고, 인디언 웰스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에서는 모두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두 대회 모두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에게 패했다. 2011년 패밀리 서클 컵 2라운드, 마드리드 오픈 1라운드, 이탈리아 오픈 1라운드에서 연달아 3번 패배했지만,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복식에서 빅토리아 아자렌카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프랑스 오픈에서는 4라운드에 진출하여 안드레아 페트코비치에게 3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로스말렌 오픈 1라운드에서 키미코 다테-크룸에게 패했지만, 2011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 3라운드에 진출하며 반등하여 세레나 윌리엄스에게 패했다. 스탠퍼드 클래식, 서던 캘리포니아 오픈 2라운드, 로저스 컵 1라운드, 웨스턴 & 서던 오픈 2라운드에서 연달아 패했지만, US 오픈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하여 사만다 스토서에게 2–6, 7–615–17, 3–6으로 패했다. 2세트 타이브레이크 점수 15–17은 여자 테니스 역사상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긴 기록이었다.[6]
2011년 광저우 국제 여자 오픈에서 올해 첫 준결승에 진출하여 샤넬 스키퍼스에게 5–7, 7–5, 4–6으로 패했다. 팬 퍼시픽 오픈과 차이나 오픈에서 모두 2라운드에서 사만다 스토서를 3세트 접전 끝에 꺾었지만, 8강에서 각각 베라 즈보나레바와 모니카 니쿨레스쿠에게 패했다. 룩셈부르크 오픈에서 올해 마지막 토너먼트를 치렀고, 발목 부상으로 2라운드에서 기권했다.
2. 2. 7. 2012: 2012년 올림픽 4위

키릴렌코는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로 출전하여 8강전에서 6번 시드인 페트라 크비토바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20] 준결승에서는 은메달리스트인 마리야 샤라포바에게 패했다.[21]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하며 4위로 마감했다.[22] 그러나 나디아 페트로바와 함께 출전한 여자 복식에서는 1위 팀인 리젤 후버/리사 레이먼드 조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23]
2. 2. 8. 2013: 세계 랭킹 10위 & 부상
키릴렌코는 시드니 인터내셔널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2라운드에서 3번 시드 사라 에라니에게 패했다.[33] 호주 오픈에서 14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4라운드까지 진출하여 3번 시드 세레나 윌리엄스에게 패했다.[34]파타야 오픈에서 2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결승에서 5번 시드 사빈 리시츠키를 꺾고 우승했다.[35] 페드컵 일본과의 경기에서 키릴렌코는 키미코 다테-크룸을 이겼다. 러시아는 3-2로 승리하여 준결승에 진출했다.[36] 카타르 레이디스 오픈에서 12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예선 통과자 예카테리나 비치코바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다.[37]
인디언 웰스 오픈에서 13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크리스티나 맥헤일, 예선 통과자 몰리 버데트, 3번 시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5번 시드 페트라 크비토바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2번 시드이자 최종 우승자인 마리아 샤라포바에게 패했다.[38] 마이애미에서 14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3라운드에서 21번 시드 클라라 자코팔로바에게 패했다.[39]
몬테레이 오픈에서 3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준결승까지 진출했으나 1번 시드이자 최종 결승 진출자인 안젤리크 케르버에게 패했다.[40] 페드컵 준결승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키릴렌코는 첫 경기에서 다니엘라 한투호바에게 패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도미니카 시불코바를 이겼다. 러시아는 3-2로 승리하여 11월 이탈리아와의 결승에 진출했다.[41]
키릴렌코는 마드리드 오픈에서 프랑스 오픈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13번 시드를 받은 그녀는 3라운드에서 1번 시드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종 우승자인 세레나 윌리엄스에게 패했다.[42] 이탈리아 오픈에서 12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7번 시드 사라 에라니와의 3라운드 경기 중 왼쪽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다.[43]
프랑스 오픈에서 12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니나 브라치코바, 애슐리 바티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여 스테파니 보겔레를 이겼다. 4라운드에서는 베서니 마텍-샌즈를 꺾고 프랑스 오픈 첫 8강에 진출했다. 이후 8강 경기에서 전 복식 파트너이자 3번 시드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 패했다.[44] 파리에서의 선전은 그녀를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진입시켰다.[45]
이스트본 인터내셔널에서 6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무릎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8강까지 진출하여 야니나 위크마이어에게 패했다.[46] 윔블던 선수권 대회에서 10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로라 롭슨에게 1라운드에서 패했다.[47] 그 결과, 키릴렌코는 2012년 8강 진출을 방어하지 못해 세계 랭킹 12위로 떨어졌다.
키릴렌코는 US 오픈 시리즈를 로저스 컵에서 시작하여 11번 시드를 받았고, 2라운드에서 알리제 코르네에게 패했다.[48] 웨스턴 & 서던 오픈에서 16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2라운드에서 모나 바르텔에게 패했다.[49] US 오픈에서 14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3라운드에서 21번 시드 시모나 할레프에게 패했다.[50]
키릴렌코는 코리아 오픈에서 아시아 스윙을 시작했다. 2번 시드를 받은 그녀는 2라운드에서 키미코 다테-크룸에게 패했다.[51] 차이나 오픈에서 키릴렌코는 3라운드에서 1번 시드이자 최종 우승자인 세레나 윌리엄스에게 패했다.[52] 크렘린 컵에서 3번 시드를 받은 키릴렌코는 2라운드에서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에게 패했다.[53] 부상으로 그녀의 시즌은 챔피언십 토너먼트 소피아에서 알리제 코르네에게 0–5로 기권 패하며 끝났다.[54]
키릴렌코는 연말 랭킹 19위로 마감했다.
2. 2. 9. 2014: 마지막 시즌
키릴렌코는 소피아에서 열린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회복 중이었으며, 2014년 토너먼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55] 부상으로 인해 2014년 호주 오픈에도 불참했다.[56]2014년 BNP 파리바 오픈(인디언 웰스)과 2014년 소니 오픈 테니스(마이애미) 등 두 개의 프리미어 의무 토너먼트에 불참한 후, 찰스턴에서 열린 2014년 패밀리 서클 컵 – 단식에서 복귀했다. 10번 시드를 받은 그녀는 예선 통과자 벨린다 벤치치에게 1라운드에서 패했는데, 벤치치는 결국 생애 첫 투어 준결승에 진출했다.[57] 2014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 여자 단식에서 키릴렌코는 예선 통과자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를 1라운드에서 꺾고 올해 첫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왼쪽 손목 부상으로 인해 예선 통과자인 캐롤라인 가르시아와의 2라운드 경기는 기권했다.[58] 2014년 이탈리안 오픈 – 여자 단식 로마에서 키릴렌코는 1라운드에서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에게 패했다.[59] 2014년 프랑스 오픈 – 여자 단식에서는 1라운드에서 요한나 라르손에게 패하며 3게임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60] 그 결과, 8강 진출 포인트를 방어하지 못해 랭킹이 44계단 하락하여 88위가 되었다.

윔블던 전에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4년 톱셸프 오픈 – 여자 단식에서 경기를 가졌지만, 1라운드에서 모나 바르텔에게 패했다.[61] 키릴렌코는 5년 만에 가장 낮은 랭킹인 109위로 2014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 여자 단식에 출전했다. 1라운드에서 전년도 8강 진출자인 18번 시드 슬론 스티븐스를 꺾으며 이변을 연출했으나,[62] 2라운드에서 펑솨이에게 패했다.[63]
한 달간의 휴식 후, 비시드로 2014년 US 오픈 – 여자 단식에 출전하여 1라운드에서 5번 시드이자 2006년 챔피언인 마리아 샤라포바와 맞붙게 되었으나, 스트레이트 세트로 패했다.[64]
서울에서 열린 2014년 코리아 오픈 – 단식에서 키릴렌코는 와일드카드로 출전했다. 도나 베키치와 3번 시드인 클라라 쿠칼로바를 꺾고 15개월 만에 첫 8강에 진출했다. 이후 6번 시드 카이아 카네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녀의 질주는 2번 시드이자 최종 우승자인 카롤리나 플리슈코바에게 막혔다.[65] 키릴렌코는 2014년 차이나 오픈 – 여자 단식에서 시즌 마지막 토너먼트를 치렀으며, 1라운드에서 예선 통과자 츠베타나 피론코바에게 패했다.[66]
키릴렌코는 186위로 한 해를 마감했다.
2. 2. 10. 2015–현재
키릴렌코는 2015년 1월 일반인과 결혼했고, 2015년 7월에 첫 아들을[79], 2017년 7월에 딸을 출산했다. 2014년 9월 차이나 오픈 1회전에서 츠베타나 피론코바에게 패한 이후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3. 패션
2006년, 키릴렌코는 유명한 영국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아디다스 테니스 장비의 모델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이 의상만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67] 2009년 US 오픈 이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로 교체되었다.
그녀는 다니엘라 한투호바, 타티아나 골로빈과 함께 "인형들의 발리"라는 제목으로 200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호''에 출연했다.[68]
4. 개인사
소비에트 연방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혈통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80] 그녀는 마리아 샤라포바, 아나 이바노비치, 티티아나 골로방 등 다른 WTA 선수들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81]
2006년, 키릴렌코는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아디다스 테니스 장비의 모델로 선정되어 3년 동안 이 의상만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67] 2009년 US 오픈 이후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로 교체되었다.
다니엘라 한투호바, 타티아나 골로빈과 함께 "인형들의 발리"라는 제목으로 2009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호''에 출연했다.[68]
2012년 12월 아이스하키 선수 알렉산드르 오베츠킨과 약혼했으나,[77] 2014년 7월에 약혼을 해소했다.[78]
2014년 9월 차이나 오픈 1회전에서 츠베타나 피론코바에게 패한 경기를 마지막으로 공식전 출전을 중단했다. 2015년 1월 일반인과 결혼했고, 2017년 7월에 딸을 출산하기 전인 2015년 7월에 첫 아들[79]을 출산했다.
5. 통산 기록
밀라그로스 세케라
마리아 벤토캅치
블라디미라 우흘리르조바
이페크 셰놀루
야로슬라바 시베도바
리에젤 후버
셰수웨이
리에젤 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