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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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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원이는 후한 말 황건적의 난 당시 장각의 거병 계획에 가담했으나, 밀고로 인해 체포되어 처형된 인물이다. 그는 낙양 잠입 후 거병 계획을 수행했으나, 당주의 밀고로 인해 실패했다. 마원의의 죽음은 황건적의 난 발발의 원인이 되었으며, 소설 《삼국지연의》 등 대중문화 작품에서도 등장한다.

2. 생애 및 활동

마원의는 장각의 지시를 받아 후한의 수도 낙양에 잠입하여 거병을 준비했으나, 부하인 당주의 밀고로 체포되어 거열형으로 처형되었다.[3] 마원의의 죽음은 황건적의 난 발발의 계기가 되었다.

2. 1. 낙양 잠입 및 거병 계획

184년 장각후한 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병하기로 하고, 3월 5일에 낙양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다. 장각은 궁궐 내의 환관인 중상시(中常侍) 봉서(封諝)와 서봉(徐奉)을 거병 계획에 끌어들여 그들과 같이 거사하기로 하고, 형주(荊州)와 양주(揚州)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있던 마원의를 몰래 낙양에 잠입시켰다.[3]

2. 2. 밀고와 처형

184년 장각후한 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병하기로 하고, 3월 5일에 낙양을 습격할 계획을 세웠다. 장각은 궁궐 내의 환관인 중상시(中常侍) 봉서(封諝)와 서봉(徐奉)을 거병 계획에 끌어들여 그들과 같이 거사하기로 하고, 형주와 양주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있던 마원의를 몰래 낙양에 잠입시켰다. 그러나 장각의 부하인 당주가 그 음모 계획을 황제 직속의 환관들에게 밀고하여, 음모 계획은 탄로나게 되었다.[3] 그 결과 마원의는 관군들에 의해 곧바로 체포되어 다음날 시장에서 거열(車裂)형을 받아 처형되었다.[3]

2. 3. 황건적의 난 발발

184년 장각후한 왕조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병하기로 하고, 3월 5일에 낙양을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장각은 궁궐 내의 환관인 중상시(中常侍) 봉서(封諝)와 서봉(徐奉)을 거병 계획에 끌어들여 그들과 같이 거사하기로 하고, 형주와 양주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있던 마원의를 몰래 낙양에 잠입시켰다. 그러나 장각의 부하인 당주가 그 음모 계획을 황제 직속의 환관들에게 밀고하여, 음모 계획은 탄로나게 되었다. 그 결과 마원의는 관군들에 의해 곧바로 체포되어 다음날 시장에서 거열형을 받아 처형되었다.[3]

마원의가 죽자 장각은 격분하여 남양(南陽)의 장만성, 영천(穎川) 등의 파재라는 장수와 제휴하여 특정 날을 정하지 않고 대규모 반란(황건적의 난)을 일으켰다. 이에 주준, 황보숭, 조조, 손견 등이 이들을 토벌하러 가게 된다.

3. 대중문화 속 마원의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마원이는 십상시를 상대로 공작을 펼치는 인물로 변경되어 등장한다.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삼국지』 및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삼국지』에서는 황건적의 난 와중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유비를 수행원으로 삼기도 하지만, 이후 행방불명된다.

3. 1.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

요시카와 에이지의 소설 《삼국지》 및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삼국지》에서는 황건적의 난 와중에 마원이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마원이는 낙양선이라는 상선이 정박해 있는 거리를 습격하고 돌아가던 길에 유비를 붙잡는다. 유비에게서 가능성을 발견한 마원이는 그를 수행원으로 삼아 황건당의 성립과 교리를 가르친다. 그러나 유비가 가지고 있던, 장각이 찾던 차 대신 유비의 유품인 검을 빼앗는다 (이후 부두목 이주범(본작의 가공 인물)에 의해 차는 빼앗김). 감금되었던 유비는 부용희와 함께 도주하고, 장비의 도움으로 마원이에게서 빼앗긴 검과 차를 되찾는다. 이후 마원이는 등장하지 않고 행방불명된다.

3. 2.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만화 삼국지에서 마원이는 황건적의 난 와중에 생존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 낙양선이라는 상선이 정박해 있는 거리를 습격하고 돌아가던 길에 유비를 붙잡아, 유비에게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수행원으로 삼고 황건당의 성립과 교리를 가르친다.[1] 그러나 유비가 가지고 있던, 장각이 찾던 차 대신 유비의 유품인 검을 빼앗는다.[1] (결국 차는 부두목 이주범(본작의 가공 인물)에게 빼앗긴다.)[1] 이후 유비는 감금되었다가 부용희와 함께 도주하고, 장비에게 도움을 받아 마원이에게서 빼앗긴 검과 차를 되찾는다.[1] 그 후 마원이는 등장하지 않고 행방불명된다.[1]

4. 평가 및 영향

마원의의 거병 계획 실패와 죽음은 황건적의 난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촉발시켰다. 비록 마원의의 역할은 단역에 그쳤지만, 그의 거병 기도는 결과적으로 후한 멸망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역사적 의의를 갖는다.[3]

참조

[1] 서적 後漢書
[2] 서적 後漢紀
[3] 서적 후한서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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