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 1. 개요
- 2. 자격증의 역사 및 변천
- 3. 최신 자격증 체계 (2019년 이후)
- 4. 과거 주요 자격증
- 4.1. MCSE (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
- 4.2.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 Developer)
- 4.3. MCDBA (Microsoft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 4.4. MCSA (Microsoft Certified Systems Administrator)
- 4.5. MCAD (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
- 4.6. MCDST (Microsoft Certified Desktop Support Technician)
- 4.7. MOS (Microsoft Office Specialist)
- 5. 한국 IT 시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 6. 비판적 시각
- 7. 전망
- 참조
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CP)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기술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여러 차례 개편되었다. 과거에는 MCSE, MCSD, MCDBA 등 기술 분야별 자격증을 제공했으며, 2019년부터는 역할 기반의 Microsoft 인증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어 Azure, Microsoft 365, Dynamics 365, Power Platform, Security Compliance and Identity 등 5개의 제품군과 Fundamentals, Specialty, Role-Based의 3가지 레벨로 구성된다. 시험은 Pearson VUE 테스트 센터에서 진행되며, 객관식, 복수 선택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 WHQL 테스팅
WHQL 테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품질 인증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운영체제와의 호환성 보장 및 드라이버 디지털 서명 획득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며, HLK를 이용한 테스트와 결과 제출 등의 절차를 거쳐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 정보기술 분야 자격 -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CISSP)는 (ISC)²에서 발급하며 정보 보안 분야의 경력, 윤리, 보안 사고 관리 등을 다루는 시험을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 보안 분야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 정보기술 분야 자격 - LPIC
LPIC는 리눅스 및 오픈 소스 기술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Essentials, LPIC, Open Technology Track의 세 가지 트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수준의 자격증을 제공하며, 5년의 유효 기간을 가진다.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 | |
---|---|
개요 | |
명칭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그램 |
영문 명칭 | 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
약칭 | MCP |
분야 | 컴퓨터, 정보 처리 |
자격 종류 | 민간 자격 |
시험 형식 | CBT (컴퓨터 기반 시험) |
인증 단체 | 마이크로소프트 |
획득 방법 | 시험 합격 |
공식 웹사이트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 |
시험 시행 | 피어슨 VUE |
2. 자격증의 역사 및 변천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자사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는 당시 IT 커뮤니티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초기에는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나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와 같은 특정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러 개의 관련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자격증 취득 및 유지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특히 2012년 4월 이후, MCP라는 약어는 개별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를 지칭하는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전체를 의미하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2020년대에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대대적인 자격증 체계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MCP, MCSA, MCSE, MCSD 자격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Azure 및 Microsoft 365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중심의 '역할 기반(Role-Based)' 자격증 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2][3] 기존 자격증 관련 시험은 2021년 1월 31일에 최종 종료되었다.[4]
과거 MCSE와 MCSD 자격은 2~3년마다 재인증이 필요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재인증 요구 사항이 없어지고, 대신 매년 관련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의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더불어, IT 산업의 트렌드가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기반 모델로 전환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2. 1. 1990년대 ~ 2005년 이전
2005년 이전까지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의 약자로 사용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인증 자격증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널리 활용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시기 MCP 프로그램은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제공되었고, IT 커뮤니티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 제공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공식 시험은 외부 계약 시험 업체를 통해 시행되었다.MCP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정한 시험 중 한 과목에 합격해야 했으며,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 프로그램의 회원이 될 수 있었다. 여러 개의 MCP 관련 시험에 합격하면 더 높은 수준의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MCP 프로그램 내에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여러 자격증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중 대표적인 자격증들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시스템 엔지니어 (MCSE, 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 주로 하드웨어 및 시스템 관리에 중점을 둔 자격증으로, 여러 관련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었다. 특히 윈도우 서버 2003 환경에서의 시스템 엔지니어링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솔루션 개발자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관련 인증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총 5개의 시험(핵심 과목 4개, 선택 과목 1개)을 통과해야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MCDBA, Microsoft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 관리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이었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시스템 관리자 (MCSA, Microsoft Certified Systems Administrator)''':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 환경에서의 시스템 관리 지식을 보증하는 자격증이다. MCSE의 하위 자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MCSE보다 요구 조건이 단순한 편이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애플리케이션 개발자(MCAD),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데스크톱 지원 기술자(MCDST) 등의 자격증이 있었다.
당시 많은 기업에서는 특정 직무 수행을 위해 MCP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요구하거나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MCP 프로그램의 교육 과정은 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 체제 및 관련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썬 인증 자격, 레드햇 인증, 오라클 인증 시험, 시스코 기술자 인증 등 다른 주요 IT 기업들도 자체적인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MCP 시험은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객관식 문항,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문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때로는 특정 관리 작업을 수행하는 시뮬레이션 평가가 포함되기도 했다. 시험 시간과 문항 수는 과목에 따라 달랐다.
2. 2. 2005년 ~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는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걸쳐 자사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IT 분야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당시에는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나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와 같은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러 개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격증 제도는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다. 특히 2012년 4월을 기점으로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를 의미했던 약어 MCP가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전체를 포괄하는 용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이는 단순히 개별 전문가를 지칭하는 것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전체 인증 체계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변경되었음을 의미한다.
2. 3. 2012년 ~ 2016년
2012년 4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격 제도를 대폭 개편하면서 MCP의 의미를 변경했다. 이때부터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정의되었다.이 시기의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CP)은 솔루션 영역과 기술 수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구분 | 내용 |
---|---|
솔루션 카테고리 (5개) | |
인증 레벨 (4개) |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과 서비스의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지고, IT 산업의 중심이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이동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었다.
2016년 9월부터는 새로운 인증 자격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MCP는 계속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의 약칭으로 사용되었다.
2. 4. 2016년 ~ 2019년
2016년 9월부터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때부터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의 약칭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이 시기의 MCP 프로그램은 솔루션을 기준으로 5개의 주요 분야(카테고리)와 4개의 수준(레벨)으로 구성되었다.
구분 | 내용 |
---|---|
솔루션 카테고리 (5개) | |
레벨 (4개) |
이 체계 하에서의 MCSE, MCSD, MCSA, MTA 각 자격증 부여는 2020년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며[3], 관련 시험 실시는 2021년 1월 31일에 최종적으로 종료되었다.[4]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중심으로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맞춰 Azure 및 Microsoft 365 관련 역할 기반 자격증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였다.
2. 5. 2019년 ~ 현재
2012년 4월 이후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을 가리키는 용어로 변경되었으며,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의 약칭으로 사용되지 않는다.[2]201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격증 프로그램을 역할 기반 중심으로 개편하기 시작했다. 이는 기존의 제품 중심 자격증 체계에서 벗어나 실제 직무 역할을 중심으로 기술 역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서비스형 플랫폼 (PaaS) 등으로 대표되는 IT 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202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P),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Expert (MCSE),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MCSA) 자격증을 모두 폐지한다고 발표했다.[2] 당초 이 자격증들은 2020년 6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었으나,[3] 최종적으로 관련된 모든 시험은 2021년 1월 31일에 종료되었다.[4] 기존 MCSE 및 MCSD 자격은 더 이상 재인증 요구 사항 없이 취득자의 기록에 남으며, 새로운 역할 기반 자격증은 매년 선택 시험을 통해 갱신할 수 있다.[5]
개편된 자격증 프로그램은 주로 Azure 및 Microsoft 365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5개의 주요 제품군(Azure, Microsoft 365, Dynamics 365, Power Platform, Security Compliance and Identity)과 3개의 레벨(Fundamentals, Specialty, Role-Based)로 구성된다. 자격증 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자격증 포스터[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운영되는 주요 자격증은 다음과 같다.[6]
구분 | 자격증 명칭 |
---|---|
기초 (Fundamentals) |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교육자 (MCE) |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전문가 (MOS) |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초[7] |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 기초[7] |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데이터 기초[7] | |
Microsoft 365 기초[7] | |
다이나믹스 365 기초(CRM)[7] | |
파워 플랫폼 기초[7] | |
보안, 규정 준수 및 ID 기초[7] | |
역할 기반 (Role-based) |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관련 자격증 |
Microsoft 365 관련 자격증 | |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365 관련 자격증 | |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플랫폼 관련 자격증 |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관련 자격증 | |
전문 분야 (Specialty) |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전문 |
애저 IoT 개발자 전문 | |
SAP 워크로드용 애저 전문 |
2020년대에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P),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Expert (MCSE),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MCSA) 자격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새로운 역할 기반의 인증 체계를 도입했다.[2] 이러한 변화는 Azure와 Microsoft 365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관련 기술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3. 최신 자격증 체계 (2019년 이후)
기존 자격증 관련 시험은 원래 2020년 6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었으나,[3] 최종적으로 2021년 1월 31일에 종료되었다.[4] 과거 MCSE 및 MCSD 자격은 2~3년마다 재인증이 필요했지만, 새로운 체계에서는 이러한 요구 사항이 없어지고 매년 선택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일단 취득한 기존 자격증은 개인의 활동 기록(Active transcript)에 계속 유지된다.[5]
2019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자격증 프로그램은 특정 직무 역할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크게 5개의 제품군(애저, Microsoft 365, Dynamics 365, Power Platform, 보안·규정 준수·ID)과 3개의 레벨(기초(Fundamentals), 역할 기반(Role-Based), 전문 분야(Specialty))로 구성된다.[10][6] 자격증 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포스터[1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MCP라는 약칭은 더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를 의미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증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된다.
3. 1. 제품군
201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증 프로그램은 역할 기반으로 개편되어, 다음과 같은 5개의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된다.[10] 각 제품군은 특정 기술 영역과 관련된 지식 및 기술을 검증하며, 관련된 기초(Fundamentals) 및 역할 기반(Role-Based) 자격증을 포함한다.[6]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관련된 역할 기반 자격증[6] 및 특정 심화 기술 분야를 다루는 전문(Specialty) 자격증(예: 윈도우 가상 데스크톱 전문, 애저 IoT 개발자 전문, SAP 워크로드용 애저 전문 등)도 제공된다.[6]
3. 2. 레벨
2019년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자격증 프로그램은 역할 기반 중심으로 개편되어, 3가지 주요 레벨로 구성된다.[10] 과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솔루션 전문가 (MCSE),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솔루션 개발자 (MCSD),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솔루션 어소시에이트 (MCSA),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기술 어소시에이트 (MTA)와 같은 레벨이 있었으나, 현재는 다음과 같은 체계로 운영된다.
기본적인 기술 개념과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입문 단계의 자격증이다.
특정 직무 역할(예: 개발자, 관리자, 솔루션 아키텍트 등)에 필요한 심층적인 기술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주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 및 서비스 영역별로 다양한 자격증이 제공된다.
특정 기술 영역이나 솔루션에 대한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3. 3. 시험 정보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CP) 시험의 응시료는 과목당 13200JPY이다. 이전에는 과목당 21103JPY였으나, 2016년 7월 18일부터 변경되었다.
여러 과목의 시험 바우처를 한 번에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 할인 제도나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행사에서 무료 바우처를 배포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해당 교육 과정과 관련된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시험 예약은 각 시험별 웹사이트를 통해 Pearson VUE 테스트 센터별로 진행하며, 예약 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필요하다. 시험은 Pearson VUE 시험 센터에서 치러지며, 원칙적으로 평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모두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험 시작 전후로 테스트 센터에서 접수 절차를 밟고 소지품을 보관하는 등의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므로, 실제로 시험 센터에 머무는 시간은 시험 시간보다 약 30분 정도 더 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MCP 시험 문제의 원문은 영어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험에서 일본어 번역을 제공하며, 일본어로 시험을 보더라도 필요할 경우 영어 원문을 참조할 수 있다. 다만, 일본어 번역은 기계 번역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번역의 질이 높지 않거나 오류 또는 누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원문인 영어 문제 내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모든 시험은 CBT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 형식은 시험마다 다르지만, 객관식, 복수 정답 선택형, 드래그 앤 드롭 방식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4. 과거 주요 자격증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자사의 다양한 제품 및 기술과 관련된 여러 자격증을 제공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는 이러한 자격증들이 IT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았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제공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이 이루어졌고, 시험은 외부 시험 대행 업체를 통해 시행되었다.
자격증은 특정 시험에 합격함으로써 취득할 수 있었으며,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나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와 같은 상위 자격증은 여러 시험 통과를 요구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시대별 주요 자격증 체계
- 2005년 이전: 이 시기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페셔널'(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eng)의 약자였으며, 개별 시험 합격자를 지칭하는 동시에 전체 자격증 프로그램을 의미했다. 한 과목 시험에 합격하면 MCP 회원이 될 수 있었고, 여러 시험에 합격하여 다음과 같은 상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 MCSE (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
-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 Developer)
- MCDBA (Microsoft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 MCAD (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
- MCSA (Microsoft Certified Systems Administrator)
- MCDST (Microsoft Certified Desktop Support Technician)
- 2005년 ~ 2012년: 2005년 10월, 3단계 인증 프로그램이 도입되며 자격증 체계가 개편되었다. 이 시기 MCP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그램'(Microsoft Certification Programeng)을 의미하게 되었다. 주요 자격증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기술 전문가 (MCTS, Microsoft Certified Technology Specialist): 특정 기술 전문성 인증.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IT 전문가 (MCITP, Microsoft Certified IT Professional): IT 직무 역할 기반 인증.
-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전문가 개발자 (MCPD,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Developer): 개발 직무 역할 기반 인증.
- 2012년 ~ 2020년: 2012년 4월, 자격 제도가 솔루션 중심으로 다시 개편되었다. MCP는 계속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프로그램'을 의미했다. 이 시기 자격증은 5개의 솔루션 카테고리와 4개의 레벨로 구성되었다.
- MCSE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Expert)
-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 MCSA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 MTA (Microsoft Certified Technology Associate)
자격증 폐지 및 개편2020년대에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CSA, MCSD, MCSE 자격증을 모두 폐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맞춰 Azure 및 Microsoft 365 중심의 새로운 '역할 기반' 자격증 체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2][3]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의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SaaS, PaaS 등 클라우드 기반 IT 모델로의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것이다.
기존 자격증 시험은 당초 2020년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3] 최종적으로 2021년 1월 31일에 모두 종료되었다.[4] 따라서 현재는 위에 언급된 과거의 주요 자격증들(MCSE, MCSD, MCSA, MTA 등)을 새로 취득할 수 없다. 다만, 이미 취득한 자격증은 개인의 활동 기록(Active transcripteng)에 계속 유지되며, 과거와 같은 정기적인 재인증 요구 사항은 없어졌다. 대신 매년 추가 선택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자격증으로, MCP 프로그램 목록에는 포함되지만 공식적인 MCP 자격증은 아니다. 이 자격증은 현재도 유효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인증의 기초(Fundamentals) 레벨 자격증 중 하나로 분류된다.[6]
4. 1. MCSE (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
MCSE(eng)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했던 주요 자격증 중 하나로, 특히 윈도 서버 2003 환경에서의 시스템 관리 및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IT 기술자들이 목표로 삼을 만한 수준으로 인정받았으며, 주로 시스템 인프라 구축, 관리, 운영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문 지식을 평가했다.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가 소프트웨어 개발 측면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MCSE는 하드웨어 및 인프라 중심의 자격증이었다. 2005년 이전 프로그램에서는 MCSD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여겨지기도 했다.MCSE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예를 들어, 윈도우 2000 트랙에서는 필수 5과목과 선택 2과목, 윈도우 2003 트랙에서는 필수 6과목과 선택 1과목으로 구성된 총 7개의 시험에 합격해야 했다. 또한,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지식을 유지하기 위해 3년마다 재인증 시험을 치러야 하는 요구 사항이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SaaS, PaaS 모델로의 산업 변화,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의 빠른 업데이트 주기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대에 기존의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P),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MCSA),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MCSD)와 함께 MCSE 자격증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2] 당초 2020년 6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Azure 및 Microsoft 365 중심의 새로운 역할 기반 자격증으로 대체할 계획이었으나,[3] 최종적으로 관련 시험은 2021년 1월 31일에 종료되었다.[4]
폐지 이후, 기존에 취득한 MCSE 자격은 더 이상 재인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취득자의 활동 기록(eng)에 계속 유지된다. 새로운 시스템 하에서는 매년 추가 선택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4. 2.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 Developer)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 Developer영어)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했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전문가 인증 자격증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설계 및 개발 능력을 증명하는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인정받았다.[2] 특히 윈도우 플랫폼에서의 시스템 개발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2005년 이전 프로그램에서는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와 함께 최고 수준의 자격증으로 여겨졌다. MCSE가 주로 서버나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 구축 및 관리 능력을 다루었다면, MCSD는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에 초점을 맞춘 자격증이었다. MCSD 보유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 개발, 기업용 솔루션 프로젝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간주되었으며, IT 기술자가 목표로 삼을 만한 수준으로 평가받았다.MCSD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시험을 통과해야 했다. 예를 들어, .NET 환경 이전의 MCSD는 필수 시험 3과목(솔루션 아키텍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선택 시험 1과목, 총 4과목에 합격해야 했다. 이후 등장한 MCSD for .NET 자격증은 총 5개의 시험(코어 과목 4개, 선택 과목 1개)을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었다. .NET 자격증의 시험 과목 예시는 다음과 같다.
- Exam-229: Designing and Implementing Databases with Microsoft SQL Server™ 2000 Enterprise Edition
- Exam-300: Analyzing Requirements and Defining Microsoft .NET Solution Architectures
- Exam-315: Developing and Implementing Web Applications with Microsoft Visual C#™ .NET and Microsoft Visual Studio .NET
- Exam-316: Developing and Implementing Windows-based Applications with Microsoft Visual C#™ .NET and Microsoft Visual Studio .NET
- Exam-320: Developing XML Web Services and Server Components with Microsoft Visual C# .NET and the Microsoft .NET Framework
과거에는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지식을 유지하기 위해 3년마다 재인증 시험을 치러 MCSD 자격을 유지해야 했다.[5]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격증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기존의 MCP(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SA(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MCSE, MCSD 자격증을 모두 폐지하고, 특정 직무 역할에 기반한 새로운 자격증 체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2] 이러한 새로운 자격증들은 주로 Azure 및 Microsoft 365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3] 이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의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기반 IT 모델로 산업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른 것이다.
MCSD를 포함한 기존 자격증 시험은 원래 2020년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최종적으로 2021년 1월 31일에 폐지되었다.[4] 따라서 현재는 MCSD 자격증을 새로 취득할 수 없다. 다만, 이미 MCSD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의 자격은 만료되지 않고 개인의 "Active transcript"(활동 기록)에 계속 유지된다. 과거와 같은 정기적인 재인증 요구 사항은 없어졌으며, 대신 매년 추가 선택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4. 3. MCDBA (Microsoft Certified Database Administrator)
MCDBA 자격증은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를 위한 자격 증명서였다. 2011년에 해당 자격 시험이 폐지되어 더 이상 신규 취득은 불가능하다.과거 MCDBA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4과목의 시험에 합격해야 했다. 필수 시험 과목은 SQL Server 관리 관련 1과목, SQL Server 설계 관련 1과목, 네트워킹 시스템 관련 1과목으로 총 3과목이었으며, 추가로 선택 시험 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하여 합격해야 했다.
4. 4. MCSA (Microsoft Certified Systems Administrator)
MCSA(Microsoft Certified Systems Administrator)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 환경에서의 시스템 관리 능력을 증명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자격증이었다.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의 하위 단계 자격증으로 여겨졌으며, MCSE의 부분 집합은 아니었지만 일반적으로 MCSE보다 취득이 용이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MCSA는 MCP(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자격증 체계 내에서 입문 단계의 자격증 중 하나로 간주되었다.[2] 이 자격증은 Windows 2000 운영체제가 사용되던 후반기에 처음 도입되었다.MCSA 자격증은 크게 Windows 2000 트랙과 Windows Server 2003 트랙의 두 가지 종류로 나뉘었다.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필수 과목 3개와 선택 과목 1개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시험에 합격해야 했다.
아래는 MCSA 취득에 필요했던 시험 과목의 일부 예시이다.
트랙 | 관련 시험 과목 예시 |
---|---|
Windows 2000 트랙 | 시험 70-210: Microsoft Windows 2000 Professional 설치, 구성 및 관리 |
시험 70-215: Microsoft Windows 2000 Server 설치, 구성 및 관리 | |
시험 70-218: Microsoft Windows 2000 네트워크 환경 관리 | |
시험 70-270: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설치, 구성 및 관리 | |
Windows Server 2003 트랙 | 시험 70-290: Microsoft Windows Server 2003 환경 관리 및 유지 |
시험 70-291: Microsoft Windows Server 2003 네트워크 인프라 구현, 관리 및 유지 |
2020년대에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CP, MCSD, MCSE, MCSA 자격증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2] 이에 따라 MCSA 자격증은 원래 2020년 6월 30일에 폐지될 예정이었으나,[3] 최종적으로 2021년 1월 31일에 관련 시험이 종료되면서 폐지되었다.[4] 이러한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Azure, Microsoft 365와 같은 서비스 중심으로 변화하는 IT 환경에 맞춰, 새로운 '역할 기반' 자격증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였다.[3]
4. 5. MCAD (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
MCAD(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Developer)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중간 수준의 프로그래밍 자격증으로, .NET Framework 1.0-1.1 버전을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 .NET 애플리케이션 개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시험을 통과해야 상위 자격증인 MCSD를 취득할 수 있었다.MCAD는 MCSD for Microsoft .NET 자격 요건의 일부였으며, MCSD 취득 과정에서 MCAD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필수 시험 2과목과 선택 시험 1과목, 총 3과목에 합격하면 MCAD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 필수 시험 2과목은 Visual Basic .NET 또는 Visual C#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었다.
시험 번호 | 시험 내용 | 관련 언어 |
---|---|---|
시험 70-305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현 | Visual Basic .NET |
시험 70-306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Windows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현 | Visual Basic .NET |
시험 70-310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웹 서비스 및 서버 구성 요소 개발 | Visual Basic .NET |
시험 70-315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현 | Microsoft Visual C# .NET |
시험 70-316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Windows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현 | Microsoft Visual C# .NET |
시험 70-320 | Microsoft Visual Studio .NET을 사용한 웹 서비스 및 서버 구성 요소 개발 | Microsoft Visual C# .NET |
4. 6. MCDST (Microsoft Certified Desktop Support Technician)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데스크톱 지원 기술자(MCDST, Microsoft Certified Desktop Support Technician)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 체제를 실행하는 데스크톱 환경을 수리하고 최종 사용자를 지원하는 능력을 증명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윈도우 XP 초기에 도입되었으며, 윈도우 클라이언트 운영 체제와 그 위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유지 보수 및 기술 지원 능력을 평가한다. MCDST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시험 70-271과 70-272를 통과해야 한다.4. 7. MOS (Microsoft Office Specialist)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이전에 MOUS(Microsoft Office User Specialist)로 불렸던 자격증으로, 비즈니스용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 활용 능력을 인증한다. 이 자격증은 MCP 인증 프로그램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만, 공식적인 MCP 자격증은 아니다. MOS 시험은 서드파티 회사인 "서티포트"(Certiport)가 주관하고 있다.2007년 1월에는 새로운 자격증들이 발표되었다. 오피스 2007을 기반으로 하는 MCAS(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Specialist)는 특정 응용 프로그램 기술을 평가했으며, MCAP(Microsoft Certified Application Professional)는 보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작업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MCAS는 사용자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했으나,[8] 현재는 MOS 시리즈로 대체되었다.[9]
현재 MOS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증의 기초(Fundamentals) 레벨 자격증 중 하나로 분류된다.[6]
5. 한국 IT 시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인증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 제도를 운영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이러한 인증은 IT 업계에서 폭넓게 인정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제공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졌고, 공식 시험은 외부 시험 대행 업체를 통해 시행되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특정 시험 통과가 필요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중심의 MCSE(Microsoft Certified Systems Engineer)나 소프트웨어 중심의 MCSD(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같은 자격증은 여러 시험을 합격해야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은 제도 도입 이후 여러 차례 변경되었다.
2020년대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CP(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SD, MCSE, MCSA(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자격증을 모두 폐지하고 새로운 인증 경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2] 이는 개인이 마이크로소프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지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들 기존 자격증은 2020년 6월 30일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었으며, 주로 Azure 및 Microsoft 365에 초점을 맞춘 "역할 기반" 자격증으로 대체될 계획이었다.[3] 그러나 2020년 3월 26일, 마이크로소프트는 MCSA, MCSE, MCSD 관련 잔여 시험이 2021년 1월 31일에 종료될 것이라고 최종 발표했다.[4]
과거에는 MCSE 및 MCSD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2~3년마다 재인증이 필요했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재인증 요구 사항이 사라졌으며, 한 번 취득한 자격은 개인의 "활동 기록(Active transcript)"에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대신, 매년 추가 선택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5]
이러한 변화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및 서비스의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지고, IT 산업의 중심이 전통적인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모델로 이동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6. 비판적 시각
주어진 원본 소스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7. 전망
2020년대 들어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MCP),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Developer (MCSD),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Expert (MCSE), Microsoft Certified Solutions Associate (MCSA) 자격증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새로운 인증 경로를 도입하며 자격증 시스템에 변화를 주었다.[2] 이러한 변화는 IT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새로운 인증 체계는 특히 Azure와 Microsoft 365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역할 기반" 자격증 중심으로 재편되었다.[3] 기존의 MCSA, MCSE, MCSD 관련 시험은 2021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다.[4] 또한, 과거에는 특정 자격(MCSE, MCSD) 유지를 위해 2~3년마다 재인증이 필요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매년 관련 평가를 통해 자격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지속적인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5]
이러한 개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 및 서비스 업데이트 주기가 빨라지고, IT 산업의 중심이 전통적인 방식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등 클라우드 기반 모델로 이동하는 큰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인증은 클라우드 기술 및 관련 최신 기술 동향에 더욱 집중하며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조
[1]
웹사이트
Microsoft Learning: Become a Microsoft Certified professional
https://www.microsof[...]
Microsoft
2018-02-13
[2]
웹사이트
MCSA, MCSD, MCSE certifications retire; with continued investment to role-based certifications
https://learn.micros[...]
Microsoft
2023-03-30
[3]
뉴스
Microsoft is retiring its MCSA, MCSD and MCSE certifications in June 2020
https://www.zdnet.co[...]
ZDNet
2020-03-01
[4]
웹사이트
Microsoft Announces Date of Sweeping Retirement of MCSA, MCSE, MCSD Certifications
https://www.globalkn[...]
Skillsoft
2021-02-09
[5]
뉴스
Top 12 Questions About the New Streamlined Certification Paths
https://borntolearn.[...]
Born to Learn
2017-10-26
[6]
웹사이트
Browse Certifications and Exams
https://docs.microso[...]
Microsoft
[7]
웹사이트
Microsoft Certified: Fundamentals
https://learn.micros[...]
2024-11-21
[8]
웹사이트
MCAS: Using Microsoft Office Word 2007
http://www.microsoft[...]
[9]
웹사이트
Microsoft Office Specialist Program
https://certiport.pe[...]
[10]
문서
認定資格ポスター
https://query.prod.c[...]
[11]
문서
トレーニングおよび認定資格ガイド
https://query.prod.c[...]
[12]
문서
トレーニングおよび認定資格ガイド
https://query.prod.c[...]
[13]
문서
トレーニングおよび認定資格ガイド
https://query.prod.c[...]
[14]
문서
トレーニングおよび認定資格ガイド
https://query.prod.c[...]
[15]
문서
トレーニングおよび認定資格ガイド
https://query.prod.c[...]
[16]
웨이백
전 세계 MCP의 수
http://www.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2009-04-1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