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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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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오핸런은 미국의 외교 정책 전문가이자, 브루킹스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물리학, 국제 관계학 등을 전공했으며,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평화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프랑스어를 구사했다. 그는 이라크 전쟁을 지지했으나, 이후 부시 행정부의 대처 방식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국방 기술, 아프가니스탄, 국방 분석 등이며,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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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오핸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마이클 오핸런 브루킹스 연구소, 2019년
마이클 오핸런, 2019년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국적미국
출신 학교프린스턴 대학교 (AB, MSE, MA, PhD)
고용주브루킹스 연구소

2. 생애 및 경력

마이클 오핸런은 미국외교 정책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이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했으며, 젊은 시절 평화 봉사단의 일원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현재 프린스턴 대학교 객원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사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 1. 교육 및 초기 경력

오핸론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1982년 물리학 문학사(A.B.), 1987년 공학 석사(M.S.E.), 1988년 M.A., 1991년 국제 관계학 Ph.D. 학위를 취득했다.[3] 현재는 같은 대학교의 객원 강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1980년대에 콩고 민주 공화국 킨샤사에서 평화 봉사단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당시 2년간 프랑스어로 물리학을 가르친 경험 덕분에 프랑스어를 비교적 유창하게 구사한다.

2. 2. 개인사

오핸론은 1994년 캐스린 앤 갈랜드와 결혼했다.[4]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미국외교 정책 분야에서 활동하는 것 외에도,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활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3. 이라크 전쟁

마이클 오핸런은 이라크 전쟁 발발 전후로 미국의 주요 싱크탱크브루킹스 연구소의 연구원으로서 전쟁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는 전쟁의 어려움을 예측하면서도 군사 개입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복합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전쟁 발발 이후에는 '이라크 지수'를 만들어 전황을 추적하고 평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라크 문제에 관여했다. 그의 분석과 주장은 당시 미국 내 여론과 정책 논의에 영향을 미쳤다.

3. 1. 지지와 우려

2001년 말, 오핸론은 브루킹스 연구원 필립 고든과 함께 워싱턴 포스트에 기고하여 이라크 침공은 어렵고 많은 병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5] 이는 이라크 전쟁을 '식은 죽 먹기'라고 예측했던 케네스 애들먼의 주장과 대비되며, 이후 실제 전황을 통해 오핸론과 고든의 분석이 더 정확했음이 드러났다. 2002년 가을, 그는 미국 기업 연구소(AEI) 포럼에서 이라크 침공 시 최대 5년간 15만 명의 미군이 주둔할 수 있으며, 사담 후세인의 대량 살상 무기 보유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더라도 전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6]

2002년 말과 2003년 초, 오핸론은 이라크 전쟁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목소리를 냈다. 2003년 2월 폭스 뉴스의 빌 오라일리(정치 평론가)와의 인터뷰에서는 전쟁에 대한 의구심이 "그다지 없다"고 답했다.[7] 2003년 초, 그는 저널 ''오르비스''에 이라크 침공으로 최대 수천 명의 미국인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는데,[8] 이 예측 또한 이후 현실화되었다. 같은 해, 오핸론은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이라크의 동향을 추적하는 웹 기반 자료인 '이라크 지수'를 만들었다.[9] 이 지수는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아프가니스탄[10]파키스탄[11] 지수 창설로 이어졌다. 이라크 지수의 내용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분기별로 뉴욕 타임스에도 게재되었다.[12]

2007년 7월 9일, 워싱턴 D.C. 패널 토론에서 오핸론은 이라크가 이미 "연성 분할" 상태에 있으며, 쿠르디스탄, 시아파 중심 지역("시아스탄"), 수니파 중심 지역("수니스탄")으로 나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민족적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인종 청소가 진행 중이며, 이미 일어나고 있고, 적어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주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처럼 되어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13]

미국의 병력 증강(서지 작전)이 이루어진 지 몇 달 후인 2007년 7월 30일, 오핸론은 케네스 M. 폴락과 함께 뉴욕 타임스에 기고문을 발표했다. 국방부(DOD)의 지원으로 8일간 이라크를 방문한 후 작성된 이 글에서 그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이라크에 대한 부시 행정부의 형편없는 처리를 혹독하게 비판했던 두 분석가로서, 우리는 우리가 본 성과와, 반드시 '승리'는 아니더라도 우리와 이라크인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안정을 이룰 가능성에 놀랐다.''[14]


그러나 이 기고문은 비판에 직면했다. 비평가들은 오핸론과 폴락이 과거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정책을 혹독하게 비판했다는 주장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의도적인 포장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15] 변호사이자 칼럼니스트글렌 그린월드는 오핸론과 폴락이 "전쟁의 가장 큰 지지자들 중 하나였을 뿐만 아니라 이라크에서 펜타곤의 전략을 반복적으로 칭찬하고 미국인들에게 상황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끊임없이 확신했다"고 비판했다.[16]

이에 대해 오핸론은 2007년 8월 25일 워싱턴 포스트 기고를 통해 반박했다.[17] 그는 바그다드에서 열린 "전시행정"에 근거하여 판단을 내렸다는 비난에 대해, 자신의 평가는 이라크 지수(Iraq Index)에 반영된 많은 정보를 포함하여 수많은 지식 있는 소스로부터 수년간 상황을 연구한 결과라고 주장했다(그리고 전쟁의 상당 기간 동안 이라크 지수의 냉철한 메시지에 기여했다).

2008년 5월, ''내셔널 인터레스트'' 기고에서 오핸론은 자신의 이라크 관련 예측에 대해 10점 만점에 7점을 주면서도, 부시 행정부가 사담 후세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전쟁을 초기에 지지했던 것이 잘못된 판단 중 하나였음을 인정했다.[18]

3. 2. 새로운 미국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PNAC) 서한

오핸런은 새로운 미국의 세기를 위한 프로젝트가 발행한 전후 이라크에 관한 서한과 성명에 서명했다.[19][20]

4. 기타 주요 연구 분야

(내용 없음)

4. 1. 아프가니스탄

오핸런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여성인 하시나 셰르잔과 함께 2010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버티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오바마 행정부아프가니스탄에서 반군 진압에 집중하고 미군의 주둔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설명하고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4. 2. 국방 분석

오핸론(오른쪽)이 폴 J. 셀바 미군 합참차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핸런은 수년간 다양한 국방 관련 연구를 수행해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미사일 방어, 우주 무기, 핵무기 정책의 미래와 같은 국방 기술 문제이다. 또한 마이크 모치즈키, 리처드 부시 등 전문가들과 함께 동북아시아 안보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배리 블레흐만, 윌리엄 카우프만, 조슈아 엡스타인과 같은 학자들이 개척한 주제인 국방 전략 및 예산 문제에 대한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해당 주제에 대한 브루킹스 연구소의 오랜 연구 전통을 따르는 것이다.

오핸런이 이러한 연구에서 사용하는 분석적 접근 방식은 2009년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된 그의 저서 ''전쟁의 과학''(The Science of Wareng)에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국방 분석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오핸런은 현재 컬럼비아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관련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2009년부터 브루킹스 연구소의 외교 정책 프로그램에서 연구를 감독하고 있다.

5. 저서 목록


  • ''추악한 승리: 코소보를 구하기 위한 NATO의 전쟁'' (이보 달더 공저, 2000)
  • ''한반도의 위기: 핵무기를 가진 북한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마이크 모치즈키 공저, 2003)
  • ''스타워즈도 성역도 아닌: 우주의 군사적 이용 제한'' (2004)
  • ''사담 시대 이후의 국방 전략'' (2005)
  • ''군비 통제의 미래'' (마이클 A. 레비 공저, 2005)
  • ''국토 방위 2006/2007'' (마이클 다아시, 피터 오르작, 제러미 샤피로, 제임스 스타인버그 공저, 2006)
  • ''강한 힘: 국가 안보의 새로운 정치'' (커트 캠벨 공저, 2006)
  • ''아프가니스탄에서 살아남기'' (하씨나 셔잔 공저, 2010)
  • ''역사를 바꾸다: 버락 오바마의 외교 정책'' (마틴 인디크, 케네스 리버탈 공저, 2012)
  • ''기회: 핵무기 감축을 위한 다음 단계'' (스티븐 파이퍼 공저, 2012)
  • ''미래의 육상전'' (2015)
  • ''센카쿠의 역설'' (2019)
  • ''국방 101: 오늘과 내일의 군대 이해'' (코넬 대학교 출판부, 2021)
  • ''평화 시대의 전쟁의 기술: 미국의 그랜드 전략과 단호한 자제'' (예일 대학교 출판부, 2021)

참조

[1] 웹사이트 Michael E. O’Hanlon https://www.brooking[...] 2016-07-07
[2] 웹사이트 Brookings Institution website http://www.brookings[...]
[3] 웹사이트 Michael O'Hanlon https://www.brooking[...] 2024-03-02
[4] 뉴스 Profile https://query.nytime[...] New York Times 2017-02-11
[5] 웹사이트 Opinions http://www.brookings[...] 2017-02-11
[6] 웹사이트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 The Day After: Planning for a Post-Saddam Iraq http://www.aei.org/E[...] 2017-02-11
[7] 뉴스 The O’Reilly Factor Fox News 2003-02-28
[8] 웹사이트 Estimating Casualties in a War to Overthrow Saddam http://www.brookings[...]
[9] 웹사이트 Iraq Index http://www.brookings[...] 2017-02-11
[10] 웹사이트 Afghanistan Index – The Brookings Institution http://www.brookings[...]
[11] 웹사이트 Pakistan Index http://www.brookings[...] 2017-02-11
[12] 뉴스 States of Conflict: An Update https://www.nytimes.[...] nytimes.com 2010-01-03
[13] 웹사이트 Security-Terrorism Analysis http://www.upi.com/S[...] 2017-02-11
[14] 뉴스 O'Hanlon-Pollock opinion piece https://www.nytimes.[...] nytimes.com 2007-07-30
[15] 웹사이트 Tucker attacks 'hysterical' bloggers https://archive.thin[...] 2021-04-16
[16] 웹사이트 The really smart, serious, credible Iraq experts O'Hanlon and Pollack https://www.salon.co[...] 2021-04-16
[17] 뉴스 The Work Behind Our Iraq Views https://www.washingt[...] 2007-08-25
[18] 웹사이트 O'Hanlon strikes back http://www.nationali[...] NationalInterest.org 2008-05-20
[19] 웹사이트 Letter to Congress on Increasing U.S. Ground Forces http://www.newameric[...] 2007-08-02
[20] 웹사이트 Second Statement on Postwar Iraq http://www.newameric[...] newamericancentury.org 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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