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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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핵무기는 핵분열 또는 핵융합 반응을 통해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폭탄으로, 1945년 미국이 최초로 핵실험을 실시한 이후,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개발되었다. 핵무기는 핵실험을 통해 그 위력을 과시했으며,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되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야기했다. 핵무기는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폭탄과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폭탄으로 나뉘며, 전술핵과 전략핵으로 구분된다. 핵무기는 대규모 파괴력과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을 유발하며, 핵무기 개발과 사용에 대한 윤리적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제사회는 핵무기 확산을 막고 핵실험을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핵무기금지조약과 같은 국제적인 규약을 통해 핵무기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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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 |
---|---|
지도 정보 | |
개요 | |
종류 | 폭탄 |
다른 이름 | 원자 폭탄 핵폭탄 핵탄두 A-폭탄 핵무기 |
위력 | TNT 20,000톤 이상 |
최대 위력 | TNT 10 메가톤 이상 |
무게 | 약 270 kg 이상 |
최대 위력 예시 | TNT 1.2 메가톤 |
역사 | |
최초 사용 | 1945년 8월 |
주요 사건 |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
기술 | |
작동 원리 | 핵반응 |
주요 기술 | 핵무기 설계 |
폭발 방식 | 핵분열 핵융합 |
군사적 측면 | |
사용 | 핵전쟁 |
전달 방식 | 핵무기 전달 |
목표 설정 | 핵무기 목표 선정 |
영향 | |
폭발 효과 | 핵폭발의 영향 |
윤리적 문제 | 핵 윤리 |
노동 문제 | 핵 관련 노동 문제 |
정치 및 국제 관계 | |
보유 국가 | 핵무기 보유국 목록 |
군비 경쟁 | 핵무기 경쟁 |
핵확산 | 핵무기 확산 |
핵군축 | 핵무기 감축 |
핵테러 | 핵 테러 |
핵우산 | 핵우산 |
기타 | |
핵무기 반대 운동 | 반핵 운동 |
핵겨울 | 핵겨울 |
2. 핵실험의 역사
- 1945년 7월 16일, 미국은 뉴멕시코주에서 최초의 핵실험인 트리니티 실험을 실시했다.[3]
- 1945년 8월 6일, 미국은 에놀라 게이라는 B-29 폭격기를 이용하여 일본 히로시마시에 리틀 보이라는 우라늄-235 핵폭탄을 투하하여 20만 명의 사상자를 내고, 12km2에 달하는 지역을 파괴했다.
- 1945년 8월 9일, 미국은 나가사키시에 플루토늄239 폭탄인 팻 맨을 투하하여 14만 명이 사망했다.[3]
- 1949년 8월 29일, 소련이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52년 10월 3일, 영국이 몬테벨로 군도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52년 11월 1일, 미국이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53년 8월 12일, 소련이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54년, 미국은 수소폭탄의 외각을 우라늄-238로 싼 3F폭탄을 개발하여 비키니 환초에서 최초 실험을 진행했다.
- 1957년, 영국이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58년-1962년 4년 동안 미국은 7차례, 소련은 4차례 우주 공간에서 핵실험을 진행했다.
- 1960년 2월 13일, 프랑스가 사하라 사막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61년, 소련은 차르 봄바 실험을 통해 TNT 5천만 톤(50 메가톤) 위력의,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핵무기 실험을 실시했다.
- 1964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67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1968년 8월 23일, 프랑스가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이후, 핵무기는 2,000회 이상 실험 및 시연을 위해 폭발되었다.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확보하려는 것으로 의심받는 국가는 소수이다. 핵무기 폭발을 인정하고 보유 사실을 공인하는 국가는 미국, 소비에트 연방(러시아가 계승),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의도적인 모호성 정책에 따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독일, 이탈리아,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벨라루스는 핵무기 공유 국가이다.[5][6]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독자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했다가 포기하고 해체한 유일한 국가이다.[7]

3. 핵무기의 진보
핵무기는 전략·전술적 측면에서 최우선 과제로 채택되어 개발 및 발전되어 왔다. 특히 핵탄두의 파괴력과 CEP에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이는 재래식 방공 체제나 조기 경보 체제가 상대적으로 약화되는 시점에서 볼 때 중대한 의미를 가졌다.[144]
핵탄두의 경우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자폭탄의 파괴력을 기준으로 하는데,[144] 그 폭발력은 20kt급이었다. 현재의 핵탄두는 핵분열·융합형으로, 소련의 SS-9가 단일 핵탄두로서는 최대 규모인 2000만ton~2500만ton급인데, 이는 기준 원폭과 비교할 때 1,000~1,250배에 달하는 위력이다. 미국의 타이탄형은 500만ton~1000만ton급이다.
폭발력의 비약적 진전과 함께 MIRV화가 이루어졌다. MIRV화란 1기의 운반 수단에 수발에서 수십 발[145]의 핵탄두가 탑재되어 대기권 돌입 과정에서 각각 정해진 개별 목표를 향해 분리 돌입하는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화'이다. 핵탄두는 100만ton급으로 축소되었으나 통상 1운반체에 10발씩 탑재된다고 볼 때 전체적인 파괴력 규모는 실제로 증가된 것이다. MIRV화는 동시에 복수 이상의 목표를 공격할 수 있고, 투사 중량(Throw weight)의 감소로 CEP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1운반체 1탄두에 대비한 재래식 방어·경보 체제를 무력화시켰다. 예를 들어 핵탄두의 파괴력은 지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데, MIRV화로 동일 목표에 대한 각개 돌입으로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CEP(Circular Error Probability)란 일정한 수의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목표 지점에 도달한 반수 이상의 착탄 범위를 원으로 표시하여 반경 m로 환산한 명중 오차 정밀도를 말한다.[146] 1960년 ICBM의 CEP는 400m 수준이었으나 미국의 미니트맨 Ⅲ형에 탑재되는 최신형 탄두 Mk/2A가 220m, 피스키퍼(Mx 미사일)는 90m로 향상되었으며, INF인 미국의 퍼싱 Ⅱ형은 불과 30m에 이르는 진전을 보였다. 구 소련의 경우 SS-19가 300m로 미국에 비해 뒤지고 있으나, INF인 SS-20의 경우 정밀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략 공격 목표에 관해서 하드타깃과 소프트타깃이란 용어가 사용되는데, 하드타깃은 ICBM 기지나 군사 기지·군사 시설물 등 견고한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는 목표물을 뜻하고, 소프트타깃은 방어 시설이 약하거나 없는 대도시·공업 중심지 등 공격자의 손실이 적게 예상되는 목표물을 가리킨다.
4. 핵무기의 종류
핵무기는 크게 핵분열 반응만을 이용하는 것과 핵분열 반응을 통해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뉜다.[9]
- 핵분열 무기: 원자 폭탄
- 핵융합 무기: 수소폭탄, 중성자폭탄
- 기타 핵무기: 코발트 폭탄 (잔류 방사능 증폭 목적)
- 핵무기 운반 수단: 핵미사일, 핵탄두, 핵폭탄, 핵어뢰, 핵지뢰(중형핵폭파자재), 핵수뢰, 핵포탄
- 핵무기 설계 방식: 건배럴형(핵연료를 한쪽으로 밀어넣는 방식), 임플로전형(핵연료를 구형 중심으로 압축하는 방식)



4. 1. 핵분열을 이용한 핵무기
가장 대표적인 핵무기는 핵분열을 이용한 것이다. 핵분열 물질로는 보통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사용된다. 우라늄-235나 플루토늄-239 등이 쉽게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들을 임계 질량 이상으로 모으면 연쇄 반응이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이를 '''원자 폭탄'''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농축도 93.5%인 우라늄-235의 임계질량은 핸드볼공 정도의 크기(약 17cm)에 해당한다. 이때 핵분열에 의한 폭발은 일반적인 화학반응이 따르는 질량보존 법칙과 에너지보존 법칙이 적용되지 않고,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라 우라늄의 미미한 질량 변화로부터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하면서 연쇄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핵무기의 기폭 방법에는 포신형(Gun type)과 내폭형(Implosion type)이 있다. 포신형은 원통 속에 임계량의 우라늄을 2개로 나누어 넣고, 화약의 힘으로 한쪽 우라늄 조각을 다른 쪽 우라늄 조각에 합쳐 임계상태가 되도록 하여 폭발이 일어나게 한다. 반면, 내폭형은 플루토늄 같은 핵분열 물질을 공 모양으로 내부에 배치하고, 주위를 폭약으로 둘러싼 후, 한꺼번에 폭약을 폭발시켜 순간적으로 고르게 압력을 가함으로써 임계상태에 도달하도록 유도한다.
기존의 모든 핵무기는 핵분열 반응으로부터 폭발 에너지의 일부를 얻는다. 폭발력이 전적으로 핵분열 반응에서 나오는 무기를 일반적으로 '''원자폭탄'''(약칭 '''원폭''')이라고 부른다. 이는 오랫동안 다소 잘못된 명칭으로 여겨져 왔는데, 핵융합 무기와 마찬가지로 원자의 핵에서 에너지가 나오기 때문이다.
핵분열 무기에서는 핵분열성 물질(농축 우라늄 또는 플루토늄) 덩어리를 초임계 상태로 만든다. 이는 핵 연쇄 반응의 지수적 증가를 허용하는데, 이는 아임계 물질 두 조각을 서로 발사하는 방법("총" 방식) 또는 화학적으로 연료를 공급받는 폭약 렌즈를 사용하여 아임계 구형 또는 원통형의 핵분열성 물질을 압축하는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 후자의 방법인 "내파" 방식은 전자보다 더 정교하고 효율적이다(더 작고, 질량이 적고, 값비싼 핵분열성 연료가 적게 필요함).
모든 핵무기 설계의 주요 과제는 무기가 자체적으로 파괴되기 전에 상당한 비율의 연료가 소모되도록 하는 것이다. 핵분열 폭탄이 방출하는 에너지의 양은 1톤 미만에서 50만 톤(500킬로톤)의 TNT에 해당하는 범위에 이른다.[10]
모든 핵분열 반응은 핵분열 생성물을 생성하는데, 이는 분열된 원자핵의 잔해이다. 많은 핵분열 생성물은 고도로 방사성(하지만 수명이 짧음)이거나 중간 정도로 방사성(하지만 수명이 김)이며, 따라서 심각한 형태의 방사능 오염이다. 핵분열 생성물은 핵낙진의 주요 방사성 성분이다. 또 다른 방사능의 원천은 무기가 생성하는 자유 중성자의 폭발이다. 이들이 주변 물질의 다른 핵과 충돌하면 중성자는 그 핵을 다른 동위원소로 변환시켜 안정성을 변화시키고 방사성을 띠게 한다.
핵무기용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핵분열성 물질은 우라늄-235와 플루토늄-239이다. 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우라늄-233이다. 넵투늄-237과 일부 아메리슘 동위원소도 핵폭발물에 사용될 수 있지만, 이것이 실제로 사용된 적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며, 핵무기에서의 그럴듯한 사용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11]
4. 2. 핵융합을 이용한 수소폭탄
핵분열 폭탄을 이용하여 중수소, 삼중수소, 리튬 등을 순간적으로 가열, 압축하여 핵융합 반응을 일으킨다. 이 원리를 이용한 '''수소 폭탄'''은 원자 폭탄의 수백 배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다. 수소폭탄은 베릴륨을 바깥에 배치하고, 그 안은 스티로폼으로 채운다. 일부 공간은 핵분열 폭탄 적재, 일부는 삼중 수소 등을 넣는데 사용하며, 삼중 수소 등은 폴루토늄 통 안에 가둔다. 내부에는 폴루토늄 기둥이 있다.
'''열핵병기''' 또는 '''수소폭탄'''(약칭 '''수폭''')은 수소의 동위원소(중수소와 삼중수소) 사이의 융합 반응에 의존하며, 핵융합 반응을 "촉발"하는 데 사용되는 핵분열 반응으로부터 상당 부분의 에너지를 얻는다. 핵융합 반응 자체가 추가적인 핵분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12]
미국,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 인도 등 여섯 개국만이 열핵무기 실험을 실시했다. 인도가 "진정한" 다단계 열핵무기를 폭발시켰는지 여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13] 북한은 2016년 1월까지 핵융합 무기를 실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14]
열핵폭탄은 핵분열 폭탄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핵융합 연료를 압축하고 가열하여 작동한다. 텔러-울람 설계에서는 핵분열 폭탄과 핵융합 연료(삼중수소, 중수소 또는 중수소화리튬)를 특수한 방사선 반사 용기 내에 근접하게 배치한다. 핵분열 폭탄이 폭발하면, 방출되는 감마선과 X선이 핵융합 연료를 압축한 다음 열핵 온도로 가열한다. 그 결과 발생하는 핵융합 반응은 고속 중성자를 엄청난 수로 생성하며, 이는 결핍 우라늄과 같이 일반적으로 핵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물질에서도 핵분열을 유도할 수 있다. 핵분열 폭탄은 "1차", 핵융합 캡슐은 "2차"로 불리며, 수백만 톤급 대형 수소폭탄의 경우, 수율의 약 절반은 결핍 우라늄의 최종 핵분열에서 나온다.[10]
추가적인 핵융합 단계를 추가하여 각 단계에서 더 많은 핵융합 연료를 점화하는 방식으로 임의로 큰 수율의 열핵무기를 건설할 수 있다. 지금까지 폭발된 가장 큰 핵무기인 소련의 차르 봄바는 50MtonTNT 이상의 에너지를 방출했으며 3단계 무기였다. 대부분의 열핵무기는 미사일 탄두 공간 및 무게 요구 사항으로 인한 실질적인 제약으로 인해 이보다 훨씬 작다.[16]
핵융합 반응은 핵분열 생성물을 생성하지 않으므로 핵분열 반응보다 핵낙진 생성에 기여하는 정도가 훨씬 적지만, 모든 열핵무기에는 적어도 하나의 핵분열 단계가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고수율 열핵 장치에는 최종 핵분열 단계가 있으므로 열핵무기는 핵분열만 하는 무기만큼 많은 핵낙진을 생성할 수 있다.
4. 3. 기타 핵무기
핵무기는 그 특성과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중성자 폭탄''':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생물을 살상하는 데 특화된 핵무기로, 건물 등의 시설에는 피해를 덜 주면서 인명 피해를 극대화한다.
- '''Salted 핵무기''': 핵무기 주위를 코발트나 금과 같은 물질로 감싸 방사능 낙진을 늘리는 무기다.
- '''순수 핵융합 무기''': 핵분열 없이 핵융합 반응만을 이용하는 핵무기다. 이론적으로는 핵분열 무기보다 개발이 간단하고 핵낙진이 적지만, 실제로 개발되지는 않았다. 미국 에너지부는 과거에 순수 핵융합 무기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했으나, 신뢰할 만한 설계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20]
- '''반물질 무기''': 반물질을 이용하는 핵무기로,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충분한 양의 반물질을 생산하는 것이 어려워 실용화되지 않았다.[21][22][23]
- '''핵 이성질체''': 높은 에너지 상태의 동위원소를 이용, 핵분열 없이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이 연구되었으나, 실용화되지는 않았다.
전략방위구상과 관련하여 핵 펌핑 레이저 연구가 엑스칼리버 계획 하에 수행되었으나, 작동하는 무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962년 스타피시 프라임 고고도 핵실험에서는 핵 전자기 펄스라는 예상치 못한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핵폭탄의 감마선에 의해 생성된 고에너지 전자가 강렬한 전자기 에너지 섬광을 일으켜 전자 장비를 파괴하는 현상이다.
5. 효율
초기 핵폭탄의 효율은 20%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보이는 60kg의 고농축우라늄 중 약 700g만 핵분열하여 효율이 1%를 약간 넘었다.[147] 그러나 기술 발전으로 효율은 크게 향상되었다. 서균렬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 100% 고농축우라늄 5kg으로 폭발 효율이 20%일 때, TNT 20kt급 핵폭탄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한다.
핵물질의 종류에 따른 핵폭탄 위력 차이는 크지 않다. 같은 양을 사용했을 때 플루토늄이 5~10% 더 강력하지만, 핵폭탄 제조 시 사용되는 양이 위력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147]
6. 전술핵과 전략핵
핵무기는 사용 목적에 따라 전술핵과 전략핵으로 나뉜다.[112] 전술핵은 전장에서 사용되는 핵무기이며, 비전략핵무기의 의미로는 전장핵무기를 포함한다.[112] 전략핵은 적국 본토를 공격 목표로 하는 핵무기로, 장거리 운반 수단과 함께 사용된다.[112] 다만, 각국의 지리적 조건에 따라 전략핵무기와 전술핵무기의 명확한 경계는 없다.[112]
6. 1. 전술핵
전술핵은 위력이 킬로톤 이내인 전술 무기이다. 이는 매우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전투 수단이다.
중성자 폭탄은 샘 코헨이 고안했다고 알려진, 비교적 작은 폭발력을 내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중성자 방사선을 방출하는 열핵무기이다. 전술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무기는 무생물 인프라는 대부분 손상시키지 않고 최소한의 낙진만을 발생시키면서 대규모 생물학적 피해를 야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지상 특수부대가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유형의 핵폭발물은 특수 원자 파괴 무기(SADM) 또는, 일반적으로 서류가방 핵폭탄으로 알려진 것이다. 이것은 휴대 가능하거나 적어도 트럭으로 운반 가능한 핵폭탄이며, 비교적 작은 위력(1~2킬로톤)이지만 다리, 댐, 터널, 중요한 군사 또는 상업 시설 등 적진 후방 또는 침입하는 적군에 의해 곧 점령될 우방 영토에 대한 중요한 전술적 목표물을 파괴하기에 충분하다.
소형 "전술" 핵무기는 대공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배치되었다. 예로는 미 공군 AIR-2 지니, AIM-26 팔콘 및 미 육군 나이키 헤라클레스가 있다.
전술 무기는 중력폭탄과 미사일뿐만 아니라 포병 탄약, 지뢰, 심해탄 및 어뢰(잠수함 대잠전용)를 포함하여 가장 다양한 투하 방식을 포함한다. 미국은 원자 박격포를 실험했다. 서류가방 폭탄(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명칭)으로 불리는 소형 2인용 휴대용 전술 무기(예: 특수 원자 폭파탄약)가 개발되었지만, 충분한 위력과 휴대성을 결합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군사적 유용성이 제한된다.[10]
6. 2. 전략핵
전략핵은 적의 영토, 국가 기반 시설, 대도시 등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대형 핵무기다.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등이 이에 해당한다.[112]핵탄두의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자폭탄(20kt급)을 기준으로 하는데,[144] 현재 핵탄두는 핵분열·융합형으로 훨씬 강력하다. 예를 들어, 소련의 SS-9는 단일 핵탄두로는 최대 규모인 20~25Mt급으로, 기준 원폭의 1,000~1,250배에 달하는 위력을 가졌다. 미국의 타이탄형은 5~10Mt급이다.
다탄두 각개목표 재돌입화(MIRV) 기술은 1기의 운반체에 여러 개의 핵탄두를 탑재하여 대기권 돌입 과정에서 각각 정해진 목표를 향해 분리 돌입하는 기술이다. MIRV화를 통해 핵탄두는 1Mt급으로 축소되었으나, 운반체 하나에 10발씩 탑재될 경우 전체적인 파괴력은 오히려 증가한다. MIRV는 복수 목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고, 투사 중량 감소로 CEP(명중 오차 정밀도)가 향상되었으며, 기존의 방어 및 경보 체제를 무력화시킨다.
CEP(Circular Error Probability, 원형 공산 오차)는 일정 수의 미사일을 발사했을 때 목표 지점에 도달한 반수 이상의 착탄 범위를 원으로 표시하여 반경 m로 환산한 명중 오차 정밀도를 의미한다.[146] 1960년 ICBM의 CEP는 400m 수준이었으나, 미국의 미니트맨 Ⅲ형에 탑재되는 최신형 탄두 Mk/2A는 220m, 피스키퍼(Mx 미사일)는 90m, 퍼싱Ⅱ형은 30m로 향상되었다. 소련의 SS-19는 300m 수준이지만, SS-20은 정밀도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략 공격 목표는 하드타깃과 소프트타깃으로 구분된다. 하드타깃은 ICBM 기지나 군사 시설 등 견고한 방어 체계를 갖춘 목표물이고, 소프트타깃은 방어 시설이 약하거나 없는 대도시, 공업 중심지 등 공격자의 손실이 적게 예상되는 목표물이다.
7. 핵무기와 원자로
핵무기(핵폭탄, 원자폭탄)와 원자로는 모두 우라늄의 핵분열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한다. 천연우라늄에는 여러 가지 동위원소가 있는데, 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인 우라늄-235와 우라늄-238이다. 천연우라늄의 약 0.1%에서 0.7%를 차지하는 우라늄-235는 스스로 핵분열이 가능한 반면, 천연우라늄의 약 99.3%를 차지하는 우라늄-238은 스스로는 핵분열이 불가능하다. 핵분열 반응의 재료에 스스로 핵분열이 가능한 우라늄-235가 얼마나 포함되어 있느냐에 따라, 핵분열 반응이 원자력발전에 이용되기도 하고 무기 개발에 이용되기도 한다.
핵무기는 우라늄-235가 90% 이상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어, 순간적으로 수많은 핵분열이 일어나며 폭발한다. 이에 비해 원자력발전은 원자로에 우라늄-235가 3~5%만 농축되어 있어서 핵분열이 서서히 진행될 수 있다.
원자력발전과 핵무기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는 연쇄반응에 대한 통제 가능 여부이다. 원자로는 핵분열 연쇄반응을 자유롭게 조절하기 위해 중성자를 잘 흡수하는 제어봉을 이용하며, 전원이 끊겨 작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제어봉에 의해 자동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원자로는 이밖에도 고농도 붕산수를 냉각수에 주입해 핵분열 연쇄반응을 조절할 수 있다.
8. 폭발 규모 및 피해
핵무기는 에너지(X선), 열, 폭풍에 의한 파괴 효과를 가지며, 핵반응으로 방출되는 입자들은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방사능 오염을 일으킨다.[148]
저고도에서 1메가톤(Mt)급 핵탄두가 폭발하면, 9.6km 이내의 목조 건물은 완전히 파괴되고, 6.4km 이내의 벽돌 건물도 완전히 파괴된다. 콘크리트나 석조 건물은 4.8km 이내에서 파괴된다. 10Mt급의 경우, 목조 건물은 22km, 벽돌 건물은 14.4km, 콘크리트 건물은 10km 이내에서 모두 파괴된다. 폭심지는 순간적으로 수천 도의 고열에 휩싸여 대화재를 일으킨다.
인체 피해는 1Mt의 경우 14.4km, 10Mt이면 38km 지점에서도 피부에 2도 화상을 입으며, 방사선에 의한 치사 반경은 2.4km에 이른다. 폭발 1분 후 1Mt급 탄두가 방출하는 핵방사선은 라듐 1천만 톤에 해당할 정도로 강력하다. 방사성 낙진과 잔류 방사능으로 인해 원폭풍이 발생하여 피폭 효과는 계속된다.[148]
대한민국 국방연구원은 1메가톤급 핵폭탄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사거리 상공에서 터질 경우, 폭발 지점으로부터 반경 7km 이내의 모든 사람이 사망하고, 업무 시간대에 반경 3km 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300만 명이 모두 사망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4년 미국 국방위협감소국(DTRA)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서울 상공에서 100킬로톤(kt) 규모의 핵탄두가 폭발하면 31만 명이 즉사하고 총 63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다. 핵폭발에 의한 1차 인명 피해는 현장에서 31만 679명이 즉사하고, 핵폭풍과 열복사선에 의해 23만 2183명이 중상을 입는다. 2차 인명 피해는 핵폭발 1분 후부터 쏟아져 내리는 방사능 낙진이 북서풍을 타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퍼지면서 발생한다.
국방연구원은 20kt급 핵폭탄이 터질 경우, 폭발 지점으로부터 반경 1.2km 이내의 모든 사람이 사망할 것으로 본다.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시에 투하된 리틀 보이가 20kt급으로, 핵폭탄 위력을 나타내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미국 국제천연자원보호협회(NRCD)가 2004년 미국 국방부에 제출한 한반도 가상 핵전쟁 시나리오에 따르면, 15kt 핵탄두 1개가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국 제8군이 있는 서울 용산구 삼각지 500m 상공에서 폭발할 경우, 반경 4.5km는 잿더미가 되고 서울 중심부는 물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성남시 분당, 수원시까지 핵폭풍과 충격파, 낙진으로 파괴되어 60만∼120만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148]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은 북한이 10kt급 핵폭탄을 서울에 투하할 경우 최소 34만 명의 사상자(최소 18만 명 사망, 16만 명 부상)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18만 명의 사망자 중 10만 명은 핵폭발 당시 즉사하고, 8만 명은 낙진 피해로 사망한다.[149]
9. 핵무기 보유국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는 일반적으로 핵보유국으로 불린다. 핵보유국은 핵무기를 개발, 생산, 보유하고 있으며, 핵무기 사용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핵보유국은 크게 핵확산금지조약(NPT)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정된 국가와 NPT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핵무기 보유 사실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국가로 나뉜다.[126]
NPT 상 핵보유국은 미국, 러시아(구 소련), 중국, 영국, 프랑스 5개국이다. 이 외에도 인도, 파키스탄, 북한은 NPT 비준국이 아니지만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으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NATO의 핵공유국으로는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가 있으며, 벨라루스도 핵공유국에 해당한다.
과거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핵무기를 보유했었으나, 현재는 폐기하였다.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는 소련 붕괴 이후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으나, 이후 비핵화 조치를 통해 핵무기를 포기하였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일본, 독일, 중화민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알제리, 리비아 등은 과거에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거나 추진했던 국가들이다. 이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는 현재 핵무기 개발 의심국으로 분류된다.
특정 지역에서 핵무기의 실험, 사용, 제조, 생산, 획득, 저장, 배치 등을 금지하는 조약이 체결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조약을 체결한 지역은 비핵무기지대라고 불린다. 1967년 멕시코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 의해 체결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핵무기 금지 조약(트라테롤코 조약)을 시작으로, 1985년에는 남태평양 비핵지대 조약(라로통가 조약),[127] 1995년에는 동남아시아 비핵무기지대 조약(방콕 조약), 1996년에는 아프리카 비핵무기지대 조약(펠린다바 조약), 그리고 2006년에는 중앙아시아 비핵무기지대 조약(세메이 조약)이 체결되었다.
9. 1. 공식 핵무기 보유국 (NPT 상)
핵확산금지조약(NPT)에서 공식적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인정되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구 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이다.- 미국: 2010년 5월 3일 미국은 실전 배치된 핵탄두가 5,113기(2009년 9월 기준)라고 밝혔다. 미국과학자연맹(FAS)은 사용 가능한 것을 모두 합치면 실제 미국의 전체 핵 보유고는 1만여 기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150]
- 러시아: 소련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1949년에 원자폭탄, 1953년에 수소폭탄을 만들었다. 1961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무기 차르 봄바를 만들었다.
- 영국: 1952년 호주 몬테벨로 섬에서 원자폭탄 실험에 성공하고 1957년에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프랑스: 1960년 2월 알제리(당시 프랑스 영토)에서 원자폭탄 실험, 1968년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
- 중국: 과거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후 핵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지했으며, 핵확산을 막으려는 시도는 제국주의자들의 음모라고 비난했다. 당시 중국은 핵무기 기술을 이전할 정도로 후진국들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했다.[151][152][153]
9. 2. 비공식 핵무기 보유국
인도는 핵확산방지조약(NPT)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1962년 중국과의 국경분쟁, 1964년 중국의 핵실험 성공,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을 겪으면서 핵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파키스탄의 핵 개발 추진으로 1998년부터 개발을 재개했고, 2006년 미국과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핵보유국이 되었다.[154]파키스탄은 냉전 시대에 미국과 동맹이었으나 인도-파키스탄 전쟁을 겪으며 동맹이 약화되면서 핵 개발을 시작했다. 미국은 초기에 반대했으나 1980년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으로 암묵적으로 개발을 용인했다. 소련 철수 후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은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었다.[154]
이스라엘은 약 3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2003년 NPT 탈퇴 이후 핵 개발을 시도하여 2016년 1월 6일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하고, 2017년 9월 8일 수소폭탄 개발까지 완료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반발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다.
9. 3. 핵무기 공유국
NPT 비준 5대국은 미국, 러시아(구 소련), 중국, 영국, 프랑스이다. 기타 핵보유국(NPT 비준국 아님)은 인도, 파키스탄, 북한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가 거의 확실시되는 국가이다.[126]NATO의 핵공유국은 벨기에,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이며, 기타 핵공유국으로 벨라루스가 있다.
9. 4. 과거 핵보유 국가
9. 5. 과거 핵개발 시도 국가
: 1970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비밀리에 핵개발을 시도했지만, 현대에는 비핵화를 유지하고 있다. 비공식적으로 핵무기 개발 능력은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한미 원자력 협정에 따라 핵연료 활동은 미국의 동의가 필요하다.[155] 2010년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발표에 대응하여, 국방부 장관은 미국 전술핵 재배치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은 핵무기 보유 시도 국가로 분류되지만,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준비할 계획임을 강조했다.[156]
: 핵확산방지조약(NPT)에 가입하고도 핵 개발을 추진했으며, 파키스탄의 기술을 제공받았다. 2003년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개발을 포기했다.[154]
9. 6. 핵개발 시도 국가
이란,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는 핵무기 개발 의심국으로 분류된다.10. 핵무기 개발의 역사
1945년 7월 16일, 미국은 뉴멕시코주 앨라모고도 서북쪽 60마일 지점에서 트리니티 테스트라는 핵실험을 실시했다. 방사 화학적 분석 결과, 약 18.6킬로톤 정도의 위력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3]
1945년 8월 6일, '에놀라 게이'로 명명된 B-29 폭격기가 최초의 핵폭탄인 우라늄-235 폭탄 리틀 보이를 일본 히로시마시에 투하하여 20만 명이 사망하거나 다쳤고, 가옥 6만 호가 파괴되었다. 12 km2 면적이 폭풍과 화재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다.[4]
1945년 8월 9일, 미국은 플루토늄239 폭탄 팻 맨을 나가사키시에 투하하여 14만 명이 사망했다.[4]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이후, 핵무기는 실험 및 시연을 위해 2,000회 이상 폭발되었다.
핵무기 개발 및 실험 연표는 다음과 같다.
연도 | 국가 | 내용 |
---|---|---|
1949년 8월 29일 | 소련 |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 |
1952년 11월 1일 | 미국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
1952년 10월 3일 | 영국 | 몬테벨로 군도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 |
1953년 8월 12일 | 소련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
1954년 | 미국 | 수소폭탄의 외각을 우라늄-238(238U)로 싼 3F폭탄 개발, 비키니 환초에서 최초 실험 |
1957년 | 영국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
1958년-1962년 | 미국, 소련 | 4년 동안 미국 7차례, 소련 4차례 우주 공간 핵실험 |
1960년 2월 13일 | 프랑스 | 사하라 사막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 |
1961년 | 소련 | 차르 봄바 실험 (TNT 5000만 톤, 50 메가톤 위력, 핵폭탄 중 최대 규모) |
1964년 | 중화인민공화국 | 최초의 원자폭탄 실험 성공 |
1967년 | 중화인민공화국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
1968년 8월 23일 | 프랑스 | 최초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
핵무기를 보유했거나 보유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받는 국가는 극소수이다. 핵무기를 폭발시킨 것으로 알려졌고, 보유 사실을 인정하는 유일한 국가들은 (최초 실험 날짜 순으로) 미국, 소비에트 연방(핵무기 보유국으로서 러시아가 계승),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 파키스탄, 북한이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의도적인 모호성 정책에 따라 보유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독일, 이탈리아, 터키, 벨기에, 네덜란드, 벨라루스는 핵무기 공유 국가이다.[5][6]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후 포기하고 해체한 유일한 국가이다.[7]
핵확산금지조약은 핵무기 확산을 줄이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그 효과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8]
11. 국제사회의 노력과 규제
핵확산금지조약에서 핵보유국에 의한 핵무기의 국제 관리가 제안되었지만, 이 조약에 위배되어 비핵보유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핵확산'''이라고 한다. 단, 핵확산금지조약은 조약이므로 탈퇴도 인정된다.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로 이루어진 "핵 클럽"(핵공급국그룹) 국가들은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동의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다른 국가의 새로운 핵무기 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지구 규모의 핵 개발 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러한 핵 클럽 국가들에게 증거를 들키지 않고 핵탄두 생산이나, 운반 수단인 탄도 미사일, 순항 미사일 등의 개발 및 운용을 지속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핵물질과 핵 관련 기술 및 장비는, 그것이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원자력발전용이라고 주장하더라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엄격한 감시하에서만 도입이 허용된다. 일부 국가가 평화적 이용을 내세우면서 핵무기 개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항상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핵 문제의 중심 과제가 되고 있다.
12. 논란
최초의 핵무기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맨해튼 계획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무기 사용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일본 항복에 있어 두 차례의 원자 폭탄 투하 역할과 미국의 이에 대한 윤리적 정당성을 주장한 것은 수십 년 동안 학계와 대중의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거나 실험해야 하는지 여부는 지속적이고 거의 보편적으로 논란이 되어 왔다.[64]
핵무기는 매우 밀집된 부분에 막대한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평화적 이용도 모색되고 있다. 예를 들어, NASA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는 핵탄두를 탑재한 우주선 설계를 진행해 왔다.[140] 지구에 소행성(거대 운석)이 충돌할 가능성이 발생한 경우, 현재 예상 가능한 회피 수단은 핵무기 사용밖에 없다. 하지만, 소행성을 폭파시키는 경우 단순히 분쇄하는 것만으로는 다시 중력에 의해 집합해 버리므로, 개별 파편의 궤도를 사방으로 흩어지게 하는 고도의 시뮬레이션이 필요하다.[141] 소행성의 큰 파편이 사방으로 비산하는 상황은 매우 위험하므로, 현실적인 방법은 소행성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궤도를 충돌을 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약간만 변경하는 것이다.
핵분열 연쇄반응을 일정 수준으로 억제하고 임계를 제어함으로써, 핵폭발을 수반하지 않고 열에너지만을 생성하는 원자력발전이 있다. 하지만, 쓰리마일 아일랜드 원자력발전소 사고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아무리 대책을 시행해도 방사선을 수반하는 방사능이 광범위한 지역을 오염시킬 위험성을 갖고 있다.
과거에는 핵무기를 거대한 폭파로 간주하여 대규모 토목 공사에 응용하는 것도 검토되었다. 평화적 핵폭발이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미국과 소련 양국에서 검토 및 실험이 이루어졌고, 특히 소련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용이 검토되었다. 이 두 나라 외에도 제2파나마 운하 계획이나 크라 지협 운하 계획 등에서 사용이 검토되었고, 이집트 서부 카타라 저지 인공호수 계획에서는 상세한 검토가 이루어진 적이 있다.[142] 그러나 모두 방사능 오염의 우려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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