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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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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나르만은 아시아 남동쪽 끝에 위치한 해역으로, 3,600종 이상의 동식물이 서식하여 아시아에서 가장 풍부한 해안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117종의 경산호와 바다거북, 상어, 듀공, 돌고래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며, 1986년 해양 국립공원 및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러나 47개 마을의 인구 증가와 어업 활동으로 인해 해양 생물의 과잉 어획이 발생하여 어류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 종도 나타나고 있다. 만나르만은 타밀나두의 투티코린과 스리랑카의 콜롬보를 주요 항구로 사용하며, 2005년 인도 정부는 만나르만과 벵골만을 연결하는 해협 건설 계획을 발표했지만, 환경론자들은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만나르만은 최소 2,000년 동안 진주 조개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도 천연 진주 채취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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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르만
위치 정보
인도양 내 만나르 만 위치
인도와 스리랑카 사이의 만나르 만 위치
기본 정보
위치인도양
좌표8.47°N 79.02°E
유역 국가인도, 스리랑카
길이160 km
130 ~ 275 km
면적10,500 km²
평균 깊이5.8 m
최대 깊이1,335 m
해양학적 정보
명칭
타밀어மன்னார் வளைகுடா (Maṇṇār vaḷaikuṭā)
싱할라어මන්නාරම් බොක්ක (mannāram bokka)
추가 정보

2. 동식물군

만나르 만은 남동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항구 지역에 해당하며, 동식물군만 3,600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안 생태계만 고려하면 아시아 전체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117개의 고산호군이 발견되었으며, 바다거북과 동물이 많이 유입되어 상어, 듀공, 돌고래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20세기를 지나오면서 인근 47개 마을의 전체 인구가 5만 명으로 늘어났고, 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해안 생태계를 싹쓸이하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 굴이나 진주, 산호류로 생계를 잇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 종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생활 기반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과도 같다. 희귀 동물로는 듀공고래류 등이 있다.[4]

3. 보호

1986년 21개의 인근 섬 지대를 포함하여 만나르만 해양 국립공원이 지정되었다. 3년 뒤에는 완충 지대가 10km로 확대되었다. 총 지대 면적은 10500km2이며 해안선과 함께 섬, 해변가, 열대/아열대 삼림, 강어귀 등도 포함된다. 해초와 산호초 지대를 많이 포함하며 염습지도 해당된다.[15]

3. 1. 해양 보호 구역

만나르만은 남동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항구 지역에 해당하며, 동식물군만 3,600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안 생태계만 고려하면 아시아 전체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7개의 고산호군이 이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바다거북과 동물이 많이 유입되며 상어, 듀공, 돌고래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1] 하지만 20세기를 지나오면서 인근의 47개 마을의 전체 인구가 5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해안 생태계를 싹쓸이하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 굴이나 진주, 산호류로 생계를 잇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 종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생활 기반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과도 같다. 희귀 동물로는 듀공고래류 등이 있다.[15]

1986년 투티코린과 다누슈코디 사이 타밀나두 해안에 위치한 21개의 작은 섬 무리가 만나르만 해양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3년 뒤에는 완충 지대가 10km로 확대되었다. 총 지대 면적은 10500km2이며 해안선과 함께 섬, 해변가, 열대/아열대 삼림, 강어귀 등도 포함된다. 해초와 산호초 지대를 많이 포함하며 염습지도 해당된다.[15]

3. 2. 생물권 보전 지역

만나르만은 남동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항구 지역에 해당하며, 동식물군만 3,600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안 생태계만 고려하면 아시아 전체 최고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17개의 고산호군이 이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바다거북과 동물이 많이 유입되며 상어, 듀공, 돌고래들의 먹잇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20세기를 지나오면서 인근의 47개 마을의 전체 인구가 5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어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해안 생태계를 싹쓸이하면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다. 굴이나 진주, 산호류로 생계를 잇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 종이 줄어든다는 사실은 생활 기반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과도 같다. 희귀 동물로는 듀공고래류 등이 있다.[1]

1986년 21개의 인근 섬지대를 포함하여 만나르만 해양 국립공원이 지정됐다. 3년 뒤에는 완충 지대가 10km로 확대되었다. 총 지대 면적은 10500km2이며 해안선과 함께 섬, 해변가, 열대/아열대 삼림, 강어귀 등도 포함된다. 해초와 산호초 지대를 많이 포함하며 염습지도 해당된다.[5]

만나르만은 3,600종 이상의 동식물을 품고 있어 아시아에서 가장 풍부한 해안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바다거북은 만나르만을 자주 방문하며 상어, 듀공, 돌고래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총 5만 명에 달하는 47개 마을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양 생물의 과잉 어획이 문제가 되었다. 어류 개체수 감소는 진주 , 고르곤해면 및 도토리벌레의 개체수 감소와 동반되었다. 지역 어부들은 생계를 위해 암초에 의존하지만, 파괴적인 어업 방식과 오염, 산호 채취로 인한 스트레스가 결합되어 연안 및 원해 어획량이 모두 감소했다. 멸종 위기 종에는 돌고래, 듀공, 고래, 해삼 등이 있다.[1]

만나르만 생물권 보전 지역은 10500km2의 해역, 21개의 섬 및 인접 해안선을 포함한다. 작은 섬과 해안 완충 지대는 해변, 강어귀, 열대 및 아열대 건조 활엽수림을 포함하는 반면, 해양 환경에는 해조류 군락, 해초 군락, 산호초, 염습지맹그로브 숲이 포함된다.[5]

2019년 5월, 인도 지구과학부 산하 연구 기관인 국립 해안 연구 센터는 만나르만 지역에 현장 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만다팜, 킬라카라이 및 팔크만 지역의 산호초에서 심각한 백화 현상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온도가 32°C와 36°C 사이로 상승했을 때 산호의 백화 현상을 관찰했다.[6]

4. 해양 활동

만나르만 해역의 진주 채취, c. 1926


만나르만은 최소 2,000년 동안 ''Pinctada radiata''와 ''Pinctada fucata''의 진주 조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대 플리니우스(23–79 CE)는 이 만의 진주 어업을 세계에서 가장 생산적인 어업 중 하나로 칭찬했다.[7][8][9] 비록 천연 진주 채취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너무 비싸다고 여겨지지만, 이 만에서는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다.[10]

4. 1. 주요 항구

만나르 만의 주요 항구는 타밀나두의 투티코린과 스리랑카콜롬보이다. 이 항구들은 큰 선박을 수용할 수 있지만, 얕은 포크 해협은 작은 선박만 다닐 수 있다. 2005년 7월, 인도 정부는 만나르 만과 벵골만을 연결하는 깊은 해협을 만드는 세투사무드람 해운 운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예비 단계를 밟았다. 프로젝트 추진자들은 스리랑카를 우회하는 긴 항해 없이 인도의 동부와 서부 해안을 연결하는 직접적인 해운로의 이점을 강조하고 있지만, 환경 운동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포크 해협과 만의 해양 생물과 어업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10]

4. 2. 세투사무드람 해운 운하 프로젝트

만나르 만의 주요 항구는 타밀나두의 투티코린이며 스리랑카의 경우에는 콜롬보이다. 해당 항구가 큰 선박 수용이 모두 가능하지만 포크 해협 인근의 경우에는 깊이가 낮아 작은 기선만 입항할 수 있다. 2005년 7월 인도 정부는 만나르 만과 벵골만을 연결하여 깊은 해협을 건설하고자 정부에서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 측은 자국내 동서 지역을 훨씬 더 가깝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나치게 프로젝트 추진을 해감에 따라 환경론자들은 해양 생태계와 어류 분포가 갈수록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참조

[1] 서적 Environment impact assessment https://books.google[...] APH Publishing
[2] 백과사전 Gulf of Mannar http://bse.sci-lib.c[...] Great Soviet Encyclopedia
[3] 웹사이트 Gulf of Mannar (SE India) https://www.sea-seek[...]
[4] 서적 South India and South-East Asia: studies in their history and culture Geetha Book House
[5] 간행물 UNDP Project brief: "Conserve and Sustainable-use of the Gulf of Mannar Biosphere Reserve's Coastal Biodiversity" http://www.gefweb.or[...] UNDP
[6] 뉴스 Coral bleaching observed near Mandapam, Keezhakkarai, Palk Bay https://www.thehindu[...] 2019-05-22
[7] 학술지 India and the Indian Ocean Fisheries http://eprints.cmfri[...]
[8] 서적 Twentieth century impressions of Ceylon: its history, people, commerce, industries, and resources https://books.google[...] Asian Educational Services
[9] 서적 The Indian Pearl Fisheries of the Gulf of Manar and Palk Bay https://books.google[...] BiblioBazaar
[10] 서적 Gems: their sources, descriptions and identification https://books.google[...] Butterworth-Heinemann
[11] 서적 Environment impact assessment https://books.google[...] APH Publishing
[12] 백과사전 Gulf of Mannar http://slovari.yande[...] ソビエト大百科事典
[13] 웹사이트 Gulf of Mannar Biosphere Reserve, India https://en.unesco.or[...] 2019-01-18
[14] 웹사이트 Gulf of Mannar Marine Biosphere Reserve {{!}} Ramsar Sites Information Service https://rsis.ramsar.[...] 2022-08-03
[15] 간행물 UNDP Project brief: "Conservation and Sustainable-use of the Gulf of Mannar Biosphere Reserve’s Coastal Biodiversity" http://www.gefweb.or[...] UN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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