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도·유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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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망산도와 유주암은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수로왕과 허황후의 설화와 관련된 장소이다. 수로왕이 왕비를 맞이하기 위해 신하를 보낸 망산도와 허황후 일행의 배가 뒤집힌 유주암은 경상남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망산도에서는 통일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제작된 토기 파편과 패각이 발견되어 제사 유적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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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산도·유주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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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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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망산도·유주암 |
국가 | 부산광역시 |
유형 | 기념물 |
지정 번호 | 57 |
지정일 | 2008년 4월 2일 |
주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산188일원 |
시대 | 삼국시대 |
면적 | 1,487m2 |
꼬리표 | 부산 송정동 |
문화재청 ID | 23,00570000,21 |
2. 역사적 배경
<삼국유사(三國遺事)>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의하면 수로왕은 하늘이 정해준 왕비를 기다렸다.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으나, 수로왕은 유천간(留天干)을 지금의 부산 강서구 망산도로 보내 왕비를 기다리게 하였다.
어느 날 바다 서남쪽에서 붉은 색의 돛과 기(旗)를 단 돌로 만든 배가 나타났고, 수로왕은 직접 나가 허황후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렸다. 허황후 일행이 타고 온 돌 배가 뒤집힌 곳은 망산도에서 동북쪽으로 70m쯤 되는 곳에 있는 바위섬인 유주암(維舟巖)이라고 한다.
2. 1. 수로왕과 허황후 설화
<삼국유사(三國遺事)>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의하면 수로왕은 하늘이 정해준 왕비를 기다렸다.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으나, 수로왕은 유천간(留天干)을 지금의 부산 강서구 망산도로 보내 왕비를 기다리게 하였다.어느 날 바다 서남쪽에서 붉은 색의 돛과 기(旗)를 단 돌로 만든 배가 나타났고, 수로왕은 직접 나가 허황후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렸다. 허황후 일행이 타고 온 돌 배가 뒤집힌 곳은 망산도에서 동북쪽으로 70m쯤 되는 곳에 있는 바위섬인 유주암(維舟巖)이라고 한다.
망산도와 유주암은 <삼국유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김해도호부조(金海都護府條)에 관련 문헌 기록이 전해지는 전승(기념)지로서, 1988년부터 경상남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망산도에서는 패각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도질제 토기 및 연질제 토기 파편이 확인되어, 부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제사유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고고학적 가치가 높다.
2. 2. 문헌 기록
삼국유사(三國遺事)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의하면 수로왕이 왕비가 없어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는데, 수로왕은 왕비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유천간(留天干)을 현 진해시 용원동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보내 기다리게 했는데, 그 섬이 지금의 망산도(望山島)이다.어느 날 바다 서남쪽에서 붉은 색의 돛과 기(旗)를 단 돌로 만든 배가 허황후 일행을 태우고 나타나자 수로왕이 직접 나와 허황후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리고 150세가 넘도록 장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허황후 일행이 타고 온 돌 배가 바다 속에서 뒤집혔는데, 그 곳이 바로 망산도에서 동북쪽으로 70m쯤 되는 곳에 있는 바위섬인 유주암(維舟巖)이라고 한다.
망산도와 유주암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김해도호부조(金海都護府條)에도 관련 문헌 기록이 전해진다.
3. 고고학적 가치
망산도에는 패각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도질제 토기 및 연질제 토기 파편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로 미루어 보아 부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제사유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고고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된다.
3. 1. 유물
망산도에서는 패각과 통일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질제 토기 및 연질제 토기 파편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유물은 당시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며, 부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제사 유적일 가능성이 높아 고고학적으로도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3. 2. 제사 유적 가능성
망산도에는 패각과 통일신라 시대~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도질제 토기 및 연질제 토기 파편이 확인되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부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제사 유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고고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된다.4. 문화재 지정 및 관리
망산도와 유주암은 〈삼국유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김해도호부조에 관련 문헌 기록이 전해지는 전승(기념)지로서 1988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89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확실한 문헌 기록이 전해지는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이다. 또한 망산도에서는 패각과 통일신라 시대~고려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도질제 토기 및 연질제 토기 파편이 확인되고 있어, 부산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제사 유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고고학적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은 문화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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