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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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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저 리그 2는 1994년에 개봉한 미국의 스포츠 코미디 영화로, 전작의 성공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수들이 겪는 변화와 갈등을 그린다. 전 시즌 지구 우승을 차지한 인디언스는 스타 선수들의 자만심, 새로운 구단주의 등장, 감독의 심장마비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한다. 팀은 부진에 빠지고, 선수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합류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다시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영화는 혹평을 받았지만, 흥행에 성공했으며, 속편이 제작되었다.

2. 줄거리

전 시즌 지구 우승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선수들은 성공에 취해 태도가 변했다. 이들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ALCS에서 패배한 상태였다. 투수 릭 "와일드 씽" 본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투구 실력보다 이미지 관리에 더 신경 썼고, 홈런 타자 페드로 세라노는 불교 신자가 되어 야구에 무심한 태도를 보였다. 중견수 윌리 메이스 헤이즈는 영화 배우로 활동하다 부상을 입은 후 자신을 강타자로 여기게 되었고, 베테랑 포수이자 팀 리더인 제이크 테일러는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팀 운영을 방해했던 구단주 레이철 필립스는 팀을 전 선수 출신인 로저 돈에게 매각했다. 돈은 오만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출신 올스타 포수 잭 파크먼을 영입하여 제이크와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만들었다. 마이너 리그 포수 루브 베이커도 투수에게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함에도 캠프에 합류했다. 루 브라운 감독은 제이크에게 선수 대신 코치를 맡긴다.

인디언스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했다. 파크먼은 거만한 태도로 팀 내 불화를 일으켰고, 결국 루 감독에 의해 출장 정지를 당하지만, 오히려 자신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되었다고 통보한다. 대신 일본에서 온 '가미카제' 스타일의 외야수 이스루 타나카가 팀에 합류한다.

결국 돈은 팀을 다시 레이철 필립스에게 팔았고, 그녀는 돈을 단장으로 유임시키며 선수로도 복귀시킨다. 팀 성적이 최하위로 떨어지자, 레이철은 팀을 마이애미로 이전할 기회를 엿본다. 팀 부진에 실망한 루 감독은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제이크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된다.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더블헤더 경기 중 루브가 투구에 맞아 발목 부상을 당한다. 헤이즈가 대주자 출전을 거부하자 제이크는 분노하고, 본이 헤이즈와 다투면서 팀 전체의 싸움으로 번져 모든 선수가 퇴장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경기 후, 루브는 선수들의 열정 부족을 강하게 질책한다. 이에 자극받은 헤이즈는 부상당한 루브를 대신해 대주자로 나가 2루, 3루, 홈까지 훔치며 동점을 만들고, 세라노가 결승 홈런을 터뜨린다.

이 승리를 계기로 인디언스는 연승 가도를 달리며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한다. ALCS에서 다시 만난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인디언스는 먼저 3승을 거둔다. 하지만 4차전을 앞두고 구단주 필립스가 팀 사기를 꺾으려는 의도로 허황된 격려 연설을 하고, 이에 영향을 받은 듯 팀은 내리 3연패를 당하며 7차전까지 가게 된다. 경기 전날, 제이크는 본에게 7차전 구원 등판 가능성을 알리지만, 본은 무관심한 반응을 보인다. 제이크는 본의 사라진 투지를 질책하며 경기 전까지 되찾으라고 충고한다.

7차전, 화이트삭스가 초반 리드를 잡지만, 신앙과 승부욕 사이에서 균형을 찾은 세라노의 역전 홈런으로 인디언스가 반격한다. 그러나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9회 초, 화이트삭스에게 득점권 위기를 맞는다. 제이크는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기 위해 본을 등판시킨다.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본은 제이크의 조언을 받아들인 듯 했으나, 오히려 현재 타자 대신 다음 타자이자 자신의 숙적인 파크먼과 승부하겠다고 선언한다. 제이크는 본의 의사를 존중하고, 만루 상황에서 파크먼이 타석에 들어선다. 이전의 부진한 본을 예상했던 파크먼은 그의 강속구에 놀라고, 결국 본의 직구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인디언스는 페넌트를 차지한다.

전작에서 제이크의 연애 이야기가 중요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리키 본의 러브 스토리가 다뤄진다.

3. 등장인물

전작에 등장한 인물의 정보는 메이저리그(영화)의 등장인물 문서를 참조할 수 있다.

3. 1. 주요 인물


  • '''릭 "와일드 씽" 본''' (찰리 신이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스타 투수. 전 시즌의 성공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동시에 자만심에 빠져 투구 실력보다 대중 이미지에 더 신경 쓰게 된다. 불량한 스타일을 버리고 정장을 입으며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미인 에이전트 레베카 플래너리(앨리슨 두디가 연기)와 연인 관계가 된다. 강속구 투수였으나 변화구 중심으로 투구 스타일을 바꾸지만 부진을 겪으며 "마일드 씽"이라는 조롱을 받는다. 옛 친구이자 학교 교사인 니키 리즈(미셸 버크가 연기)와의 재회를 계기로 마음이 흔들린다. 시즌 막판, 제이크의 질책을 받고 투지를 되찾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 7차전에서 결정적인 삼진을 잡아낸다. 우투수.
  • '''제이크 테일러''' (톰 베런저가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베테랑 포수이자 팀 리더. 41세가 되어 체력 저하와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새로운 스타 포수 잭 파크먼의 영입으로 주전 자리를 내주고 코치로 전환한다. 이후 루 브라운 감독이 심장마비로 쓰러지자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끈다. 연인 린 웰스(러네이 루소가 연기)의 격려를 받으며 팀을 성공적으로 지휘한다. 우투우타.
  • '''로저 돈''' (코빈 번슨이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 3루수. 현역에서 은퇴한 뒤 레이첼 필립스로부터 구단을 인수하여 구단주가 된다. 그러나 팀의 부진과 경영 능력 부족으로 다시 레이첼에게 구단을 매각하고 단장 겸 선수로 복귀한다. 주로 벤치를 지키지만,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친다. 우투우타.
  • '''페드로 세라노''' (데니스 헤이즈버트가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강타자. 전작의 열렬한 부두교 신자에서 불교 신자로 개종하여 평화주의에 눈을 뜨고 투쟁심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일본인 용병 타카 타나카의 열정적인 모습에 자극받아 다시 야구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다. 여전히 장타력은 뛰어나지만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우투우타.
  • '''윌리 메이스 헤이즈''' (오마 엡스가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견수. 전 시즌 도루왕을 차지한 후 비시즌 동안 액션 영화 주연으로 발탁되어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한다.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기도 하고, 오프 시즌 동안 몸을 키워 장타자로 변신을 시도하며 빠른 발을 봉인하려 한다. 팀 동료 루브 베이커가 부상당하자 처음에는 대주자 출전을 거부하지만, 루브의 질책과 팀 동료들과의 다툼 이후 각성하여 중요한 순간에 도루로 동점을 만든다. (전작에서는 웨슬리 스나이프스가 연기했다.)
  • '''루 브라운''' (제임스 개먼이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감독. 팀의 연패와 부진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마비로 쓰러져 제이크 테일러에게 감독 대행을 맡기고 전선에서 이탈한다. 병상에서도 라디오로 경기를 지켜보며 팀의 우승 순간에 기뻐한다.
  • '''해리 도일''' (밥 유커가 연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담 캐스터. 여전히 팀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독설과 유머를 섞어 경기를 중계한다. 팀의 부진에 실망하여 술에 취해 중계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잭 파크먼''' (데이비드 키스가 연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출신의 올스타 포수. 로저 돈 구단주가 FA로 영입한 거물 선수. 뛰어난 장타력을 가졌지만 거만하고 협조성이 없으며, 거친 플레이와 트래시 토크로 악명이 높다. 팀 내 불화를 일으키고 언론 인터뷰에서 팀을 비난하다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다. ALCS에서 인디언스와 맞붙는 라이벌이 된다. 우투우타.
  • '''이스루 "가미카제" 타나카''' (이시바시 다카아키가 연기): 도쿄 자이언츠(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모델)에서 온 일본인 용병 외야수. 파크먼의 트레이드 상대로 인디언스에 합류한다. 영어를 잘 못해 영한 사전을 들고 다니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열정으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기여한다. 특히 투지를 잃은 세라노를 자극하여 각성시킨다. 우투우타. 등번호 16번.
  • '''루브 베이커''' (에릭 브러스코터가 연기): 마이너 리그에서 올라온 신인 포수. 강한 어깨를 가졌지만 투수에게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입스)이 있었다. 제이크의 조언(플레이보이 잡지의 플레이메이트 프로필 외우기)으로 이를 극복한다. 순박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파크먼 이적 후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며 성장한다. 우투우타. 등번호 11번.
  • '''레이첼 필립스''' (마거릿 휘턴이 연기): 전 구단주. 돈에게 구단을 매각했지만, 팀 성적이 부진하자 다시 구단을 사들인다. 여전히 팀을 마이애미로 연고 이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팀의 패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ALCS 4차전 직전, 선수단의 사기를 꺾으려는 의도로 허황된 격려 연설을 한다.

3. 2. 새로운 인물


  • '''잭 파크먼''' (데이비드 키스 扮): 시즌 오프에 로저 돈 구단주가 FA로 영입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출신의 거물급 포수. 홈런 42개를 기대할 정도의 뛰어난 장타력을 지녔지만, 거만하고 협조성이 전혀 없어 팀 내 불화의 중심이 된다. 홈에서 거친 플레이로 상대 선수를 부상시키거나 트래시 토크를 일삼는 등 교활한 면모를 보인다. 결국 언론 인터뷰에서 팀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다가 자금난 때문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된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인디언스와 맞붙는 라이벌 역할을 한다. 등번호는 인디언스와 화이트삭스 모두 '''15'''번을 사용한다.
  • '''이스루 "가미카제" 타나카''' (이시바시 타카아키 扮): 잭 파크먼이 트레이드된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영입된 일본 출신 용병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등번호는 '''16'''번이다. 영어를 잘하지 못해 항상 영한 사전을 가지고 다니지만, 외야 펜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가미카제 스타일의 허슬 플레이와 강한 투지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부진에 빠진 페드로 세라노에게 고환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몰라 "You have no marbles!"(너에게는 금덩이가 없느냐!)라고 외치며 분발을 촉구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팀 동료들에게 일본어로 기합을 넣거나, 영어를 못 알아듣는 레이첼 펠프스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며 일본어로 심한 말을 내뱉는 장면 등은 배우 이시바시 타카아키의 애드리브로 알려져 있다.
  • '''루브 베이커''' (에릭 브루스코터 扮): 제이크 테일러의 뒤를 이을 신인 포수로 마이너 리그에서 콜업되었다. 등번호는 '''11'''번. 각 베이스로의 송구 능력은 뛰어나지만, 이상하게도 투수에게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입스)을 가지고 있다. 네브래스카주 시골 출신으로 성격이 순수하고 때로는 분위기를 읽지 못하는 발언을 하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야구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은 매우 강하다. 후에 제이크의 조언(플레이보이 잡지의 플레이메이트 프로필을 외우라는 것) 덕분에 송구 약점을 극복하고, 파크먼이 트레이드된 후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3. 기타 인물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전 구단주. 시즌 초 로저 돈에게 구단을 매각했으나, 팀 성적이 부진하자 다시 구단을 사들여 경영권을 되찾는다. 여전히 팀이 패배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 리키 본의 에이전트이자 연인 관계이다. 하지만 속셈이 있는 면모도 가지고 있다.
: 리키 본의 학창 시절 친구로, 현재는 학교 교사이다. 리키와 재회하면서 그의 마음을 흔드는 역할을 한다.
: 인디언스를 편애하는 중계 아나운서. 이번에도 팀에 대한 애정 어린 독설을 날리지만, 팀의 형편없는 경기력에 술에 취해 중계를 포기하는 모습도 보인다.

  • '''몬티'''(스킵 그리퍼스 扮, Skip Griparis)

: 해리 도일의 중계 파트너. 해리가 중계를 포기했을 때 잠시 중계를 맡지만, 능숙하지는 못하다.
: 열성적인 인디언스 팬이었으나, 팀의 부진에 실망하여 안티 팬으로 돌아선다. (크레딧 미등재)

  • '''린 웰스'''(르네 루소 扮, Rene Russo)

: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제이크 테일러의 연인. 슬럼프에 빠진 제이크를 격려하고 위로한다. (크레딧 미등재)

  • '''듀크 템플'''(스티브 예거 扮, Steve Yeager)

: 인디언스의 타격 코치. 루 브라운 감독이 병으로 입원한 후 감독 대행을 맡은 제이크 테일러를 돕는다.

  • '''기타 카메오'''
  • * 제이 레노 (Jay Leno) : 본인 역
  • * 리처드 시프 (Richard Schiff) : 광고 감독 역
  • * 제시 벤투라 (Jesse Ventura) : 화이트 라이트닝 역 (윌리 메이즈 헤이즈가 출연한 영화 속 인물)

4. 한국어 더빙 (SBS, 1997년)

1997년 4월 11일 SBS에서 방영되었다.

5. 평가

(내용 없음)

5. 1.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으며, 당시 경쟁작이었던 ''마이티 덕스 2(D2: The Mighty Ducks)''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2] ''마이티 덕스 2''는 메이저 리그 시리즈의 스타 찰리 신의 형제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스가 출연한 또 다른 스포츠 코미디 영화였다.[2]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박스오피스에서 총 306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3][4] 일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하여 3주 동안 정상을 지켰다.[5][6] 전 세계적으로는 총 532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1]

5. 2. 비평

로튼 토마토에서 ''메이저 리그 2''는 21개의 평론을 바탕으로 5%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했으며, 평균 평점은 3.3/10이다.[7] 해당 사이트의 비평가들은 "모든 농담에서 삼진을 당한 ''메이저 리그 2''는 게으른 속편이며, 벤치에 있어야 할 영화다."라고 총평했다.[7] 시네마스코어 설문 조사에 참여한 관객들은 A+에서 F까지의 등급 중 평균 "B" 등급을 주었다.[8]

이 영화에 대한 소수의 긍정적인 평론도 존재한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릭 반더크니프(Rick Vanderknyff)는 "만약 그 기본적인 줄거리가 지금까지 만들어진 거의 모든 스포츠 영화의 핵심이라면, 약간의 변형은 종종 속편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성공에 익숙해진 팀은 건방져지고 명예의 유혹에 산만해지며, 그 팀을 승리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잊어버린다. 하지만 결정적인 큰 경기 결승전을 치를 때가 되면 균형을 되찾는다."라고 썼다.[9]

한편, 1994년 스팅커스 배드 무비 어워즈(Stinkers Bad Movie Awards)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 최악의 속편상 수상
  • 誰も望んでいなかった続編賞|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속편상일본어 후보 지명

6. 속편

1998년에는 세 번째 영화인 《메이저 리그 3》(원제: ''Major League: Back to the Minors'')가 개봉되었다.

2010년, 감독 데이비드 S. 워드는 《메이저 리그 3》이라는 새로운 영화를 제작 중이며, 원년 멤버인 찰리 신, 웨슬리 스나이프스, 톰 베렌저를 다시 캐스팅하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줄거리는 찰리 신이 연기하는 릭키 "와일드 씽" 본(Ricky "Wild Thing" Vaughn)이 은퇴에서 복귀하여 젊은 선수와 함께 활동하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었다.[11] 이 영화는 1998년 개봉작에도 불구하고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로 기획되었다.

2011년, 찰리 신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자신의 투어 공연 중 관객들에게 《메이저 리그 3》 제작 소식을 알리며 "바로 여기 클리블랜드에서 촬영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릭 본 등번호 99번 유니폼을 입고 무대에 섰다.

참조

[1] 잡지 Top 100 grossers worldwide, '93-94 1994-10-17
[2] 뉴스 Weekend Box Office: A Good Turnout for 'Four Weddings' https://www.latimes.[...] 1994-04-12
[3] 웹사이트 Major League II (1994)- Movie Info- Yahoo! Movies https://movies.yahoo[...]
[4] 문서 Mojo title
[5] 잡지 International box office 1994-06-27
[6] 잡지 International Box Office 1994-07-11
[7] 웹사이트 Major League II (1994) https://www.rottento[...]
[8] 웹사이트 Find CinemaScore https://www.cinemasc[...] CinemaScore
[9] 뉴스 'Major League II': A Hit Despite Its Strikingly Predictable Plot https://www.latimes.[...] 1994-04-14
[10] 뉴스 Success, Failure and a Lot of In-between; Movies '94 1994-12-30
[11] 웹사이트 Sheen returning for third 'Major League'? - Movies News http://www.digitalsp[...] Digital Spy 2010-06-23
[12] 서적 キネマ旬報ベスト・テン85回全史 1924-2011 キネマ旬報社 20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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