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

일반

• 명인전 (대한민국) - 명인전은 대한민국의 바둑 기전으로, 1968년 조남철이 초대 명인이 된 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창호가 최다 우승, 조훈현이 최다 결승 진출, 서봉수가 최다 준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2024년에는 박정환이 우승했다.
• 명인전 (장기) - 명인전은 대한민국의 장기 기전으로,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총 16회 개최되었으며 황문수, 송종일, 김경중, 신대순, 조용희, 김기영, 강창호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 명인전 (일본) - 일본 명인전은 요미우리 신문과 아사히 신문이 주최하는 일본의 주요 바둑 기전으로, 구 명인전과 현 명인전으로 나뉘어 명기사들이 명인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특정 조건을 달성한 기사에게는 명예 명인 칭호가 수여되고 풀리그 본선과 7번기 도전기로 진행되며 높은 상금이 걸려 있다.
• 명인전 (쇼기) - 명인전은 종신 명인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937년 도입된 일본 쇼기의 실력제 기전으로, 순위전 우승자가 명인에게 도전하는 7번기 승부로 진행되며, 통산 5회 이상 우승자에게는 영세 명인 칭호가 수여되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 명인전 (중국) - 명인전은 중국의 바둑 기전으로, 제한시간과 덤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와 리그전을 거쳐 현재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마샤오춘의 13연패 기록과 장웨이제의 최연소 명인 등극 기록이 있으며, 2023년 기준 우승 상금은 40만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