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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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도(울주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에서 약 300m 떨어진 무인도로, 동해안 지역의 유일한 상록수림 지역이다. 섬 모양이 물고기 눈을 닮아 목도(目島)로 불리며,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도, 춘도(椿島)로도 불렸다. 사암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순상지형이며,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서식한다. 과거에는 대나무가 많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화살을 만들기도 했으며, 1962년 12월 7일 울주 목도 상록수림으로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무인도이나, 과거에는 사람이 거주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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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울주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위치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방도리 앞바다 |
지리 | |
면적 | 알려진 바 없음 |
최고점 | 알려진 바 없음 |
높이 | 알려진 바 없음 |
2. 명칭 유래
섬 모양이 마치 물고기의 눈처럼 생겼다고 하여 '목도(目島)'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3] 조선시대에는 섬에 동백이 가득하여 동백도라 부르기도 하였다.[3] 『신증동국여지승람』(울산)에는 "동백도(冬柏島) 고을 남쪽 30리에 있다. 동백이 섬에 가득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지었다."라는 기록이 있다.[3] 대동여지도』에도 섬이 묘사되어 있다.[3] 『조선지지자료』에는 목도(目島)로,[3] 『조선지형도』(장생포)에는 죽도(竹島)로 각각 기록하고 있다.[3] 또 섬에 춘백(椿栢)이 가득하다고 하여 춘도(椿島)라고도 부른다.[3]
3. 역사
3. 1. 일제강점기
4. 자연환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에서 약 300m 떨어진 무인도이다.[4] 사암 등의 중생대 퇴적암으로 방패 모양의 순상지형 고도 약 10m이며, 면적은 약 1만 5047m2, 둘레 440m이다.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조성된 상록수림 지역이다. 후박나무·동백나무·사철나무·다정큼나무·송악 등 상록수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다양한 식물류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5. 현황
예전에는 목도에 대나무가 많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하였다.[5] 시간이 지나면서 대나무는 점점 사라지고 지금은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각종 상록수림이 자라 천연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5]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조성된 울주 목도 상록수림은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었다.[5]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이나 목도 내에 선박 접안 시설물, 오래된 우물, 계단 등이 있어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5] 온산항으로부터 1.4km 떨어져 있다.[5]
5. 1. 천연기념물 지정
목도는 예전에 대나무가 많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하였다.[5] 시간이 지나면서 대나무는 점점 사라지고 지금은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각종 상록수림이 자라 천연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5] 동해안 지역에 유일하게 조성된 울주 목도 상록수림은 1962년 12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었다.[5]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무인도이나 목도 내에 선박 접안 시설물, 오래된 우물, 계단 등이 있어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5] 온산항으로부터 1.4km 떨어져 있다.[5]5. 2. 접근 제한
참조
[1]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목도, 울산 울주군
https://korean.visit[...]
2020-03-31
[2]
서적
울산지명사
울산문화원
1986
[3]
간행물
온산읍지
온산읍지 발간추진위원회
2002
[4]
간행물
울산광역시사
울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2002
[5]
간행물
울주군지
울주군지편찬위원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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