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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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신은 2009년부터 개최된 격투기 대회이다. 제1회 대회는 2009년 6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태권도 출신 선수와 비(非) 태권도 출신 선수 간의 대결이 주를 이루었다. 이후 서울과 미국에서 여러 차례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특히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종합격투기 룰이 적용되었다. 2010년 보스턴에서 열린 제4회 대회는 케이지 경기로 진행되었고, 미국 및 유럽에 중계되며 미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역대 무신 대회는 다음과 같이 개최되었다.
2. 역대 대회
대회 개최 일자 장소 주요 특징 제1회 2009년 6월 7일 장충체육관 태권도 출신 선수들과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참가[1] 제2회 2009년 7월 26일 올림픽 펜싱경기장 1회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 제3회 2009년 12월 11일 미국 버밍엄 종합격투기 룰로 개최 제4회 2010년 5월 21일 미국 보스턴 케이지 경기로 진행, 1만 2천 명의 관중 운집, 성공적인 미국 진출 발판 마련
2. 1. 제1회 무신 대회 (2009년, 서울)
2009년 6월 7일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무신 대회가 개최되었다.[1] 이 대회에는 총 9경기, 1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이 중 태권도 출신 선수는 6명이었다. 대회는 '태권도 vs 비(非) 태권도' 구도로 진행되었으며, 대한민국 선수는 1명, 모로코, 네덜란드, 카타르,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2. 2. 제2회 무신 대회 (2009년, 서울)
2009년 7월 26일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제2회 무신 대회가 열렸다. 1회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운영 노하우가 향상되었고, 대한민국과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으며 훌륭하게 진행되었다.[1]
2. 3. 제3회 무신 대회 (2009년, 미국 버밍엄)
제3회 대회는 2009년 12월 11일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개최되었다. '버터빈' 에릭 에쉬와 크리스 크루트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했으며, 입식룰로 치러졌던 1, 2회 대회와 달리 종합격투기 룰로 치러졌다.
2. 4. 제4회 무신 대회 (2010년, 미국 보스턴)
2010년 5월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4회 무신 대회는 처음으로 케이지에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1만 2천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 대회는 기존 케이지 경기 단체 못지않은 모습을 선보이며 미국과 유럽에 중계되었고, 무신이 미국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3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종합격투기 룰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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